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지역에서 가장 오래된 한인 교회 중 하나인 제일장로교회 창립 45주년을 맞이하는 감사축제의 시간이 ‘은혜의 45년, 축복의 새 역사’를 주제로 지난 주일(7일) 오후 3시, 교회 본당에서 펼쳐졌다. 서삼정 담임 목사는 ‘과거를 통해 미래를 만드신다’는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는 현재 진행형이고 하나님의 역사 또한 진행형이라면서, 이번 축제를 마지막으로 은퇴하게 되지만 모든 성도들은 여전히 하나님께서 새로운 목사님과 교회를 통해 이루실 새 역사를 기대하며 기도와 말씀 가운데 하나될 것을 당부했다. 이어 감사패, 공로패 증정이 있었고 성가대와 회중이 함께 하는 찬양, 지난 45년의 역사를 돌아보는 샌드아트 특별 영상이 마련 돼 의미를 더했다.Nov 10, 2021 08:08 AM PST
미국 정부 산하 독립기구인 ‘국제종교자유위원회’가 이달 발표한 ‘2021 연례보고서’에서 인도, 러시아, 시리아, 베트남을 종교자유 특별우려국(CPC)에 지정할 것을 국무부에 권고했다. 특별우려국은 정부가 국민의 종교 자유를 심각하게 침해하거나 박해를 용인하는 국가를 뜻한다. 특별우려국에 지정되면, 상황이 개선될 때까지 미국 정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는 등의 경제 및 외교적 제재가 따른다. 이 단체는 특별우려국 외에도 특별감시목록(SWL)에 아프가니스탄, 알제리, 아제르바이잔, 이집트, 인도네시아, 이라크, 카자흐스탄, 말레이시아, 터키, 우즈베키스탄을 추가할 것을 권고했다. 인도는 2013년 힌두 민족주의 성향인 바라타야 자니타당이 권력을 장악한 후 비힌두교인에 대한 박해가 꾸준히 증가해, 2021년 오픈도어즈 USA가 선정한 최악의 기독교 박해국 중 10위로 선정됐다. 그럼에도 인도의 특별우려국 지정은 인도 동맹국들의 반대로 번번이 부결됐다. Nov 09, 2021 10:43 PM PST
중국 공안 당국이 가정 교회의 종교 활동을 금지하는 등 교회 통제를 강화하는 조치를 단행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8일 보도했다. 미국 국제종교자유위원회에 따르면, 2018년도의 종교 업무 규정을 보완한 ‘종교 성직자 관리에 관한 조치’는 올해 초 발효됐다. 이 조치는 중국의 5개 국영 종교단체인 중국불교협회, 중국도교협회, 중국이슬람협회, 개신교 삼자애국교회, 중국가톨릭애국협회에 소속된 성직자의 자유를 제한하며, 미등록 단체 성직자의 종교 활동을 금지한다. 그 중 제3조는 성직자들에게 중국 공산당의 통치, 중국 사회주의 정치 체제, 중국 공산당의 ‘종교의 중국화’ 정책을 최대한 지지할 것을 요구한다. 또 제6조와 12조는 각각 성직자가 “불법 종교 활동” 및 “종교를 이용한 해외 침투(선교)”에 관여하는 것을 금지한다.Nov 09, 2021 10:39 PM PST
나이지리아에서 무장 괴한에 의한 교인 납치 사건이 잇따라 발생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7일(현지시간) 카두나 주의 카카우 다지에 위치한 임마누엘 침례교회에 무장 괴한들이 습격해, 예배 중이던 교인 60명 이상이 납치되고 교인 1명이 총에 맞아 사망했다. 현재 이 지역의 기독교인들은 추가 테러의 위협을 피해 숨어 지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제 기독교 선교 단체 ‘오픈도어즈’는 지역 정부가 경계를 강화하기 위해 통신망을 차단했다고 주장하지만, 이 조치가 상황을 더 악화시켰다고 지적했다. 오픈도어즈는 “강도들은 피해자 가족들과 연락하기 위해 통신망을 찾아 더 멀리 이동해야 했고 이로 인해 더 많은 몸값을 요구했지만, 교회는 아무런 도움도 요청할 수 없었다”고 밝혔다. 나이지리아 기독교 협회 회장인 조셉 하야 목사는 ‘에포크 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정부의 보안 강화 주장에 동의하지 않는다며 “우리는 지금 사태를 심각하게 우려하고 있다. 무장괴한들이 점차 마을에 접근하고 있다”고 말했다.Nov 09, 2021 10:21 PM PST
CCM 가수 소향이 6일 '세상을 바꾸는 시선'(세바시)에 출현해 '8번의 폐렴 끝에 부르게 된 노래'라는 제목으로 강연했다. 소향은 "20살에 CCM 가수로 활동을 시작했다. 처음에는 내 실력을 잘 몰랐지만, 주변에서 노래를 잘 부른다는 소리를 많이 듣게 되었다. 그러면서 점점 내 안에서 '더 잘해봐야지'라는 욕심이 피어나기 시작했다. 그런 욕심에 쉬지 않고 연습했다. 지방이건 해외건 어디를 가도 이어폰으로 음악을 듣는 게 나의 삶이었고, 노래가 곧 나의 삶이었다"며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건 '나는 가수다 II'라는 프로그램을 통해서다. 가요라는 장르가 처음이었고, 대중들 앞에서 노래한다는 생각에 당시 많이 설레고 떨렸다. 최선을 다해서 노래를 불렀지만, 내가 생각했던 노래의 전달력이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대를 형성하지 못한 듯 싶었다. 그러면서 평가가 좋지 않게 나오다 보니 두려웠지만, 다른 가수들을 찾아가 조언을 구하기도 했다. 그 과정이 가수로서 입문을 하는 과정이었다고 생각한다"라Nov 09, 2021 08:29 AM PST
19세기 "좋았던 시절" 동안 많은 일들이 일어났다. 이 시절을 대표하는 키워드는 계몽, 낭만, 과학기술, 산업혁명, 자본주의, 진화론, 제국주의, 부유하고 자유로운 부르주아의 삶, 문란한 성문화, 그리고 프로레타리아 계급의 등장과 칼 마르크스와 엥겔스의 공산주의 선언 등이다. 그래서 당시 사회는 몹시 소란스러웠다. 당시 성문화는 남녀차별, 매춘, 성병, 퇴폐와 데카당스가 특정적이었다. 반면 각성된 크리스천들이 신앙부흥운동과 절제운동을 벌이고 있었지만, 20세기 성혁명으로 향하는 분위기가 무르익고 있었다. 이즈음 그 이전에 주창되고 있던 공상적 내지 이상주의적 사회주의는 급진적으로 진화하여, 마르크스(Karl Marx 1818-1883)와 엥겔스에 의해 "과학적" 사회주Nov 09, 2021 08:25 AM PST
30년 이상을 오컬트에 빠져있던 한 미국인 남성이 사탄숭배를 버리고 그리스도 안에서 자유를 찾은 놀라운 이야기를 공개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브라이언 콜은 팟캐스트에 출연해 "어린 소년이었을 때 어디에도 속해 있다는 느낌을 받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나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내가 누구인지 이해하지 못했다"라며 "당시 10살이었고 아버지는 나를 학대했다. 학교에서 왕따를 당했고 어머니는 교회에 가라고 강요했다"라고 말했다. 콜은 "교회에서 정서적으로 학대를 받았다"라며 삶에서 일어난 일들로 인해 그는 외롭고 단절된 느낌을 받았다"고 한다. Nov 09, 2021 08:24 AM PST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는 '거룩한 새판짜기, 회복을 넘어 부흥으로'라는 주제로 '제19차 가을 글로벌 특별새벽부흥회(이하 특새)를 8일부터 13일까지 오전 4시 30분마다 진행하고 있다(토요일 5시 30분). 특새 현장에는 매일 1만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시간과 장소가 다른 세계 각 지역에서 교회와 성도들도 동일 시간에 유튜브 생중계와 줌(ZOOM)을 통해 함께 예배드리고 있다. 이번 특새에는 총 1,300여 곳(국내 868, 해외 432) 교회가 함께하고 있다. 지난 봄 특새에는 3백여 곳의 세계 교회와 120여 한국교회가 동참한 바 있다. Nov 09, 2021 08:22 AM PST
미국 바이든 행정부의 고위 관계자는 아이티 갱단에 의에 납치된 선교사 17명 중 일부가 생존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 익명의 관리는 최근 로이터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오하이오에 본부를 둔 선교단체 '크리스천 에이드 미니스트리스'(Christian Aid Ministries) 소속 미국인 16명과 캐나다인 1명 가운데 일부가 아직 살아 있다는 증거를 확보했다고 전했다. 이는 4일 인도주의적 임무를 위해 아이티로 향하던 미국 헬리콥터 5대가 연료 보급 및 휴식을 위해 푸에르토 플라타주에 착륙했다고 밝힌 이후, 아이티 인접국 도미니카공화국 국방부에서 나온 정보다. Nov 09, 2021 08:20 AM PST
최근 예장 합동 부총회장 선거 결과에 불복해 사회법정에 선거무효 및 부총회장 직무정지 가처분 소송을 제기했던 민찬기 목사(예수인교회)가 이를 취하하기로 했다. 9일 오후 용인 새에덴교회(담임 소강석 목사)에서 열린 예장 합동 총회 실행위원회에서 민찬기 목사는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민 목사의 결단은 직전 총회장이자 한교총 대표회장인 소강석 목사의 역할이 컸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민찬기 목사는 "지금까지 많은 억측과 추측이 오가는 데 대해 매우 섭섭했다. 재검표라도 했으면 정당하게 승복할 준비가 돼 있었다. 심지어 1,436명이란 숫자가 맞으면 묻지도 않을 생각이었다"며 "선거가 끝나고 보니 가족같은 사람들조차 나를 배반했다. 정치꾼들은 부끄러워할 줄 알아야 한다. 각종 언론에서 이 Nov 09, 2021 08:18 AM PST
미 국제종교자유위원회(USCIRF)는 아프간 내 취약한 종교 공동체를 상대로 한 처형 및 납치를 포함한 지속적 폭력이 보고되고 있다며 "탈레반 집권 하에 기독교인들이 박해를 받을 위험이 더욱 높아졌다"고 경고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USCIRF는 최근 공개한 자료에서 신뢰할 만한 보고서를 인용해 "탈레반이 8월 15일 아프가니스탄을 장악한 후, 아프간 내 종교 자유 여건이 악화되고 있다"며 "특히 취약한 종교 공동체 구성원들이 구타, 실종, 처형, 퇴거, 예배당 훼손, 괴롭힘 등을 포함한 폭력에 노출돼 있다"고 했다. 위원회는 "아프간 기독교인, 아흐마디야 무슬림, 바하이교도 등은 탈레반에 신분이 노출될 경우 죽음을 포함한 끔찍한 결과에 이르기 때문에, 자신의 신앙이나 Nov 09, 2021 08:17 AM PST
한국 정부가 최근 판용광 목사를 비롯한 중국 '선젠성결개혁교회'(Shenzen Holy Reformed Church) 성도 60명의 2차 망명 신청을 기각했다. 전 세계 종교 자유 지지자들이 '메이플라워교회'(Mayflower Church)라고도 부르는 이 교회 성도들은 2019년 중국을 떠나 제주도로 왔고, 한국 정부에 망명을 신청하는 동안 막노동을 하며 생계를 이어왔다. 이에 대해 한국순교자의소리(Voice of the Martyrs Korea, VOM Korea) 현숙 폴리(Hyun Sook Foley)는 "망명 신청이 거부되었다는 것은 이제 이들이 몇 주 안에 중국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사실을 의미한다"며 "전문가들은 성도들이 중국으로 돌아가면 핍박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한국순교자의소리는 지Nov 09, 2021 08:16 AM PST
미국의 기독교 선거운동단체인 ‘신앙과 자유연합’의 수장이 코로나 팬데믹과 예배 제한과 싸워 이겨낸 목회자들을 위한 기도를 호소했다. 이 단체의 이사인 티모시 헤드는 최근 크리스천포스트에 게재한 칼럼을 통해 “목회자들은 지난 1년 반 동안 전례 없는 어려움에 직면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헤드는 전염병으로 인해 “교회 공동체는 두려움과 질병으로 분열되었고, 일부 교회는 출석 감소로 인해 문을 완전히 닫았다. 또 전국적으로 정신 질환 발병률이 급증했으며 목사들도 예외는 아니었다”라고 말했다. 또한 “미국의 목회자들은 전례 없는 도전에 직면했고 그들 자신과 교회에 대한 가혹한 차별을 겪어야 했다”면서 “정부는 유행병을 교회 모임을 불균형적으로 제한하고, 찬양과 같은 일반적인 예배 활동을 금지하는 수단으로 이용했다”고 했다.Nov 09, 2021 07:39 AM PST
추수감사절이 다가온다. 올 해 같이 어렵고 힘들었던 한 해, 무엇에 대해 감사해야 할까? 받은 복을 세어보려 해도 문제와 염려로 마음이 꽉 차있어 답답하기만 하다. 하지만 믿음의 권속은 그래도 감사해야 한다. 크게 감사할 바가 없을 때, 그럴 때 더 작은 것, 더 일상적인 것에 감사해야 한다. 사실 우리는 하나님의 일상적 공급에 대해 무뎌져 당연스럽게만 여긴다. 반성해야 하고 곰곰이 복을 세어봐야 한다. 감사 목록을 만드는 것이 필요하며 가족이나 친지와도 함께 감사의 마음을 나눠야 한다.Nov 08, 2021 01:20 PM PST
전세계는 코비드19로 인해 여전히 시련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미 '충분한' 시련을 겪었지만 그 여파는 아직 끝나지 않았고 여전히 우리를 외롭게 하고 또 지치게 만든다. 감격 넘치는 성탄절과 반가운 이들과 함께 모여 정겨이 보내던 연말, 연시가 곧 다가오지만 기대보다는 걱정과 염려가 도리어 앞서는 듯하다. 그러나 이런 시기일수록 우리는 하나님 말씀에 주목해야 하고, 성경 묵상에 집중해야 한다. 또 그렇기에 이번 성탄은 여느 때보다도 말씀 묵상이 절실한 시기다. 코비드19의 여파가 여전히 버겁게 느껴지는 이 시기의 한복판에서 맞게 될 이번 성탄절은, 역설적이게도 하나님 말씀에 확실히 집중하고 하나님의 아들이 이 땅에 오신 의미를 생생히 되새길 절호의 기회다.Nov 08, 2021 12:51 PM P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