올해 남가주 신학대학교 연합 설교 페스티벌은 나성순복음교회에서 10월 셋째주 토요일(10/18) 오전 9시에 개최된다.Apr 29, 2025 02:36 PM PDT
시애틀 소망장로교회(담임 송동길 목사)가 2025년 5월 17일(토)부터 18일(주일)까지 교회 설립 10주년을 맞아 "예수와 하나님 나라"를 주제로 선교·부흥성회를 개최한다. Apr 29, 2025 02:12 PM PDT
풀러턴 지역에서 시니어들을 위한 성경학교, 시니어 비전 & 성경학교(Senior Vision & Bible School, 이하 Senior VBS) 가 오는 5월 29일(목)부터 31일(토)까지 3일간 열린다. 이번 Senior VBS는 "새로운 소명을 기대하고, 발견하는 시간"이라는 주제로, 시니어 세대가 인생의 황금기를 맞아 신앙 안에서 비전을 새롭게 세우고, 삶의 의미를 재정립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Apr 29, 2025 01:29 PM PDT
타코마반석장로교회(담임 성종근 목사)는 지난 4월 27일, 교회 설립 46주년을 맞아 감사예배를 드렸다. Apr 29, 2025 12:13 PM PDT
지난 4월 27일(주일), 토렌스조은교회 본당에는 감사와 아쉬움이 뒤섞였다. 8년간 교회를 이끌며 목회한 김우준 목사가 마지막 설교를 전하며 성도들과 작별의 인사를 나눈 날이었다. 그는 최근 한국 지구촌교회의 제4대 담임목사로 청빙이 확정되어, 새로운 사역지를 향한 발걸음을 준비하고 있다.Apr 29, 2025 10:55 AM PDT
지난 4월 9일 개봉한 영화 <본회퍼: 목사.스파이.암살자>는 나치 치하 독일에서 반나치 투쟁에 뛰어들었다가 나치 패망 한 달 전 플로센뷔르크 수용소에서 교수형에 처해진 디트리히 본회퍼(Dietrich Bonhoeffer, 1906-1945) 목사의 일대기를 다룬 작품이다. 미국에서는 작년 11월 22일 개봉했고, 한국에서는 약 넉 달이 지나 본회퍼 목사가 세상을 떠난 지 정확히 80주년 되는 날 개봉했다.Apr 29, 2025 10:13 AM PDT
제71회 남가주노회 정기노회가 지난 4월 27일(주일) 오후 4시 남가주중앙교회(담임 박종대 목사)에서 개최됐다. 이날 박기덕 목사(LA세계비젼교회)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김영석 목사(LA광명교회)의 대표기도, 남가주노회 여성중창단의 특별찬양, 노회장 정요한 목사의 '새로운 도약을 위하여(롬8:26~28) 설교, 박만서 장로의 봉헌기도, 오요하 직전노회장의 축사, 박종대 목사(증경노회장)의 축도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Apr 29, 2025 10:06 AM PDT
방 두 칸짜리 집에서 검소하게 살다가 세상을 떠난 전직 대통령이 있다. 얼마 전, 100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 말이다. 그분은 미국 대통령 중 가장 겸손하고 검소했던 대통령으로 손꼽힌다. 퇴임 후에도 돈 벌 기회가 숱하게 많았지만, 모두 사절하고 방 두 칸짜리 집에서 검소하게 살다가 세상을 떠났다. 집 시세는 22만 3,000달러. [2] 우리 돈으로 불과 3억 원 남짓. 그마저도 국립공원관리청에 기부하고 떠났다. 후임자들처럼 특혜받기를 꺼려했고, 사치와 욕심을 피했던 분이다. 사업가 친구들의 전용기를 마다하고 여객기 이코노미석을 타고 다녔고, 건강이 악화될 때까지 교회 주일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봉사 활동에 헌신을 다했다.Apr 29, 2025 09:35 AM PDT
모국 집회에서 전한 첫 번째 말씀은 “기도 불패”였습니다. 저는 예수님을 만난 후에 새벽마다 무릎을 꿇고 기도하는 것을 배웠습니다. 기도 노트에 기도 제목을 기록하고 기도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평생 기도 제목, 5년 기도 제목, 한 해 동안 간구할 기도 제목을 기록하고 기도드렸습니다. 돌이켜 보면 하나님은 제가 기도 노트에 기록한 기도 제목보다 더 풍성하게 응답해 주셨습니다. 그 당시 상황으로는 불가능하게 느껴지는 기도 제목을 품고 믿음으로 하나님께 간절히 간구했습니다. 그런데 고등학교 때, 기도 노트에 기록하고 간구한 기도가 넘치도록 응답받았습니다. Apr 29, 2025 09:30 AM PDT
제35회 포럼카이로스 국제세미나가 4월 29일(화) 오전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4층 소망실에서 '시진핑 시대 중국 종교정책과 중국교회의 동향'을 주제로 진행됐다. 한국기독교사회발전협회와 동북아선교연구센터가 공동 주최한 이날 세미나에서는 홍콩성공회 필립 위커리(Philip Wickeri) 박사가 강사로 나섰으며 동북아선교연구센터 대표 김종구 목사가 사회와 통역을 맡았다. 홍콩성공회 대주교의 신학 및 역사 연구 고문이자 신학대학 교회사 교수인 필립 위커리 박사는 애덕기금회(Amity Foundation) 해외연락사무소장을 거쳐 버클리연합신학대학원(GTU)과 샌프란시스코신학대학교(SFTS)에서 선교학을 가르쳤다. 위커리 박사는 이날 "중국의 기독교 Apr 29, 2025 09:24 AM PDT
배우 하정우 씨가 내레이션을 맡은 다큐 영화 <무명 無名>이 오는 6월 25일 개봉을 앞두고 해외 상영회를 시작했다. <무명 無名>은 4월 27일(이하 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 사랑의교회에서 해외 첫 상영회를 진행했다. 국가와 민족을 넘어 복음을 전한 참된 전도자들의 모습을 전 세계 한인 디아스포라 교회와 선교지에 보내기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 제18차 유럽한인 CBMC 프랑크푸르트 대회와 연계해 진행한 <무명 無名> 상영회 현장에는 영화 배급사 커넥트픽쳐스 남기웅 대표를 비롯해 독일 각지에서 모인 1백여 명의 성도와 슬로베니아, 영국에서 사역하는 한인 선교사들이 참석했다. 상영 후Apr 29, 2025 09:21 AM PDT
말레이시아 감리교회의 은퇴 주교인 화영(Hwa Yung) 목사가 남반구 교회 지도자들에게 선교 사명의 주도권을 적극적으로 갖고, 재정 의존이나 서구 신학 지배에서 벗어난 진정한 파트너십을 구축할 것을 강하게 촉구했다. 크리스천데일리인터네셔널(CDI)의 보도에 따르면, 화 목사는 4월 27일 저녁, 파나마에서 열린 '그리스도께서 아시아, 라틴 아메리카, 아프리카 위에'(COALA) 운동의 세 번째 글로벌 컨퍼런스 'COALA 3.0' 개막 기조연설을 통해 이 같은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행사는 'COMIBAM 2025 선교대회' 직후 이어서 진행됐다. 말레이시아신학교(MTS) 전 교장으로도 활동한 화 목사는 이번 대회에서 COALA 운동의 비전과 방향을 더욱 확고히 할 것을 강조했다. 그는 "남반구와 서구 교회 간에 진정한 파트너십을 발전시키려면, 우리 스스로 '이것이 필요하다'고 분명Apr 29, 2025 09:20 AM PDT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전 대표가 민주당 대선 후보로 선출됐다. 90%에 육박한 누적 득표율이 보여주듯 전국 각 지역에서 압도적 1위에 올라 민주당 대선 후보로 일찌감치 점지 됐다. 3명이 겨룬 경선에서, 한 사람이 90%에 달하는 득표율을 얻었다는 건 대한민국 정당사에 전무후무한 기록이다. 민주당 내 이 후보 '일극 체제'가 강화된 데다 경선 룰 마저 이 후보에게 유리한 권리당원 방식으로 바꾼 것이 주효했다고 본다. 하지만 민주주의에서 특정 후보에게 90% 가까이 지지가 쏠리는 걸 건강하다고 할 순 없다. 북한이나 중국 같은 공산주의 독재 국가에나 존재하던 기현상을 막상 민주정당에서 보게 될 줄은 몰랐다. 아Apr 29, 2025 09:18 AM PDT
한국 교계는 오랫동안 '신앙은 신본주의, 심리학은 인본주의'라는 이분법적 인식을 견지해왔다. 이런 경직된 구분 속에서 신앙과 심리학의 접점을 찾아 통합하려 한 이가 있다. 바로 고려대학교 심리학과 한성열 명예교수다. 40여 년간 심리학을 연구하고, 상담 현장에서 신앙과 심리학의 조화를 모색해 온 그는 《원더풀 카운슬러》를 통해 한층 더 깊이 있는 통찰을 제시한다. 《원더풀 카운슬러》는 단순히 신앙적 위로를 넘어, 예수 그리스도를 '역사상 가장 탁월한 상담자'로 조명한다. 심리학자로서, 또 한평생 신앙인으로 살아온 저자는 예수 그리스도의 상담 방식이 오늘날 심리학 이론과 실천에 얼마나 깊은 영향을 미쳤는지를 설득력 있게 풀어낸다. 그리고 독자들 각자가 예수 그리스도처럼 '살리는 상담자'가 될 수 있도록 구체적 방법과 실천 지침을 담아냈다. Apr 29, 2025 09:16 AM PDT
한국선교사자녀교육개발원(KOMKED)은 오는 7월 제27회 선교사자녀 모국 수련회를 '천국은 마치 (HEAVEN IS LIKE)'라는 주제로 개최한다. KOMKED는 선교사 자녀(Missionary Kids, 이하 MK)들의 정체성과 영성을 회복하기 위한 전문 교육기관이자 초교파 선교단체로, 본 수련회는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을 받아 매년 여름 정기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2025년 수련회는 마태복음 13장 44절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말씀을 중심으로 구성되며, 참가하는 MK들이 예수님께서 비유로 전하신 천국의 본질을 깊이 묵상하고, 삶의 현장에서 천국 백성으로 살아가는 정체성과 소망을 회복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특히 글로벌한 환경 속에서 자라난 MK들이 모국에서 다시 한 번 믿음의 공동체를 Apr 29, 2025 09:14 A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