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이메일 칼럼의 구독자가 5천여명에 이르고, 문자, SNS까지 최소 1만여명 선이다. 기타 온·오프라인 신문 방송으로 접하는 이들까지 포함할 경우, 대충 20여만명과 접하고 있다. 글을 쓰는 이유는 단지 국익(國益)과 우리의 삶을 위해서다. 비정상이 일상화된 현실에 분노하며 어려운 시대를 살아가는 많은 이들의 삶을 위해, 고민과 진액을 쏟아내며 글을 쓴다. 하지만 '왜 그런 글을 쓰느냐'부터 글의 찬반에 대한 워낙 다양한 의견들이 많아 참 조심스럽다. 아무리 어둠이 짙었어도, 닭이 울면 새벽이 온다. 작은 목소리, 작은 글이지만 메시지가 동시대를 살아가는 이들에게 위로와 도전과 용기를 불러 일으켰으면 한다. 글을 쓸 때면 고민이 참 많다. 찬반(贊反) 호불호(好不好)가 갈리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정치적이진 않은데, 기득권에 대해, 기득권층의 오만방자함에 대해서는 단호히 쓴 소리를 마다하지 않아서이다.Oct 24, 2020 12:12 PM PDT
바티칸과 중국 정부는 지난 2018년 9월 22일 바티칸이 중국의 사전 승인을 통해 주교를 임명할 수 있도록 한 임시협정을 양측 합의하에 2년 더 연장키로 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26일 보도했다. 이를 통해 교황은 중국이 처음으로 바티칸 승인이 없이 임명한 7명의 주교들의 합법성을 인정한 것이다. 바티간과 중국은 공동 성명을 통해 양측 합의하에 '실험적 이행 단계'를 2년 더 연장키로 했다고 이 같이 밝혔다. 성명은 "교황청은 합의된 사안과 관련, 당사자 간 소통과 협력이 잘 되어 교회적·목회적 가치가 큰 합의의 초기 적용이 긍정적이었다고 보고, 가톨릭교회의 생명과 중국인들의 유익을 위한 건설적이고 개방적인 대화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Oct 24, 2020 12:11 PM PDT
유튜브 채널 '포리베(For Little Baby: FOLIBE)'가 20일 미국의 '가족계획협회(Planned Parenthood)' 출신인 '에비 존슨'(Abby Jhonson)의 증언을 소개했다. 그녀는 아마존 DVD 드라마 부문 1위를 차지했던 '언플랜드'의 주인공으로, 과거 낙태를 지원하고 시술하는 단체의 간부였으나 현재 낙태 반대 운동에 앞장서고 있다. 에비 존슨은 "초음파 유도 낙태 수술을 처음 참관했던 날이 그렇게 중요한 날이 될 줄 몰랐다. 평소와 다름 없는 날이었다"며 "우리는 의사를 한 명 더 구하고 있었는데 그가 우리와 잘 맞는지 알아보려 했다"고 했다. 에비 존슨은 "그분은 아내와 개인 병원을 하던 분인데, 제게 새로운 낙태 시술을 할 수 있다고 했다. 초음파를 보면서 낙태를 하는 방법인데 처음 들어본 방법이었다. 여성에게 제일 안전한 낙태 방법이라고 하니까 솔깃했다"고 했다.Oct 24, 2020 12:10 PM PDT
전적으로 타락하고 부패한 본성을 가진 죄인이었던 우리는 말씀을 통하여 우리에게 다가오시는 성령님의 부르심을 받게 됩니다. 이것을 신학적으로는 '소명' (calling)이라고 부릅니다. 그 때에 성령님은 우리 죄를 깨닫게 하시고 (convicting of sin), 우리는 죄를 회개 (repentance)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의 주님과 구주로 믿고 영접하게 됩니다. 이것을 신학적으로는 '회심' (conversion)이라고 부릅니다. 그러면 우리의 영혼은 중생 (regeneration)하고, 새로운 사람으로 거듭나게 되며 (born again), 새로운 피조물 (new creation)로 빚어지게 됩니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고후 5:17). 다시 말하면 영적인 신생 (spiritual new birth)을 경험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아들과 딸로, 하나님의 가족의 일원으로 태어나게 됩니다. 사실 영적인 아기 (spiritual baby)로 태어나게 되는 것입니다.Oct 23, 2020 09:06 PM PDT
영국 복음주의 성공회가 키스 싱클레어 버켄헤드 주교를 국가원장에 임명한다고 발표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에 따르면, 그는 내년 3월 주교에서 물러나 4월 27일 CEEC 교단 창립자인 존 스토트 목사의 탄생 100주년에 정식 부임한다. CEEC는 이번 국가원장 임명에 대해 “큰 도전과 기회의 시기”라며 영국교회가 직면한 문제에 대한 복음적인 증언과 관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Oct 23, 2020 09:02 PM PDT
최근에 프란치스코 교황이 동성애자들의 사실혼 관계를 인정하는 ‘시민결합법’을 공개적으로 지지하자, 미국 남침례교단 지도자들은 성경의 결혼관에 위배되는 주장이라며 반박했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22일 보도했다. 지난 21일 로마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상영된 자신의 다큐멘터리 ‘프란치스코’에서 그는 역대 교황들 중에 처음으로 동성애 시민 연합을 지지했다. AP와의 다큐 인터뷰에서 그는 “동성애자들은 한 가정에 있을 권리가 있다”며 "그들은 하나님의 자녀”라고 말했다. 또 교황은 “이것 때문에 누군가를 가족에서 내쫓거나, 그들의 삶을 비참하게 만들 수도 없다. 우리가 가져야 할 것은 시민결합법이다. 그렇게 하면 그들은 법적으로 보호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Oct 23, 2020 08:55 PM PDT
전례 없는 위기라 불릴 만큼 이번 펜데믹은 전세계적인 위기를 가져왔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 교회는 위기 속에서도 사람들과 함께 함께하며 복음을 전파해 왔다는 사실입니다. 아주 작은 고을에서 시작된 복음 운동은 성령 충만한 사람들을 통해 로마 제국까지 변화시킬 수 있었습니다. 오순절 이후, 예루살렘 성도들은 사도들의 가르침과 기도에 전념했습니다. 그들은 재산과 소유물을 팔아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과 함께 나누었습니다(행 2: 42-45). 로마 제국에 기근이 닥쳤을 때, 안디옥교회가 유대 지역에 살고 있는 형제 자매들을 돕기로 결정한 것에서 볼 수 있듯이 그들의 사랑은 전역으로 퍼져나갔습니다(행 11: 29 ~ 30).Oct 23, 2020 03:38 PM PDT
"태양이 멈추고 달이 멈추기를 백성이 그 대적에게 원수를 갚기까지 하였느니라 야살의 책에 태양이 중천에 머물러서 거의 종일토록 속히 내려가지 아니하였다고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수10:13) 아모리 족속 다섯 왕들의 군대와 싸울 때에 여호수아는 외쳤다. Oct 23, 2020 10:43 AM PDT
미국 원로목사이자 저명한 기독교 작가인 데이비드 예레미야 목사는 자신의 신작인 ‘포워드’를 통해 기독교인들이 2020년의 혼란에 빠지지 말고 하나님의 그들의 삶을 위한 최선을 믿으라고 독려했다. 캘리포니아 섀도우 마운틴 커뮤니티 교회를 담임하는 그는 최근 크리스천 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매일 일어나서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두신 가장 좋은 것이 앞에 있음을 깨달아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다가오는 선거, 코로나, 그 밖의 어떤 것도 기독교인은 하나님이 그들에게 주신 것을 놓치거나 하나님의 목적을 회피하도록 할 수 없다고 밝혔다. Oct 22, 2020 11:49 PM PDT
지난 시간에 포스트 코로나 속 한국 교회 위기 극복을 위한 <코칭 교회>만들기 7 스텝(steps)중 첫 번째 스텝으로 코치와 피코치 사이의 "강력한 파트너십 관계 형성(strong partnership formation)"에 대해 나누었다. 강력한 파트너십 관계 형성을 위해서는 목회자가 코치로서 먼저 피코치인 성도들과 수평적 관계를 맺고, 동역하고 협업을 하는 자세를 가지고 그리고 주도권은 없지만 주도적(Proactive)인 자세로 성도들의 삶의 변화와 성장을 위한 책임감(responsibility)을 가질 때에 일어난다고 했다. 뿐만 아니라 피코치인 성도들도 삶의 변화와 성장을 이루겠다는 굳은 의지(strong will)를 가지고, 목표와 실행전략 기획안을 만들고 그리고 언약(covenants)에 대한 책임감을 가질 때에 일어난다고 했다. Oct 22, 2020 02:50 PM PDT
"청교도들이 성경의 기초 위에 세운 미국, 하나님의 기쁨이었던 이 나라가 하나님을 버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떠나 영적으로 침몰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무너져서는 안 되는 중요한 나라입니다. 반드시 청교도신앙으로 다시 일어나야 합니다." 청교도 미국 이주 400주년을 기념해 미주 한인교회와 디아스포라 성도들의 청교도 신앙 회복을 위한 영적 대각성 온라인 부흥집회가 청교도 400주년 준비위원회 (대표 한기홍 목사) 주관으로 열린다.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이사야60:1)라는 주제로 오는 11월 16일(월)부터 21일(토)까지 매일 새벽 5시 30분, 저녁 7시 30분에 두 차례 진행되는 대각성 집회는 미주 전역에서 12명의 한인교회 목회자들이 강사로 나서 청교도의 신앙과 삶을 소개하고 미국의 청교도 신앙 회복과 부흥을 위해 기도하게 된다. Oct 22, 2020 02:37 PM PDT
크리스천 래퍼로서 대중의 큰 인기를 받고 있는 비와이가 20살부터 8년간 교제해 온 여자 친구와 하나님의 가정을 꾸린다고 본인 SNS를 통해 22일 밝혔다. 비와이는 SNS에서 "제 인생에서 하나님에게 받은 가장 큰 축복을 알리고 싶다"며 "군 입대 전 사랑의 결실을 맺으려 한다"고 했다. 다만, 코로나19와 비연예인인 예비신부 및 양가 가정을 배려하여 비공개로 진행된다고 했다. 비와이는 예비신부가 그동안 겪은 어려움에 대해서도 전했다. 그는 "열애 8년 동안 저의 반려자는 저와 교제한다는 이유로 SNS 계정을 2차례 정도 탈퇴할 만큼 많은 악플과 비난으로 인해 고생이 정말 많았다. 이번에 함께 한 저희의 결심이 화살로 돌아오지 않기를 진심으로 소원한다"고 했다. Oct 22, 2020 12:11 PM PDT
지난 칼럼에서 새들백교회에서 온라인 소그룹을 하는 법에 대해서 나누었다. 원활한 온라인 소그룹진행을 위해서는 '가르침'(teaching) 중심에서 '나눔'(facilitating) 중심으로 변화되어야 한다. 필자는 한국에서 초등학교 5학년 때까지 있었다. 1990년대 후반에서 2000년도 초반까지 한국에서 교육을 받은 것인데, 선생님이 말해주는 답을 그대로 받아적어서 외워 시험 문제를 푸는 교육의 방식이었다. 이러한 '주입식 교육 방식'으로 초등학교에 다니다가 미국으로 와서 대화를 통해 문제에 답을 함께 찾아가는 '토론형식'의 교육 현장에서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대학원을 다니다 보니 그 자리가 내내 불편했던 기억이 있다. 그러던 중 대학교 때 즈음, '문제에 대한 답은 선생님이 말해준 대로가 아닌 내가 이해하고 토론해서 점검받고 인정받는 것이다'라는 생각이 들면서, 토론중심의 교육의 깊은 유익을 깨달았다. 다시 한번 기억해야 할 것은 원활한 온라인 소그룹 진행을 위해서는 대화 나눔 중심으로 소그룹이 진행되어야 하고 그러기 위해Oct 22, 2020 12:07 PM PDT
여성들을 협박해 성착취물을 제작·유포하고 범죄집단을 조직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에게 검찰이 무기징역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검찰은 22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0부(부장판사 이현우) 심리로 열린 조주빈의 범죄단체조직 등 혐의 결심 공판에서 이같이 구형했다. 검찰은 무기징역을 구형하며 전자장치 45년과 신상정보공개 고지, 10년간 아동청소년 관련기관 및 장애인 복지시설 취업제한 명령도 요청했다. 성범죄 사건과 별개로 추가기소된 조주빈은 지난해 9월 나머지 조직원들과 함께 여성들을 협박해 성착취물 제작·유포 범죄를 저지를 목적으로 박사방이라는 범죄Oct 22, 2020 12:06 PM PDT
새로운 여론 조사에 따르면 미국 정치에서 중요한 투표권을 가진 백인 복음주의자들은 미국 대중이 우려하는 거의 모든 이슈에 대한 의견이 일반적인 경향과 달랐다고 21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 19일 PRRI(Public Religion Research Institute)는 11번째 연례 미국 가치 설문 조사(American Values Survey)를 발표했다. 이 조사는 9월 9일부터 22일까지 성인 2천538명을 무작위로 선정해 2020년 대선을 앞두고 국가가 직면한 이슈에 대한 의견을 물었다. 응답자들은 정당과 종교, 인종에 따라 분류됐다. 설문 조사에 포함된 종교 하위 그룹은 백인 복음주의 개신교, 백인 주류 개신교, 백인 가톨릭, 흑인 개신교, 히Oct 22, 2020 12:05 P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