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커의 대표작으로 '이 시대의 고전'으로 평가받는 『하나님을 아는 지식』(Knowing God)은 "1960년대 격월로 발간되던 「복음주의 잡지」 편집자가 기독교의 기본에 대해 시리즈로 써 달라고 한 것을 5년 동안 기고한 글들의 모음"이다. 이 저서를 통하여 그는 칼빈처럼 "책 한권의 사람"(homo unius libri)으로 알려졌다. 칼빈의 대표적 저서가 『기독교 강요』(Institutio Christianae Religionis, 1559)라면 패커의 대표적 저서는 『하나님을 아는 지식』(1973)이라고 평가된다. 패커는 이 책에서 그리스도인으로서 하나님을 아는 지식의 경이로움을 강조하였다. 그의 신론 의 특성이 잘 나타나 있다. 『하나님을 아는 지식』에서 패커는 "너희는 길에 서서 보며 옛적 길 곧 선한 길이 어디인지 알아보고 그리로 가라 너희 심령이 평강을 얻으리라"(렘 6:16)는 하나님의 말씀을 인용했다. 패커는 "옛적 Sep 03, 2020 01:19 PM PDT
20세기가 되면서 기독교를 아편이라고 하며 기성 권위 체제의 억압에 반하여 혁명을 하자는 공산주의 사상이 수많은 반항심에 들끓던 젊은이들에게 매력적으로 닥아 왔다. 그러나 1920년대 러시아의 프로레타리아 공산혁명이 야만과 폭력으로 흐르자 서구의 맑시스트들은 실망과 좌절에 빠졌다. 그들은 다른 방향에서 "억압으로부터의 해방"을 추구함으로 맑시즘을 지속하려 하였다. 그런 새로운 맑시즘의 한 방편으로 "성의 해방"에 눈을 돌리었다. 그 대표적인 인물이 '빌헬름 라이히(Wilhelm Reich 1897-1957)이다. 그는 프로이트 제자 중의 한 사람으로 정신분석가였으며, 동시에 공산주의자(맑시스트)였다. 라이히에 의해 맑시즘과 "객관적" 과학(즉 정신분석)이 합쳐졌다. 그는 맑스의 소외이론을 성적 소외(sexual alienation)로 대치하였다. 프로이트는 『문명과 그 불만』이라는 저술에서, 성욕을 억제(통제)함으로 인류문명이 발달하였지만, 대신 사람들은 불만(노이로제)을 가지게 되었다고 하였다. 프로이트는 성욕을 창조로 승화함으로 사회에 발달에 기여하라고 조언하였다. 그런데 라이히는 성욕을 발산함으로 불만에서 벗어나 행복을 찾자고 주장하였던Sep 03, 2020 01:18 PM PDT
전 목사는 입장문에서 "어제 제가 문재인 대통령에게 대국민 해명과 사과를 해달라고 요구한 부분은, 대한민국의 건국 정체성과 헌법 정신과 우리가 반드시 지켜서 다음 세대에까지 물려주어야 할 우리나라의 자유민주주의 체제에 관한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막연하거나 근거가 없는 주장을 하는 것이 아니라,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공개적으로 한 말과 행동이라는 명확한 사실을 가지고 그 해명과 사과를 촉구하였던 것"이라고 덧붙였다. 전 목사는 "다시 한 번 문재인 대통령에게 요청한다.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어떻게 간첩왕 신영복을 존경하는 사상가라고 하였는지 국민 앞에 해명하고 그 실언을Sep 03, 2020 01:16 PM PDT
2020년 2월부터 시작된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한 정책으로 교회 문을 닫으라고 '권고'하여 많은 교회들이 몇 달 동안 문을 닫고 예전처럼 늘 하던 예배임에도 현장예배 강행이란 뉴스를 내보내 무슨 불법을 저지르는 것같이 보여졌다. 그러다가도 교회가 아닌 곳에 가면 너무나 자유로운 분위기였다. 교회가 6개월 동안 정부방역 지침에 어느 곳보다 잘 따랐지만 8월 19일부터는 수도권 모든 교회의 문을 닫으라고 했다. '그래 2주 만 참자' 했었는데 갑자기 문자를 보내 8일 동안 대한민국이 거의 정지되고 있다. 지하철 백화점에는 너무나 많은 사람들로 붐비는 것을 보면 몇 명도 모이지 말라는 정부 지침이 무색하여 내가 이상한 것인가 세상이 이상한건가 하는 생각까지 든다. 교회 다니는 사람이 코로나에 걸리면 교회에서 걸렸다는 증거가 있는지? 코로나 확진자 숫자가 정치 스케줄에 따라 왔다갔다하는것도 신기하다Sep 03, 2020 01:16 PM PDT
독자의 3분의 1은 평신도들이다. 이 글은 평신도를 대상으로 한 글이다. 우리 팀과 소통하는 대부분의 목회자들은 교회를 그만두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한다. 내 평생 목도하지 않았던 경향이다. 일부 목회자는 그러한 발표를 한 지 몇 주 지나지 않아 목회직을 사임하고 세속적인 세상에서 일자리를 찾는다. 일부 목회자는 이중직 사역으로 전환할 것이다. 일부 목회자는 '일터사역'(marketplace ministry)로 전환할 것이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사임을 생각 중이다. 이같은 큰 낙담의 기간이 계속되는 이유는 무엇인가? 물론 코로나19와 관련 있기도 하지만 팬데믹은 이미 존재하는 추세를 악화시켰다. 또한 목회자들은Sep 03, 2020 01:14 PM PDT
게티뮤직 경배와 찬양 컨퍼런스 '씽! 글로벌 2020'이 미국 현지 시각 지난달 30일부터 9월 2일까지 일정으로 진행된 가운데 한국 공식 파트너로 선정된 TCG코리아가 이 컨퍼런스의 강연을 1일부터 5일까지 차례로 소개하고 있다. 3일 오전에는 존 맥아더 목사(John MacArthur, 그레이스커뮤니티교회 담임)가 디모데후서를 본문으로 '하나님의 온전하신 뜻을 선포하라'라는 제목으로 강연했다. 맥아더 목사는 "제가 십대 후반이 됐을 때 아버지께 주께서 저를 설교자로 부르시는 것 같다고 말씀드렸을 때, 아버지는 성경책을 주시며 '사랑하는 존, 말씀을 전파하여라'라고 써주셨다. 그것이 제게 주신 유산이었다"며 "말씀을 전파하라는 말은 사도 바울이 처형 전 마지막 유산으로 보낸 편지, 디모데후서에서 디모데에게 전한 말이다. 이건 예수님 다음Sep 03, 2020 01:11 PM PDT
영국의 한 목회자가 "많은 교회의 사역에서 '극적인 변화'(drastic changes)가 일어났으며 많은 교회가 2020년에 구사일생으로 가까스로 살아남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2일 영국 크리스천투데이에 따르면 영국 복음주의 독립교회 협회인 FIEC( Fellowship of Independent Evangelical Churches)의 스코틀랜드·북잉글랜드 이사인 앤디 헌터(Andy Hunter) 목사는 이 단체 웹사이트에 이같은 내용의 글을 올렸다. 그는 "질문이 있다. 코로나19가 처음 두려워했던 것처럼 파괴적이었다거나 심각한 제한조치가 시행됐다면 교회는 살아남았을까?"라며 "그렇지 않다면 다음 차례의 폐쇄를 피하기 위해 어Sep 03, 2020 01:10 PM PDT
김동호 목사가 "정부가 교회를 핍박한다고 주장하는데 내 보기엔 교회가 정부와 세상을 겁박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김 목사는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요즘 우리 한국교회는 손님과 싸우는 상인과 같다. 교회를 지키려고. 그런데 그것이 교회를 허무는 일이라는 사실을 왜 저들은 생각지 못하는걸까"라며 이 같이 말했다. 김 목사는 '넌센스 한국교회'라는 제목으로 쓴 글에서 "나는 하나님이 제일 좋아하시는 제물이 '선교'라고 생각한다"며 "많은 사람들을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는 것. 세상을 하나님의 나Sep 03, 2020 01:09 PM PDT
데이비드 스틸웰 미 국무부 동아태 담당 차관보가 "북한이 불법 사이버 활동을 통해 미사일 개발 비용을 충당하고 있다"고 밝히고, 이에 대한 강력한 증거가 있다고 이야기 했다. VOA 보도에 따르면, 스틸웰 차관보는 2일 국무부 브리핑에서 '북한의 사이버 범죄'와 관련된 질문에 "그것은 분명한 위협"이라며, "알다시피 많은 사이버 행위자들이 분산된 형태로 여러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고, 이 것을 잡아내는 건 어려운 일"이라고 했다. 이어 관련 사안을 국토안보부와 사이Sep 03, 2020 01:08 PM PDT
공산주의 세계관은 1800년대 후반 마르크스의 공산당 선언, 자본론 등의 저술에 기초한다. 이후 러시아의 레닌주의, 중국의 마오주의, 북한의 주체사상 등 각 지역마다 마르크스의 이론을 실행에 옮기면서 다양한 분파들이 생겼다. 공산주의는 마르크스가 주창한 이상을 실현하기 위해 20세기 초중반 50~60년 동안 다양한 실험을 시행하였다. 소련의 시베리아 강제노동 수용소와 중국의 문화혁명, 천안문 사태 같은 인간개조를 위한 실험 때문에 1억명 이상 죽었다.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공산국가가 그들이 가장 중요시하는 경제의 대실패로 몰락하여 마치 지구상에서 사라진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그 근본이 되는 마르크스의 이념은 Sep 03, 2020 01:06 PM PDT
우리는 2019년 말부터 코로나19로 인해 온 지구촌의 상황이 급변하고 있음을 경험하고 있다. 세계의 정치, 경제, 교육, 보건, 사회, 문화, 종교 등 우리의 삶과 사역과 모든 활동이 제한받고 있다. 하나님께서 이번 감염병으로 인해 우리 인간이 얼마나 연약한 존재인지를 일깨워 주고 계신다. 정치 권력의 무상함을 깨닫게 해 주신다. 계시록의 마지막 때가 경고된 것을 감지한다. 교회 조직의 대형화가 우리의 방향이 아님을 깨우쳐 주셨다. 확실한 제자화 교육의 절실함을 깨닫게 해 주신다. Sep 03, 2020 01:05 PM PDT
2일 크리스천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보수 성향의 기독교 팟캐스트인 ‘아메리카 패밀리 라디오’의 진행자인 에이브러햄 해밀턴 3세는 지난달 19일 방송에서 BLM의 실체는 ‘사회 정의 옹호 단체’가 아닌 ‘종교 운동’이라고 주장했다. 밀턴은 BLM 운동을 “마르크스주의이자, 반 기독교이며, 반 가족, [그리고] 반인륜 단체”라고 비판했다. Sep 02, 2020 06:39 PM PDT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가 이끌고 있는 미국의 국제 기독교 구호단체 사마리아인의지갑이 지난달 27일 미국 루이지애나주에 상륙한 초강력 허리케인 로라의 여파로 인한 피해를 입은 이들을 돕고 있다. 이 단체는 현재 태풍 피해를 받은 루이지애나주의 3개 카운티에 거점을 마련하고, 자원 봉사자들을 파견해 복구 지원 및 피해 가정 돕기에 나섰다. Sep 02, 2020 06:38 PM PDT
이노비는 올해는 직접 찾아가는 프로그램이 현실적으로 당분간 어렵다고 판단, 상황이 안전해 질 때까지 비대면 방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안전하게 촬영한 콘서트영상을 전달하는 버츄얼 아웃리치 콘서트 시리즈를 시작하기로 했다.이노비는 지난 2006년 뉴욕에서 설립돼 14년간 환자, 장애인, 양로원 거주 어르신 등 소외된 이들을 찾아가 무료음악회를 열어 왔다. 버츄얼 아웃리치 콘서트를 위해 이미 4회 분량의 콘서트 촬영을 마쳤고 이 콘서트는 양로원이나 병원에 있는 이들을 대상으로 준비했다. Sep 02, 2020 06:24 PM PDT
미 국무부가 미국 국적자의 북한여행금지 조치를 1년 더 연장하기로 했다고 자유아시아방송(RFA)가 1일 보도했다. 미 국무부는 8월 31일 "북한 내 미국 시민에 대한 체포 및 장기 구금 등 심각한 우려가 지속되고 있으며, 이는 미국인들의 신변 안전에 즉각적 위험을 초래한다"며 "지난해 연장된 미국인 북한 여행금지 조치를 이달 1일부로 재연장한다"고 밝혔다. 미 국무부는 지난 2017년 미국인 대학생 오토 웜비어가 북한에 억류된 지 17개월 만에 혼수상태로 귀국하고 6일 뒤 사망한 사건이 발생하자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이 여행금지 조치는 2017년 9월 시작돼 2018년과 2019년에 각각 1년씩 연장됐으며, 국무장관이 조기 연장하거나 무효화하는 경우를 제외하고 8월 31일까지 유Sep 02, 2020 12:21 P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