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와 중국 문화에 관한 온라인 세미나 강사로 나선 기독교 민주화 운동가가 중국 당국에 소환됐다고 국제기독연대(ICC)를 인용해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8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중국 당국은 저명한 작가이자 민주주의 운동가 란(Ran) 씨를 소환해 밤 11시까지 구금했다. 그는 "돌아온 것에 감사하다. 내일도 강의를 할 수 없다. 그런데 말로만 복음을 전할 수 있는가? 사슬에 묶여 있는 것도 복음전도임을 이해한다면 우리는 경찰서에 여러 번 소환되는 것을 기쁘게 생각해야 한다"고 밝혔다. 차이나 크리스천 데일리에 따르면 란 씨는 지난 2015년 기독교로 개종했다. Nov 10, 2020 10:01 AM PST
저자는 분노가 특별한 일이 아니라 당연한 일, 정상이 되어버린 세상, 분노가 우리의 모국어가 되어버린 세상을 바라보며 "이제 우리는 분노를 없애고 싶어하지도 않을뿐더러 성경의 명령대로 원망과 분노를 없애기는커녕 흥분과 미움을 중심으로 공동체를 형성하고 있다. 우리 시대에 분노는 누구나 애용하는 무기가 되어 버렸다"고 지적하며 예수의 온유만이 '분노로 길을 찾는 세상'에 답이 된다고 제시한다.Nov 10, 2020 09:57 AM PST
기독교 정신으로 설립한 연세대학교 설립자인 언더우드 선교사 동상이 '핼러윈 분장'으로 훼손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핼러윈이었던 지난 10월 31일, 연세대 교정 내 언더우드관 앞에 있는 언더우드 선교사 동상에 누군가 캐릭터인 데드풀 가면을 씌우고 토르 망치를 들게 한 것. 이후 가면과 망치는 사라졌는데, 자진 철거한 것으로 보인다. '데드풀'과 마블 코믹스 등장인물로 '제4의 벽'을 파괴하는 4차원적 캐릭터이며, 천둥의 신 '토르' 역시 마블 코믹스 슈퍼 히어로이다.Nov 10, 2020 09:55 AM PST
교회에서 중직을 맡은 한 성도가 동성 성매매를 시도하는 현장이 레인보우리턴즈 염안섭 원장(수동연세요양병원)에 의해 포착됐다. 염 원장은 해당 인물이 서울의 한 대형교회 안수집사이자 성가대원이라며 교회가 동성애로부터 자유롭지 못하다고 경고했다.Nov 10, 2020 09:52 AM PST
저의 대학생활의 대부분은 선교단체 생활이었습니다. 제가 속해 있던 선교단체에서는 여름마다 전국에 있는 선교단체 대학생들이 모여 수양회를 가집니다. 이 수양회를 마치고 나서 가을 학기에 다시금 학교생활이 시작되면 여기저기에서 이 수양회를 통해 어떻게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게 되었는지를 간증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은밀한 간증을 하게 됩니다. 그 간증은 형제들 만이 함께 지내던 공동생활집에서 이루어집니다. 대학생 형제들이 이러한 여름 수양회를 가는 이유가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기 위함이라고 하지만 대부분의 형제들의 목적은 하나 더 있습니다. 그것은 교제할 자매들을 또한 인격적으로 만나는 것입니다. Nov 10, 2020 07:29 AM PST
저는 11년 전에 목회자로서의 제 생애가 무너지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목회자로서 실패를 경험한 것입니다. 모든 것을 다 잃어버린 것 같은 경험을 했습니다. 모든 것을 다 내려놓아야 했습니다. 빈손이 되었습니다. 빈손위에 더해진 것은 엄청난 변호사비였습니다. 저의 가족에게는 큰 빚이었습니다. 중요한 것은 제가 어떻게 이런 상황을 받아들이고 반응하느냐에 있었습니다. 저는 늘 사건보다 중요한 것은 해석이라고 말했습니다. 사건보다 중요한 것은 사건에 대한 반응이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제 자신이 어려움에 처하는 순간 긍정적으로 해석하고 반응하는 것이 결코 쉽지 않았습니다. 우선 제 자신이 수치심에 괴로워했습니다. 사람들이 저만 보는 것 같아서 외출하는 것이 싫었습니다. 저는 고통스런 상황을 어떻게 해석하고 반응할 것인지 선택해야만 했습니다.Nov 10, 2020 07:11 AM PST
미국 뱁티스트 프레스는 ‘선거 이후 교회를 위한 다섯 가지 도전’이라는 칼럼을 최근 개재했다.‘뱁티스트 뉴스 글로벌’ 이사인 마크 윙필드은 해당 칼럼을 통해 먼저 “세상에서 교회의 증언은 거의 손을 쓸 수 없을 정도로 손상되었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그러면서 그는 “신앙의 정치화, 성경적 가르침의 포기, 위선, 진리의 희생, 돈과 지위에 대한 사랑, 이 모든 것들이 교회로 하여금 현대 문화에 대해 말할 타당성과 권위를 잃게 했다”고 진단했다. Nov 09, 2020 10:01 PM PST
조지 W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은 8일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자의 당선을 축하하면서도, 불복하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해 “재검표를 요청하고 법적 도전을 추진할 권리가 있다”고 밝혔다. 부시 전 대통령은 성명에서 “우리 국민 중 많은 사람들이 이번 선거에 참여했다는 사실은 우리 민주주의의 건전성을 보여주는 긍정적인 신호이며 그 힘을 세계에 일깨워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바이든 민주당 후보를 “대통령 당선자”로 지칭하면서도 트럼프는 미국인에게 선거의 “진실성”이 지켜지고 “결과를 분명히” 하기 위해 재검표를 요구할 수 있다고 밝혔다. Nov 09, 2020 09:41 PM PST
미국의 프랜시스 챈 목사가 교회 출석에 대한 미국 교회의 ‘집착’이 현재의 분열을 초래했다고 경고했다.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코너스톤 교회 설립자인 그는 최근 전세계 150명의 교회 지도자들과 가진 줌 미팅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미국에서 우리가 저지른 심각한 실수들이 교회를 지금의 상황에 이르게 했다고 믿는다”면서 “심각한 분열로 미국에서 복음주의 기독교인들의 명성은 이보다 더 나빴던 적이 없다”고 말했다.Nov 09, 2020 09:37 PM PST
배우 오윤아 씨가 2020 다니엘기도회 8일차 집회에 참석해 많은 어려움 가운데 믿음으로 기도할 때 너그러운 마음을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전했다. 오윤아는 자신이 하나님을 믿지 않았다면 아마도 왜 나한테 이런 시련이 왔을까 원망하며 자신의 문제에 갇혀 우울하게 살았을 것이고 자신의 인생에 어떤 불행한 일이 일어났을지 알 수 없었을 것이라고 했다. 오윤아 씨는 최근 KBS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나와 자폐를 겪고 있는 자녀 민이를 공개하며 많은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받고 있다며 간증을 시작했다. 작년에는 아이랑 지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아이가 많이 좋아지며 엄마란 말을 처음 듣고 울었다고 했다. 사실 촬영 첫날 걱정한대로 아이가 적응하지 못하고 머리를 때리기 시작했다. 인생에서 처음으로 대중들에게 아이의 발달장애가 공개되는 것이 걱정이 되어 기도를 하게 됐고 아이는 이내 잘 적응하며 촬영에 순순히 임하기 시작했다. 시청자들은 이런 민이를 보며 감동을 받았고 윤아 씨도 이후 출연을 오래해도 되겠다는 안심이 생겼다고. Nov 09, 2020 10:58 AM PST
영국과 아일랜드 대다수의 기독교인이 팬데믹 기간 동안 성경에 의지했다는 조사 결과가 발표됐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6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영국과 아일랜드 교회에 다니는 성인 중 63%는 코로나19가 시작된 후 인생의 도전적인 상황에서 성경이 필수적이라고 생각한다고 대답했다고 한다. 응답자 가운데 4분의3(74%)는 "성경이 하나님과 개인적인 관계를 맺는데 중요하다"고 답했으며 63%는 "성경이 코로나19 기간, 더 많은 격려와 동기를 느끼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대답했다. 이 설문 조사는 영국과 아일랜드에 거주하는 1천95명의 기독교인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성경연구펠로우십(BSF)의 성경 애플리케이션인 '워드고'(WordGo)의 의뢰로 사반타 콤레스가 실시했다. Nov 09, 2020 10:56 AM PST
다문화 결혼이 늘었다. 지난해 국내 혼인 10건 중 1건은 다문화 결혼이었다. 반면 다문화 가족 사이 태어난 아이 수는 줄었다. 5일 통계청이 내놓은 '다문화 인구 동태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다문화 혼인은 2만4721건으로 1년 전과 비교해 948건(4.0%) 증가했다. 다문화 혼인은 한국인과 외국인 또는 귀화자(외국인이었다가 한국 국적 취득)의 결혼을 말한다. 전체 혼인 가운데 다문화 혼인이 차지하는 비중도 늘었다. 지난해 10.3%로 전년 대비 1.1%포인트 늘었다. 첫 10% 돌파는 아니다. 다문화 혼인 비중은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2008년 11.2%를 기록했다가 이후 내리막을 걸었다. 다문화 결혼 급증과 함께 이를 둘러싼 사건·사고가 국제적 문제로 비화하면서다. 2015년 7.4%까지 내려왔지만 이후 상승세로 돌아섰다. 지난해 들어 10% 선을 다시 넘었다. Nov 09, 2020 10:55 AM PST
부모와 자녀 사이는 혈연과 사랑이라는 끈끈한 사이로 맺어져 있어 가장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사이이다. 그러나 부모와 자녀의 관계가 부모의 뜻만 따르기를 강요한다면 세상에서 가장 고약한 상하관계가 될 수 있다. 자녀는 부모로부터 의·식·주를 포함한 모든 삶에 필요한 것을 제공 받아야 하므로 부모 앞에서 약자일 수밖에 없다. 아동 학대 사건의 가장 많은 가해자가 친부모라는 통계의 결과가 말해주듯이 양육을 하는 부모의 양육 태도에 따라서 자녀는 천국에서도, 지옥에서도 살 수 있는 것이다. 때로는 우리가 훈육이라고 착각하며 던지는 언어들이 자녀의 가슴을 후벼 파는 언어폭력으로, 자녀의 신체에 가하는 체벌들이 되돌이킬 수 없는 영혼의 상처들로 남아서 다음에 최악의 결과를 가져올 수도 있다는 이야기이다. 많은 부모가 자녀를 자신이 낳았다는 이유로 자녀가 부모의 소유물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자녀의 인생을 자신의 마음대로 조종하려 한다.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자녀의 삶의 방향을 결정해버리고 따라와 주기를 바란다. 자녀 편에서 보면 벽을 마주하고 있는 것처럼 앞으로 나아갈 수 없는 답답한 삶이 될 것이다. Nov 09, 2020 10:53 AM PST
최근 췌장암 진단을 받았다고 밝힌 미국의 팀 켈러(Tim Keller) 목사가 투병 과정 중에 일어난 긍정적인 소식을 전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6일 전했다. 그는 이날 자신의 SNS에 "췌장암 치료 기간 중 기도해주셔서 감사하다"면서 "하나님께서 자비롭게 그 기도에 응답해주셔서 지난 2일 CT 촬영한 결과 증상이 호전됐다. 주치의는 내게 비교적 작은 부작용이 있지만 지속적이고 높은 수준의 화학 요법을 견딜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강력한 치유 반응을 보이고 있다는 사실에 놀랐고 기뻐했다"고 전했다. 팀 켈러 목사는 지난 6월 처음으로 암 투병 사실을 공개했다. 당시 그는 "의료수단을 사용하거나 하나님께서 직접 개입하셔서 암이 사라질수 있도록 기도해달라"고 요청했다. 또한 "그와 그의 아내 케이시가 이 기회를 이용해 이 세상의 기쁨보다 하나님의 임재를 바랄 수 있도록 기도해달라. 가족이 위로와 격려를 받게 Nov 09, 2020 10:51 AM PST
복음주의자 마틴 휘톡(Martyn Whittock) 목사는 최근 영국 크리스천투데이에 '복음주의자들은 계속 트럼프를 지지하고 있다. 그 이유는?'이라는 제목의 칼럼을 소개했다. 신앙과 정치 간 상호 작용에 특별히 관심을 갖고 있는 휘톡 목사는 지난 1월과 6월 영국과 미국에서 '트럼프와 청교도: 복음주의적 종교 우파는 어떻게 도널드 트럼프를 백악관에 입성시켰나'(Trump and the Puritans: How the Evangelical Religious Right Put Donald Trump in the White House, 제임스 로버츠 공저)라는 제목의 저서를 출간한 바 있다. 칼럼에서 휘톡 목사는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복음주의자들의 지지는 이번 대선에서도 여전히 높게 나타났다"며 이 같은 현상이 분열된 사회와 우익 정치 및 기독교 원리가 혼합된, 교회의 현 단면을 보여주고 있다고 분석했다. 다음은 휘튼 목사의 칼럼 전문. Nov 09, 2020 10:47 AM P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