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렌톤의 한 식당에서 모임을 갖고 1년 5개월 만에 마주한 워싱턴주 은퇴목사회 회원들은 서로의 안부를 물으며 어느 때 보다 반가워했다. 얼굴에 함박 웃음을 띤 회원들은 그동안의 궁금했던 소식들을 주고 받았고, 은퇴목사회 회원 가운데 코로나19로 별세한 회원이 아무도 없음을 확인하며 더욱 감사해 했다. 그동안 코로나 펜데믹으로 교회에서 현장 예배를 드릴 수 없었던 워싱턴주 은퇴 목회자들 "마음껏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양하는 예배에 대한 목마름이 간절하다"고 호소했다. 은퇴 목회자들은 "펜데믹 기간 온라인 예배도 드리고, 카카오톡으로 서로 정보를 주고 받으며 교류도 하지만, 이전처럼 사람들을 만날 수 없어 외롭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토로하며 "은퇴 목회자들에게 관심을 가져주고 이런 자리를 마련해준 이기범 목사와 성도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Aug 19, 2021 06:06 PM PDT
장성식 박사는 앞으로 신대원의 교육방향과 비전에 대해 “제가 조직신학 교수이기 때문에 기본적인 조직신학을 탄탄하게 가르칠 것이다. 또한 지금까지 고민해오고 연구해온 분야인 보수적인 조직신학이 포스트 모던 환경에 던져졌을 때 어떤 현상이 일어나고, 무슨 도전이 있으며, 그 도전을 과연 하나님의 형상된 신앙인으로 어떻게 이겨낼 수 있는가에 대해 학생들과 함께 고민하고 길을 찾아 가고 싶다. 늦었지만 부흥은 반드시 온다. 그 부흥의 물결을 준비하고, 이어가는 중심지가 되길 소망한다. 신앙인들 안에 정체된 고정관념과 전통을 가장한 기득권 때문에 다른 곳에서는 감히 할 수 없는 일을 GCU에서 역동성 있게, 책임지고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는 GCU를 통해 보수적인 전통개혁신학으로 무장돼 바른 영성을 배울 수 있기 때문이다.”라고 덧붙였다Aug 19, 2021 12:03 PM PDT
세계성서공회연합회가 19일 발표한 2020년 세계 성서 반포 현황에 따르면, 지난 한 해 전 세계 성서공회들은 3천만 부 이상의 성경전서를 보급했다. 신약과 단편성서, 소책자를 포함하면 총 1억 9천만 부가 넘는 성서가 반포됐다. 대한성서공회는 "지난해, 이동제한과 경제적 어려움, 큰 심리적 압박 속에서 성서 반포와 성서공회들의 전반적인 사역에는 큰 타격이 있었다. 성경전서의 반포는 2019년 대비 37% 감소했다"며 "한편 많은 수의 사람들이 '외출제한명령'의 영향을 받으며 디지털 형태의 성서 다운로드 수가 늘어났다"고 했다. 지난해 초 성서공회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 따르면, 약 30개 성서공회들은 성서 보급이 '심각' 상황에 있다고 했다. 이어 65개 성서공회들은 코로나19로 받는 Aug 19, 2021 09:23 AM PDT
처치스리더스닷컴은 18일 '부자는 천국에 갈 수 있을까요'란 제목의 한 파워 블로거의 글을 실었다. 블로거 랜디 알콘은 이 글에서 예수님을 찾은 부자 청년 이야기를 꺼내면서 부자 청년의 태도에 주목했다.그는 "부자 청년의 이야기에서 우리는 그가 "(예수에게) 달려가서 그 앞에 무릎을 꿇고"(마가복음 10:17, NIV)라고 들었다. 남자의 간절함과 성실함이 엿보인다"고 밝혔다. 그가 보기에는 부자 청년의 질문도 만점짜리 질문이었다. "선하신 선생님,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그런데 왜 이 부자 청년은 천국에서 영원히 하나님과 함께 살기를 원하는 그 간절한 소망을 뒤로하고 결과적으로 예수님에게 등을 돌릴 수 밖에 없었을까? 랜디 Aug 19, 2021 09:22 AM PDT
미국 정부 산하 독립기구인 국제종교자유위원회(USCIRF)가 18일 '조직적인 박해: 북한 내 종교 자유 침해의 기록'이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공개했다고 미국의소리(VOA)가 19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보고서는 "북한이 정부 기관을 적극적으로 동원해 종교 자유를 완전히 부정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보고서는 주민들의 사상, 양심, 종교, 신념의 자유에 북한 당국이 '극심한 도전'을 제기하고 있다면서, 이런 침해는 현재진행형이며 지독하고, 조직적이라고 밝혔다고. 특히 북한 정부가 종교 자유 침해의 원천이자 이유, 도구라고 강조했다고 한다. Aug 19, 2021 09:18 AM PDT
하나님의 꿈과 하나님의 마음을 배우는 비전스쿨이 내달 주님의영광교회(담임 이흥식 목사)에서 시작된다. 인터콥 선교회(본부장 최바울 목사) 애틀랜타지부에서 개최하는 비전스쿨은 선교관심자 및 선교헌신자를 대상으로 하며 주 1회, 9주 동안 선교현장을 누볐던 혹은 현재 사역하고 있는 다양한 강사를 초청해 직접적인 선교의 현장과 실재를 배우게 되며 함께 기도하는 부흥의 시간이기도 하다.Aug 19, 2021 09:12 AM PDT
슬프게도 우리 한국교회는 지금 교회에서 개최되는 집회에 참석하지 말라는 지침을 놓고, 정부 방역당국과 교회 사이에 점점 대립하는 양상이다. 전염병을 관리하는 정부 당국자들이 집회 금지령을 발동하여 교회의 모임을 제한시키고 있다. 금지 조치를 강요하는 정부에게는 다소 유리한 명분이 있었다. 2020년 초, 대구 신천지 집회는 불특정 다수에게 코로나 바이러스를 확산시키는 진원지 역할을 했었다. 이들은 이미 사이비 재림 교주를 따르는 이단으로 규정된 단체인데, 비상식적인 행사들을 진행하여 사회적 공분의 대상이 되었다. 그 후로 한국교회는 거의 다 예배 금지 조치에 호응하여 방역대책에 협조하게 되었지만, 거의 2년 가까이 오랜 시간이 경과 되면서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는 단계에 도달하고 말았다. 아예 일부에서는 교회에 출석하는 것은 잘못된 율법주의라고 비난하는 입장Aug 19, 2021 09:12 AM PDT
중국 저장성(Zhejiang Province) 취산도(Qushan Island) 당국이 최근 안전 문제를 이유로 여러 어선에 세워진 십자가를 강제 철거했다. 또 배에 새겨진 '임마누엘'이라는 표어를 지우는 한편, 십자가 철거를 거부하는 어민은 어업 허가와 연료 판매를 거부당할 것이라고 통보했다. 이와 관련, 한국순교자의소리(Voice of the Martyrs Korea, VOM Korea) 현숙 폴리(Hyun Sook Foley) 대표는 "취산도 인구는 약 7만 명인데, 이 가운데 3분의 1은 국영 삼자교회에 등록된 교인이다. 그러나 정부에 등록되지 않은 가정교회도 이 지역에 많기 때문에, 이 섬 인구 대다수가 기독교인인 것으로 생각되고 있다"고 말했다.Aug 19, 2021 09:09 AM PDT
해외 선교 도중 코로나19로 별세한 한인 선교사가 총 23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온누리교회와 한국위기관리재단은 코로나 확산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지난해 1월부터 올해 8월 6일까지 파악한 결과를 18일 이 같이 밝혔다. 지난해 5월 미국 선교사로 활동하던 김모 목사를 시작으로, 올해 1월과 5월 각각 브라질과 우간다 선교사 등이 타국에서 복음 전파를 위해 힘쓰다 주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이 중 명단을 공개한 예장 통합 파송 선교사로는 파키스탄 이준재 선교사, 온두라스 김상익 선교사, 케냐의 이광호 선교사가 있다. Aug 19, 2021 09:06 AM PDT
미국 공화당 의원이 트위터 CEO 앞으로 서한을 보내 "트럼프 전 대통령의 계정 사용은 금지하면서 탈레반 계정 사용은 허용하는" 이중잣대를 비판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의하면, 콜로라도주 덕 램본(Doug Lamborn) 의원은 17일(이하 현지시각) 자신의 트위터와 페이스북에 잭 도시(Jack Dorsey) 트위터 CEO 앞으로 보낸 편지를 공개했다. 편지에서 램본 의원은 "트위터는 해당 계정에 대해 탈레반 계정인지 사실 여부를 확인하려는 노력도, '폭력 조직' 금지 원칙에 따른 조치도 하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그는 "탈레반이 폭력적인 조직인 것Aug 19, 2021 09:03 AM PDT
북한 고위급 외교관 출신 태영호 의원(국민의힘)이 '북한은 왜 홍범도 장군의 유해를 고향인 평양으로 모셔가지 못했을까?'라는 글을 18일 SNS에 게재했다. 봉오동 전투를 이끈 후 구소련 공산주의 정권에 협력했던 홍범도 장군의 유해를, 같은 공산주의 정권인 북한이 이제까지 왜 송환하지 않았는가 하는 의문에 답한 것이다. 최근 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는 홍 장군 유해 송환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는 논평을 발표하기도 했다. 태영호 의원은 "독립운동가 홍범도 장군이 별세한 지 78년 만에 고국 땅에 안장됐다. 장군의 귀환은 남북한 우리 민족 모두에게 큰 울림이 되고 있다"며 "(북한) 김정은도 오늘 홍범도 장군의 유해 안장식을 보고받았을 것이고, 평양으로 미리 모시지 못했던 아쉬움을 금할 수 없었을 것"이라고 밝혔다. Aug 19, 2021 09:01 AM PDT
아프간에서는 기독교인으로 의심되는 자가 개종을 거부할 경우, 탈레반에 의해 '즉시' 죽임을 당한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중동 기독교 위성 채널인 SAT-7은 최근 "아프간 탈레반이 혼돈 속에 정권을 잡은 후, 소망과 용기를 찾는 아프간인들의 상담 전화가 급증하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미국 SAT-7 회장인 렉스 로저스(Rex Rogers) 박사는 "신뢰할 만한 소식통은 '탈레반이 사람들의 휴대폰을 검사하고, 만약 성경이 다운로드돼 있는 것을 발견하면 즉각 죽이고 있다'고 전했다"며 "지금 휴대폰에 기독교에 관한 무언가를 남기는 것은 믿을 수 없을 만큼 위험하다. 탈레반은 어디에나 스파이와 정보요원을 두고 Aug 19, 2021 08:59 AM PDT
한인가정상담소(KFAM, 소장 캐서린 염)가 오는 9월8일 수요일 오전 10시 행복 만들기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 세미나는 새로운 코로나 일상에 지친 한인들이 강연을 통해 마음을 치유하고, 공감하며 건강하고 행복한 한인 커뮤니티를 형성한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강연주제는 '행복 만들기'로 심리상담 프로그램 안현미 매니저가 나를 변화시키기 위한 행복의 법칙에 대해 한시간 동안 진행할 예정이다. 강의 내용은 행복은 마음의 문제 뿐만아니라 몸의 문제임을 인식하고, 심신 및 생활 기능 향상을 통해 일상을 기반으로 행복에 이르는 법에 대해 강연한다.Aug 19, 2021 08:58 AM PDT
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가 15일 오후 광복절을 맞아 젊은이 교회 청년들을 대상으로 5부 예배에서 '기도하지 않는 죄를 짓지 말자(사무엘상 12:23)'라는 주제로 설교했다. 유기성 목사는 "광복절 주일예배를 함께 드리는 이 날,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자는 말씀을 드리려 한다"며 "결론이 너무 뻔하니 지루하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여러분들을 향한 제 마음은 참 대단히 뜨겁다"고 서두를 열었다. 유 목사는 "8.15 광복을 맞이한 것은 하나님의 말할 수 없는 은혜였다. 하나님이 우리나라를 무슨 까닭으로 이렇게 택하시고 역사에 관여하시는지 지금으로서Aug 19, 2021 08:57 AM PDT
선교역사학자이자 세계 기독교학(World Christianity)이라는 학문을 개척한 앤드류 월스(Andrew F. Walls) 박사가 지난 12일 93세로 별세했다. 1928년 스코틀랜드에서 태어나 옥스퍼드대학교 엑서터대학에서 공부하였다(B.A., M.A.). 졸업 후 29세 때인 1957년 아프리카에 파송받아 서부 연안 시에라리온에서 신학을 가르치며 선교사의 삶을 시작했다. 1962년 나이지리아로 옮겨 신학을 가르쳤으며, 이 기간 동안 아프리카 교회의 역동성과 세계 기독교의 변화를 인식하였다. 1966년 영국 에버딘대학교 스코틀랜드선교연구소(Scottish Institute of Missionary Studies) 소장으로 일하며 교회사를 가르쳤고, 종교학과를 신설해 선교의 역사적·종말론적 중요성 및 토착화 원리, 북반구에서 남반구로의 기독교 중Aug 19, 2021 08:55 A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