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정부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봉쇄령을 내리고 교회를 폐쇄하자, 교계 지도자들이 법적 대응을 준비 중이라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16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여러 교파 출신 교회 지도자들 122명은 예배 금지는 "공적으로 예배하고 가르치며 종교 생활을 하고, 이를 표현할 권리"를 포함하여 헌법에 보장된 권리를 침해했기 때문에 불법이라고 강조했다. 이들은 지난 11월 9일 끝난 3주간의 봉쇄 기간 동안 교회를 폐쇄한 웨일스 정부에 소송을 제기할 계획이다. 현재 영국 전역에서 시행 중인 2번째 봉쇄령에 따르면, 예배 장소는 장례식, 개인기도, 온라인 예배 송출, 공적인 어린이집 운영 등 중요한 사회 서비스 제공에 Nov 17, 2020 08:34 AM PST
저에게는 두 명의 동생들이 있습니다. 제 바로 밑에는 2살 적은 여동생이 있고 그 밑에는 3살 적은 남동생이 있습니다. 제 기억으로는 저는 동생들과 거의 싸워 본적이 없습니다. 제가 착해서 그렇다기 보다는 동생들이 저를 잘 따랐습니다. 6번 유산하고 낳은 귀한 자식이었던 저를 눈에 띄게 조부모님과 부모님이 차별했음에도 불구하고 동생들은 저를 잘 따랐습니다. 그런 동생들을 작년에 한국에 가서 10여년만에 만나게 되었습니다.Nov 17, 2020 08:09 AM PST
파키스탄 고등법원이 13세의 기독교인 소녀를 납치하여 강제 결혼한 44세 무슬림에 대해 ‘결혼 무효’를 선언했다고 크리스천 포스트가 최근 보도했다. 신드주 고등법원은 피해자의 나이가 14세라는 점을 감안하여, 앞서 결혼이 유효하다고 선언했던 원심을 뒤집었다. 신드의 아동 결혼 금지법은 18세 미만과 결혼하는 것을 불법으로 규정하지만, 이처럼 무효화되는 경우는 절반에 못 미친다.Nov 16, 2020 08:23 PM PST
영국의 종교 사회 기관이 사회적 행동은 수적으로나 영적으로 교회를 성장시키는 통로가 될 수 있다고 새 보고서를 통해 밝혔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최근 보도했다. 영국의 ‘교회 도시 기금(CUF)’과 종교 사회 싱크탱크인 데오스(Theos)가 발표한 ‘Growing Good’ 보고서는 3년간 60개 교구에서 진행한 350건의 인터뷰와 통계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됐다. 보고서에 따르면, 영국교회의 사회 봉사활동은 출석률 감소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봉사에 대한 사회적인 “수요와 기대의 증가”를 반영한다.Nov 16, 2020 08:15 PM PST
워싱턴주 제이 인슬리 주지사는 코로나19가 재확산됨에 따라 지난 15일 행정 명령을 내리고 교회를 비롯한 각종 비지니스에 대해 인원 및 영업제한을 발효했다. 이번 행정명령은 17일(화) 0시부터 12월 14일까지 최소 4주 동안 워싱턴주 전역에 발효된다. 인슬리 주지사는 "워싱턴과 미국 전역에서 급속하게 확산되는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해 제한 조치를 취한다"며 "질병의 확산을 늦추고 생명을 살리기 위한 결정"이라고 밝혔다. 행정명령에 따르면 교회 예배는 실내 수용 인원의 25% 또는 200명 중 적은 수로 참석할 수 있고 참석자 전원은 마스크 착용과 방역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또한 이 기간 찬양팀이나 성가대 찬양은 금지되지만 솔리스트의 찬양은 가능하다. Nov 16, 2020 03:30 PM PST
LA시의회 10지구 시의원에 출마해 선전을 펼친 그레이스 유 후보가 한인 교계와 성도들의 성원과 기도에 감사를 표했다. 유 후보는 또 이번 선거 결과에 포기하지 않고 앞으로도 한인 커뮤니티와 미 주류사회의 다리 역할을 감당하며 정치 입문에 도전할 뜻을 내비쳤다. 유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35,755표(39.24%)를 득표해 55,364표(60.76%)를 차지한 마크 리들리 토마스 후보에 미치지 못했다. 그러나 선거 막판 마크 리들리 후보의 97만 달러 후원금 확보, 유언비어 확산, 50%를 밑돌 정도로 저조했던 코리아 타운 한인들의 투표율을 감안하면 선전한 결과다. Nov 16, 2020 02:06 PM PST
"교회를 위하여(For the Church)"라는 기치를 좇아 지역 교회와 선교 현장을 섬겨온 미드웨스턴 신학대(이하 미드웨스턴)가 방송을 통해 전세계를 섬길 준비를 하고 있다. 미드웨스턴은 지난달 15일, 전세계 170여 개국에 복음 컨텐츠를 전송하는CGNTV와 함께 신학강좌를 제작해 송출하기로 계약을 맺고 방송 제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신학교 교수의 일부 강의를 방송으로 송출하는 것은 이전에도 있었지만, 신학교와 방송사가 함께 협력하여 방송을 제작하는 방식은 드문 일이다. 특별히 한국의 유수한 교단신학교가 많음에도 CGNTV가 미국의 미드웨스턴을 방송 파트너로 선정한 것도 매우 이례적인 일이라는 평가다. '신학을 통한 확실한 행복(신확행)'으로 명명된 이번 프로젝트는 미드웨스턴의 10명의 교수가 △성경연구 방법론 △신약 개론 △구약 개론 △제자도 △기독교 상담 △목회 사역론 △교회사 △조직신학 개론 △기독교사론 △선교학 등 10개 주제로 과목 당 6편씩 강의해 총 60편으로 구성되며, 2021년 1월부터 CGNTV 방송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미드웨스턴 아시아부의 박성진 학장은 "본 프로젝트는 '크리스천 전문가들이 지식과 시간의 십일조 운동을 펴야 한다'는 함태경 CGNTV 본부장의 제안과 미드웨스턴 한국부 교수들의 동의로 시작됐다"며 "방송을 통해 기존 교육 시스템의 물리적 한계를 뛰어 넘어 세계 각지에서 사역하는 동역자들과 하나님의 말씀을 나누길 바란다"고 밝혔다.Nov 16, 2020 11:45 AM PST
감사의 계절을 맞아 남가주온유한교회(담임 장범원 목사)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한 제2차 구디백 나눔 행사를 갖는다. 교회는 오는 21일(토)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매그놀리아와 라팔마 길 코너에 위치한 미주복음방송(2641 W. La Palma Ave. Anaheim) 파킹랏에서 세정용 물티슈, 마스크, 쌀, 라면 등을 담은 구디백을 드라이브 쓰루 형식으로 이웃들에게 전달하게 된다. 장범원 담임목사는 "어려울 때일수록 작은 선물 바구니 하나, 따뜻한 말 한 마디에 힘과 용기를 재충전 받는다"며 "지난 9월에 있었던 제1차 구디백 행사 때보다 더 많은 분들을 섬기기 위해 충분한 수량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Nov 16, 2020 11:13 AM PST
한인 가정상담소(소장 캐서린 염)가 10일, 2019년 연간보고서를 발행했다. 상담소는 매년 11월에 전년도 연차보고서를 발행해 한 해 동안 펼친 사회적 가치 창출 활동 및 성과를 발표하고 있다. 2019년 결산 내역에 따르면, 상담소 총 수입은 626만6,302달러로 전년의 525만8,565 달러에 비해 약 100만달러 늘었다. 이중, 연방, 주정부 계약 및 그랜트가 약 78%로 $4,895,354 (이중 $2,683,140어린이 영양프로그램 환급액), 사설 재단 및 기업 후원이 약16%로 $987,536, 개인 기부금이 약 2.8%로 $174,827, 기금모금액(기금모금행사)이 2.7%로 $174,453, 그 외 유료서비스(가해자 교육 프로그램 등) $32,154이고, 은행이자가 $1,978였다.Nov 16, 2020 10:09 AM PST
코로나 이후 중요해진 것이 있다. 시간이다. 빨랐던 시간이 더 빨라졌다. 대한민국은 한국전쟁 이후 많은 변화를 경험했다. 한강의 기적이라고 불리는 경제 발전은 다른 나라가 흉내내기 힘들 만큼 빠르게 이루어졌다. 급속한 회복은 물론, 세계 경제 대국의 자리까지 차지했다. 그러나 이제 코로나 이후 더 빠른 변화를 경험하고 있다. 오프라인으로 이루어지던 것들이 온라인으로 옮겨졌다. 온라인의 장점은 빠르다는 것이다. 저녁에 시킨 물건이 새벽 배송으로 도착한다. 집에서 끓이는 찌개보다 배달 오토바이가 일찍 도착한다. 코로나로 멈춘 것보다 빨라진 것이 더 많아졌다. 우리가 하루에 접하는 정보의 양은 100년 전 살았던 이들이 평생 접한 정보의 양과 비슷하다. 빨라진 생활은 더 많은 정보에 우리를 노출시킨다Nov 16, 2020 06:05 AM PST
미국 여론조사 기관인 퓨리서치센터에서 새롭게 발표된 연구 결과, 아시아 및 태평양 국가들을 중심으로 전 세계 정부에 의한 종교 제재가 기록적인 수준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퓨리서치센터는 종교 제재와 관련된 11차례 연구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일련의 연례보고서는 '퓨-템플턴 글로벌 종교 미래'(Pew-Templeton Global Religious Futures) 프로젝트의 일부로, 전 세계의 정부가 종교적 신념과 신앙생활을 침해하는 정도를 분석했고, 퓨리서치센터 어소시에이트 사미라 마줌 다르와 퓨리서치 버지니아센터의 빌라 연구원이 작성했다. 가장 최근의 데이터는 2018년부터 198개 국가와 영토에 대한 정부 제재 수준과, 해당 국가의 종교에 대한 사회적 적대감의 수준으로 평가한 연구 결과를 통해 얻었다. 지난 10년 동안 모든 연구는 동일한 10점을 기준으로 했다. Nov 16, 2020 06:02 AM PST
추수감사절(추수감사주일)에 대해 궁금해하는 일반인들이 많다. 추수감사절의 유래는 무엇일까? 간접적으로는 신구약 성경, 직접적으로는 청교도들의 '미국 이주'이다. 구약 성경의 맥추절(the Feast of Harvest)이 추수감사절과 관련이 있다. 맥추절은 5월 중순에서 6월 중순 밀(wheat) 추수가 끝날 무렵 우량품들로 먼저 하나님께 드리는 추수 감사제였다(출 23:16, 34:22). 그러나 11월 셋째주 주일에 지키고 있는 추수감사주일의 직접적이고 근대적 유래는 북미 대륙을 개척한 청교도들(Pilgrims)의 '감사'에 있다. 청교도들은 영국에서 신앙의 자유를 찾아 미지의 북미 대륙으로 온 경건한 신앙인들이다. Nov 16, 2020 06:01 AM PST
이스라엘의 영농 절기는 오순절, 칠칠절, 초막절이다. 추수감사는 초막절 행사였다. 이제 '감사'에 대해 생각해 보자. "사람을 생긴 그대로 사랑하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세상을 있는 그대로 보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평화(샬롬)는 상대방이 내 뜻대로 되어지길 바라는 마음을 그만둘 때이며 행복은 그러한 마음이 위로받을 때이며 기쁨은 비워진 두 마음이 부딪힐 때이다" (있는 그대로 사랑하기/황대권). 오늘만큼은 행복한 세상을 볼 수 있는 하Nov 16, 2020 05:59 AM PST
종파나 교단을 막론하고, 성직자에게는 높은 도덕적 품성이 요구된다. 대중이 그들에게 갖는 도덕적 기대치는 정치인과 연예인에 대한 기대치에 비교해볼 때 훨씬 높다. 그리고 이런 기대치는 특정 성직자가 미디어에 출연하는 경우 배증되기 마련이다. 그래서 출연한 프로그램 혹은 채널 영상에서 약간의 흠집이라도 발견되면 즉시 온라인-모바일 상에서 비난이 쏟아짐과 동시에 신상털기의 표적이 되고 만다. 이 신상털기는 자주 치명적인 결과를 낳는다. 미디어 상에서 오랜 시간 쌓은 좋은 이미지가 한순간에 위선과 가식으로 밝혀지는 일이 숱하게 벌어진다. 콘텐츠의 자유도가 높고, 애초 일반인 자격으로 활동해 그 도덕적 기대치가 그리 높지 않은 일부 유명 유튜버들조차 실언이나 방송사고 때문에 제기되는 의혹, Nov 16, 2020 05:57 AM PST
온누리교회 담임 이재훈 목사가 15일 '말씀대로 살면 매일이 축제입니다(느헤미야 10:28~33, 12:43~47)'를 제목으로 설교하며 "이동원 목사님의 고백에, 위로하러 간 이들이 더 큰 위로를 받았다. 깊은 위로와 도전을 받았다"고 했다. 이 목사는 이동원 목사의 가족 위로 예배에 대해 언급하며 "이범 집사님이 34세에 암투병하다 세상을 떠났다. 교회에서는 집사, 사회에서는 변호사로 한동대 로스쿨을 수석으로 졸업한 인재로, 한동대 로스쿨이 기도하는 공동체로 변화되는 데 크게 기여한 학생이었다"고 했다. 이어 "이동원 목사님이 '내 아들 이범이의 인생을 되돌아볼 때 인생의 최고의 절정은 고통스러운 암 투병의 기간이었다'고 하셨다. '살아계신 하나님과 가장 친밀한 교제를 경험했기 때문'이라고 하셨다"고 했다. Nov 16, 2020 05:55 AM P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