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언론회(대표 유만석 목사)에서 '교회를 적으로 돌리지 말고, 선한 파트너로 보아야'라는 제목의 논평을 25일 발표했다. 교회언론회는 "기독교계가 정부 방역을 방해한다는 말은 어불성설이고 거짓된 말"이라며 "대한민국 사람들, 단체들이나 혹은 개인들, 누가 감히 방역을 방해하는가? 자신이 죽으려고 작정하여 제정신이 아니고서는 상상할 수도 없는 일"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사랑제일교회와 그와 관련된 몇몇 교회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나왔다 해서, 전국 6만 3천여 교회 중 대부분의 교회(서울, 경기, 인천, 부산, 대전, 충남, 전남 일부)들에 일방적으로 정상예배 금지를 명령한 것은 매우 유감된 조치"라며 "경기 파주 스타벅스 커피점에 수십 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을 때, 전국 모든 스타벅스 커피점을 폐쇄하지 않았다. 교회도 개별 교회로 존재하는데, 동일한 원칙을 적용했어야 하는가"라고 반문했다. 또 "이런 차원에서 기독교계의 우려가 커지고 있는 것은, 일부 교회의 일을 기화(奇貨)로 전체 기독교계를 묶어 박해를 가하려는 시도, 코로나를 빌미로 기독교를 희생양 삼으려는 정부의 의도가 있다고 보는 것"이라며 "우리나Aug 26, 2020 11:54 AM PDT
인생은 주도권 싸움이다. 주도권이 없으면 불이익을 당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주도권을 잡기 위해 노력한다. 사람들은 시시한 농담으로 가정의 주도권을 잡는 방법을 이야기한다. 그러나 사랑 없는 주도권 경쟁의 결말은 불행이다. 결혼을 앞둔 예비 부부가 주도권 경쟁이 붙었다. 둘은 결혼을 한 달 앞두고 신혼집을 정리하다 가벼운 다툼이 벌어졌다. 사건의 발단은 사소했다. 예비 신랑이 먹으려고 놔둔 컵라면을 예비 신부가 말없이 먹게 된 것이다. 예비 신랑은 화가 나 짜증을 냈다. 예비 신부도 남자의 반응이 맘에 들지 않아, 가방을 들고 집으로 가 버렸다. 사소한 다툼이 결국, 파혼이라는 결과를 가져왔다. 파혼하게 된 예비 부부는 결혼 비용 위약금 문제 때문에 변호사를 찾아갔다. 사과 한 번이면 될 일이었다. 그러나 주도권을 빼앗기기 싫어 큰 싸움으로 번졌다. 결국 모두 불행한 결과를 맞이했다. 진짜 사랑은 주도권을 쟁취하는 것이 아닌 주도권을 넘겨주는 것이다.Aug 26, 2020 11:52 AM PDT
사랑의교회 교역자로서 포에버팀장, 포에버남사역, 바리아권사회 등을 맡고 있는 주연종 목사가 2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주연종의 아폴로기아'를 통해 "정부의 대면 예배 금지와 비대면 예배 지침은 종교의 자유를 형해화하고 행복추구권을 임의로 박탈한 폭거"라고 비판했다. 주 목사는 "정부가 8월 19일자로 각 교회에 공문을 보내서 모든 대면 예배를 금지한다. 모든 예배를 비대면으로 한다. 예배를 위해 필수적으로 필요한 인원 20명 이내로만 예배에 참석할 수 있다고 지시를 했다"며 "사회적 거리 두기는 감염 예방을 위한 것인데, 어리석고 수준 낮은 방역이라는 지적이 있다. 예컨대 1,000명이 들어가는 공간에 20명 이상 들어가지 말라 하고, 10명이 되는 공간에 19명이 들어가도 되는 것인가?"라고 했다. 이어 "자율적으로 교회나 집회 담당하는 분들이 공간과 모이는 수에 따라 합리적·과학적·의학적으로 정말 감염 예방을 위한 차원과 원리에 의해 거리 두기를 하는 것이 합당하다"며 "어떤 공간이든 20명 이상 들어가면 벌금을 매기겠다는 조치는 정말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했다.Aug 26, 2020 11:48 AM PDT
미국에서 가장 큰 장로교단인 PCUSA가 재정 문제와 교인 수 감소로 인해 2년마다 총회를 대규모로 개최하는 전통을 축소 혹은 중지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25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PCUSA 총회 서기인 J. 허버트 넬슨(Herbert Nelson II) 목사는 향후 총회가 규모면에서 과거 총회와 비슷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넬슨 목사는 최근 PCUSA 웹사이트에 게시된 영상에서 "전국에서 모인 총대들이 대규모 장소를 빌려 6, 7, 8일을 보내는 '빅 텐트 총회'(the big tent General Assembly)를 계속 개최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총회 행사 규모 축소에 대해 지난 몇년간 진행된 PCUSA 교단의 상당한 교인 수 감소와 관련된 재정 문제라고 언급했다. 이어 "이것이 반드시 우리가 아무 것도 하지 않Aug 26, 2020 11:47 AM PDT
미국 공화당이 현지시간 24일 전당대회를 열고 오는 11월 열릴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러닝메이트로 마이크 펜스 부통령을 재지명했다. 이에 미국의소리(VOA)가 26일 펜스 부통령의 그간의 행보를 재조명했다. 특히 이 매체는 "펜스 부통령은 인권 관련 행사 연설에서 자주 북한 인권과 종교자유 문제를 지적한 것으로도 유명하다"며 "지난해 7월 미 국무부가 개최한 종교자유 증진을 위한 연례 장관급 회의 연설에서 전년도에 이어 또다시, 북한 주민들의 인권실태와 종교자유 문제를 거론했다"고 전했다. 펜스 부통령이 당시 연설에서 유엔 북한인권조사위원회(COI)보고서를 인용해, "북한 내 인권 유린은 반인도적 범죄이며 그 심각성과 규모, 성격은 당대에 비교 대상이 없을 정도"라고 지적했다는 것이다.Aug 26, 2020 11:45 AM PDT
올해 12월 31일까지 낙태법은 개정되어야 한다. 국회의원 발의 안은 아직 없는 가운데 법무부에서 정부 입법안으로 낙태죄를 폐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전면 낙태를 허용하는 개정안을 만들겠다는 것이다. 여성의전화, 여성민우회 등 낙태를 옹호하는 여성단체들과 집권 여당과의 편향적인 면담을 통해 전면적인 낙태 허용으로 가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낙태옹호 단체들은 미리부터 조직적으로 낙태죄 폐지를 위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언론을 잘 이용하여 기사를 올리고 댓글을 달고, SNS를 통해 여론을 만들어 가고 있다. 여기에 침묵하면 낙태죄 폐지가 국민의 뜻으로 굳혀지게 된다. 대한민국에는 천만 명 이상의 기독교인이 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조직은 교회다. 그런데 하나님의 말씀에 정면으로 도전하는 일에서조차도 대응하지 못한다는 것이 있을 수 있는 일인가?Aug 26, 2020 11:44 AM PDT
요즘 삶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평상시에서도 어렵고 고단한 삶이었는데 코로나를 만났으니 오죽 하겠습니까? 어렵고 힘들다는 하소연은 상황이 이해가 됩니다. 그러나 알고 보면 모든 인생은 어려움을 품고 있습니다. 사는 날 동안 어려움이나 고단함이 없는 날이 없습니다. 알고 보면 우리들의 지난날들은 이런 고난과 아픔을 이겨온 날들입니다. 초등학교 시절부터 과정 과정마다 고난과 아픔이 있었지만, 희망을 품고 이겨 나온 것입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는 크고 작은 문제들을 이겨나가는 중입니다. 웬만한 고난과 어려움은 포기하지 않으면 이겨 낼 수 있지만 절망하고 포기하면 사소한 어려움 앞에서도 좌절하는 것이 인생입니다. '동티모르의 히딩크'로 불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동티모르 청소년 국가대표 축구감독 김신환 감독입니다. 그는 축구의 명문인 장항중, 한양공고를 거쳐 현대자동차에서 축구 선수생활Aug 26, 2020 11:32 AM PDT
코로나19로 인한 스트레스 요인들이 잠재된 갈등 요인과 결합되면 가족이 흔들릴 수밖에 없다. 삼시세끼 차려야 하는 밥상, 컴퓨터 게임에 빠져 있거나 온종일 방안에서 뒹구는 아이들, 잔소리하는 엄마, 남아 돌아가는 시간, 코로나19 염려증, 급감된 수입 등. 이 모든 것들이 코로나19 증후군에 해당되는 갈등 요인들이다. 하이패밀리가 발표한 '가족 갈등 예방수칙'을 살펴본다. Aug 26, 2020 10:07 AM PDT
이번 주 가스펠 프로젝트의 말씀은 중풍 병자를 고치신 예수님의 이야기입니다. 이 이야기에는 몇 가지의 중요한 내용이 있습니다. 이 말씀을 통해 예수님을 더욱 알아가게 되고 예수님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긍휼한 마음을 품고 그들에게 다가가는 형제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하며 말씀을 나눕니다. 이 말씀에서 우리가 가장 먼저 깨달아야 하는 사항은 예수님이 죄를 사하시는 권세를 가졌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복음의 가장 핵심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음으로 누리는 복이 바로 이것입니다. 우리의 죄가 없어졌다는 것이고, 그래서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어 졌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중풍 병자를 보시고 하신 첫 말씀이 죄가 사하여졌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죄를 사하실 권세가 있으신 분입니다. 그 증거로 그 중풍 병자는 병 고침을 받을 수 있었고, 자기가 누워 있던 침상을 들고 나갈 수 있었습니다.Aug 26, 2020 09:39 AM PDT
우리가 흔히 사탄을 빗대어 쓰는 말이 있습니다. 그것이 "귀신같이 안다."는 말입니다. 그러나 마귀는 우리말처럼 다 아는 존재가 아닙니다. 무소부재하지 않습니다. 전지전능하지 않습니다. 영원불멸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마귀는 자기의 졸개를 삼기 위해서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는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보통 사람들에게 마귀는 무섭고 사납고 두려운 존재입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들은 어떤 곳에 가면 머리가 아프고, 눌리는 느낌을 받기도 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 말은 거짓말이 아닐 수 있습니다. 이런 때에 하나님께 예배가 드려지고, 찬송이 울러 퍼지면, 그런 기운들이 순식간에 사라져 버리는 것을 종종 경험하게 되기도 합니다.Aug 26, 2020 09:36 AM PDT
한 남자가 정신과 의사를 찾았습니다. "잠자리에 들 때마다 침대 밑에 누가 있는 것 같다는 생각에 잠을 잘 수가 없어요. 물론 침대 밑을 살펴보면 아무도 없지만.... 밤새 엎치락뒤치락 하다가 잠을 못 잔 지가 벌써 열흘이 넘었어요. 방법이 없을까요?" "한 3개월 정도 저와 꾸준히 상담을 하시면 나을 수 있습니다." "치료비는 얼만데요?" "한 번 상담하실 때마다 3만원입니다." "좀 비싸네요. 생각해보고 다시 오겠습니다." 얼마 후 두 사람이 길에서 우연히 마주치게 되었습니다. 의사가 남자에게 물었습니다. "왜 병원에 안 오셨어요?" "좀 비싸서요. 하지만 병은 깨끗이 나았어요." "어떻게요?" "아, 제가 아는 친구가 방법을 알려줬죠. 침대 다리를 Aug 26, 2020 09:34 AM PDT
'마천루 위에서의 점심'이라는 사진 작품이 있습니다. 모두가 한 번쯤은 보았음 직한 꽤 유명한 사진 작품입니다. 사진 배경 저 밑으로는 맨하튼의 빌딩 숲이 보이고, 11명의 건설 노동자들이 260m 높이에 매달린 철재 빔 위에 나란히 앉아 점심을 먹고 있는, 그런 아찔한 장면의 사진입니다. 보는 이마다 "어떻게 저렇게 놓은 곳에 앉아 아무렇지 않은 듯 밥을 먹을 수 있지?"라는 질문이 들게 만드는 사진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 사진은 뉴욕에 경쟁적으로 고층 빌딩을 짓기 시작하던 1932년 9월 20일에 촬영된 것으로, 록펠러 센터를 홍보하기 위해 찍은 사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연출 논란이 있기는 하지만 철재 빔에 앉아 있던 11명의 노동자들은 실제 현장의 용접공들이었고, 사진 작가의 요구에 따라 취한 포즈이긴 하지만 그들은 평소에 그렇게 점심을 먹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사진을 쳐다보는데 두 가지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나는,Aug 26, 2020 09:31 AM PDT
한국 교회가 코로나19로 인해 위기 속에 있다. 그러나 한국 교회 위기의 원인은 근본적으로 코로나19 때문에 생긴 것이 아니라, 이전부터 있었던 위기가 코로나19로 말미암아 더 빨리 닥쳐온 것이다. 한국 교회가 위기에서 벗어나려면 단독 리더십(solo leadership)에서 공동 리더십(community leadership)(출18:17-18, 고전3:6,9)으로, 수직적인 리더십(vertical leadership)에서 수평적 리더십 (horizontal leadership) (빌 2:5-8)으 로 변화되어야 한다. 또한 자기중심적 생각(self-centered th ought) 에 서 타인중심적 생각 (other-centered thought)(마7:12)으로, 전통적인 문화(traditional culture)에서 진단 과 평가 문화(diagnosis/evaluation culture)(눅 14:31-32)로 바꿔져야 한다. 더불어 생존 교회(surviving church)에 재생산 교회(reproducing church)(딤후2:2)로 전환될 수 있어야 한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티칭 교회(teaching church)에서 코칭 교회(coaching church) (눅 2:46-47)로 궤도 변화가 시급하다. 왜냐하면 티칭 교회에서 코칭 교회로 변화가 일어나면 건강하지 못한 다른 부수적인 요소들까지 함께 변화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한국 교회 목회자들이 위기를 극복하는 차원에서 코칭 교회를 세우기 위하여, 다음과 같은 7 단계의 스텝을 밟는 것이 필요하다.Aug 25, 2020 07:12 PM PDT
"잘 하는 것"이 "잘 사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 많은 사람들이 잘 하는 것이 잘 사는 것이라고 믿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것은 세상이 가르쳐 주는 메세지입니다. 잘 하는 것이 잘 사는 것이 아닙니다. 공부를 잘하는 것이 잘 사는 것이라고 가르칩니다. 사업을 잘 하는 것이 잘 사는 것이라고 가르칩니다. 인간관계를 잘 하는 것이 잘 사는 것이라고 가르칩니다. 교회안에서도 예외가 아닙니다. 성경공부를 잘 하는 것이 잘 사는 것이라고 가르칩니다. 기도를 잘 하는 것이 잘 사는 것이라고 가르칩니다. 봉사를 잘 하는 것이 잘 사는 것이라고 가르칩니다. 헌금을 잘 하는 것이 잘 사는 것이라고 가르칩니다. 몰론 어느정도는 연결될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잘하는 것이 잘 사는 것의 본질적인 의미는 아닌 것입니다. Aug 25, 2020 07:08 PM PDT
기독교인 학살에 대해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는 나이지리아에 대해 영국 정부가 제재를 가해야 한다는 여론이 높아지고 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최근 보도했다. 국제 평화와 사회적 정의 단체인 PSJ는 국제자유 및 신념을 위한 정당 그룹인 APPG와 ICON과 함께, 나이지리아에서 지난 20년간 극단주의자들에 의해 최대 10만명의 기독교인이 사망했다는 새로운 연구 보고서를 공동 집필했다. 이 보고서는 나이지리아가 서아프리카 전체 지역보다 더 많은 폭력 사건과 사망을 겪고 있다고 경고한다. 폭력사태는 주로, 보코하람과 알카에다와 같은 급진 무장단체와 과격파 풀라니 목동들의 소행으로 추정된다.Aug 25, 2020 05:51 P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