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선과 함께 치러진 연방 하원의원 선거에서 한국계 영 김(58·한국이름 김영옥) 공화당 후보가 연방 하원의원 당선을 확정했다. 캘리포니아주 제39선거구에 출마한 김 후보는 13일, 17만 2천 253표(득표율 50.6%)를 얻어16만 8천 108표(49.39%)를 득표한 민주당 길 시스네로스 후보와 접전 끝에 승리를 확정지었다. 1962년 한국 인천에서 태어난 김 당선인은 어린 시절을 서울에서 보낸 뒤 1975년 가족들과 미국령 괌으로 이주했다. 괌에서 중학교를, 하와이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서던캘리포니아 대학교((USC)에 진학해 경영학을 전공하면서 캘리포니아로 이주했다. 김 당선인은 대학 졸업 후 금융계에서 일하다 의류 사업가로 변신했으며, 선거컨설턴트이자 한미연합회 전국회장을 지낸 남편 찰스 김씨의 권유로 정치에 입문했다. Nov 14, 2020 07:44 AM PST
미국 텍사스의 대형교회인 댈러스제일침례교회의 지도자인 로버트 제프리스 목사가 자신이 조 바이든 후보를 대통령 당선자로 선언했다는 보도에 대해 반박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신앙적 고문 역할을 해 온 그는 12일 자신의 트윗에서 “내가 훌륭한 우리 대통령과 ‘깨졌다(broken)’는 거짓 언론의 보도를 믿지 말라”면서 “나는 그를 전적으로 지지한다”고 글을 남겼다. 제프리스는 이어 “우리는 12월 14일 선거인단이 투표할 때까지 ‘대통령 당선자’를 두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Nov 13, 2020 09:05 PM PST
미국 가족문제연구소의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은 2019년에 약 50년 만에 가장 낮은 이혼율을 기록했다고 크리스천 포스트가 12일 보도했다. 버지니아주 샬러츠빌에 본부를 둔 이 단체는 미국 인구조사국의 ‘미국 커뮤니티 조사’의 자료에서 도출한 보고서를 10일 발표했다. 2019년에는 결혼 1000건당 14.9건의 이혼이 발생했고 이는 결혼 1000건당 이혼율이 15건이었던 1970년에 비해서도 낮은 수치다. Nov 13, 2020 08:58 PM PST
버클리음대 출신 재즈피아니스트이며 하하 누나로 알려진 백석예대 교회실용음악과 하쥬리 교수가 10년 만에 싱글 '주는 신실하시고'를 최근 발매하며 컴백했다. 그동안 육아 문제 등 바쁜 삶으로 앨범 발표를 못하다가 기도회와 예배를 통해 부어주시는 은혜가 너무나 커 터져 나오는 찬양의 고백을 곡으로 쓰지 않을 수 없었다고 한다. 노래는 워십디렉터로 섬기고 있는 김포 이름없는교회 찬양팀 노네임워십이 했다. 시편을 묵상하다가 다윗의 하나님을 향한 고백을 자신의 고백으로 노래한 하쥬리 교수를 서면으로 만나봤다. -2010년 정규앨범 'Breathe'를 발표하고 10년만에 '주는 신실하시고'로 돌아오셨는데요. 그동안 어떻게 지내셨는지 궁금합니다. Nov 13, 2020 10:34 AM PST
로렌 커닝햄 목사(YWAM 설립자)가 13일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 제18차 특별새벽부흥예배에서 '하나님의 인도를 따라 기도하라'(마6:6~8)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로렌 커닝햄 목사는 "우리 모두가 무한하신 하나님이심을 안다. 그 분의 능력, 임재, 지식 이 모든 것이 무한하신 분"이라며 "그렇지만 또한 인격적인 분이다. 우리는 그 분의 인격적인 형상을 따라 지음을 받았다"고 했다. 이어 "우리는 하나님의 가족의 일원으로서 그 분과의 친밀한 관계를 갖도록 지음 받았다. 요한계시록 7장 9절을 보면 예수님의 보좌를 둘러싼 모든 민족과 족속, 언어들로 오는 사람들로 둘러싸이게 된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이 그리는 가족의 그림"이라고 덧붙였다. Nov 13, 2020 10:32 AM PST
[1] 대장암 말기 판정을 받고 약 4개월간 투병하다 10월 9일 43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난 '고 이범 집사 추모 및 가족 위로 예배'가 어제 지구촌교회 분당채플에서 열렸다. 이 집사가 다니던 미국 토렌스조은교회에서 10월 16일 천국환송예배를 진행했고, 한국에서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이동원 목사 부부의 자가격리로 뒤늦게 추모예배를 드렸다. 300명에 가까운 친척들과 지인들만 참석해서 가슴 아프나마 아주 뜻 깊고 감동적인 시간을 가졌다. [2] 설교를 맡은 홍정길 목사는 "이별은 땅에서는 아프고 슬프고 고통스럽지만 천국에서는 어떨까. 우리 범이가 주님의 영접을 받고 품에 안겨 얼마나 좋아할까 생각했다... 상거가 먼데 달려가 껴안은 아버지의 뜨거운 환영을 받는 그리스도인들의 삶은 복되다"고 전했다. 이어서 재학 시절 이범 집사의 지도교수였던 에릭 엔로 한동대 로스쿨(Law school) 국제법률대학원장의 추모사가 있었다. Nov 13, 2020 10:30 AM PST
그렇다면 다시 한번 '무엇이 세상인가?'하는 질문을 던져야 한다. 우리는 '세상'의 진정한 의미를 알고 있는가? 여기서 매우 중요한 사실이 하나 있다. 대부분의 그리스도인들이 '세상'을 정의할 때 단순히 '눈에 보이는 그 무엇'을 해석하는 것에 함몰되어 그것의 진짜 의미를 놓친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 '세상'은 사람들의 행위나 취향, 혹은 즐거운 놀이 등에 국한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마치 술을 먹고, 춤을 추고, 도박을 하고, 쾌락을 찾아다니는 행위들은 단지 세상이 외형적으로 드러난 것뿐이다. 진짜 세상은 '우리 안'에 있다. 우리 안에 있는 '세상의 영'이 유혹하고 조종하는 모든 것이 '세상'이다. 성경이 말하는 '세상'은 '거듭나지 못한 인간의 본성'을 말한다. 이 본성이 살아 있는 한 그것이 어떤 장소, 어떤 때, 어떤 행위로 나타나든 그것은 중요한 사실이 아니다. 타락한 인간 본성에서 나오는 것들 자체가 '세상'이Nov 13, 2020 10:28 AM PST
주님께서 가르쳐 주신 기도인 주기도(The Lord's Prayer)는 기도의 원형(原型, Prototype)이며 기도 중의 기도라고 할 수 있다. 웨스트민스터 소요리 문답(The Westminster Shotet Catechchism)은 기도로서 완벽한 본보기가 되는 주기도에 대해 이렇게 현명한 교훈을 하고 있다. "하나님 말씀 전체가 기도에 있어서 우리를 지도하기에 유익하지만 그리스도께서 그 제자들에게 가르치신 기도 형식, 즉 주기도문은 특별한 기도의 규칙"이라고 정의했다. 교부 터툴리안(Tertullian)이 주기도문을 '요약된 복음'(The Gospel Abbreviated)이라 칭했듯이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즉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을 명확히 이해하면 할수록 이 놀라운 기도를 통하여 믿는 자들이 하나님의 능력과 지혜가 되는 복음을 자랑스럽게 여기면서 하나님이 규정하신 기도를 드리고, 은혜로운 응답을 기다리며 말로 다 할 수 없는 기쁨을 누리는 것을 본다. 주기도문이 주기도문이라 불린 것은 주님이 직접 하나님께 드린 기도여서가 아니라, 기도하는 태도와 방법 및 기도할 내용을 우리에게 구체적이고 명확하게 가르쳐 주신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들은 기도하는 자가 따라야 할 완벽한 본보기로Nov 13, 2020 10:27 AM PST
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 최이우 목사, 이하 한복협) 11월 조찬기도회 및 발표회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교회와 예배'를 주제로 13일 신촌성결교회에서 개최됐다. 이날 기도회는 허문영 박사(한복협 남북협력위원장, 평화한국 상임대표)가 사회를 맡고, 이용호 목사(한복협 지도위원, 서울영천교회 원로)가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박노훈 목사(한복협 중앙위원, 신촌성결교회 담임), 윤창용 목사(한복협 중앙위원, 한우리교회 담임)가 각각 한국교회와 코로나 이후 한국교회 예배를 위해 기도를 인도했다.Nov 13, 2020 10:24 AM PST
미국 연합감리교(UMC) 지도자들이 재정 문제와 동성애 이슈로 대한 분열 가능성을 우려해 새 주교 선출을 2024년까지 연기할 것을 제안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12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UMC 주교위원회는 11월 2일부터 5일까지 가상회의를 열고, 아프리카 지역의 대규모 교회 성장에 대응해 이 지역에 더 많은 주교를 선출하는 계획을 논의했다. 위원회는 최근 발표한 성명을 통해 새 주교 선출과 임명을 연기하는 총회의 권고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성명에서 이를 "성공회 기금에서 주교 급여와 혜택에 따른 약 1천만 달러를 절약할 수 있는 '풀뿌리 운동'이라고 설명했다. Nov 13, 2020 10:23 AM PST
지난달, 당 창건 75주년을 기념하는 열병식에서 김정은이 연설을 하였다. 이 연설뿐만 아니라 2시간 넘게 진행된 열병식 장면이 고스란히 우리네 TV에 방영되었다. 굳이 저렇게 할 필요가 있을까 싶기도 했다. 27분이 넘는 김정은의 연설 내용은 곧바로 사회각층에서 회자되기 시작했고 전문가들도 분석 및 평가를 내놓기에 바빴다. 전문가들의 분석들을 보니 거의 천편일률적이었다. 거의 다들, 김정은의 애민정신에 포커스를 맞추느라 바빴다. 좀 더 유식하게 '인격적 리더십'이라는 용어를 동원한 전문가도 있었다. 연설 도중 김정은이 울먹거리기까지 했으니 인민을 생각하는 지도자라는 이미지가 제대로 우리 사회에 심겼지 싶다. 김정은은 연설에서 인민이라는 단어를 무려 56번이나 사용했다. 단편적으로 보면, 정말 인민을 위한 지도자라는 느낌을 받게끔 하는 멘트들로 치장했다. Nov 13, 2020 10:21 AM PST
희망이 필요한 시대다. 올해 전망은 암울하다. 한국뿐 아니라 모든 국가가 그야말로 경제적 재난 사태다. 사태 회복 후에도 '90% 경제'에 머물 것이라고 한다. 영국 경제주간지 <이코노미스트>가 코로나 이후의 경제를 예측하면서 내놓은 전망이다. 개인의 삶은 더 힘들다. 전국경제인연합회 보고서를 보면 골목상권 업종들의 하반기 순익은 지난해보다 42.0% 급감하고 코로나19 상황 악화 시에는 52.6% 이상 폭락할 것으로 나타났다. 사람들은 풍족할 때 희망도 의미 있다고 말한다. 그러나 희망은 풍족한 상태에서 찾아오지 않는다. 풍족한 사람은 희망하지 않는다. 이미 채워졌기 때문이다. Nov 13, 2020 10:18 AM PST
미국 온라인 전도사역 단체인 ‘글로벌 미디어 아웃리치’가 혁신적인 전도 캠페인을 위해 세계적인 사진 작가와 협업한다고 크리스천 포스트가 최근 보도했다. GMO는 2004년부터 전 세계적으로 20억 개가 넘는 온라인 복음 프리젠테이션 자료들을 제작해왔다. 최근에는 ‘메시아와 함께하는 여행’의 제작자인 사진작가 마이클 벨크와 ‘더 나은 것을 위하여’프로젝트를 위해 협업을 시작했다. GMO 최고 마케팅책임자 랜디 발렌타인은 CP와의 인터뷰에서 “새 캠페인은 복음 메시지와 1세기의 예수가 21세기의 사람들과 교류하는 사진을 결합시켰다"고 설명했다.Nov 12, 2020 08:50 PM PST
미국 연합감리교에서 일부 아프리카 주교들이 독자 노선을 택하겠다는 성명을 최근 발표했다. 미국 뱁티스트 프레스에 따르면, 지난 5일 짐바브웨의 에벤 니와티와 주교 등 일부 감리교 주교들은 아프리카 연합 감리교단의 미래와 관련하여 “우리 스스로 선택하겠다”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다. UMC 글로벌 사역 총회의 선교 신학자인 데이비드 W. 스콧(David W. Scott)은 아프리카 교회 지도자들의 새로운 입장이 종파 분열을 막으려는 UMC에 타격을 줄 것이라고 해석했다. Nov 12, 2020 08:41 PM PST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문석호 목사)가 12일 오전10시30분 뉴욕효신장로교회에서 제47회기 시무예배 및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신임회장 문석호 목사를 비롯, 35대 이사장인 이춘범 장로 임원 및 실행위원들은 취임식을 통해 한 회기 동안 뉴욕교협을 성실히 이끌어 갈 것을 다짐했다. 문석호 목사는 취임사를 통해 코로나 팬데믹의 어려움 가운데서도 교회가 이 시대의 유일한 희망이라는 사실을 주지하면서 히브리서 10:24 말씀과 같이 “서로를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는 연합체”로 교협을 운영할 것이라는 각오를 밝혔다.Nov 12, 2020 08:36 PM P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