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미국다워지는 것은 민주주의에 있습니다. 선거가 끝날 때까지는 자기가 지지하는 후보와 정당을 위해 발언하고 의견을 내는 것은 민주주의 국가의 바탕을 이루는 중요한 권리입니다. 그리고 일단 선거가 끝나고 승자가 결정되면 다시 한 마음이 되어 나라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 가를 함께 고민하는 것이 미국의 나라다움이었습니다. 개표가 오랜 시간을 끌고 워낙 나라가 딱 절반으로 갈라져서 엎치락뒤치락 거듭하다 보니 누가 승자가 될 것인가는 끝까지 가 봐야 하는 시간이라 국민의 한 사람으로 매우 안타깝지만 그래서 이 시간에 더욱 기도하며 미국이 다시 건강한 민주주의로 돌아오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힘은 투표를 거쳐 선출된 지도자에게 지지와 존경을 보내고 그 사람이 4년간 일을 잘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 주는 것입니다. 국민은 4년 후 그 리더를 바꿀 수 있는 권력이 자신들에게 있다는 것을 아주 잘 알기 때문에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세계의 많은 나라가 이런 미국의 민주주의와 정치를 부러워하고 이렇게 성숙Nov 07, 2020 11:16 AM PST
미국 사회문화 연구소인 퓨 리서치 센터가 발표한 여론 조사에서 기독교인 유권자의 비율이 2008년 이후 약 15% 감소했으며 종교와 무관한 유권자 수는 두 배 가까이 증가했다고 크리스천 포스트가 최근 보도했다. 퓨 센터는 2018년과 2019년에 12,000명 이상의 투표자가 포함된 데이터를 포함, 지난 25년 동안 36만 명 이상의 등록 유권자를 대상으로 조사했다. 자료에 따르면 2008년에 전체 등록 유권자의 79%가 자신을 기독교인이라고 밝힌 반면, 2019년에는 유권자의 64%만이 기독교인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에서 가장 극명한 차이를 보인 정당은 민주당이었다. Nov 06, 2020 06:07 PM PST
기독교 TV 프로그램인 ‘마지막 때’의 진행자로 유명한 어빈 백스터 주니어 목사가 코로나 19 감염으로 인한 합병증으로 3일 사망했다. 향년 75세. 이 프로그램은 인공위성 및 케이블 채널을 통해 북미에서 약 1억 가구와 전 세계적으로 수백만 가구에 방영되고 있다. 지금까지 TBN, Daystar, TCT 등 9개 방송사가 이 쇼를 진행했으며 백스터가 진행한 라디오 프로그램은 텍사스, 달라스 등의 대도시에서 시청자들의 지지를 받아왔다. 백스터는 19세에 순회 전도사로서 활동을 시작했고 26세에 목사가 되었으며, 청중들에게 삶을 그리스도께 헌신해야 할 필요를 일깨우는 사역들을 이어왔다.Nov 06, 2020 06:01 PM PST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회장 이정환 목사)가 제34기 신임임원 구성을 완료했다. 명단에 따르면 회장단은 회장 이정환 목사(뉴저지순복음교회 FG)를 비롯 부회장 고한승 목사(뉴저지연합감리교회 UMC), 평신도부회장 육귀철 장로(주소원교회 UPCA)으로 구성됐으며, 총무는 김동권 목사(뉴저지새사람교회)로 교단은 기성이다. 이 밖에 사무서기 최재형 목사(축복의교회 C&MA), 기록서기 양혜진 목사(뉴저지길교회 YCA), 사무회계 김건일 장로(시온제일장로교회 RCA), 기록회계 최다니엘 사관(구세군잉글우드한인교회 구세군) 등으로 신임임원이 정해졌다.Nov 06, 2020 05:45 PM PST
30년 이상 코스타와 수많은 청년 사역을 통해 청년들에게 복음의 메세지를 전달해 온 임흥섭 목사가 최근 "고물 심장 고장 난 심장"을 출간했다. 저자는 하나님의 존재를 부정하고 기독교를 비판하는 현실 속에서 다음 세대가 지성과 문화 앞에 고개 숙이지 말고 초대교회의 영향력을 회복하는 당당한 그리스도인이 되어 주길 바라는 마음을 책에 담았다. 저자가 다음세대에게 전하는 메시지는 "복음에는 담대하고, 삶에는 겸손하라"로 이 땅에 살아가면서 겸손한 모습이지만 복음을 위해 담대함을 잃지 않고 하나님 나라를 세워가자고 독려한다.Nov 06, 2020 11:40 AM PST
코로나바이러스가 잠잠해지나 싶더니 확진자가 늘어나고, 다시 잠잠해지나 싶더니 다시 늘어남을 반복하며 교회들은 대면과 비대면 사이에서 사역을 이어가고 있다. 필자에게 오는 문의의 내용만 봐도 이전과는 달리 "온라인 사역이 선택이 아닌 필수"로 생각하는 신념의 움직임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온라인 사역을 완전히 품고 시작하려는 교회들이 많이 있는 것 같아 "온라인 사역을 시작하기 전에 생각해봐야 할 7가지 질문"을 준비해보았다. 이 질문에 대한 답은 필자가 제시하기보다, 개 교회의 리더십이 이 질문들을 보며 상의하고 각자의 답이 나와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 Nov 06, 2020 11:35 AM PST
뉴욕 힐송교회를 맡고 있던 칼 렌츠(Carl Lentz) 목사가 최근 불성실한 가정생활을 이유로 교회로부터 해고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5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칼 렌츠 목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힐송 이스트코스트(Hillsong East Coast)에서 해고됐다는 사실을 인정하면서 장문의 글을 올렸다. 그는 아내 로라와 세 자녀와 함께 촬영한 사진을 올리고 "나는 내 영혼을 보호하고, 내 영혼을 다시 채우고, 즉시 이용할 수 있는 도움을 구하는 적절한 일을 하지 않았다"라며 "텅 빈 장소에서 나올 때 실제적이고 고통스러운 결과를 가져오는 선택을 했다"고 덧붙였다. Nov 06, 2020 11:34 AM PST
"사람을 살려내야 하는 게 우리의 숙명 아니겠습니까. 지금껏 그랬듯 퇴직까지 남은 기간에도 한결같은 신념으로 살아갈 겁니다." 한부모가정 7세 소녀를 대학 입학까지 곁에서 후원하며 12년 전 약속을 지킨 소방공무원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사연의 주인공은 하남소방서 양승춘(소방경·56) 구조대장이다. 양 대장은 1995년 삼풍백화점 붕괴 현장, 2008년 이천 냉동창고 화재 현장, 2011년 일본 대지진 현장 등 국내외 대형 재난 현장에서 활약한 베테랑 구조대원으로 현장에서 수많은 생명을 구하면서 각종 봉사와 후원 등에도 관심을 기울여왔다. 2008년 TV 시사교양 프로그램을 시청하던 그의 눈에 아버지를 여의고 어머니와 단둘이 어렵게 살아가던 일곱 살 어린 소녀의 딱한 사연이 들어왔다. Nov 06, 2020 11:24 AM PST
정부가 7일부터 전국에 개편된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를 적용한다. 이에 따라 교회는 8일 주일예배 참석 인원을 기존 예배당 좌석 수의 30% 이내에서 50% 이내까지 늘릴 수 있다. 또 금지되던 모임과 식사도 '자제 권고'(숙박행사는 금지)로 완화된다. 앞서 정부는 주 평균 일일 확진자수에 따라 총 5단계로 세분화 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마련하고 7일부터 시행하기로 했었다. 종교활동 제한 정도도 각 단계별로 달라진다. 1단계에선 예배 현장 참석자들이 좌석 한 칸을 띄워 앉아야 한다. 결국 수용 인원의 50%까지 입장이 가능하다는 의미다. 물론 마스크 착용, 출입자 명단관리, 환기 및 소독 등 기본 방역수칙은 모든 단계에서 의무사항이다. 그 동안 정부와 협의해 온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은 6일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의 대유행이 계속되고 있으며, 국내적으로 산발적 집단감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세분화된 대응지침을 통해 종교시설의 단계적 방역행동을 발표했다"며 "정부의 이번 지침은 그동안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위드코로나시대에 맞게 Nov 06, 2020 11:22 AM PST
1994년 르완다에서 소수파 지배계층인 투치(Tutsi, Ratusi)족과 다수파 피지배계층인 후투(Hutu, Bahutu)족 간에 국가 통치권을 둘러싼 내전이 발생했다. 그 영향으로 인해 수많은 난민들이 큰 피해를 입게 됐다. 한인 선교사들이 전무했고, 현지인들도 잘 가려고 하지 않던 그 곳에 뜨거운 마음으로 발걸음을 옮긴 한 사람이 있었다. 월드미션프론티어의 설립자 김평육 선교사다. 처음 계기는 현장의 모습을 취재하기 위함이었지만, 아프리카 난민과 어린이를 위한 시설을 마련하면서 선교 사역을 시작하게 됐다. 고아원과 유치원 사역을 중심으로, 난민촌 신학교와 어린이들을 위한 구제 사역을 하면서 첫발을 내디뎠다. 그러다가 점차 여성, 청년 등 대상이 넓혀져 감에 따라, 대상에 맞는 사역까지 새로 생겨났다. 그렇게 26년이라는 Nov 06, 2020 11:19 AM PST
미국 복음주의 지도자이자 빌리그래함복음주의협회(BGEA) 회장인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가 "조 바이든 후보가 대선에서 승리할 경우, 기독교 기업들에 대한 공격이 있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대선을 앞둔 지난달 31일 뉴스맥스의 '아메리카 라잇 나우'(America Right Now)에 출연한 그래함 목사는, 바이든 후보의 승리와 민주당이 상원 장악이 신앙과 종교기관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강조했다. 톰 바실(Tom Basile) 진행자가 "역사상 종교 자유와 양심의 권리에 있어서 가장 적대적인 정부는 아마도 오마바 행정부가 아니었을까 싶다"고 말하자, 그래함 목사는 "오바마 행정부에서 보았던 것과 같은, 기독교 기업에 대한 공격이 있을 것이 두렵다. 동성결혼식에 꽃을 제공하지 꽃집은 폐업하게 될 것이다. 오바마 Nov 06, 2020 11:15 AM PST
그리스도인은 언제나 복음을 전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어떤 사람을 만나도, 어떤 상황에 있어도 복음을 전할 수 있어야 한다. 사도 베드로는 "너희 속에 있는 소망에 관한 이유를 묻는 자에게는 대답할 것을 항상 준비하되(벧전 3:15)"라고 했다. 그러나 막상 복음을 전하려고 하면, 무엇을 전해야 할지 막막할 때가 있다. 나는 복음을 잘 알고 있지만, 정작 그것을 말하라면 무슨 말을 해야 할지 생각이 나지 않을 수 있다. 특히 가족이 임종을 앞두고 있을 때 더욱 그렇다. 믿음 없는 부모님이나 형제에게 평소에 늘 복음을 전해 왔지만, 가족 전도는 쉽지 않다. 틈틈이 복음을 전했지만, 금방 포기하게 된다. 하지만, 임종을 앞두고 있을 때는 더욱 복음 전도에 대한 갈망이 있을 수밖에 없다. Nov 06, 2020 11:13 AM PST
"우리 인간 삶의 모든 영역에서 만유의 주재이신 그리스도께서 '나의 것이다!'라고 외치지 않는 영역은 한 치도 없습니다(71쪽)." '영역주권 사상'을 가장 잘 집약한 이 문장은 1880년 10월 20일 암스테르담 새교회(De Nieuwe Kerk)에서 전했던 신설 자유대학교(Vrije Universiteit)의 개교연설에서 나왔다. '영역주권 사상'을 정의한 것과 같은 이 말은 오늘날에도 꾸준히 회자되는 명언 반열에 올랐다. '세계 3대 칼빈주의 신학자'로 불리는 아브라함 카이퍼(Abraham Kuyper, 1837-1920)의 <영역주권>은 이 개교 연설을 활자화한 것이다. 다함 출판사에서 나온 이 책 <영역주권: 인간의 모든 삶에 미치는 하나님의 주권>은 박태현 교수(총신대)가 화란어(네덜란드어) 연설을 직역한 것이다.Nov 06, 2020 11:11 AM PST
바이블 백신 센터(원장 양형주 목사) 주최 제2회 온라인 줌(zoom) 바이블 백신 세미나가 세계 한인 선교사들과 해외 한인 목회자 및 국내 목회자 약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무리됐다. 이번 바이블 백신 세미나는 신앙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기독론, 구원론, 교회론, 종말론 등을 8주에 걸쳐 다뤘다. 이는 양형주 목사의 저서 『바이블 백신 2』 주요 내용이다. 양형주 목사가 개발한 '바이블 백신'이란 신앙생활의 건강한 뼈대를 이루는 바른 교리를 살핀 후, 이를 왜곡하는 이단들의 다양한 주장을 교리별로 검토하고 반증하여 튼튼한 교리로 성도들과 교회를 무장시키도록 하는 일종의 교리 성경공부 과정이다. Nov 06, 2020 11:09 AM PST
지난 11월 1일 텍사스 주 달라스 세미한교회는 북달라스 (North Dallas) 지역의 복음화를 위해 노스캠퍼스 예배를 시작하고 감사예배를 드렸다. 세미한교회 이은상 담임목사는 지난 수 년간 북달라스 지역으로 인구가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있으며, 특별히DFW 지역 북부의 플래이노, 프리스코, 알렌, 맥키니, 프라스퍼 지역까지 한인인구의 거주지가 확장됨에 따라 교회 내부에서 북달라스 지역에 예배처소를 세워달라는 의견이 지속되어 왔었고, 이에 직접 예배장소를 찾으며 기도해 오던 중 코람데오 크리스천학교 (Coram Deo Academy)의 체육관 장소를 예배처로 삼아 노스캠퍼스 예배를 시작하게 됐다. 세미한교회의 두드림 난타팀의 열정적인 공연으로 시작문을 연 예배는 사우스웨스턴 침례신학대학원의 교수로 재직하며 세미한교회 협동목사인 송금섭 목사의 기도로 이어졌으며, 이 후 코람데오 총장의 사모인 켄드라 마샬 (Kendra Marshall)이 한국어와 영어로 부른 Amazing Grace 특별 찬양으로 예배에 은혜를 더했다.Nov 06, 2020 10:22 AM P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