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시장을 기억하는 기독교인 모임'이 故 박 전 시장 1주기 추모기도회를 2차 가해 논란 속에 강행했다. 9일 오후 4시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열린 이날 기도회에는 박 전 시장의 아내 강난희 여사와 딸 다인 씨 등 유족들과 에큐메니칼 원로 인사들을 포함 30여 명이 참석했다. 같은 날 오전 조계사에서 열린 추모제에 다수의 지지자들과 많은 취재진들이 몰린 것에 비해 다소 차분한 분위기였다. 기도회장 안팎에선 긴장감이 흘렀다. 입구에는 10여 명의 청년들이 항의성 침묵시위를 펼쳤다. 주최측은 기도회 공개 여부를 두고 취재진과 언쟁을 벌이기도 했다. Jul 09, 2021 09:51 AM PDT
교회 성장 컨설팅 전문가인 톰 레이너(Thom S. Rainer) 박사가 최근 자신이 운영하는 웹사이트인 '처치앤서즈'(Church Answers)에 '여러분의 교회는 재활성화 혹은 재개척되어야 하는가? 코로나 이후 현실'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그는 "교회가 재활성화되는 것을 반대하는 교회 지도자와 교인은 거의 없다"라며 "결국, 부흥은 교회가 활력을 얻는 과정이다. 활성화는 말 그대로 '다시 삶'을 의미한다. 아주 기본적인 것처럼 들린다"라고 했다. 이어 "문제는 많은 교회 지도자와 성도들이 활성화와 함께 실질적인 Jul 09, 2021 09:44 AM PDT
매직킹덤 불꽃놀이 쇼를 위한 월트디즈니월드의 인사말에 성별 중립적인 언어를 포함시키기로 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6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해당 테마파크의 내레이션은 더 이상 '신사 숙녀 여러분, 소년과 소녀 여러분'(Ladies and gentlemen, boys and girls)이라는 문장을 포함하지 않고 프리쇼 공지 인사말에 '안녕하세요, 모든 연령대의 꿈꾸는 자들'(Good evening, dreamers of all ages)이라는 문구로 대체된다고 한다. 이같은 변경 사항은 지난달 29일 새로운 불꽃놀이 쇼에 대한 미리보기를 통해 공개되었다고 페이스와이어(Faithwire)는 보도했다. Jul 09, 2021 09:42 AM PDT
탈북민 출신 지성호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6일 저녁 에스더기도운동이 주최하는 통일선교 컨퍼런스 유튜브 집회에서 탈북민을 위한 기도 동참을 촉구했다. 지 의원은 남북통일은 남한이 북한사상으로 흡수되는 형태가 아니라 복음적인 성격의 통일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 과정에서 정치적인 영역에서도 쇄신이 일어나야 한다며 하나님이 자신에게 주신 국회의원직의 사명을 통일과 연관시켰다. 지 의원은 특히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라는 마태복음 25장 40절을 인용하면서 이 말씀이 하Jul 09, 2021 09:40 AM PDT
지난 2019년 우리나라 자살률은 인구 10만명당 26.9명으로 전년 대비 0.2명 증가했고,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OECD 회원국 평균 자살률보다 2배 이상 자살률이 높았다. 지난해 코로나19 여파 등으로 인해 국민 우울감은 약 2배 높아졌다. 보건복지부와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은 이 같은 조사 결과를 담은 '2021 자살예방백서'를 발간했다고 4일 밝혔다. 백서에 따르면 2019년 우리나라 자살자 수는 1만3799명으로 전년 대비 129명(0.9%) 증가, 자살률은 26.9명(인구 10만 명당 고의적 자해로 인한 사망자 수)으Jul 09, 2021 09:38 AM PDT
예장 대신에서 분열된 4개 교단이 통합을 이룰 수 있을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대신을사랑하는사람들의모임' 대표인 예장 대신 소속 김영규 목사는 지난 1일 예장 대신총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신에서 분열된 대신, 백석대신, 대신호서, 대신복원의 조속한 통합"을 촉구했다. 1961년 故 김치선 목사가 설립한 예장 대신은 대한민국의 자생적 교단 중 하나로 손꼽힌다. 김영규 목사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지난 2014년 (당시 대신 총회장이었던) 전광훈 목사의 주도로 대신과 백석은 하나 됨을 선언했지만, 이듬해 백석과의 통합Jul 09, 2021 09:36 AM PDT
인간의 역사는 늘 권력과 생명이 무한할 것이라는 착각 속에서 진행되어 왔다. 그만큼 인간은 교만하면서도 어리석다. 유럽 최고의 신, 아테네의 제우스 신전 터를 가보면 정말 앙상한 폐허만 남아 인간의 유한함과 허무함을 암묵적으로 보여줄 뿐이다. 플루타크 영웅전은 "법과 정의는 제우스 신과 나란히 앉아 있다. 권력을 가진 이가 하는 모든 일이 곧 그대로 법이고 정의일 수 있다."고 했다. 그렇다! 오늘날 소위 권세가 하늘을 찌를 듯 휘두르는 "마초"형 지도자들이 하는 행태가 아닌가. 앗수르의 흥망이 그랬다. 앗수르는 강력한 권력을 바탕으로 잔인하고 교만하며 문화와 문명과 종교적 우상이 그득한 영원히 만세를 누릴 것 같은 자Jul 09, 2021 09:34 AM PDT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김종준 목사, 이하 한장총)가 8일 오후 서울 꽃동산교회에서 '다음세대를 세우자'(삿 2:10)라는 주제로 제13회 한국 장로교의 날 기념예배를 드렸다.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가운데 드린 이날 예배에는 제한된 인원들만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크게 △장로교 전통에 따른 예배 △특별기도 △성찬식 △제13회 한국 장로교의 날 기념식 순서로 진행됐다. 먼저 한장총 상임회장인 한영훈 목사가 인도한 예배에선 안성삼 목사(예장 개혁 총회장)가 기도했고, 김순미 장로와 임Jul 09, 2021 09:30 AM PDT
나이지리아 북서부 카두나주에서 지난 5일 무장괴한들이 기독교 기숙학교를 공격하고 학생 약 140명을 납치한 사건이 일어난 가운데 "국제사회가 행동해야 한다"라고 릴리즈 인터내셔널이 촉구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에 따르면 학생들은 이날 새벽 2시 카두나에 소재한 베델침례고등학교에서 무장 괴한들에게 납치를 당했다. 이 학교 재학생은 약 180명이며 무장 괴한들이 습격한 당시 165명을 납치했으나 25명은 탈출하고 140명은 여전히 붙잡힌 채 행방이 확인되고 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풀라니 무장 세력으로 의심되는 무장괴한들은 경비원을 제압한 후 강제로 학교를 침입했다. Jul 09, 2021 09:26 AM PDT
미국 최대 복음주의 교도소 사역 단체인 '프리즌 펠로우십'(Prison Fellowship)이 최근 시카고 무디성경학교(Moody Bible Institute)와 제휴해 미 전역 10만명 이상 수감자들에게 배포할 새로운 묵상집을 제작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7일 보도했다. 무디성경학교의 'Today in the Word' 묵상집을 기반으로 한 이 교재는 총 2권으로 120일 간 묵상할 수 있으며 4개 복음서 전체를 포함해 성경공부, 토론, 질문과 수감 중 하나님을 만난 기독교인들의 간증이 실려있다. 2권은 각각 남성과 여성 수감자를 위해 제작됐다. 이 파트너십은 프리즌 펠로우십 45년 역사에서 가장 큰 아웃리치 노력의 일환으로 이 단체 목회자Jul 09, 2021 09:24 AM PDT
고령화·저출산 현상이 가속화하며 우리나라 60대 인구 비율이 처음으로 청년층인 20대와 30대를 각각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1인 가구 비율은 40%에 육박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행정안전부가 6일 발표한 '2021년 6월 주민등록인구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기준 60대 인구는 전달보다 4만4013명 늘어난 700만1815명으로, 전체의 13.55%를 차지했다. 60대 인구가 700만명을 넘은 것은 주민등록인구 통계 집계를 시작한 2008년 이후 처음이다. 20대 인구는 674만5313명(13.05%), 30대는 677만5108명(13.11%)으로 집계됐다. 가장 큰 비율을 차지하는 연령대는 50대(16.62%)로, 859만314명이었다. Jul 09, 2021 09:21 AM PDT
최근 설문조사에 따르면 캠퍼스 선교단체 IVF(InterVarsity Christian Fellowship) 회원들이 사회적 이슈 중 가장 크게 관심을 갖는 문제는 인종 정의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8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IVF는 127개 대학 캠퍼스에 등록된 회원 31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설문조사는 여러 이슈에 초점을 맞췄다. '가장 중요한 사회적 이슈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인종 정의'가 가장 중요하다고 대답한 학생은 38.61%였다. 인종 정의는 '낙태 줄이기'(응답자의 26.27%)와 '종Jul 09, 2021 09:11 AM PDT
미국 알래스카 앵커리지의 한 기독교 여성 보호소는 생물학적 남성인 트랜스젠더를 신체적, 성적 학대를 겪은 여성과 함께 수용하는 것을 허용하는 조례를 중단하라는 내용의 연방 소송을 최근 제기했다. 8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이 소송은 30년 전 앵커리지 교회 지도자들이 설립한 여성 쉼터이자 급식소인 다운타운 호프 센터를 대신해 비영리 보수 법률 단체 자유수호연맹(Alliance Defending Freedom)이 제기했다. 이들은 "개정된 조례는 쉼터가 웹사이트나 표지판을 통해 성과 젠더에 대한 종교적 신념을 전달할 수 있는 능력을 방해한다"고 주장했다. Jul 09, 2021 09:09 AM PDT
7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초코 드 지저스목사가 쓴 ‘크리스천이 피해야 할 5가지 마음의 사각지대’라는 제목의 칼럼을 게재했다. 초크 드 지저스 목사는 시카고에 위치한 대형교회 ‘뉴라이프커버넌트 처치’의 전직 담임 목사이며, 현재 미국 하나님의 성회 본부에서 재무를 담당하고 있다. 그는 ‘어쩼든 그들을 사랑하라’를 포함한 여러 책이 저자이고 2013년에는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에 선정되었다. 그는 “우리 모두는 사각지대를 가지고 있다. 이는 죄가 아닌 제한된 인간이 가진 결점이다. 하지만 하나님이 누군가를 사용해 우리에게 지적하시고, 우리가 인정하지 않을 때 죄가 된다”며 아래의 5가지를 소개했다. Jul 08, 2021 09:26 PM PDT
미국 최대 규모의 교사노조가 사회주의를 표방하는 ‘비판적 인종이론(CRT)’을 홍보하기 위해 최소 10만불 이상을 사용하기로 결의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3만 명 이상의 교사 회원을 보유한 ‘전미교육협회’는 6월 30일부터 7월 3일까지 열린 대의원 총회에서 CRT를 확산시키는 결의안을 통과시키면서, 홍보비로만 최소 12만 7600불을 사용하기로 했다. 협회는 웹사이트를 통해 “기존 경로를 통해 비판적인종이론에 대해 이미 이용 가능한 정보를 공유하고 홍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협회는 또한 “더 많은 것을 배우고, 반(反) CRT 주장에 대항하길 원하는 노조 회원들을 지원하는 팀을 만들어, 다른 NEA 회원 및 공동체 구성원들과 정보를 공유해야 한다”고 했다. Jul 08, 2021 09:26 P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