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영향력있는 목회자이며 개혁 신학자인 존 파이퍼 목사가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미국 기독교인들의 지지를 비판하는 글을 개시하자 현지의 다양한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파이퍼 목사는 지난 22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지도자의 치명적인 영향이 자신의 정책을 통해서만 오고 자신의 사람을 통해서 오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은 극단적인 실수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을 직접적으로 언급하진 않았으나 “노골적인 허풍, 천박함, 부도덕 및 파벌은 자기 죄를 범할 뿐만 아니라, 국가를 타락시킨다”며 “지난 5년은 거의 모든 사회 차원에서 이 감염에 대한 생생한 증거가 있다”고 비판했다.Oct 27, 2020 05:38 PM PDT
미국 최대의 흑인 낙태 반대 웹사이트를 이끄는 흑인 목회자가 트럼프 대통령에 대해 ‘흑인 미국들에게 링컨 이후 가장 위대한 대통령’이라고 말했다. 클래런드 차일드리스 주니어 목사는 ‘라이프 애듀케이션 앤 리서치’를 이끌며 뉴저지주 몽클레어에 있는 뉴갈보리 침례교회를 담임하고 있다. 그는 크리스천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이 점에 대해선 “의문의 여지가 없다 (..) 그는 링컨보다 흑인 미국인들에게 더 나을 수도 있다”면서 “내 평생에 양 진영이 당신을 좋아하지 않을 때에도 흑인 미국인 사회를 위해 이보다 더 많은 일을 한 대통령은 없었다”고 강조했다. Oct 27, 2020 05:32 PM PDT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문석호 목사)가 26일 오전10시 퀸즈한인교회(담임 김바나바 목사)에서 제46회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회장으로 문석호 목사(효신장로교회)를 선출했다. 관심을 모았던 목사 부회장 선거에서는 김희복 목사(뉴욕주찬양교회)가 당선됐고, 평신도 부회장은 백달영 장로(퀸즈한인교회)가 당선됐다. 문석호 신임회장은 당선 소감을 통해 “김영식 증경회장의 말씀처럼 저는 똑똑한 목사가 아니지만 똑똑한 임원들이 잘한다면 함께 잘 해나갈 수 있을 것”이라면서 “신임 부회장과 차기 임원들이 힘을 합해 교협을 새롭게 이끌어 나갈 때 많은 조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Oct 27, 2020 05:20 PM PDT
이번 주일은 임직식이 있습니다. 따로 임직 예배를 드리기보다 우리가 드리고 있는 대면 예배에 나눠서 임직을 하고 다음 해를 섬길 리더들을 세우게 됩니다. 매일 우리가 하던 일을 다른 방법으로 하려고 하니 교역자들과 함께 방법을 연구하고 의논하며 새로운 길들을 개척해 나가고 있습니다. 조금 불편하고 더디 가는 것이 안타깝지만 아무도 가보지 않은 길을 가며 새로운 길을 개척한다고 생각하니 그것도 감사한 일입니다. 임직 예배도 이전과 다른 방법으로 드리게 되었지만 앞으로 우리가 리더를 선출하고 교육하고 임직을 하는 과정에 모두 변화를 주어야 하므로 이번 주일에 임직받는 분들은 그 변화의 최일선에 서게 될 것입니다. 이번 주일 말씀은 산상수훈이라고 불리는 가르침에 대한 것입니다. 이 말씀은 예수님께서 무리를 보시고 산에 올라가 제자들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제자들이 어떻게 살아야 예수님을 찾아와 인생의 문제를 해결하기 원하는 사람들을 잘 보살필 수 있을까에 대한 말씀이라 하겠습니다. 즉 예수님의 제자로서의 삶을 살Oct 27, 2020 10:48 AM PDT
냉동실에 벽돌처럼 꽁꽁 언 음식을 냉동식품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보통은 식품을 얼리면 상하지 않는다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어느 조사에 보니 음식물 오염 기준이 200 RLU이라고 했을 때. 냉동실에 4달 된 얼린 조개는 5,400 RLU이고, 1년 얼린 소고기는 2만 4천 RLU이고, 언제 인지 모를 굴비는 25만 RLU 라고 합니다. 한마디로 냉동실에 얼린 냉동 음식이 가정용 변기보다 수천 배 더 오염된 것이라는 겁니다. 그런데 더 무서운 것은 냉동음식에는 아이들 식중독 걸리게 하는 로타 바이러스가 우글댄다 합니다. 그리고 어른들이 잘 걸리는 노로 바이러스의 천국이라고 합니다. 영하라고 해서 바이러스 죽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신앙도 마찬가지라는 것입니다. 10년 전 신앙으로 오늘을 산다면 부패된 신앙이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런 냉동 신앙에서 매일 오늘의 양식으로 먹는 만나 신앙으로 바꾸어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매일 새벽마다 광야의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만나를 주셨기 때문입니다. 이렇듯이 만나신앙으로 바꾸라Oct 27, 2020 10:46 AM PDT
결혼식도 올리지 못하고 어느 건달같은 남자와 동거생활을 하던 여인이 있었습니다. 그녀는 손바닥만한 동네에서 살면서 과거가 좋지 않다는 이유로 밑바닥 삶을 살았습니다. 누구 하나 찾아갈 사람도 없었고, 찾아오는 사람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마음의 쓸쓸함, 영혼의 갈증, 따뜻한 인격에 대한 목마름이 심했는지 모릅니다. 예수님은 그녀를 만나셨고, 마음의 병까지 치유하셨습니다(요한4장). 어느 문둥병 환자는 가족으로부터도 버림받았고, 사람들은 자신을 더럽다고 느껴 멀리했습니다. 그는 예수님을 찾아갔고, 무릎을 꿇고 엎드리면서 자신을 깨끗하게 해달라고 간청했습니다. 주님은 손을 내밀어 그를 만지시면서 '그렇게 해주마. 깨끗하게 되어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는 병이 낫고, 나가서 사람들에게 자신에게 일어난 일을 퍼뜨렸습니다(마가1장). 사회적 거리두기는 COVID-19 확산 방지를 위해 꼭 필요한 조치이기는 하지만, 외로움이나 우울증, 건강 악화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사람을 대면하여 만나는 일을 줄이는 대신, 전화나 문자 등으로 활발한 사회 활동을 유지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혼자 있는 시간에 하나님과 교제하는 즐거움을 누릴 Oct 27, 2020 10:43 AM PDT
"아빠 아빠, 이리로 좀 와봐!" 직장에서 돌아온 큰 아이가 급하게 저를 밖으로 불러냈습니다. "왜, 무슨 일이 있어?" 슬리퍼를 신고 나오는 저를 보고는 아이가 환호성을 지르며 한 쪽을 가리켰습니다. "타라~" 새 차였습니다. 한 눈에 봐도 좀 비싸게 보이는 차... 마음이 좋지 않았습니다. 녀석은 "아빠 한 번 타볼래?"라며 신이 나서 떠들어댔지만 저는 웃음이 나지 않았습니다. 같이 온 친구가 눈치를 챌까 봐 빨리 집 안으로 들어와야 했습니다. 큰 아이는 어려서부터 차를 좋아했습니다. 자기처럼 차를 좋아하는 친구 하나를 'Car brother'라고 부르면서, 어떤 회사의 어떤 차가 얼마나 힘이 세고, 얼마나 빨리 갈 수 있는지를 이야기하며 놀았습니다. 아이는 그런 차들을 자연히 갖고 싶어했고, 대학을 졸업하고 돈을 벌기 시작하면서 이런 저런 차들을 맛 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런 일에 좀 재주가 있었는지, 중고차를 사고 팔면서 남은 돈으로 점점 좋은 차를 살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는 마침내, 어렸을 때부터 갖고 싶어하던 Oct 27, 2020 10:39 AM PDT
오늘 말씀에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따라 다니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께서 모든 병자들, 고통 당하는 자들, 귀신 들린 자들, 간질하는 자들, 중풍병자들을 고쳐주셨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 능력으로 인해 예수님의 소문이 온 지역에 퍼지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마 4:24)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따라 다니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힘들었던 비즈니스를 잘 되도록 해주시고 좋지 못했던 인간관계를 좋게 만들어 주시고 공부 못했던 자녀를 좋은 대학에 보내주시고 아팠던 병을 고쳐주시고 과거의 상처를 회복시켜 주셨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 능력으로 인해 예수님의 소문이 퍼졌기 때문입니다. Oct 27, 2020 07:48 AM PDT
신약의 배경이 되는 헬라, 로마 시대에는 사람의 이름을 따라 명명된 도시들이 많습니다. 제국이 전쟁을 통해 땅을 정복하면 황제의 이름이나 공로를 세운 장군의 이름으로 정복한 도시들을 명명했습니다. 욕심이 많은 황제는 자신의 이름을 많은 도시에 붙였습니다. 또 지역 통치자들에 의해 존경받는 황제나 장군의 이름이나 난폭한 황제나 장군의 이름도 널리 사용되었습니다. 전자는 존경하는 마음으로 도시 이름을 명명했고, 후자는 통치자나 실력자의 환심을 사려는 의도로 도시 이름을 명명했기 때문입니다. Oct 26, 2020 12:59 PM PDT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모임(회장 김태훈, 이하 한변)이 최근 '정부는 중국의 6·25 전쟁 역사왜곡에 침묵하지 말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했다. 한변은 "시진핑 중국 주석은 23일 오전 10시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6·25 참전 7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위대한 항미원조(한국전쟁의 중국식 표현·抗美援朝·미국에 맞서 북한을 도왔다는 의미)는 제국주의의 침략 확장을 억제했고, 한반도 정세를 안정시켰으며 아시아와 세계의 평화를 지켰다'고 6·25 전쟁을 평가했다"며 "시 주석은 이미 지난 19일에도 '70년 전 항미원조 승리는 정의의 승리, 평화의 승리, 인민의 승리'라고 자찬했다. 이 발언에 대한 입장을 묻자 이인영 통일부장관은 23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장관으로서 적절하다 마다 평가하는 건 외교적 관례가 아니다'라고 답했다"고 했다. Oct 26, 2020 10:56 AM PDT
이재철 목사(100주년기념교회 전 담임)가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잘잘법'(잘 믿고 잘 사는 법) 영상에서 '코로나 시대에 흔들리는 신앙, 그러나 길은 있다!'라는 주제로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이 목사는 "개신교인 설문조사에서 3분의 1이 '코로나19 이전처럼 대면 예배가 재개되더라도 온라인 예배를 계속하겠다'고 응답했다"며 "이것은 엄청난 혁명이다. 예배당에서 예배드릴 때와는 다른 그 무엇인가를 경험했던 것"이라고 했다. 이어 "기존 예배당을 지키려고 하는 분들은 새 시대를 담기가 퍽 어려울 것"이라며 "아직 예배당이 없는 젊은 목회자들은 상당히 유리한 조건에 있다. 예배당을 초월함으로 교회는 세상의 신뢰를 회복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Oct 26, 2020 10:54 AM PDT
모건 오테이거스 미국 국무부 대변인이 6.25 한국전쟁에 대한 중국 측의 주장에 반박했다. 오테이거스 대변인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중국 공산당(The CCP)이 (6.25) 전쟁이 단지 70년 전에 '발생했다'(broke out)고 주장한다"며 "(그러나) 팩트는 1950년 6월 25일 마오(마오쩌둥)의 지원을 받은 북한의 남침"이라고 적었다. 이어 "(북한의 남침에) 자유 국가들이 반격했을 때, 중국 공산당은 한반도 파괴를 보장하면서 압록강을 가로질러 수십만의 병력을 보냈다"고 덧붙였다. 오테이거스 대변인은 그러면서 조나단 청 월스트리트저널 기자의 트윗을 공유했다. 청 기자는 "시진핑 주석이 지난 23일, 미국에 대한 항전으로서 중국의 한국전 Oct 26, 2020 10:53 AM PDT
전통적으로 기독교는 섹스를 부정적으로 본다고 알려져 있다. 이는 전적으로 오해이다. 성경은, 남자와 여자가 부모를 떠나 한 몸을 이루는 신비를 말하고 있고(엡 5:31~32), 부부 간의 사랑과 헌신은 예수 그리스도와 교회 사이의 사랑과 헌신과 같다고 말하고 있으며, 생육하고 번성하라고 축복하시었다. 사도바울이 권고한 바(고린도전서 7장)를 풀어 해석하면, 결혼을 하는 것이 좋고, 결혼했으면 헤어지지 말고, 결혼한 부부는 서로 낭만적 애정을 보이고, 상호 만족시키며, 혼외 섹스를 하지 말라는 것이었다. 그 이유는 부부는 결혼 서약상 각자의 "몸"은 배우자의 소유이기 때문이라는 것이었다. 누가 이런 교훈을 부정적이라 말 할 수 있을까? 이는 고대 그리스-로마 문화에 대한 성혁명적 윤리이다. 이 교훈은 현대에도 충분히 권위를 가진다. 초대교회 첫 400년은 금욕이 강조되었다. 이는 아마도, 특별히 신앙으로 부름을 받은 초대교회 지도자들이, 로마가 성적으로 타락하여 멸망하는 것을 보고 그Oct 26, 2020 10:51 AM PDT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종교적 정체성에 대해 '비종파 기독교인'(nondenominational Christian)이라고 밝혔다고 25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릴리전 뉴스 서비스(RNS)를 인용해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당신은 자신을 복음주의 기독교인이라고 생각하는가'라는 RNS의 질문에 "어렸을 때에는 장로교인이었지만 이제는 비종파 기독교인"이라고 자신의 종교적 정체성에 대해 언급했다고 한다. 그는 또 "멜라니아와 저는 놀라운 교회를 방문하고 전 세계의 위대한 신앙지도자들을 만났다. 전례없는 코로나19가 발생하는 동안 여러 온라인 교회 예배를 시청했고 수백만명의 미국인이 같은 일을 했다고 알고 있다"고 밝혔다고 한다. Oct 26, 2020 10:49 AM PDT
북한의 열악한 인권 상황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와 자연재해로 인해 더 악화됐다고, 토마스 오헤아 퀸타나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이 지적했다고 미국의소리(VOA)가 최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퀸타나 보고관은 지난 23일 열린 유엔총회 제3위원회 북한 인권 보고에서, 북한의 인권 상황이 여전히 심각하다며,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인권 유린 상황을 지적했다. 그는 코로나로 인해 지난 1월부터 이어진 국경 봉쇄와 지난 여름의 태풍과 홍수 등으로 북한 경제가 큰 타격을 입었으며 이 때문에 북한 인권 상황이 더욱 악화됐다고 말했다고 한다.Oct 26, 2020 10:48 A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