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년여 동안 '그림 대작 논란'에 휩싸였던 가수 조영남 씨가 2심에서 최종 무죄 판정을 받은 후 활동을 재개하며, C채널방송 토크 간증 프로그램 <힐링토크 회복>에 출연했다. 조영남 씨는 부모님과 어린 시절에 함께 다닌 삽교교회를 여러 차례 그림으로 담아낸 화폭을 보여주면서, 교회에서 성가대 솔리스트로 섬겼던 시절의 이야기를 나눴다. 또 서울대학교 음대 재학 시절 아르바이트로 미 8군부대에서 노래하다, 김장환 목사 소개로 당시 여의도에서 열린 빌리 그래함 목사 초청 전도대회에서 메인 싱어로 발탁돼 찬송가를 불렀던 일화도 소개했다. 그는 그때 불렀던 찬송을 녹화 도중 즉석에서 열창하기도 했다. 이를 기회로 빌리 그래함 목사 측으로부터 미국 초청을 받아 찬양하며 미국을 순회한 이야기, 또 이동원 목사(지구촌교회 원로목사) 소개로 미국 플로리다주에 있는 트리니티침례 신학교에서 신학을 공부했던 이야기 등을 특유의 유머로 풀어놓았다.Aug 26, 2020 12:09 PM PDT
올 여름 최대 기대작이었던 <테넷>이 26일 개봉했다. 지금까지 한 번도 실망스러운 작품을 내놓은 적 없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영화인데다, 코로나 창궐로 대작들의 개봉이 줄줄이 연기된 상황이라 이 영화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감은 한껏 커진 상황이다. 영화 <테넷>은 '시간의 핀포인트 역행'을 주제로 삼는 영화로 알려져 있다. 시간의 상대성과 개별성에 대한 고찰은 놀란 감독이 연출한 영화의 전매특허라 할 수 있는 요소이다. 놀란 감독은 그의 본격 출세작인 영화 <메멘토>(Memento, 2000)에서부터 이미 인간 의식이 체험하는 시간의 다양한 양상과 특성들을 묘사했다. Aug 26, 2020 12:06 PM PDT
지난 7월 박물관으로 기능해 오던 성소피아성당을 모스크로 전환한 터키 정부가, 성코라성당(카리예박물관) 역시 모스크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최근 AP통신 등 외신은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이 이스탄불에 소재한 카리예박물관을 모스크로 전환하라는 내용의 대통령령을 반포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결정으로 카리예박물관은 터키 종교 당국에 넘겨져, 향후 이슬람 신자들의 기도회 장소로 개방될 예정이라고 한다. 성코라성당은 4세기 초 콘스탄티노플(현재 이스탄불) 성벽 인근에 건립된 정교회 성당으로, 성소피아성당과 마찬가지로 오스만 제국의 콘스탄티노플 점령 이후 1511년 이슬람 사원으로 변경됐다. 오늘날 터키를 세운 무스타파 케말 아타튀르크 대통령은 1945년Aug 26, 2020 12:01 PM PDT
유적지 발굴 작업에 자원봉사자로 나섰던 이스라엘 청소년들이 1100년 된 금화 수백 개를 발견했다. 24일 미 CNN, 타임즈 오브 이스라엘 등 외신은, 이스라엘 중부 야브네에서 발굴 작업을 돕던 10대 2명이 진흙 그릇에 숨겨져 있던 금화 425개를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야브네는 역사적 가치가 높은 지역이었으나 최근 재개발되면서 새로운 주택단지가 세워질 예정이었다. 이스라엘 문화재 관리국은 공사에 들어가기 전 야브네 일대에 발굴 작업을 진행하기로 했고, 오즈 코헨 군과 친구가 군 복무를 앞두고 자원봉사자로 참여한 것이다.Aug 26, 2020 11:59 AM PDT
오는 11월 미 대선을 앞두고, 미국 하나님의성회(Assemblies of God)가 "분열을 극도로 조심하고 영적인 일치를 유지하며 성경적 공의와 자유를 수호하자"는 목소리를 냈다. 24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이 교단 총회장 덕 클레이(Doug Clay) 목사는 최근 13,000여 회원 교회 앞으로 보낸 목회 서신에서 "정치와 양극화는 자연적으로 함께 간다. 2020년 양극화는 더욱 심화됐으며 심지어 일방적인 결정으로 전락했다"면서 "일치를 가져다주시는 분은 성령이시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교회 내부에 분열이 들어오지 않도록 극도로 조심해야 한다. 분열로 가게 되면 필연적으로 자멸하게 되어 있다"고 경고했다. 클레이 목사는 "변화하는 정치는 우리의 사명을 완수하는 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우리 문화 속에서 빛과 소금이 되는 일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면서 "교회 지도자들은 정치가 아닌 전도, 예배, 제자화, 그리고 구제에 더욱 초점을 맞추라"고 조언했다. 그는 그러면서 '미국인들의 91%는 공화당원과 민주당원 사이의 분쟁이 거세졌다고 생각한다'는 2019년 1Aug 26, 2020 11:55 AM PDT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유만석 목사)에서 '교회를 적으로 돌리지 말고, 선한 파트너로 보아야'라는 제목의 논평을 25일 발표했다. 교회언론회는 "기독교계가 정부 방역을 방해한다는 말은 어불성설이고 거짓된 말"이라며 "대한민국 사람들, 단체들이나 혹은 개인들, 누가 감히 방역을 방해하는가? 자신이 죽으려고 작정하여 제정신이 아니고서는 상상할 수도 없는 일"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사랑제일교회와 그와 관련된 몇몇 교회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나왔다 해서, 전국 6만 3천여 교회 중 대부분의 교회(서울, 경기, 인천, 부산, 대전, 충남, 전남 일부)들에 일방적으로 정상예배 금지를 명령한 것은 매우 유감된 조치"라며 "경기 파주 스타벅스 커피점에 수십 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을 때, 전국 모든 스타벅스 커피점을 폐쇄하지 않았다. 교회도 개별 교회로 존재하는데, 동일한 원칙을 적용했어야 하는가"라고 반문했다. 또 "이런 차원에서 기독교계의 우려가 커지고 있는 것은, 일부 교회의 일을 기화(奇貨)로 전체 기독교계를 묶어 박해를 가하려는 시도, 코로나를 빌미로 기독교를 희생양 삼으려는 정부의 의도가 있다고 보는 것"이라며 "우리나Aug 26, 2020 11:54 AM PDT
인생은 주도권 싸움이다. 주도권이 없으면 불이익을 당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주도권을 잡기 위해 노력한다. 사람들은 시시한 농담으로 가정의 주도권을 잡는 방법을 이야기한다. 그러나 사랑 없는 주도권 경쟁의 결말은 불행이다. 결혼을 앞둔 예비 부부가 주도권 경쟁이 붙었다. 둘은 결혼을 한 달 앞두고 신혼집을 정리하다 가벼운 다툼이 벌어졌다. 사건의 발단은 사소했다. 예비 신랑이 먹으려고 놔둔 컵라면을 예비 신부가 말없이 먹게 된 것이다. 예비 신랑은 화가 나 짜증을 냈다. 예비 신부도 남자의 반응이 맘에 들지 않아, 가방을 들고 집으로 가 버렸다. 사소한 다툼이 결국, 파혼이라는 결과를 가져왔다. 파혼하게 된 예비 부부는 결혼 비용 위약금 문제 때문에 변호사를 찾아갔다. 사과 한 번이면 될 일이었다. 그러나 주도권을 빼앗기기 싫어 큰 싸움으로 번졌다. 결국 모두 불행한 결과를 맞이했다. 진짜 사랑은 주도권을 쟁취하는 것이 아닌 주도권을 넘겨주는 것이다.Aug 26, 2020 11:52 AM PDT
사랑의교회 교역자로서 포에버팀장, 포에버남사역, 바리아권사회 등을 맡고 있는 주연종 목사가 2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주연종의 아폴로기아'를 통해 "정부의 대면 예배 금지와 비대면 예배 지침은 종교의 자유를 형해화하고 행복추구권을 임의로 박탈한 폭거"라고 비판했다. 주 목사는 "정부가 8월 19일자로 각 교회에 공문을 보내서 모든 대면 예배를 금지한다. 모든 예배를 비대면으로 한다. 예배를 위해 필수적으로 필요한 인원 20명 이내로만 예배에 참석할 수 있다고 지시를 했다"며 "사회적 거리 두기는 감염 예방을 위한 것인데, 어리석고 수준 낮은 방역이라는 지적이 있다. 예컨대 1,000명이 들어가는 공간에 20명 이상 들어가지 말라 하고, 10명이 되는 공간에 19명이 들어가도 되는 것인가?"라고 했다. 이어 "자율적으로 교회나 집회 담당하는 분들이 공간과 모이는 수에 따라 합리적·과학적·의학적으로 정말 감염 예방을 위한 차원과 원리에 의해 거리 두기를 하는 것이 합당하다"며 "어떤 공간이든 20명 이상 들어가면 벌금을 매기겠다는 조치는 정말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했다.Aug 26, 2020 11:48 AM PDT
미국에서 가장 큰 장로교단인 PCUSA가 재정 문제와 교인 수 감소로 인해 2년마다 총회를 대규모로 개최하는 전통을 축소 혹은 중지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25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PCUSA 총회 서기인 J. 허버트 넬슨(Herbert Nelson II) 목사는 향후 총회가 규모면에서 과거 총회와 비슷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넬슨 목사는 최근 PCUSA 웹사이트에 게시된 영상에서 "전국에서 모인 총대들이 대규모 장소를 빌려 6, 7, 8일을 보내는 '빅 텐트 총회'(the big tent General Assembly)를 계속 개최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총회 행사 규모 축소에 대해 지난 몇년간 진행된 PCUSA 교단의 상당한 교인 수 감소와 관련된 재정 문제라고 언급했다. 이어 "이것이 반드시 우리가 아무 것도 하지 않Aug 26, 2020 11:47 AM PDT
미국 공화당이 현지시간 24일 전당대회를 열고 오는 11월 열릴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러닝메이트로 마이크 펜스 부통령을 재지명했다. 이에 미국의소리(VOA)가 26일 펜스 부통령의 그간의 행보를 재조명했다. 특히 이 매체는 "펜스 부통령은 인권 관련 행사 연설에서 자주 북한 인권과 종교자유 문제를 지적한 것으로도 유명하다"며 "지난해 7월 미 국무부가 개최한 종교자유 증진을 위한 연례 장관급 회의 연설에서 전년도에 이어 또다시, 북한 주민들의 인권실태와 종교자유 문제를 거론했다"고 전했다. 펜스 부통령이 당시 연설에서 유엔 북한인권조사위원회(COI)보고서를 인용해, "북한 내 인권 유린은 반인도적 범죄이며 그 심각성과 규모, 성격은 당대에 비교 대상이 없을 정도"라고 지적했다는 것이다.Aug 26, 2020 11:45 AM PDT
올해 12월 31일까지 낙태법은 개정되어야 한다. 국회의원 발의 안은 아직 없는 가운데 법무부에서 정부 입법안으로 낙태죄를 폐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전면 낙태를 허용하는 개정안을 만들겠다는 것이다. 여성의전화, 여성민우회 등 낙태를 옹호하는 여성단체들과 집권 여당과의 편향적인 면담을 통해 전면적인 낙태 허용으로 가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낙태옹호 단체들은 미리부터 조직적으로 낙태죄 폐지를 위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언론을 잘 이용하여 기사를 올리고 댓글을 달고, SNS를 통해 여론을 만들어 가고 있다. 여기에 침묵하면 낙태죄 폐지가 국민의 뜻으로 굳혀지게 된다. 대한민국에는 천만 명 이상의 기독교인이 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조직은 교회다. 그런데 하나님의 말씀에 정면으로 도전하는 일에서조차도 대응하지 못한다는 것이 있을 수 있는 일인가?Aug 26, 2020 11:44 AM PDT
요즘 삶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평상시에서도 어렵고 고단한 삶이었는데 코로나를 만났으니 오죽 하겠습니까? 어렵고 힘들다는 하소연은 상황이 이해가 됩니다. 그러나 알고 보면 모든 인생은 어려움을 품고 있습니다. 사는 날 동안 어려움이나 고단함이 없는 날이 없습니다. 알고 보면 우리들의 지난날들은 이런 고난과 아픔을 이겨온 날들입니다. 초등학교 시절부터 과정 과정마다 고난과 아픔이 있었지만, 희망을 품고 이겨 나온 것입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는 크고 작은 문제들을 이겨나가는 중입니다. 웬만한 고난과 어려움은 포기하지 않으면 이겨 낼 수 있지만 절망하고 포기하면 사소한 어려움 앞에서도 좌절하는 것이 인생입니다. '동티모르의 히딩크'로 불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동티모르 청소년 국가대표 축구감독 김신환 감독입니다. 그는 축구의 명문인 장항중, 한양공고를 거쳐 현대자동차에서 축구 선수생활Aug 26, 2020 11:32 AM PDT
코로나19로 인한 스트레스 요인들이 잠재된 갈등 요인과 결합되면 가족이 흔들릴 수밖에 없다. 삼시세끼 차려야 하는 밥상, 컴퓨터 게임에 빠져 있거나 온종일 방안에서 뒹구는 아이들, 잔소리하는 엄마, 남아 돌아가는 시간, 코로나19 염려증, 급감된 수입 등. 이 모든 것들이 코로나19 증후군에 해당되는 갈등 요인들이다. 하이패밀리가 발표한 '가족 갈등 예방수칙'을 살펴본다. Aug 26, 2020 10:07 AM PDT
이번 주 가스펠 프로젝트의 말씀은 중풍 병자를 고치신 예수님의 이야기입니다. 이 이야기에는 몇 가지의 중요한 내용이 있습니다. 이 말씀을 통해 예수님을 더욱 알아가게 되고 예수님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긍휼한 마음을 품고 그들에게 다가가는 형제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하며 말씀을 나눕니다. 이 말씀에서 우리가 가장 먼저 깨달아야 하는 사항은 예수님이 죄를 사하시는 권세를 가졌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복음의 가장 핵심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음으로 누리는 복이 바로 이것입니다. 우리의 죄가 없어졌다는 것이고, 그래서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어 졌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중풍 병자를 보시고 하신 첫 말씀이 죄가 사하여졌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죄를 사하실 권세가 있으신 분입니다. 그 증거로 그 중풍 병자는 병 고침을 받을 수 있었고, 자기가 누워 있던 침상을 들고 나갈 수 있었습니다.Aug 26, 2020 09:39 AM PDT
우리가 흔히 사탄을 빗대어 쓰는 말이 있습니다. 그것이 "귀신같이 안다."는 말입니다. 그러나 마귀는 우리말처럼 다 아는 존재가 아닙니다. 무소부재하지 않습니다. 전지전능하지 않습니다. 영원불멸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마귀는 자기의 졸개를 삼기 위해서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는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보통 사람들에게 마귀는 무섭고 사납고 두려운 존재입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들은 어떤 곳에 가면 머리가 아프고, 눌리는 느낌을 받기도 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 말은 거짓말이 아닐 수 있습니다. 이런 때에 하나님께 예배가 드려지고, 찬송이 울러 퍼지면, 그런 기운들이 순식간에 사라져 버리는 것을 종종 경험하게 되기도 합니다.Aug 26, 2020 09:36 A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