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다산북스'에서 주최한 '책 쓰기 세미나'에 참여한 적이 있다. 다산북스 대표는 출판사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콘셉트'라고 말했다. 그는 콘셉트에서 중요한 것은 세 가지라고 했다. 첫째, 시대정신을 담아낸 책이다. 문재인 정권이 들어선 뒤 '공정'을 강조했다. 그러자 '공정'이 화두가 되었고, 하버드대학교 교수인 마이클 샌델(Michael Sandel)의 《공정하다는 착각》이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공정과 관련해 교회 내에서는 공공신학이 대두되었다. 그러자 공공신학에 관련된 《복음의 공공성》(김근주), 《공공신학과 한국 사회》(성석환), 《하나님 나라 복음과 교회의 공공성》(송영목) 등이 출간되어 주목을 받았다.Nov 01, 2021 09:08 AM PDT
역사 이야기는 대중문화 영상 콘텐츠의 단골 소재 가운데 하나다. 역사 콘텐츠의 장점으로는 일단 서사의 개연성을 지목할 수 있다. 실제 일어난 사실을 기반으로 서사를 전개해 나가기 때문에 개연성 측면에서 큰 고민을 할 필요가 없다는 장점이 있다. 그리고 다른 분야의 콘텐츠보다 관객이나 시청자들에게 익숙한 내용을 다루는 것 또한 강점이다. 대부분 유명한 사건들을 배경 삼아 혹은 유명 인물들을 중심으로 서사를 전개하기 때문에, 관객에게 서사를 비교적 쉽게 이해시킬 수 있다. 그래서 흥행에 유리하다. 여기에 더해 역사 콘텐츠는 정치적 성격이 강하다. 자기 나라나 민족에 대한 자부심을 고취시키고 반목하는 국가에 대한 적개심을 키우는 데 효과적이다. 그래야 기획 단계에서 투자를 받기가 쉽고 언론을 통해 홍보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Nov 01, 2021 09:07 AM PDT
총신대 부설 교회선교연구소(소장 김성욱 교수)와 총신대 선교대학원 원우회 주관 2021년 하반기 포럼이 '아프가니스탄 사태와 이슬람 선교방안 연구'라는 주제로 서울 동작구 총신대학교 신관 4층 세미나실에서 10월 30일 오후 개최됐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소장 김성욱 교수(총신대 통합대학원 원장)가 '개혁주의 입장에서 본 이슬람에 대한 교회의 선교적 과제'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김성욱 교수는 "21세기 한국교회 선교 사역에 있어 이슬람 선교는 가장 관심 있는 주제 중 하나이다. 시기적으로도 개혁주의 입장에서 이슬람에 대한 선교신학 정립이 필요하다"며 "존 칼빈(John Calvin)의 개혁신학과 제네바 목회를 중심으로 펼쳐진 선교 사역은 개혁주의 선교사역의 모델"이라고 취지를 밝혔다. Nov 01, 2021 09:05 AM PDT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대표회장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가 10월 30일 故 노태우 전 대통령 국가장 기독교 장례 예전을 집례했다. 박주옥 교수(백석대)가 '인애하신 구세주여' 1절을 부르고, 이철신 영락교회 원로목사의 기도, 소강석 목사의 설교, NCCK 총무 이홍정 목사의 '용서와 화해의 기도', 기침 총회장 고명진 목사(수원중앙침례교회)의 축도 순으로 예전이 진행됐다. 소강석 목사는 설교에서 "예수님은 의인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오셨다.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기 위해서"라며 "그 일을 위해 예수님은 십자가에 죽으셨다. 이 세상에는 의인이 한 명도 없기 때문이다. 성경은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롬 3:10)고 말씀한다"고 전했다. 소 목사는 "그러나 오늘 이 시대는 의인이 너무 많아서, 자신의 의로움으로 오히려 남에게 상처를 주기도 한다"며 "고 노태우 대통령님께서도 자신이 하나님 앞에 의인이 아Nov 01, 2021 09:04 AM PDT
기아대책이 '함께, 세움'이라는 주제로 1일 '2021 기아대책 미션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 컨퍼런스는 오는 4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까지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 된다. 기아대책 유원식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컨퍼런스가 개최될 수 있음에 감사드린다"며 "기아대책이 한국교회가 선교 사역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며, 이를 위해 이번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어 최성은 목사(지구촌교회)가 "팬데믹 상황 속에서 하나님은 그 분의 선교를 어떻게 이끌어 가시는가?"라는 제목으로 강연했다. 최 목사는 "코로나19는 전 세계 모든 인류에게 심각한 타격을 주고 있다. 특별히 예수님으로부터 지상 대사명을 받은 전 세계 모든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에게 엄청난 도전과 과제가 아닐 수 없다. 새로운 일상의 시작을 알리는 뉴노멀 시대에 우리는 어떻게 선교하고, 복음을 증거할 수 있을까"라고 했다. Nov 01, 2021 09:02 AM PDT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1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한교연은 이날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이 1일 본회를 방문해 본회 대표회장인 송태섭 목사를 비롯해 교계 인사들과 환담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권 의원은 이 자리에서 현 정국에 관한 여러 현안을 설명하면서 다가올 대선에서 정권교체의 당위성을 피력했다"고 밝혔다. 권 의원은 윤석열 캠프 종합지원본부장을 맡고 있다. 한교연은 "이 자리에 참석한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를 비롯한 교계 인사들과 평신도 대표들은 현 정권이 국민을 무시하고 교회를 탄압하며, 국가 안보, 대북관계, 외교 및 부동산 문제 등 경제 전반에 정책적 실패를 가져와 오늘의 대한민국에 총체적 위기를 가져왔다Nov 01, 2021 09:01 AM PDT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게임'이 꼭 시청해야 할 최신 TV 프로그램이 되면서, 기독교인들은 오늘날의 문화에 대해 어떤 이야기를 할 수 있을지 논의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이 매체는 "한국을 배경으로 하는 이 드라마는 상금을 놓고 어린이 게임에 참가하라는 초대를 받아들이는 수백명의 절망적인 참가자를 묘사하고 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넷플릭스를 통해 시청자 수백만명을 확보하면서 전 세계적인 센세이션을 일으켰다고 밝혔다.사회적 기업가인 크리시 칸디아 박사는 최근 온라인 토론에서 이 드라마의 주요 주제와 문화가 기독교 메시지를 전달하는 다리로 사용될 수 있는 방법을 탐구했다. 그는 "우리 문화가 영화에서 제시한 질문, 아이디어, 우려 및 걱정은 기독교 메시지에 대한 나의 이해가 영화에 존재하는 아이디어 중 일부를 성취, 연결 또는 도전할 수 있는 방법을 보여주는 다리의 일부분으로 사용될 수 있다"라고 말했다. Nov 01, 2021 08:58 AM PDT
미 기독교 미디어 사이트 '크로스워크(Crosswalk)'의 '신디 맥매나민(Cindi McMenamin)'이 배우자와 서로 한마음되는 7가지 특별한 방법을 소개했다. 1. 치유의 단어를 사용하라 당신은 처음 배우자와 사랑에 빠졌을 때 서로 간 어떠한 대화를 나눴는지 기억하는가? 상대방이 당신에게 그러한 대화들을 하기 전 당신이 먼저 사랑이 가득한 대화를 시작하라. 당신의 배우자를 향한 칭찬은 그 누구보다 더 멀리 갈 수 있다. 당신의 배우자는 진심으로 당신이 그나 그녀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고 싶어하며 다른 이들에게 자랑해주기를 바란다. 즉 당신이 배우자를 칭찬할 때, 이는 배우자의 영혼에 불을 밝히는 것이고 배우자가 닫기 시작한 마음을 다시금 치유하기 시작하는 것이다. "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데 소용되는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엡 4:29) Nov 01, 2021 08:57 AM PDT
선교사들이 조선에 들어와 서울과 평양처럼 큰 도시와 산간 마을과 낙도에 이르기까지 복음이 전해지고 교회가 세워질 수 있었던 데에는 이름도 빛도 없이 성경을 전한 복음의 첨병들이 있었다. 그들이 권서였다. 이들은 성경 봇짐을 메고 팔도를 누비며 예수와 천국을 외치며 성경을 팔았다. 한국 교회 역사에서 초창기에 선교사들에게는 복음의 길을 평탄케 하는 세례 요한과도 같은 역할을 하였다. 원래 이 권서 제도는 1804년 영국 성서공회가 설립된 후 성경을 전국에 보급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었다. 이 권서 제도는 영국 성서공회와 스코틀렌드 성서공회와 미국 성서공회가 세계로 진출하면서 본격화 되었고 선교지 마다 제도화 되었다.Nov 01, 2021 04:02 AM PDT
엘리야 선지자는 하늘로 올라갈 것을 알았다. 그래서 제자인 엘리사에게 자기가 떠나기 전에 무엇을 해 줄지를 구하라고 하자, 엘리사는 엘리야보다 갑절의 영감(개역성경의 표현 '영감'을 개역개정판에서는 '성령 이 하시는 역사'로 번역함)을 받게 해 달라는 주문을 한다. 불말과 불병거를 타고 하늘로 올라가면서 던져 준 엘리야 선지자의 겉옷을 받은 엘리사는 지도력과 권위의 합법적인 계승자가 된다. 그리 고 첫 번째 기적으로 요단강을 가르고 다시 건너온다. 엘리야 선지자의 성령이 하시는 역사가 엘리사 선지자 위에 머문 것을 선지자의 제자들이 본 것이다(왕하 2:14-15). Nov 01, 2021 03:52 AM PDT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총회(KAPC 총회장 오세훈 목사)는 10월 25일부터 28일까지 샌프란시스코 엠버시 스위트 호텔에서 2021년도 총회 임원과 노회장 연석회의를 가졌다. 이날 연석회의는 지난해 코비드 펜데믹으로 노회장 연석회의를 개최하지 못한 것을 감안해 지난해 총회 임원 및 노회장, 올해 45회기 총회 임원과 노회장이 함께한 연합연석회의로 진행됐다. Nov 01, 2021 02:19 AM PDT
얼바인중앙침례교회(담임 정성택 목사)는 10월 31일 창립감사예배를 드리고 교회의 힘찬 시작을 알렸다. 정성택 목사(53)는 "교회 창립을 맞아 하나님의 뜻에 따라 세워진 교회로서 마지막 때에 복음과 진리를 위해 수고하며 무엇보다도 영혼을 위해 수고하는 교회가 될 수 있도록 기도해 달라"며 "하나님께서 얼바인중앙침례교회를 세우신 뜻에 따라 건강한 교회로서 사명을 다하는 역할을 충성스럽게 담당하겠다"고 밝혔다. 얼바인중앙침례교회는 미남침례교단(SBC) 소속으로 본국 강남중앙침례교회(담임 최병락 목사)의 지교회로 설립됐으며, 최병락 목사는 얼바인중앙침례교회의 총괄목사직을 맡았다. 강남중앙침례교회는 2018년 최병락 목사 부임 이후 "세계와 미국과 한국(세미한)을 그리스도께로"라는 비전에 따라 2019년 6월, 얼바인중앙침례교회 설립과 파송을 결정했다. 이후 최병락 목사와 중직들은 얼바인을 방문해 직접 건물을 찾았으며 2019년 12월 건물 구입을 마치고 정성택 목사를 파송했다. 얼바인중앙침례교회는 코비드 펜데믹 기간 건물 리모델링과 사용 허가를 마쳤다. Nov 01, 2021 02:05 AM PDT
바울과 초대 교회가 주도한 1세기 기독교 선교는 대단한 기세로 확장됩니다. 복음이 요원의 불길처럼 세계로 번져나갑니다. 1세기 그리고 2세기 초반의 선교는 마른 장작에 불이 붙는 것과 같습니다. 그 선교현장을 보면 1세기 유대와 로마 제국 상황은 기독교 복음을 실어 나르는 도구였습니다. 먼저 로마시대 복음 확장에 중요한 통로는 로마의 도로망입니다. 로마는 고속도로 제국이었습니다. 정복지마다 로마와 연결하는 도로를 건설했습니다. 당시 세계의 모든 도시는 로마로 통했습니다. 바울은 전도여행에서 로마의 도로망을 백분 활용합니다. 강도와 산적들이 우글거렸던 시대에 로마군인들이 통제하는 로마 도로를 이용하여 안전하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Nov 01, 2021 01:51 AM PDT
1990년대 중후반 이후 태어난 가장 젊은 층인 Z세대가 ‘영성’에 대한 관심은 있지만 ‘종교 공동체 소속’보다는 ‘자기 주도적인 신앙 탐색’을 더 선호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스프링 타이드 연구소’가 발표한 ‘2021 종교와 청년들의 현황: 불확실성 탐색’ 보고서를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Z세대 중 개신교인 응답자의 68%만이 “영적 또는 종교적 공동체의 일원”이라고 답했다. 조직화된 기독교 단체와의 유대를 거부하는 ‘그냥 기독교인’이라고 답한 응답자 중 52%는 과거에 “종교 공동체에 속했거나 참여했다”라고 답한 반면 48%는 “그렇지 않다”라고 답했다. 인종별로는 백인 미국인들이 조직화된 종교에 참여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가장 컸다. 젊은 백인 신앙인 중 “종교 공동체 참여했다”라고 답한 응답자는 10명 중 4명(42%)에 그쳤으며 58%는 “참여하지 않았다” 고 답했다.Oct 31, 2021 07:02 PM PDT
이달 초 아이티 갱단에 의해 납치된 미국인 목사가 몸값 55만 불(한화 6억4000만원)을 지불한 후 풀려났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미셸의 석방 소식은 26일 그의 딸이 페이스북에 올린 동영상을 통해 전해졌다. 올해 79세인 장 피에르 페레르 미셸 목사는 아이티 수도 포르토프랭스의 델마스에 있는 지저스 센터 교회의 창립자다. 그는 이달 3일 오전 아이티 경찰과는 다른 제복을 입은 무장 괴한들에 의해 교회에서 납치됐으며, 다른 두 명의 교인인 이사벨 데벤데지스, 노먼 와이어도 납치됐다. 마이애미 헤럴드는 미셸 목사의 친척과 교인 2명이 석방을 위해 30만 불을 지불했다고 보도했다. 아이티 커뮤니케이션 컨설턴트인 데렉스 에티엔은 트위터에 올린 성명에서 25만 불이 추가로 지불되었다고 밝혔다.Oct 31, 2021 05:36 P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