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의회가 대북방송을 강화하기 위해 5년 동안 매년 1천만 달러(약 114억 원)를 지원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법안을 발의했다. 최근 자유아시아방송(RFA)에 따르면, 콥 포트맨 공화당 연방 상원의원과 쉐러드 브라운, 크리스 쿤스 민주당 연방 상원의원은 17일 북한 당국에 의한 정보 자유 탄압에 맞서 미국 정부 차원에서 대북 정보 유입을 강화하기 위한 '오토 웜비어 검열·검사법'을 발의했다. 의원들은 "북한으로부터 정보 유입이 엄격히 통제되고 있으며, 북한은 매년 세계언론자유지수에서 최하위를 차지하고 있다"며 "외국 라디오나 텔레비전 방송을 듣는 것은 엄중한 범죄이며, 일반 북한 주민은 인터넷을 사용할 수 없고, 휴대전화 사용도 철저히 감시받고 있다"고 말했다. Jun 21, 2021 08:24 AM PDT
론 드샌티스 플로리다주지사가 연간 최대 보수집회 중 하나인 '웨스턴 컨서버티브 서밋'(Western Conservative Summit)에서 비당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대선 후보 선호도 조사 결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보다 더 많은 표를 얻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의하면, 지난 19일 콜로라도 크리스천대학교 공공정책연구소에서 열린 이 집회 중, 2024년 대선 후보로 참석자의 74%는 드샌티스 주지사를, 71%는 트럼프 전 대통령을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테드 크루즈(43%) 상원의원, 마이크 폼페이오(39%) 전 국무장관, 팀 스콧(36%) 상원의원 등이 그 뒤를 이었다. Jun 21, 2021 08:22 AM PDT
미국 남침례회(SBC) 내부 위원회는 지난달 교단의 방침과 달리 여성 목사 3명을 안수한 새들백교회 릭 워렌(Rick Warren) 목사가 교단과 관계를 이어갈 수 있을지를 놓고 고심 중이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최근 내슈빌에서 열린 SBC 연차총회에서 캘리포니아 오렌지카운티에 소재한 새들백교회의 회원 자격 여부를 묻는 헌의안이 교단 자격위원회에 회부된 것으로 알려졌다. 자격위원회는 SBC 소속 교회가 교단의 신앙과 실천 기준을 충족하는지 여부를 평가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Jun 21, 2021 08:20 AM PDT
2019년 11월 중국 우한(武汉)에서 발원한 바이러스(COVID19)가 심각한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 단지 질병의 문제이거나 집단감염 혹은 역병에 의한 치사(致死)의 문제만이 아니라 우리 사회 전반에 영향을 주고 있다. 개인은 물론이지만 국가 경제에 어려움을 더해 주고 있고, 사회적 불안이 조장되기도 한다. 무엇보다도 함께 어울려 사는 집단 사회구조를 비대면사회로 만들어 가고, 비대면적 구조를 새로운 정상으로 받아들이는 이른바 뉴 노멀 사회를 만들어 가고 있다. 이런 비대면 구조는 종교생활에도 영향을 주고 있어 정기적인 집회나 종교 활동이 제약을 받고 있다. 특히 모이기를 힘썼던 초기 기독교 공동체의 모범이나(행 Jun 21, 2021 08:19 AM PDT
3. 국가와 교회: 국가기관의 종교 집회 제한은 정당한가? 그렇다면 국가기관이 종교의 자유에 속하는 예배의 자유를 제한하거나 금지할 수 있는가? 이 점을 교회사를 참고하여 검토하되, 교회와 국가 간의 양자 관계를 통해서, 그리고 정교분리론의 관점에서, 마지막으로 저항권의 관점에서 검토해 보고자 한다. 1) 국가와 교회의 관계 교회와 국가, 혹은 국가와 교회 간의 문제는 오랜 역사를 지닌 난해한 문제였다. 지난 2천년간 세속권(Regnum)과 교황권(Sacerdotium)은 타협과 제휴, 갈등과 대립을 겪으면서 고심했고 결과적으로 네 가지 형태의 교회-국가 간의 관계를 보여주었다. Jun 21, 2021 08:17 AM PDT
미국 남침례회의 연례 총회에서 교단의 분열을 조장하는 세력에 자성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제기됐다. 16일(현지시간) 플로리다 주 클리어워터 소재 대형교회인 ‘갈보리 교회’의 윌리 라이스 목사는 총회 수요예배 설교에서, 교단의 정체성과 사명을 기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라이스 목사는 대회 기간동안 남침례교도들의 불화를 목격했다면서, 사도 바울이 그리스도의 지체 간에 다툼에 대해 경고한 고린도전서 3장을 인용했다. 그는 “우리는 우리의 행동에 당황했다. 나는 ‘우리는 이보다 낫다’고 수없이 생각해왔다. 단지 우리가 이것보다 낫다고 믿고 싶었다”며 “다시 말하지만, 아닐 수도 있다. 어쩌면 이것이 우리의 모습일 수 있고, 그것이 이토록 힘들게 만든 것 일수도 있다”고 토로했다. Jun 20, 2021 07:51 PM PDT
미국 남침례회 집행위원회가 교단 내 성학대 위기에 대한 조사를 감독하기 위한 대책 본부를 구성하기로 결정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16일 총회 대의원들은 교단 지도부가 성학대 위기를 축소 조사했다는 의혹과 관련, 재조사를 감독할 대책팀을 만들어 조사를 확대할 것을 승인했다. 이에 따라, 에드 리튼 남침례회 신임 총회장은 이 안건을 집행위원회에 이관하여 ‘성학대 및 학대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조사팀을 30일 이내에 만들도록 지시할 예정이다. 뱁티스트 프레스에 따르면, 곧 임명될 대책팀은 가이드포스트 솔루션즈를 감독하거나, 별도의 제3의 조사를 시작할 수 있으며 “모든 학대 혐의 주장과 피해자” 등을 조사 대상에 포함시킬 수 있게 됐다.Jun 20, 2021 07:50 PM PDT
미국 남침례회(SBC)가 내슈빌에서 열린 연례 총회에서 인종적 화해를 위하여 특정한 이론이 아닌, 성경의 충분성을 재확인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대의원들이 이날 SBC 결의위원회가 제시한 10개의 결의안 중 결의안 2호를 확고히 채택했다고 보도했다. 이 결의안은 인종간의 화해에 대한 해답을 성경이 충분히 제시한다는 점을 확인하고, 인종차별을 비판한다는 이유로 인종이나 다른 집단에서 인간의 궁극적 정체성을 발견하는 어떠한 이론이나 세계관도 거부할 것을 요청했다. 또한 SBC가 1995년 채택한 인종 화해에 대한 결의안을 재확인할 것을 요청했다. Jun 20, 2021 07:35 PM PDT
지난 15일 캘리포니아주 전면 재개방 이후 한인교회가 가장 집중돼 있는 LA지역 한인교회들은 큰 기쁨 가운데 예배를 팬데믹 전의 모습으로 회복해 가고 있다. 나성영락교회(담임 박은성 목사) 또한 최근 주일예배를 3부까지 늘리고, EM권을 비롯한 각 부서 예배를 재개하는 등 리오픈에 맞춰 빠르게 예배를 정상화 하고 있다. 박은성 목사는 재개방은 분명 한인교회들에게 희소식이지만 의외의 도전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바로 인지하지 못한 사이 온라인에 익숙해져 버린 편의성과의 싸움이다. 워낙 큰 어려움을 준 팬데믹이기에 재개방 후 교회들은 자연스럽고도 빠르게 예전의 모습을 찾을 것으로 예상했지만 이 편의성이 성도들을 비롯한 목회자와 모든 교역자들에게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이다. 박 목사는 온라인이 팬데믹 중에 목회에 큰 도움을 준 요소이긴 하지만, 재개방 이후에는 대면 신앙을 위한 도구로써의 역할에 국한시켜야지 본질적인 요소가 되어서는 안 된다고 우려했다. 또 작은 교회들간의 설교 무한경쟁 등의 상황도 온라인이 가져다 준 새로운 현상으로, 이를 해결하기 위해 한인교회들이 서로 협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 목사와의 인터뷰는 캘리포니아주 전면 재개방날인 6월15일 나성영락교회에서 있었다.Jun 19, 2021 11:47 AM PDT
2020년은 말 그대로 '팬데믹'에 뒤덮여 버렸다. 전 국민의 '거리'는 계속해서 멀어졌고, 모이지 않는 것이 '상식'이 됐다. 이는 한국교회에도 마찬가지였다. 교회의 본질인 예배는 제한받았고, 모여야 할 교회는 흩어지기를 요구받았다. 이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창의와 혁신이 필요했다. 온라인 예배를 비롯한 비대면 찬양집회, 기도회, 소그룹모임, 포럼·세미나, 수련회가 크게 활성화됐다. 온라인 해외 단기선교도 등장했다. Jun 18, 2021 11:26 AM PDT
그렉 애보트(Greg Abbott) 텍사스 주지사는 이민 급증세가 지속됨에 따라 국경 장벽 건설을 발표한 후, 공사 착수를 위한 계약금 2억 5천만 달러(약 2천 820억 원) 지출을 승인했다. 애보트 주지사는 16일 기자회견에서 이민자들의 유입을 막기 위한 국경 장벽 건설 계획을 발표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애보트 주지사와 다른 고위급 관리들은 계약금에 승인하는 서한에 서명하고, 주 예산 중 국경 안보에 11억 달러(약 1조 2,420억 원)를 할당한다고 밝혔다. Jun 18, 2021 11:24 AM PDT
작금의 사회는 상징(로고)의 홍수 속에 있다. 자동차 회사 가운데 삼성, 현대, 기아, 테슬라, 아우디, 벤츠, BMW 등을 떠올리면 각 회사의 상징(로고)이 자동적으로 떠오른다. 그러면 스마트폰을 떠올리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상징은 무엇인가? 안드로이드는 로봇이고 애플사는 한 입 베어 먹은 사과다. 특히 애플의 '한 입 베어 먹은 사과'라는 상징(로고)은 단순하지만 아주 매력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유명하다. 이 로고가 가지고 있는 의미가 무엇인지는 의견이 분분하다. 한 가지 가설은 스티브 잡스가 오리건주 사과 농장에서 일하면서 '지겨운 사과 농부생활을 청산하고 돈을 벌자는 의미'로 이런 상징(로고)을 사용한 것이라 한다. 또 Jun 18, 2021 11:22 AM PDT
지성호 국회의원(국민의힘 북한인권위원장)이 17일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가 개최한 국제북한인권전문가 초청 온라인 간담회에 참석해 북한 인권문제 현황을 진단하고 한·미 양국의 대북정책과 북한인권특사의 필요성 및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지난 5월 1일 대북정책 검토를 완료한 바이든 행정부가 5월 22일 성김 미 대북대표를 임명했음에도 아직 공석 상태인 美 북한인권특사의 역할이 중요하게 논의됐다고 한다. 한국에서는 지 의원이 참석했으며, 미국 공화당이나 민주당 행정부에서 북한 인권문제를 담당했던 로버트 킹 전 북한인권특사(오바마 행정부), 빅터 차 전 국가안Jun 18, 2021 11:20 AM PDT
미국 사우스이스턴 신학교에서 선교학을 가르치고 있는 척 로리스 목사가 최근 '우리가 매일 배우자와 함께 기도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이유 10가지'라는 제목으로 '처치앤서즈'(ChurchAnswers)에 글을 올렸다. 그는 "몇 년 전 '왜 배우자와 매일 함께 기도해야 하는가'라는 제목으로 글을 썼다. 여전히 우리가 이러한 헌신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믿는다. 하지만 그 이후로 이러한 단계를 밟기 위한 투쟁이 여전히 많은 사람들 가운데 실제하다는 것을 깨달았다"라며 그 이유에 대해 소개했다. Jun 18, 2021 11:18 AM PDT
안디옥장로교회 권오국 목사(48)가 본국 전라북도 익산에 소재한 이리신광교회로 담임 목사로 이임한다. 권오국 목사는 오는 7월 말, 안디옥장로교회에서의 사역을 마치고 내년 1월부터 이리신광교회에서 목회 사역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리신광교회는 예장 통합 교단 소속 교회로 1946년 설립 이후 지역을 대표하는 교회로 성장해왔다. 특히 나눔의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섬김에 앞장 서고 있다. 권 목사는 "미국으로 유학 오기 전부터, 공부를 마치면 조국 교회를 섬길 수 있게 해 달라고 기도해 왔는데, 부족하지만 한국 교회를 섬길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며 "전임 목사님들의 사역을 계승해 한국 교회 부흥과 세계 선교에 이바지할 수 있게 되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권 목사는 이어 "지역 사회를 섬기고, 미자립교회를 돌보며 교회에 맡겨진 사명과 책임을 다하고자 한다"며 "수평이동을 지양하고 회심을 통해 성장하는 건강한 교회로 나아가고자 한다"고 덧붙였다.Jun 18, 2021 07:43 A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