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15주 이후 낙태를 금지한 미시시피주 법률을 두고, 미국 연방대법원에서 지난 1일 구두변론이 진행됐다. 전체 3분의 2에 해당하는 보수 성향 대법관들이 낙태권 제한을 강화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이날 미국 연방대법원에선 낙태 합법화를 두고 2시간에 걸친 공방전이 벌어졌다. 낙태 반대 측은 생명의 존엄성을 강조하는 반면, 허용 측은 낙태가 여성의 권리라고 주장한다. 미국에서는 지난 1973년 '로 대 웨이드'라 불리는 연방대법원 판결로 여성의 낙태를 합법화했다. 이 판결은 태아가 자궁 밖에서 생존할 수 있는 임신 22~24주 이전에는 낙태를 할 수 있도록 해, 여성의 낙태권 보장에 기념비적인 판결로 여겨져 왔다. Dec 02, 2021 09:01 AM PST
제53회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가 12월 2일 오전 서울 홍은동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공의와 회복(말라기 4:2)'을 주제로 개최됐다. 이날 기도회에는 문재인 대통령이 3년 만에 참석했다. 문 대통령은 지난 2019년 휴가를 이유로 불참했으며, 코로나19로 온라인 개최된 2020년에는 영상 축사를 전했다. 2018년에는 참석했다. 이번 국가조찬기도회는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C채널과 크리스천투데이 유튜브를 비롯해 줌 등 온라인으로 동시 중계됐으며, 2030 세대의 적극 참여를 위해 메타버스 플랫폼에서도 동시에 진행됐다. 현장에는 사전 초청된 500명 미만의 인원만 입장했다. 미등록자와 백신 미접종자 등은 별도 공간에서 참여했다. Dec 02, 2021 09:00 AM PST
임신 15주 이후 낙태를 금지한 미시시피주 법률을 두고, 미국 연방대법원에서 지난 1일(이하 현지시각) 구두변론이 진행됐다. 전체 3분의 2에 해당하는 보수 성향 대법관들이 낙태권 제한을 강화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이날 미국 연방대법원에선 낙태 합법화를 두고 2시간에 걸친 공방전이 벌어졌다. 낙태 반대 측은 생명의 존엄성을 강조하는 반면, 허용 측은 낙태가 여성의 권리라고 주장한다.Dec 02, 2021 08:59 AM PST
12월 2일 오전 서울 홍은동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열린 제53회 국가조찬기도회에는 여야 주요 대선 후보들이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두 후보는 모두 "정의가 강물처럼 흐르는 나라(이재명)", "공정과 상식으로 나라를 바로 세울 것(윤석열)" 등 비슷한 다짐을 이야기했다. 식전행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국가조찬기도회에 참석하게 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성경에서 가르친 대로 정의가 강물처럼 흐르는 공정한 나라를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지난해 돌아가신 제 어머니도 권사님이셨고, 아내도 아주 오래 전부터 교회 반주를 했던 독실한 성도여서, 저도 분당우리교회에서 열심히 우리 주님 모시고 있다"며 "주님의 은혜와 인도로 여기까지 왔다. 앞으로도 사랑과 은혜가 넘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열심히 기도하겠다. 진심으로 감Dec 02, 2021 08:58 AM PST
존경하는 기독교 지도자들과 성도 여러분, 53회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에 함께하게 돼 매우 뜻깊습니다. 지금 이 시각 온라인과 메타버스를 통해 미국과 이스라엘을 비롯한 해외 지회와 600만 디아스포라, 청년 세대들이 공의외 회복을 위해 함께 기도하고 있습니다. 오프라인과 온라인 양쪽으로 함께 마음을 모으고 있습니다. 국가조찬기도회 이봉관 회장님과 관계자들, 설교하신 김학중 목사님, 축도와 찬양, 특별기도를 맡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국회조찬기도회에서 함께해 주신 의원님들께도 특히 감사드립니다. Dec 02, 2021 08:56 AM PST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이 2일 오전 서울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제5회 정기총회를 열고 안건을 논의하다 다소 갑작스레 무기한 정회했다. 그러자 현장에서 이에 반발하는 목소리도 나왔다. 이는 개회 후 '정관·규정 개정 사항 보고의 건'을 다루는 과정에서 빚어졌다. 특히 '임원 선임규정'과 '사무처 운영규정' 개정이 논란이 됐는데, 우선 임원 선임규정 개정의 골자는 △대표회장 자격을 교단 추천이 있을 경우 교단 총회장을 역임한 자, 즉 증경 총회장도 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기존에는 현직 총회장만 가능했다. △아울러 이사장인 대표회장 1인이 한교총을 대표하도록 했다. 그리고 사무처 운영규정 개정의 핵심은 △'4년 단임'이었던 사무총장의 임기를 '연임이 가능한 4Dec 02, 2021 08:55 AM PST
중앙장로교회(담임 한병철 목사)에서 팬데믹의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역사회를 위해 애쓰고 있는 공무원들을 직접 찾아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격려했다. 29일 오전 11시 30분, 교회가 위치한 디캡 카운티 소방본부를 찾은 한병철 담임목사와 교회 관계자들은 카운티 내 다섯 개 부서(Fire Dept., Police Dept., Marshall Dept., EMA Deputy, Public Safety)에 각각 $1,000의 성금을 전했다. 중앙장로교회는 매년 카운티 공무원들을 초대해 ‘동서양 음악회’를 개최해 왔는데, 팬데믹으로 음악회를 열수 없게 되어 직접 카운티 오피스를 방문한 것이다.Dec 02, 2021 08:54 AM PST
2010년 이후 꾸준히 하락세를 보이던 미국 내 낙태율이 최근 2년간 증가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지난달 26일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미국 47개 주와 뉴욕시가 제공한 통계를 바탕으로 발표한 ‘낙태 감시 보고서’에서 낙태율은 2019년 이후 소폭 증가했다. CDC는 미국에서 합법적인 낙태 시술을 받은 여성의 수와 특성 및 낙태 관련 사망자 수를 바탕으로 이 보고서를 작성했다. 자료에 따르면 2019년 보고된 낙태 건수는 62만 5346건으로 2018년 61만 4820건보다 1.7% 증가했다. 컬럼비아 특별구의 통계를 더하면 2019년 시행된 낙태 건수는 62만 9,898건으로 증가한다.Dec 01, 2021 08:58 PM PST
미국 찬양사역 그룹 ‘매버릭 시티 뮤직’과 CCM 가수 단테 보우, 타우렌 웰스 등이 ‘그래미 어워드’의 ‘기독교 음악’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지난달 24일 그래미 어워드 주관사인 ‘더 레코딩 아카데미’는 내년 2월 1일 개최될 제64회 그래미상 후보들을 공개했다.매버릭 시티 뮤직은 베스트 가스펠 공연‧노래, 베스트 컨템퍼러리 크리스천 음악 공연‧ 노래, 베스트 가스펠 앨범, 베스트 컨템퍼러리 크리스천 음악 앨범 부문 등에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Dec 01, 2021 08:58 PM PST
2022년 목회 주제를 시 84편의 '시온의 대로로 나아갑시다'로 정하면서 제게 가장 기억이 남는 예배는 어떤 예배였을까...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한 적이 있습니다. 지난 2019년 멕시코 단기 선교 중에 드렸던 예배가 떠올랐습니다. 과연 이런 곳에도 사람이 살까 싶었던 '샤기야'란 땅에서 드렸던 예배... 흔들리는 트럭 뒤에서 오만상을 찌푸리며 졸고 있는 선교팀원들의 얼굴을 보며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도대체 무엇이 저들로 하여금 일면식도 없는 사람들을 찾아 이 험한 길을 오게 했을까?" '샤기야'는 에후뜰라교회 아분디오 목사님을 돕고 있는 한 자매의 고향이었습니다. 자매는 타지에서 예수님을 만난 친언니로부터 복음을 듣게 되었고, 나머지 Dec 01, 2021 07:08 PM PST
자신이 정말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사랑하는 일을 하면서 사는 사람은 행복합니다. 그러나 약 97%에 해당하는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를 모른 채 살아갑니다. 올 해 무엇을 가장 하고 싶었는지, 또한 그것을 이루기 위해서 구체적으로 어떤 노력을 기울였는지 물어보면 의외로 대답을 꾸물거립니다. 『내가 원하는 삶을 살았더라면 The Top Five Regrets of the Dying』라는 책을 쓴 호스피스 간호사 브로니 웨어는 말합니다. 자신이 담당했던 환자들이 가장 빈번하게 털어놓는 후회들 중 하나는 "더 행복하게 살 수 있었는데... " "기회가 오지 않는다면, 가서 잡아라"라는 말이 있습니다. 얼마나 좋은 말입니까? Dec 01, 2021 07:06 PM PST
12월은 성탄이 있는 달입니다. 크리스마스에 그리스도가 빠지면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마는 요즘 시대는 그리스도와 무관하게 성탄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리스도가 빠졌음에도 아무런 문제 없이 선물도 주고받고 카드도 주고받습니다. 그리고 크리스천인 형제와 저도 어떤 때는 성탄에 그리스도를 생각하기보다 프로그램과 행사와 선물, 그리고 한 해의 마감을 더 생각하며 지낼 수 있습니다. 이번 주 말씀은 빈방이 없는 첫 성탄의 이야기입니다. 예수님은 태어날 때 마리아가 해산할 장소조차 마련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호구 조사를 해야 하는 때여서 요셉은 자신이 호적이 있는 베들레헴으로 가야 했었는데, 만삭의 마리아를 그냥 두고 올 수가 없어 함께 갈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해산을 해야 했는데 그곳에서 Dec 01, 2021 07:03 PM PST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의료종사자에게 내린 백신접종 의무 명령에 연방법원이 제동을 걸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미주리 동부지구의 연방 지방법원은 지난달 29일 알래스카, 아칸소, 아이오와, 캔자스, 미주리, 뉴햄프셔, 네프래스카, 와이오밍, 노스다코타, 사우스다코타 등 10개 주정부가 낸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했다.Dec 01, 2021 12:45 PM PST
겨울을 재촉하는 비가 싸락눈과 함께 새벽 여명을 가른다. 뼛속까지 파고드는 한기(寒氣)와 더불어 강풍까지 동반한 겨울비의 새벽 여명은 까닭모를 두려움을 엄습케 한다. 델타 변이에 이어 벌써 다섯 번째 변이를 일으키고 있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오미크론(omikron)'이라고 명명되어, 높은 치사율을 기록하며 지구촌을 공포로 몰아넣고 있기 때문일까.Dec 01, 2021 12:43 PM PST
신천지 교주 이만희 씨(90)가 항소심에서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특가법)상 횡령과 업무상 횡령 혐의로 징역 3년, 집행유예 5년을 선고받았다. 이 씨는 준법교육 80시간 수강도 명령받았으나, 법정 구속은 피했다. 수원고법 제3형사부는 11월 30일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피고인에게 제공된 금원은 대부분 신천지 교인들의 종교적 목적의 헌금이나 후원금으로 조성된 것으로 보이는데, 피고인은 신천지 규정 등을 내세워 평소 신천지 재정이 투명하게 관리되고 있는 것처럼 행세하면서도 교인들의 믿음을 저버린 채 이를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했다"고 판시했다.Dec 01, 2021 12:41 PM P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