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복음주의연맹은 결혼과 성에 대한 성경적 견해를 공개적으로 밝힌 한 기독교인 의원이 기소되자 종교적 자유를 존중할 것을 핀란드 정부에 촉구했다. 토마스 버처 유럽복음주의연맹 사무총장은 서한에서 핀란드 전 내무장관인 패이비 래새센 의원에 대한 핀란드 정부의 대응에 대해 “경악했다”고 말했다. 래새넨은 2004년 발간된 책자, 2018년 출연한 TV쇼에서 기독교 전통 성윤리를 옹호한 것과, 2019년 트위터에서 성소수자 프라이드 축제를 루터교회가 참여한 것을 비판했다는 이유로 총 3차례에 걸친 경찰 조사를 받았다. 당시 핀란드 경찰은 답변할 만한 사건이 없다고 결론을 내렸지만, 검찰은 래새넨 의원의 기소를 진행했다. 만일 그녀의 발언이 혐오 발언으로 인정될 경우 최대 6년 이하의 징역에 처해진다. May 16, 2021 08:23 PM PDT
미국 국무부가 12일 연례 국제종교자유보고서에서 중국과 북한을 최악의 종교 탄압국으로 지목하며 종교의 자유를 “동등한(co-equal)” 권리로 규정한 데 대해 전 국제종교자유대사가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 13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트럼프 행정부 시절 3년간 국제종교자유대사를 지낸 샘 브라운백(Sam Brownback)이 이번 보고서를 높이 평가하며, 바이든 행정부가 종교의 자유 문제를 다루는 방식에 대해 낙관적인 입장을 보였다고 전했다. 브라운백 전 대사는 12일 크리스천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이 상원 의원이었고, 내가 상원에서 그와 함께 일하던 시절 조(Joe)는 종교의 자유 문제에 대해 잘 수행했고 그들을 지지했다”고 말했다. May 16, 2021 08:20 PM PDT
미국의 기독교 작가인 폴 트립 박사와 미국 남침례회 총회장 J.D. 그리어 목사가 오늘날 교회가 직면한 가장 중요한 문제에 대해 논의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최근 ‘가스펠 콜리션’ 팟캐스트에 출연한 트립 박사는 그리어 총회장에게 “제일 중요한 이슈는 정체성”이라고 제시했다. 그는 “우리는 성경적 세계관에서 멀어지면 질수록, 우리가 누구며 서로가 누구인지, 어떤 성별인지 등의 구분에 대한 끔찍한 상실을 겪게 되고, 이 구분들을 움켜 쥐려는 사람들이 생겨나게 된다”고 말했다.May 16, 2021 08:17 PM PDT
미국 디즈니 플러스 채널이 10여 년 만에 재출시하는 어린이 가족 애니메이션에 동성 부모 캐릭터가 등장할 예정이다. 최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디즈니 채널은 12일 트위터를 통해 2001년부터 2005년까지 방영된 ‘더 프라우드 패밀리’ 시리즈를 2022년에 재출시한다며 새로운 캐릭터들 가운데 남자 동성커플이 포함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번 시리즈는 14살 된 사회 활동가 마야 레이보위츠-젠킨스라는 주인공이 새로 등장하며 “더 크고 자랑스러운”이라는 부제목을 추가했다. 앞서 원작에서 디즈니사는 십대 초반의 흑인 미국인 소녀 페니가 주인공을 맡아 청소년기를 헤쳐 나가는 과정을 다뤘었다.May 16, 2021 08:14 PM PDT
여러 말이 많아도 미국의 백신 접종은 매우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편입니다. 지난주까지 전 인구의 35%가 백신 접종을 마쳤습니다. 백신 효과도 아주 좋습니다. CDC의 보고에 따르면 백신 접종 후에 다시 코로나에 감염될 확률은 8,700만 명중 7,157명에 불과해 0.01% 미만입니다. 게다가 백신 접종 이후에는 감염돼도 심각해질 확률이 매우 낮습니다. 접종을 했다면 무증상으로 지나가는 경우가 31%, 입원할 경우는 7%, 사망할 확률은 1%입니다. 즉 백신을 맞은 사람이 코로나로 사망할 확률은 0.0001% 미만이라는 것입니다. 결국 통계적으로 볼 때 백신을 맞으면 코로나로 사망할 확률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됩니다. May 15, 2021 06:42 AM PDT
코로나19 여파로 재정난을 겪은 런던 세인트폴 대성당이 영구적으로 폐쇄 될 위기에 처했다고 처해 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13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성당 책임자인 데이비드 아이슨(David Ison) 박사는 BBC에 "지난 2020년 수익이 90% 감소하면서 건물의 미래에 대한 '큰 결정'을 내려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러한 추세는 올해 폐쇄가 끝난 후에도 계속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관광수입이 세인트폴 대성당 수입의 대부분을 차지하지만 팬데믹 기간 대성당은 관광객들이 접근하지 못하도록 폐쇄되면서 수입이 거의 없었다. 이로 인해 직원 4분의 1을 줄이고 다른 직원들은 일시적으로 해고됐다. May 14, 2021 09:18 AM PDT
백신 접종과 더불어 여행에 대한 수요가 확인됨에 따라 한인 최장수 여행사인 'US아주투어'(대표 박평식)에서는 지난 10일 로컬 및 항공 투어를 본격 재개됐다. 이는 지난해 3월 코로나 19 사태로 투어가 중단된 지 1년 2개월 여 만이다. US아주투어는 지난 10일 레드우드 및 샌프란시스코 등 북가주 지역으로 떠난 고객들이 투어를 마치고 12일 무사귀환했다고 밝혔다. 투어에 참여한 고객은 "집에서만 답답하게 지내다가 오랜만에 여행하니 1분 1초가 행복했다. 레드우드 원시림에서 삼림욕도 마음껏 즐기고 금문교 등 그리웠던 샌프란시스코 명소들도 여유롭게 둘러보았다. 벌써부터 다음 여행 계획을 세우고 있는 중"이라고 전했다. May 14, 2021 09:18 AM PDT
우리는 병원에 문병하러 가거나 입원을 하게 되면 비로소 아픈 사람이 이렇게나 많다는 것을 알게 된다. 평소 우리는 주보에 교인들의 입원 소식이 나와도 잠시 기도할 뿐 심방을 하는 경우는 드물다. 병원 심방은 주로 목회자가 하는 일로 생각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환자 심방과 돌봄을 하는 방법은 낯설게만 느껴진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며 부모님이나 친지, 지인들의 문병하러 가게 될 일은 점점 많아질 것이다. 그렇기에 크리스천으로 환자의 마음을 이해하고 질병과 죽음을 이해하고 소통하기 위해선 환자 심방을 많이 경험해본 사역자의 노하우가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목회적 돌봄의 실천 분야에서도 비교적 특별한 분야인 환자 심방과 말기 환자를 돌보는 '호스피스' 사역까지, 30년 넘게 독보적인 경험을 쌓아온 박남규 목사의 May 14, 2021 09:12 AM PDT
세계 최악의 기독교 박해국으로 꼽히는 북한에서, 기독교인들이 '침묵의 신앙'(Silent Faith)을 지키며 가족들 간에 은밀히 신앙을 전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제 기독교 박해 감시단체인 오프도어선교회는 최근 기독교 가정 출신의 탈북민들 사연을 통해 북한 내 기독교 신앙의 전수 실태를 전했다. 북한에서 신앙을 가진 것이 발각되면 3대가 감옥에 갇히고 육체적·정신적 고문을 당하며 목숨을 잃을 수도 있기 때문에, 부모들은 자녀들이 성장할 때가지 기다렸다가 '가족의 비밀'을 알려주거나 끝내 알려주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미국 오픈도어 데이비드 커리 대표는 13일 미국의소리(VOA)와May 14, 2021 09:08 AM PDT
2년이 넘는 진통 끝에 정이사 체제로 전환에 성공한 총신대학교(총장 이재서)가 120주년 기념일을 맞아 보수 개혁신학의 보루로서의 역할을 강조하고 변화를 다짐했다. 총신대는 14일 오후 2시 사당캠퍼스 백남조기념홀에서 개교 120주년 기념예배를 드렸다. 기념예배에 참석한 학교 및 교단 지도자들은 최근 내홍이 일단락된 데 대해 안도감을 내비치면서 개혁을 위한 주문도 잊지 않았다. 1901년 평양의 마포삼열(Samuel A. Moffett) 선교사의 작은 집에서 2명의 학생으로 시작한 조선예수교장로회신학교를 모체로 삼고 있는 총신대는, 예장 합동 교단 총회 직영신학교로서 개혁주의 신학으로 실천적 인재 양성을 위해 힘써 왔다. 최근 임시이사에서 정이사 체제로 전환하고 김기철 재단이사장을 선출하는 May 14, 2021 09:04 AM PDT
미국성서공회(ABC)가 최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미국 성인 4명 중 1명은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성경을 더 자주 읽은 것으로 나타났다.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미국성서공회는 12일 영성 및 성경 읽기의 문화적 경향에 관한 제11차 연례 보고서를 발표했다. 2021년 보고서의 첫 장은 '미국의 성경'에 초점을 맞추고, 둘째 장은 '새로운 일상'을 주제로 코로나19 대유행이 미국인들과 하나님의 말씀 사이의 관계를 어떻게 변화시켰는지 다루고 있다. 보고서에 의하면, 작년 1억 8,100만 명 이상의 미국인들이 성경May 14, 2021 09:00 AM PDT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담임목사가 2022년 2월 미국 워싱턴에서 열리는 미국 국가조찬기도회 개막식 주강사로 초청됐다. 미국 국가조찬기도회(National Prayer Breakfast) 준비위원회 초청으로 미국을 방문한 이영훈 목사는 지난 11일 시애틀 베인브리지 아일랜드에서 열린 미국 국가조찬기도회 준비위원들과 내년 2월 워싱턴D.C. 힐튼호텔에서 개막하는 미국 국가조찬기도회를 위해 기도하고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이영훈 목사는 지난 40년간 미국 국가조찬기도회를 이끌어 온 돈 반커(Don Bonker) 전 연방하원의원 등 준비위원회 인사들로부터 개막식 주강사로 참석해 달라는 요청을 받고 공식 수락했다. 매년 2월 첫째 주 수요일 개막 행사를 시작으로 사흘간 열리는 미국 국가조찬기도회는 미국 대통령을 비롯해 전 세계 각국 정상과 각료, 정치인, 기업인, 기독교 지도자 등 약 3,500여 명이 모이는 최대 연례행사들 중 하나이다.May 14, 2021 08:57 AM PDT
소그룹 네크워크를 위한 목적 커뮤니티(Communities of Purpose for the Small Group Network)를 이끌고 있는 크라이스트 펠로우십 교회(Christ Fellowship Church) 레이드 스미스(Reid Smith) 목사는 최근 처치리더스닷컴에 '소그룹 구성원들을 격려하는 8가지 방법'이라는 제목의 칼럼을 소개했다. 다음은 그 주요 내용. 1. 성경을 이용해 소그룹 구성원에게 하나님의 존재, 권능, 약속을 상기시킨다. 2. 나를 지지하는 누군가가 있다는 사실은 사람들을 고무시킨다. 구성원들이 당신에게 쉽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하라(엡 4:9~12). 3. 그들 안에서 발견되는 덕목들과 그들이 다른 이들에게 미치는 영향을 긍정적으로 확인한다. May 14, 2021 08:56 AM PDT
인도네시아에서 4명의 기독교인들이 참수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번 테러는 인도네시아 술라웨시 중부의 포소 리젠시 칼리마고 마을에서 발생했으며, 테러단체인 동인도네시아 무자히딘(MIT) 소속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이 용의자로 지목됐다고 13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오픈도어선교회의 정보를 인용해 보도했다. 이번 사건은 술라웨시 중부에 있는 구세군 전초기지에서 기독교인 4명이 살해된 지 반 년 만에 발생했다. 인도네시아 오픈도어 현지 파트너인 아리 하토노(가명)는 "술라웨시 중부 주민들은 지난 11월 발생한 테러로 인한 충격에서 아직 회복되지 않았다"며 "우리는 May 14, 2021 08:54 AM PDT
미국의 개신교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대부분은 마리화나를 불법으로 유지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내슈빌에 본부를 둔 라이프웨이 리서치는 11일 발표한 연구에서 대마초를 미국 전역에서 “어떤 목적으로든” 합법화해야 한다고 말하는 목회자는 5명 중 1명(18%)이 채 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크리스천 포스트가 최근 보도했다. 목회자의 76%는 어떤 목적으로든 마리화나를 합법화해야 한다는 의견에 “다소 또는 강하게 반대” 했으며, 그 중 59%는 “매우 동의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반면 “확실하지 않다”고 답한 목사는 6%에 불과했다.May 13, 2021 09:09 P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