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 시간에 이슬람교 창시자 무함마드의 만평을 보여준 후 길거리에서 참수당한 것으로 알려진 프랑스 역사 교사를 추모하는 집회가 수만 명이 결집한 가운데 열렸다고 19일 AP통신이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18일 파리를 비롯해 마르세유, 리옹, 릴, 툴루즈, 스트라스부르, 낭트, 보르도 등 프랑스 전역에서 사뮈엘 파티를 추모하는 집회가 열렸다. 파리 레퓌블리크 광장에서 열린 시위에는 장 카스텍스 총리, 장미셸 블랑케르 교육부 장관 등도 참석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사무엘 파티는 이달초 수업 시간에 '표현의 자유'를 가르치면서 프랑스 주간지 '샤를리 에브도'의 무함마드 풍자 캐리커처를 보여줬다는 이유로 이슬람 극단주의자에게 참수당했다. 용의자는 18세 모스크바 태생 체첸 난민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체포 과정에서 사살됐다. 그는 범행 후 아랍어로 "신은 위대하다"라고 외쳤다. Oct 21, 2020 09:16 AM PDT
국제인권단체 휴먼라이츠워치(HRW)가 북한 당국이 미결수를 수사하는 과정에서 고문과 성폭력 등 심각한 인권침해를 자행하고 있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자유아시아방송(RFA)이 19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HRW는 이날 '짐승보다 못한: 북한 미결 구금시설에서의 가혹행위와 정당한 절차의 위반'이라는 보고서 발간 화상 기자회견에서 이 같은 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미결수란 재판 결과가 확정되지 않은 상태로 구금돼 있는 피의자를 의미한다. 이 보고서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집권한 지난 2011년 이후 구류장과 같은 미결 구금시설에 수감된 적 있는 여성 15명, 남성 7명 모두 22명의 탈북민과 지난 2015년 1월부터 2020년 5월까지 인터뷰한 결과를 바탕으로 작성됐다고 한다. Oct 21, 2020 09:08 AM PDT
2019년 미국과 캐나다에서 개봉된 영화 'unplanned'는 미국 가족계획협회(Planned Parenthood)에서 낙태 상담가로 활동했던 애비 존슨의 회고록을 바탕으로 제작된 실화이다. 가족계획협회는 정부의 막대한 세금을 지원받아 활동하는 민간기구로 미국에서 가장 큰 낙태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8년 시행한 낙태 건수는 345,672건에 달한다. 이로 인해 영화 제작 과정부터 낙태 지지 진영의 지속적인 방해가 있었고, 심의 과정에서는 낙태 과정이 묘사된다는 이유로 청소년 관람 불가인 R 등급을 받았다. 흥행 참패가 예견되며 광고도 모두 거절당했지만, 개봉 3일만에 620만 달러, 작년 한해 동안 2,100만 달러의 흥행을 달성했다. 우리나라에서는 안타깝게 개봉되지 못했지만, 회고록이 출판되었다. Oct 21, 2020 09:05 AM PDT
팝스타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26)가 최근 'SNL' 게스트로 출연해 챈스 더 래퍼(Chance the Rapper)와 함께 최신 앨범 '홀리'(holy) 공연을 펼쳤다. '홀리'는 헌신의 유익을 노래하며 신앙을 찬양하는 사랑 노래다. 비버는 신앙과 결혼을 강조하는 이 곡 안에 있는 '뉴스타'(new star)가 '새로운 시대'의 시작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또 "인생에서 중요한 중요한 상대방과 나누는 하나님의 사랑은 '강 같이 흐르는 사랑'"이라고 했다. 진행자 이사 레이(Issa Rae)의 소개로 등장한 비버는 중앙에 불이 켜진 십자가가 있는 시골 교회로 설정된 무대를 통해 청중들을 교회로 인도했고, 가슴에 손을 대고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Oct 21, 2020 09:01 AM PDT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최근 라스베이거스에 위치한 국제교회(International Church)의 주일 오전예배에 참석한 가운데, 해당 교회 목회자가 트럼프 대통령이 재선에 성공할 것이라는 예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국제교회 데니스 굴렛(Denise Goulet) 부목사가 수백 명의 성도들과 함께 자리한 트럼프 대통령을 향해 "4시 30분에 주님께서 당신의 대통령에게 2번째 승리를 주겠다고 말씀하셨다. 주님은 '그는 앞으로의 4년을 위해 준비되었다'고 말씀하셨다"고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초교파 교회 방문은 이번이 3번째로, 성도들은 그를 뜨겁게 환영했다. Oct 21, 2020 08:56 AM PDT
20일 크리스천포스트는 객원 칼럼리스트인 존 스톤스트릿가 쓴 ‘진보적 기독교는 왜 다른 복음인가’ 라는 글을 개재하여 이목을 끌고 있다. 그는 교도소 선교와 기독교 세계관 교육을 위한 척 콜슨 센터의 회장이며 기독교 방송인 ‘브레이크 포인트 라디오의 공동 진행자이다. 이 글에서 스톤스트릿은 최근 여론 조사에서 미국의 자칭 복음주의자들 중 3분의 1은 ‘예수가 진정한 하나님이라고 믿지 않는다’고 답했으며 이는 “아리우스주의가 4 세기 중 한 번이 아닌, 여러 세대 동안 교회를 괴롭히는 이단임을 나타낸다”고 운을 뗐다. Oct 20, 2020 09:08 PM PDT
미국 기독교 지도자들과 보수적인 논평가들은 8살된 아이가 자신을 트랜스젠더로 자칭하는 것을 지지한 조 바이든 민주당 대통령 후보에 대해 한 목소리로 비판했다. 지난 15일 바이든 후보는 ABC 뉴스 타운 홀이 진행한 ‘Thursday night’에 출연하여, 자신을 트렌스젠더라고 믿고 있는 자녀를 둔 어머니로부터 바이든의 견해를 구하는 질문을 받았다. 바이든 후보는 이에 대해 “8살 또는 10살짜리 아이가 ‘나는 트랜스젠더가 되고 싶다고 결심했어, 그게 내가 되고 싶은 거라고 생각해, 내 삶을 훨씬 더 편하게 해줄 거야’라고 결심한 생각. 여기에는 차별이 없어야 한다”고 말했다.Oct 20, 2020 09:00 PM PDT
2016년 1월 말리에서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에게 납치된 스위스 출신의 복음주의 선교사 베아트리체 스톡리가 끝내 처형됐다고 스위스 연방 외무부가 발표했다. 향년 59세.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스톡리 선교사의 사망 소식은 2016년 12월 지하드주의자들에게 납치됐다가 최근 석방된 프랑스 자선단체 회원인 소피 페트로닌의 BBC방송을 통해 알려졌다. 포로생활 중 이슬람교로 강제 개종한 페트로닌은 한달 전, 납치범들이 사하라 지역에서 다른 곳으로 함께 이동할 것을 종용했으나, 스톡리 선교사는 이를 거부했다고 밝혔다. Oct 20, 2020 08:45 PM PDT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회장 남궁전 목사)가 새벽기도회 활성화 캠페인 3차 모임을 가진다. 3차 모임은 10월 24일(토) 오전 6시 15분 스와니 시청 앞 광장에서 열린다. 참석자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Oct 20, 2020 11:48 AM PDT
이 세상은 참 속고 속이는 인생들이 모여 있는 곳입니다. 저도 살아오면서 몇몇 사람들에게 크게 속은 적이 있습니다. 제가 그렇게 속을지는 상상도 못했는데 정말 감쪽같이 속아버렸습니다. 오랫동안 믿고 신뢰하던 사람에게 속은 것은 지금도 가슴이 아픕니다. 어쩌면 속이려고 하는 작정하는 자에게 속지 않는 것은 말처럼 쉽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정치인들은 국민들을 속이고 사장은 종업원을 속이고 종업원은 사장을 속이고 남편은 아내를 속이고 아내는 남편을 속이고 부모는 자식을 속이고 자식은 부모를 속이며 살아가는 인생들이 참 많습니다. 심지어 목사들 중에서도 성도들을 속이는 자들이 있습니다.Oct 20, 2020 11:46 AM PDT
미국 라이프웨이연구소 톰 S. 레이너(Tom. S. Rainer) 박사는 최근 '코로나19 이후에도 교회에 돌아오지 않은 교인들의 5가지 유형'을 소개했다.Oct 20, 2020 11:45 AM PDT
중국이 최근 몇 달간, 기독교 서적을 판매하거나 찬송가를 출판한 서점이나 인쇄소를 강제 폐쇄시키며 종교 인쇄물 유통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고 있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18일 보도했다. 종교자유 감시단체인 ‘비터 윈터’는 이달 허난성 뤄양시에서 중국 공산당 간부들이 금지된 종교 자료를 찾기 위해, 현지 인쇄소들을 압수수색했다고 전했다. 지역의 인쇄소 관계자는 비터 윈터측에 “(중국 당국은)어떤 종교적 내용도 정치적인 문제로 만든다”면서 “길거리의 현수막에는 사람들이 종교적 신앙이 허용된다고 쓰여 있지만, 자유롭게 실천할 수 있는 유일한 신앙은 오로지 공산당일 뿐”이라고 말했다. Oct 19, 2020 08:50 PM PDT
영국 침례교 목사이며 사회 운동가인 ‘스티브 초크’가 영국 복음주의 교회들이 동성애자들을 모욕해 왔다며 조만간 고소를 당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에 따르면, 초크는 2014년 자신이 속해있던 복음주의 연맹이 그가 설립한 자선단체인 ‘오아이스 트러스트’ 의 회원 자격을 중단하자 탈퇴한 뒤, 공개적으로 동성애를 지지해왔다. 그는 지난 1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내가 LGBT 사람들을 교회로 환영하기 시작했을 때 복음주의자들은 내가 설립한 자선 단체를 그들의 동맹(EA)에서 버렸다”면서 ”하지만 교회에서 성 소수자들을 학대한 데에 곧 '세간의 이목을 끌만한 고소'의 결과들을 보게 될 것이라 믿는다”고 밝혔다. Oct 19, 2020 08:46 PM PDT
뱁티스트프레스는 10월 ‘SBC 협력 프로그램 강조의 달’을 맞아 한국인 제임스 강 선교사를 모범 사례로 소개했다. 이 신문은 강 선교사가 한인 남침례교인에 대해 “SBC의 하나의 작은 민족 집단”이 아닌 “우리는 SBC의 주역이 되길 원하고, 교단에 한국 교회의 힘을 가져오고 싶다”고 말한 데에 주목했다. 강 씨는 미주한인 남침례교회협의회 이사를 맡고 있다. 1981년 50명 미만의 한인 목회자들로 시작된 이 모임은 현재 900개 이상의 한인 교회가 소속된 그룹으로 성장했으며 내년 창립 40주년을 맞는다.Oct 19, 2020 08:41 PM PDT
미주 대한신학대학교(총장 김창현 박사)가 첫번째 지교회 설립을 위한 준비에 나섰다. 필리핀 민도로 지방에 세워지는 그레이스선교교회는 현지인 아리엘 목사(48)가 담임하며 현재 15가정에서 50여 명의 성도가 가정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다. 새롭게 건출될 그레이스선교교회는 20평 규모로 시멘트 벽돌과 양철지붕, 철근 기둥과 빔으로 세워질 예정이며 이를 위해 안양대학교 이은규 전 총장, 김광영 장로, 권재천 목사, 이순권 목사, 강지원 목사 등이 1만1천 달러를 내놓았다. Oct 19, 2020 04:41 P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