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년간 트로트를 중심으로 영화 OST, 동요, 로고송 등 다양한 장르에서 1,500여 곡을 작곡한 베테랑 작곡가 박현우 선생(79). 작년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 신인 트로트 가수로 도전하는 유재석을 위해 15분 만에 트로트곡을 작곡해주며 '박토벤'으로 유명세를 얻었다. 지금은 작곡 의뢰는 물론 방송 출연, CF, 화보 촬영까지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며 대세 작곡가로서 전성기를 보내고 있다. 지난 6월에는 아내와 '사별'한 지 시간이 흐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불과 한 달여 전, 박 선생의 여동생이 적극적으로 주선하여 34년 만에 '살아 있던' 아내 고금주 씨와 해후할 수 있었다. 6개월의 짧은 결혼 생활 가운데 남편에 대한 오해와 상처가 쌓였던 고 씨는 당시 그대로 집을 나와 해외로 떠났고, 몇 번의 죽을 고비를 넘기며 파란만장한 인생을 살았다. 신학을 공부하고 목사가 된 뒤에는 27년째 알코올중독자, 지적장애인, 지체장애인 등 사회의 소외된 이들을 보살피는 Oct 19, 2020 11:45 AM PDT
이용자들이 직접 참여해 만든 온라인 백과사전인 위키피디아(Wikipedia)의 편집자들이 동성 결혼에 대한 반대 표현 게시를 제한하기로 결정했다고 18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이같은 결정은 공동 창립자인 래리 생어가 위키피디아의 중립 정책이 "사망했다"고 발언한지 몇달 후 내려졌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위키피디아의 기사를 작성하고 편집하는 자원봉사자는 더 이상 자신의 신념을 표현하는 표식인 '유저박스'(userbox)를 프로필 페이지에 포함 할 수 없다. 예를 들어 어떤 유저박스에는 "이 사용자는 결혼은 한 남자와 한 여자가 하는 것이라고 믿는다"라는 내용이 적혀 있다. 이같은 결정은 최근 좌파 성향의 편집자들이 (동성결혼에 대한) 위키피디아의 입장이 "차별적"이며 사이트 정책에 반대한Oct 19, 2020 11:40 AM PDT
인간은 과연 어떤 존재일까? 얼마 전만 해도 4차 산업 혁명을 이야기하고 AI를 이야기하고 마치 평균 수명 120세 시대가 열리며 모종의 유토피아가 올 것처럼 호들갑을 떨던 언론들이 달라졌다. 세균보다도 작은 겨우 바이러스 한 종류에 인류가 이토록 무기력할 줄은 누구도 몰랐다. 코로나19가 세상을 바꾸고 있다. 인류는 이제 문명의 어떤 대전환기를 맞는 것은 아닐까 보통사람들조차 무언가 진지하게 고뇌하는 모습이 주변에 많이 보인다. 그러면서 스스로 인간의 존재와 기원과 본질과 역사를 진지하게 되돌아보고 성찰하기 시작했다. 그리스도인들도 마찬가지다. 온갖 질병을 치유한다고 떠벌려대던 신유은사 받았다던 인물들은 모두다 쥐구멍으로라도 들어가 버린 것일까? 진정한 치유는 이때를 위함이 아니었던가? 하찮은 바이러스 한 종류가 그렇게 두려웠을까? 정체가 드러나 버렸다! 치유술사들은 끽소리도 내지 않고 숨어버렸다. Oct 19, 2020 11:38 AM PDT
2017년 북한에 17개월 억류됐다 풀려난 지 엿새 만에 숨진 미국인 대학생 오토 웜비어의 부모 프레드·신디 웜비어 부부가 지난달 서해상에서 북한군에게 피살된 해양수산부 공무원 이모 씨 유가족에게 편지를 보내 "우리의 굳은 연대를 맹세한다(pledge our solidarity)"고 했다고 조선일보가 19일 보도했다. 웜비어 부부는 18일 이 매체에 이 같은 내용을 담은 A4용지 한 장짜리 편지를 공개했다고 한다. 이에 따르면 웜비어 부부는 "우리도 김정은 정권의 끔찍한 인권침해와 거짓말의 피해자였다"며 "여기에 굴하지 않고 그들과 맞서 싸우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잘 알고 있다"고 했다. 이들은 또 "국민이 외부의 적대적 행위로 다치거나 죽었을 때, 지도자가 나서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정의를 구현하는 것이 민주주의의 기본 원리"라며 "한국 대통령이 반드시 역할을 해야 한다"고 했다고 한다.Oct 19, 2020 11:37 AM PDT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최근 문재인 대통령이 유엔총회 연설에서 종전선언을 제안한 것에 대한 논평을 18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미중갈등이 최고조로 달하고 북한의 개성 남북사무소 폭파, 공무원 사살 사태 가운데 종전선언은 낭만적 교조적 민족 공조라고 우려된다"며 "북한의 핵무장이 굳어지고 대남 공산화 전략이 바뀌지 않았는데 종전선언 제안은 무슨 의미인가? 시대착오적이 아닌가"라고 지적했다. 이들은 "종전선언은 유엔사를 무력화시켜, 해체하고 미군의 한반도 철수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한 정책"이라며 "종전선언은 북한의 비핵화와 북한의 대남공산화 전략이 폐기될 때 가능하다"고 했다. Oct 19, 2020 11:34 AM PDT
2020년 3월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교회가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전환한 사역의 순서를 보면 교회의 우선순위가 보인다. 대부분 교회는 당연히 온라인으로 예배드리는 것을 우선적으로 했다. 하지만 새들백교회는 조금 달랐다. 물론 온라인예배가 코로나 이전에도 드려지고 있어서 그 움직임이 덜해 보였을지 몰라도, 릭워렌 담임목사님은 소그룹을 '온라인으로 전환'하는 데 집중을 했다. 새들백교회는 온라인 소그룹도 이미 실행하고 있었기 때문에 오프라인으로 진행하고 있던 소그룹들을 온라인으로 전환하는 것에 큰 힘을 실었고, 그 방법을 오늘 소개하고자 한다. ◈Master-Teacher' model(수직적 소그룹) 먼저, 온라인 소그룹 모델을 이해하기 전에 새들백교회 오프라인 소그룹 모델을 이해해야 한다. 한국교회든 미국교회든 대부분 교회는 이러한 소그룹 구조가 있을 것이다. 한 성도가 훈련반을 통해 그룹장이 되고, 소그룹 교제를 통해 구성원들을 가르치는 모습일 것이다. 이런 모델을 미국에서는 'Master-Teacher'(전문교사) 모델이라고 한다.Oct 19, 2020 11:33 AM PDT
지금은 소통하지 않으면 살아남기 힘든 시대가 되었다. 기업이 소비자와 소통하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가 없다. 정치인이 국민과 소통하지 않으면 장수할 수 없다. 부부가 서로 소통하지 않고 부모와 자식이 서로 소통하지 않으면, 가정이 무너질 수밖에 없다. 목사와 성도가 서로 소통하지 않으면 교회를 바르게 세울 수가 없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소통할 때, 팩트에만 무게를 둔다. 비즈니스맨들은 더욱 그렇다. 팩트만으로 사람들을 사로잡는 것은 매우 어렵다. 팩트를 버리라는 말이 아니다. 팩트만으로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고, 설득하며, 관계를 맺거나 고무시킬 수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제는 팩트가 아니라 스토리로 소통해야 한다. 미래학자 다니엘 핑크는 《새로운 미래가 온다》에서 이렇게 말했다. Oct 19, 2020 11:31 AM PDT
지난해 대한민국의 합계 출산율은 0.92명을 기록했다. 올해 상반기 합계 출산율은 0.84명을 기록했고, 이 추세대로라면 올해 합계출산율은 0.8명대를 기록할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여기에 더해 내년 합계 출산율은 이보다 더 낮아질 것이다. 코로나19 때문에 가계별 생활고가 가중되어 결혼과 출산을 기피하는 사례가 더 늘어났기 때문이다. 통상적으로 임신에서 출산까지 10개월 좀 안되는 시간이 걸리는 만큼, 올해 3월부터 국내에 창궐하기 시작한 코로나19로 인한 영향은 내년 합계 출산율에 반영된다. 저출산 고령화 상황이 국가적으로 문제시되기 시작한 것이 벌써 20년이 넘었지만, 출산율 반등은 아직 요원해 보인다.Oct 19, 2020 11:29 AM PDT
"주님여, 이 손을 꼭 잡고 가소서/ 약하고 피곤한 이 몸을/ 폭풍우 흑암 속 헤치사 빛으로/ 손잡고 날 인도하소서. 인생이 힘들고, 고난이 겹칠 때/ 주님여, 날 도와주소서/ 외치는 이 소리 귀 기울이시사/ 손잡고 날 인도하소서". 천천히 부르다 보면 눈시울이 뜨거워지는 찬송이다. 이 세상 살다 보면 누구나 항상 비단길만 걸을 수는 없는 법. 마음 아픈 한두 가지 사연 없는 사람이 어디 있겠나? 그래서 절대자에게 절대 의지해야 살아갈 수 있고, 그런 내용의 간증이 있는 것이다. Oct 19, 2020 11:25 AM PDT
최근 세대들이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는 무엇일까?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 중 하나는 "공정함"이라고 생각한다. 공정함이란 미리 합의가 되어 있는 기준을 모두가 지킴으로 극대화될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과학이란 학문에서 공정함이란 나의 상상과 희망을 버리고 모든 것을 반복되는 실험, 관찰, 연구의 결과로 대화하는 것이 되어야 한다. 그렇다면 오랜 지구론자들의 이런 주장은 어떤가? "원인이 무엇이건, 진화론자들은 빠른 변이 속도의 영향에 대해 걱정을 한다. 예를 들어 10-20만 년 전에 아프리카에서 살았다고 여겨지는 미토콘드리아 이브를 새로운 시계를 사용하면 6,000년 전쯤 살았다고 계산되기 때문이다. 아무도 이게 사실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 하지만 변이 속도에 대한 연구 몇 개로 모두가 진화 역사를 다시 바꿀 준비가 되어 있는 것은 아니다." Oct 19, 2020 11:24 AM PDT
성경의 요한계시록과 창세기를 SF로 각색한 TV 시리즈 <레이즈드 바이 울브스>에는 로마 제국에서 유행했던 고대 밀교, 미트라교가 등장한다. 물론 작품 속에 등장한 미트라교는 이름만 같을 뿐, 역사상 실존했던 고대 종교와는 그 내용이나 성격이 크게 다르다. 실상 <레이즈드 바이 울브스>에 등장하는 미트라교는 중세 가톨릭교회와 그 모습이 매우 흡사하다. 리들리 스콧 감독은 무슨 이유로 미트라교라는 이름을 가져왔으며, 왜 이 고대 밀교의 이름으로 중세 기독교의 모습들을 표현하는 것일까? 이를 알아보려면, 먼저 미트라교가 어떤 종교였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 Oct 19, 2020 11:22 AM PDT
미 남침례교 북미선교위원회가 뉴올리언즈 침례신학교(NOBTS)와 파트너십을 갖고 캠퍼스에 ‘교회 개척 센터’를 설립한다고 뱁티스트프레스가 15일보도했다. 이번 결정은 10월 13일 남침례교 정기 가을 이사회에서 승인됐다. BP는 새로운 센터를 통해 교회 개척자들이 뉴올리언스 시를 넘어 북미 전역에서 봉사하기 위해 훈련되고 파견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뉴올리언즈 침례신학교 및 리벨 대학의 제이미 듀(Jamie Dew) 총장은 “NAMB와 파트너가 되어 뉴올리언즈에 도달한 데에 매우 기쁘다”면서 “우리는 이 도시가 도시 목회와 교회 개척 훈련을 위한 완벽한 상황을 제공한다고 믿는다”고 밝혔다. Oct 19, 2020 09:03 AM PDT
미국 윌로우크릭 교회 담임인 데이비드 더밋(David Dummitt) 목사는 지난 주일 설교에서 교회의 비전을 언급하면서 하나님의 백성은 잃어버린 자를 끈질기게 찾음으로써 교회에 대한 예수의 비전을 따라야 한다고 말했다.Oct 19, 2020 09:02 AM PDT
애틀랜타섬기는교회(담임 안선홍 목사) 2차 사랑의 나눔 행사가 지난 17일(토) 펼쳐졌다. 섬기는교회 주차장에서 진행된 이 행사는 당초 8시 30분 시작될 계획이었으나 8시에 이미 100대의 차량이 주차장을 가득 채워 8시 10분부터 진행됐으며 9시 30분에400개의 박스가 소진됐다. 박스에는 50불 상당의 쌀, 라면, 김 등의 식료품 및 필수 물품이 담겨졌다.Oct 19, 2020 08:56 AM PDT
사람이 자신의 죄를 회개하고, 예수님을 주님과 구주로 믿고 영접할 때 회심 (conversion)의 사건이 일어난다. 이 회심의 순간, 죄사함, 거듭남, 성령의 인치심과 내주 (성령세례), 그리스도와의 연합, 칭의, 양자됨, 확정적 성화의 사건들이 거의 동시적으로 일어난다. 이어서 성도는 점진적이고 실재적인 성화의 과정에 진입한다. 성화의 과정은 죽었던 죄인의 영혼이 거듭나 새로운 생명을 얻은 후 영적으로 자라나는 과정이다. 거듭남과 중생의 사건에서 성도는 완전히 성숙한 자로 태어나는 것이 아니다. 도리어 영적인 어린 아기 (spiritual baby)로 태어나게 되며, 계속적인 영적 성장 (spiritual growth), 영성형성 (spiritual formation) 그리고 영적 성숙 (spiritual maturity)의 과정을 거치게 된다. 또 다른 말로 표현하면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의롭다고 칭함을 받은 성도는 성화의 과정을 통해서 실재적으로 그리고 점진적으로 영적 변화를 경험하게 되는 것이다. 성화의 과정을 통해서 우리는 우리의 성격, 기질, 태도, 생각, 언어, 행동에 있어서 실재적인 변화를 경험하며 영적으로 자라게 된다. Oct 19, 2020 05:09 A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