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터 웽거린의 '희(喜)스토리 성경'가 26일 출판사 세움과비움을 통해 발간된다. 이 책은 전직 목사이자 신학자이며, 탁월한 스토리텔러 월터 웽거린의 저서이다. 저자가 성경을 소설형식으로 재구성한 이 책은 처음 출판되었을 1996년, 해외언론들은 이구동성으로 웽거린이야말로 성경 전체를 소설화하는 작업의 적임자라 평한 바 있다. 이 책은 성경을 단편적으로 읽어서는 결코 알 수 없는 여호와의 섭리에 대한 큰 그림을 볼 수 있게 하고, 각각의 인물에 생명을 불어넣는다. 또한, 다양한 사건들을 창의적이고 독특한 방식으로 재해석해냄으로써 성경을 쉽게 이해하고 돕는 통로의 역할을 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희(喜)스토리 성경』은 성경을 아브라함에서 그리스도의 탄생까지 이어지는 단일한 내러티브로 해석해낸다. 구약 「창세기」의 아브라함에서부터 신약「사도행전」의 전반부에 이르는 성경 전체의 이야기와 복잡한 것처럼 보이는 이스라엘 민족의 종교와 역사 그리고 예수와 제자들의 생애와 가르침을 하나의 장엄한 서사로 연결 짓고 또 풀어놓으면서 책은 수천 년의 시간, 수많은 세대와 문화를 담고 있다. Nov 25, 2020 02:53 PM PST
미국 국무부가 북한과 관련한 활동을 하는 단체들에 대한 기금 지원 계획을 발표했다고 미국의소리(VOA)가 24일 보도했다. '북한의 인권과 책임 추궁, 정보 접근에 대한 연례 프로그램'을 제목으로 한 국무부 공고에 따르면 지원 대상은 대북 정보 유입과 북한 내부 정보 유출을 촉진하는 사업, 그리고 북한 인권 기록과 옹호 활동 사업들이라고 VOA는 전했다. 구체적으로는 대북 라디오 방송 제작과 송출, 북한 주민들에게 흥미 있는 콘텐츠 생산, 정보와 콘텐츠를 소비하거나 공유하는 새로운 체제의 개발, 표현과 이동, 결사, 평화로운 집회의 자유 등 근본적인 자유의 증진 등이 정보의 자유로운 흐름을 촉진하는 사업의 사례로 제시됐다고 한다. 또 북한의 인권을 기록하고 옹호하는 사업으로는 북한 정치범 수용소에 대한 온라인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유지하는 사업, 북한의 인권 유린에 대한 기록 작업, 북한의 인권 상황에 관한 보고서 발표, 북한 인권 개선을 위한 국제적 활동이 명시됐다고 덧붙였다. Nov 25, 2020 02:52 PM PST
10년 이상 체류국에 거주한 탈북민도 초기정착지원금을 비롯한 모든 정착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북한이탈주민 보호와 정착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통과됐다. 이는 꽃제비 출신 탈북민 지성호 국민의힘 의원이 당선 후 첫 번째로 발의한 법안이기도 하다. 지 의원은 최근 SNS를 통해 "경사가 났다"며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지 의원은 "이제는 해외에 10년 이상 체류한 탈북민도 대한민국 입국시 보호대상자로 선정되어 모든 정착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며 "그동안 제3국에서 10, 20년 떠돌며 생명의 위협을 느끼며 피눈물을 흘렸을 탈북민들의 아픔을 조금이나마 닦아줄 수 있다는 것에 안도감을 가진다"고 말했다. Nov 25, 2020 02:47 PM PST
가짜는 있어도 공짜는 없다. 말은 더욱 그렇다. 말은 공짜가 없다. '가는 말이 고아야 오는 말이 곱다', '말 한마디로 천 냥 빚 갚는다'와 같이 말과 관련된 속담이 많이 있다. 말은 혼자 하는 것이 아닌, 주고받는 것이다. 그렇기에 어떤 말을 하느냐에 따라 득이 되기도 실이 되기도 한다. 때론 진심이 아니지만, 예의상 상대방을 칭찬할 때가 있다. 가짜 칭찬이지만, 상대방은 고마워한다. 말 한 마디로 나에 대한 평가가 달라지기도 한다. 말은 절대 공짜가 없다. 실력은 없고 말만 잘하는 것은 얄미워 보일 수 있다. 그러나 열심히 노력해도 말을 잘하지 못해 인정받지 못하는 것도 힘들다. Nov 25, 2020 02:39 PM PST
"자기 것이 있는가?" 제가 아트설교연구원 회원들에게 종종 하는 말이다. 코로나19 이후 목회자들은 자기 콘텐츠가 있는지 물어야 한다. 콘텐츠가 없다면, 자기 콘텐츠를 계발해야 한다. 코로나19 이후 더욱 전문가들이 입만 열면 콘텐츠의 중요성을 이야기한다. 언택트 시대를 살아가려면, 자기만의 콘텐츠가 필수이기 때문이다. 문제는 콘텐츠 계발이 쉽지 않다. 콘텐츠 계발은 꽤 시간이 요구된다. 그래도 자기만의 콘텐츠를 장착해야 한다. 교회도 콘텐츠가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이는 언택트 시대에 콘텐츠가 중요하기 때문이다. 교회가 지닐 콘텐츠는 단순히 있는 것이 아니라 세상에 미칠 수 있는 영향력이 콘텐츠여야 한다. 교회는 이미 세상에 없는 콘텐츠인 '말씀'을 가지Nov 25, 2020 02:37 PM PST
서울시가 24일 온라인 브리핑에서 "24일부터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가 시행됐다. 서울시는 방역조치 강화를 위해 거리두기 2단계 격상과 더불어, 오늘부터 연말까지 1천만 시민 긴급 멈춤 기간으로 선포하고 10대 시설에 대해 서울형 정밀 방역을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먼저 서울시재난안전대책본부의 박유미 방역통제관은 "코로나19 발생 이후 87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 11월 24일 0시 기준 전일 0시 대비 133명이 늘어 7,758명으로 1,436명이 격리 중이며, 현재 6,235명이 완치 판정 받고 퇴원했다. 11월 23일 기준 총 검사 건수는 8,043건, 양성률은 2.3%"라고 했다. 이어 "신규 확진자 133명은 집단감염 50명, 확진자 접촉 45명, 감염 경로 조사 중 37명, 해외 입국 1명이며 주요 집단 감염은 서초구 사우나 2번 관련 17명, 마포구 홍대새교회 관련 14명, 서초구 사우나 관련 6명, 성동구 PC방 관련 3명, 농구 가족 관련 2명 등"이라고 했다. 박 통제관은 홍대새교회와 관련해 "역학조사에서 해당교회는 입구가 세 곳으로 관리가 어렵고, 손소독제 및 방역 물품의 비치가 미흡하며, 유초등부, 청년부, Nov 25, 2020 02:34 PM PST
영화 '이프패밀리'가 최근 마하나임TV선교회를 통해 공개되고 있는 가운데, 윤학렬 감독이 영화를 제작하게 된 배경을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윤학렬 감독은 최근 '라이트하우스 기도회'에서 "원래 북한 인권 영화를 준비하고 있었고, 코로나 사태 이후엔 신천지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청년들을 향한 마음이 있었다. 그런데 여러 방법으로 차별금지법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되었고 차별금지법을 살펴보게 됐다"고 했다. 윤 감독은 "영적 전쟁에서 지면 마음을 송두리째 빼앗긴다. 우리가 그 시점에 와 있다. 차별금지법이 어떤 영적 전쟁인지 깨닫게 됐다"며 "영적 전쟁이다 보니 영화를 만드는 데 정말 어려웠다. 특히 캐스팅이 너무 어려웠다. 출연하기로 했다가도 소속사 등으로 인해 확정된 캐스팅이 무너졌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는 "조혜련 집사님, 너무 감사드린다. 10초도 안 망설이고 참여하겠다고 해주셨다. 또 표인봉 목사님도 '함께했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당연하죠'라고 해서 믿는 분들로 팀워크가 꾸려졌다"며 "11가지 에피소드(8분 2개, 3분 4개, 29초 3개, 59초 2개)로 만들어진 한 작품을 통해 수많은 기독교 감독, 연기자들Nov 25, 2020 02:33 PM PST
코로나19로 예년에 비해 교회 사역이 눈에 띄게 줄어든 요즘 오히려 할 일이 더 많아져 분주한 곳이 있다. 바로 노숙자들을 돌보는 아버지밥상교회(Father's Table Mission)다. 펜데믹 기간 방역조치로 교계와 사회 많은 부분에서 활동이 축소되고 제한됐지만 자고 일어나면 늘어나는 엘에이의 노숙자들로 인해 아버지 밥상교회 무디 고 목사는 오늘도 이른 새벽부터 하루를 시작한다. 아버지 밥상교회는 1년 365일 하루도 빠짐없이 새벽 2시부터 크리스피크림 도넛 매장에서 도넛 수천 개를 픽업하고, 뜨거운 치킨 수프를 끓여 300여 명의 엘에이 다운타운 노숙자들에게 아침을 대접한다. 다 낡아 허름해진 옷을 입은 노숙자들은 이곳에서 새벽 매서운 추위를 이길 수 있도록 옷과 양말을 얻는다. 거리를 떠돌며 찢긴 상처들, 이것저것 상한 음식을 먹다가 생긴 배탈도 이곳에서 해결한다. 노숙자들에게 아버지밥상교회는 눈치보지 않고 배부르게 먹고 쉴 수 있는 '아버지의 집'이다. 특별히 올해는 코로나19의 여파로 교회와 후원자들의 후원금이 크게 줄어들었지만 하루 종일 길거리에서 추위와 배고픔에 허덕이면서 따뜻한 아침 식사를 기다리는 이들을 외면할 수 없는 노릇이었다. "지금까지의 사역을 돌아보면 정말 '기적'이라고 밖에 말할 수 없어요. 더욱이 이런 어려운 시기에도 노숙자 된 형제 자매들을 섬길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역사하심과 은혜인 것 같습니다."Nov 25, 2020 02:25 PM PST
지난 22일 캘리포니아 주 산호세에 위치한 그레이스 침례교회에서 발생한 칼부림 사건으로 2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다고 크리스천 포스트가 보도했다. 샘 리카르도 산호세 시장은 23일 기자회견을 열어 “어젯밤 10번가에 위치한 그레이스 침례교회에서 끔찍한 칼부림 사건으로 (..) 두 명의 시민을 잃었고 심각한 부상을 입은 다른 세 명의 회복을 기도한다”며 “산호세 경찰국은 용의자를 체포했으며 구금 중”이라고 밝혔다.Nov 24, 2020 09:29 PM PST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이스라엘 요르단강 서안 내 유대인 정착촌을 처음 공식 방문했다고 현지 언론들이 지난 19일 보도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작년 3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골란고원(Golan Heights)에 대한 이스라엘의 주권을 인정한 이후, 미국 외교관으로는 처음으로 이 지역을 순방했다. 방문 일정 동안 그는 골란 고원을 “이스라엘의 일부이며, 중앙 부분”이라고 언급하며, 공식적인 이스라엘의 영토임을 거듭 강조했다. Nov 24, 2020 09:21 PM PST
추수 감사절을 앞두고, 코로나 재확산 조짐에도 대다수의 미국인들은 여전히 하나님에게 감사해야 할 이유가 있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미국 내쉬빌에 위치한 라이프웨이가 9월9일부터 23일까지 미국인 1,2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온라인 여론조사에서 ‘하나님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답한 미국인은 67%로 2016년보다 4%가 더 증가했다. 종교 집단 중에서도, 매주 예배에 참석하는 복음주의 신앙인(96%)과 신앙적인 자기 정체성이 높은 기독교인(94%)이 감사를 드린다는 응답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Nov 24, 2020 09:13 PM PST
왐볼드(Katherine C. Wambold) 선교사는 1866년 미국에서 출생, 미북 장로교회 선교사로 한국에 파송되어 1895년부터 1934년까지 40년간 사역했다. 한국명 '황보'(皇甫)인 왐볼드 선교사는 서울 선교부에 부임 후 특별히 독신으로 그의 젊음을 여성 교육에 헌신하여 도티(Susan. A. Doty) 선교사와 함께 정신여학당을 운영, 조선 여성들과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육자로, 복음을 전하는 전도자로 봉사하였다. 서울 선교부에서 일하는 동안 왐볼드는 여성들이 좀 더 자유롭게 일할 수 있도록 서울에 사설 비단 공장을 세웠다. 여성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복음을 전하고, 여성들이 노동을 통해서 수입을 얻게 해서 남성들과 같은 대우를 받게 하고자 함이었다. 그러나 그곳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남성이 훨씬 많았다. 그런데도 여성 근로자 수는 점차 늘어났고, 그녀의 노력은 한국 사회의 여권 신장에 소중하고 귀한 작은 씨앗이 되었다. Nov 24, 2020 08:38 PM PST
프랭크 E. 개블라인의 신간 '신본주의 교육'(부제 : 신앙과 학문의 통합)이 30일 발간된다. 저자는 서문을 통해 "모든 진리는 하나님 안에서 하나로 통합되야 한다"고 말한다. 이어 "이 원칙은 모든 시대의 교육 활동, 교육 원리, 교육적 판단들이 근거해야 할 대전제임에도, 오늘날의 교육 활동들은 번번이 이 원칙을 무시한 채로 이루어지고 있다"고 말한다. 저자는 "기독교 교육의 사명은, 교육을 받는 이들이 하나님 중심적 세계관을 지니는 것이다. 그러려면 어린 시절부터 그 세계관을 유지해 줄 탄탄한 기본기를 하나하나 체계적으로 쌓아가지 않으면 안 된다. 그러나 대부분 부모는 고학년이나 성인이 되어서 기독교 교육의 필요성을 인지한다. 더 큰 문제는 기독교 교육학에 기초한 교회 교육이 이뤄져야 하지만, 현장에서는 그 기초가 전혀 없다시피 하다. 그뿐 아니라 기독교 교육에 대한 전체적이고 통합적인 전략의 필요성은 깨닫지 못하고 있다. 더 나아가 지금의 기독교 교육은 극단적인 평가이지만, 기독교 교육이 참으로 해야 할 일을 하지 못한 채, 겉으로 드러나고 눈에 보이는 활Nov 24, 2020 08:35 PM PST
홍콩 민주화 운동가인 조슈아 웡(黃之鋒·24)이 다른 두 명과 함께 불법집회 가담 혐의 등으로 23일 구류 처분을 받아 수감됐다고 국내외 언론들이 일제히 보도했다. 선고는 내달 2일로 예정돼 있다. 이들은 지난해 6월 홍콩의 지역 경찰 본부 주변에서 벌어진 불법시위를 주동하고 이에 가담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시위는 '범죄인 인도법안'(송환법) 반대 시위에 대한 경찰의 과잉 진압을 규탄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조슈아 웡은 자유를 위해 희생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유죄가 인정될 경우 그는 최고 징역 5년 형에 처해질 수 있다고 한다. 한편, 지성호 국회의원(국민의힘)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저의 민주주의 동지이자 홍콩의 민주화 운동가 조슈아 웡이 결국 수감됐다"며 "홍콩의 민주주의 상Nov 24, 2020 08:33 PM PST
181개국 750만 한인 디아스포라를 위한 제8회 횃불 한민족 디아스포라 세계선교대회가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매일 저녁 7시 유튜브 '횃불재단TV'를 통해 진행되고 있다. 김형민 목사(빛의자녀교회)의 사회로 진행된 23일 개회식은 정경미 교수의 오르간 연주, 예수전도단 캠퍼스 워십의 찬양, 개회선포 및 대회사 이형자 이사장, 축사 박양우 장관(문화체육관광부), 대표기도 한기채 목사(기성총회장, 횃불회 회장), 말씀봉독 유승현 부위원장(횃불재단), 주제가 소프라노 김영미, 말씀 김상복 목사(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힐링콘서트, 축도 고훈 목사(횃불회 고문) 순으로 진행됐다. 대회장 이형자 이사장은 개회사에서 "코로나로 인해 온 세상이 혼란스럽고 이 상황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지 모른다. 하지만 창세기 50장 20절에서 요셉이 형들에게 말한 것 같이 코로나는 우리를 해하려 하지만 하나님은 그것을 선으로 바꾸사 온라인 선교대회를 통해 많은 생명 구원하게 하실 줄 믿는다"고 했다. 그러Nov 24, 2020 08:32 PM P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