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재의 수요일을 맞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종식과 평화를 위한 금식 기도가 이어지고 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리투아니아 빌뉴스 대주교이자 유럽주교회의 의자인 긴타라스 그루샤스 몬시뇰은 "평화를 추구하는 이유는 (그것이) 특별한 이해관계와 무기 사용에 대한 어떤 계산보다 강력하기 때문"이라고 했다. 플리머스 마크 오툴 가톨릭주교는 바티칸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우리 대륙의 이 지역에서 고통받고 있는 사랑하는 형제와 자매들을 위해, 우리가 행하는 작은 희생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의 열매 맺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Mar 03, 2022 10:01 AM PST
우크라이나군에 항복한 러시아 병사가 우크라 주민들의 따뜻한 배려에 눈물을 흘렸다. 2일 데일리메일 등에 의하면, 이날 한 트위터에 우크라이나군에 항복한 젊은 러시아군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에는 젊은 러시아군 병사가 무기를 내려놓은 뒤 우크라 주민들에게 둘러싸여 위로를 받는 모습이 담겼다. 주민들은 그에게 빵과 따뜻한 홍차를 건넸다. 다른 주민은 가족들과 영상 통화를 연결해 줬고, 병사는 손으로 입을 맞춰 인사한 뒤 눈물을 쏟았다. 곁에 서 있던 우크라이나 주민도 울컥하며 눈가를 훔쳤다. Mar 03, 2022 10:00 AM PST
2월 26일 딸을 쫓아 하늘로 떠난 故 이어령 교수는 2007년 회심 후 영성에 대한 많은 글들을 펴내며, 기독교인들을 포함한 국민들을 일깨웠다. 최고 지성인이자 무신론자 중 한 사람이었던 그가 세례를 받고 기독교인이 된 것은 당시 큰 울림을 줬다. 언론들에 따르면 장남 이승무 교수(한예종)가 전한 이어령 교수의 마지막은 늘 바랐던 대로 평화롭고 편안했다. 정신이 흐린 상태에서 세상을 떠나고 싶지 않아 진통제도 거의 맞지 않았는데, 숨을 거두기 한 시간 전 손주들과 영상 통화가 걸려와 웃으며 인사를 건넬 정도로 마지막까지 의식이 또렷했다.Mar 03, 2022 08:20 AM PST
‘경건에 이르도록 네 자신을 연단하라’는 말씀을 붙들고 이름 뿐인 신앙생활에서 벗어나 범사에 유익한 경건에 이르기 위해 아틀란타벧엘교회(담임 이혜진 목사) 성도들이 열심을 내고 있어 주목된다. 이름 뿐인 성결교회가 아니라 ‘성결 운동’을 하는 교회가 되고 싶다는 소망을 담아 시작된 ‘홀리 클럽’의 중심에는 ‘성경’과 ‘성도’들이 있다. 200여명의 성도들이 소그룹에 속해 7주간 매일 주어진 성경을 읽고 묵상하고, 한 시간씩 기도하고, 성경구절을 암송하고, 경건의 훈련을 했는지 등 묵상 일기를 쓰면서, 주일예배와 금요예배, 새벽예배(온라인)를 참석하고 받은 말씀을 갖고 묵상하며, 일주일에 한번씩 전체가 모여 은혜를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 상반기 홀리 클럽은 지난 해 이어 두번째다. 앞으로 교회 측은 매Mar 03, 2022 07:53 AM PST
미국 앨라배마주 몽고메리에 소재한 대형교회 중 하나인 프레이저 연합감리교회가 미국연합감리교회 탈퇴를 결정했다고 1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프레이저 교회는 올해 1월 30일 투표를 열어 UMC를 떠나기로 결정했으며, 오는 6월 예정된 UMC 앨라배마-웨스트 플로리다 회의에서 최종 투표를 거치게 된다.Mar 02, 2022 06:50 PM PST
러시아군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양국 간 긴장이 계속되는 가운데, 우크라이나의 정교회 주교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적그리스도에 비유했다. 최근 영국 BBC의 글로벌뉴스 팟캐스트 선데이는 종교 및 윤리 프로듀서인 해리 팔리와 우크라이나 정교회 대변인인 예브스트라티 조리아 주교와의 인터뷰를 진행했다.Mar 02, 2022 06:50 PM PST
미국 연방항소법원이 종교적 이유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거부한 해군 병사들에 대한 의무 접종을 막는 원심 판결을 그대로 확정했다. 제5 연방항소법원은 1일 종교 면제를 요청한 해군 병사 35명에 대한 의무접종 예비가처분을 결정한 하급심 판결을 취소해달라는 바이든 행정부의 요청을 거부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3명으로 구성된 재판부는 병사들이 제기한 의무접종 소송이 “연방 종교자유회복법에 따라 정당한 불만을 제기했다”며 백신 의무접종 명령을 유예하라는 기존 결정을 유지했다.Mar 02, 2022 06:50 PM PST
오레곤·워싱턴주 장로회 신학대학교 동문회는 지난달 28일, 퓨알럽 연합장로교회(담임 노광현 목사)에서 총회를 열고 신임 회장으로 이기범 목사(훼드럴웨이 아름다운교회)를 추대했다. 2022년도 신임원단으로 총무 및 서기에 심우진 목사(시애틀연합장로교회) 회계에 박연담 목사(훼드럴웨이선교교회)가 선출됐다. Mar 02, 2022 11:29 AM PST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이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가 민간인들까지 공격하는 행태를 비판하며, 중국과 북한의 인권 문제도 언급했다. 미 국무부에 따르면, 블링컨 장관은 1일 제네바에서 열린 유엔 인권이사회 화상 연설에서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가 민간인을 공격해 막대한 인도주의적 고통을 야기했다"며 러시아의 이사국 자격 박탈을 제안했다. 블링컨 장관은 "러시아의 행위는 국제법을 위반하고, 국제 평화 및 안보의 핵심 원칙을 무시하며, 인권과 인도주의 위기를 초래한다. 그들은 우크라이나 전역의 국민들에게 Mar 02, 2022 11:20 AM PST
자유역사포럼(지도 박명수 교수, 대표 오승철 목사)에서 우크라이나의 자유와 독립을 위한 투쟁을 지지한다는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은 "전 세계가 러시아의 부당한 침략에 분노하며, 우크라이나 국민의 아픔에 동참하고 있는 시점에서, 우리는 3.1운동의 정신에 따라 우크라이나의 자유와 독립을 향한 투쟁을 지지해야 했다"며 "그러나 3.1절 기념사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러시아의 침략 전쟁 반대와 우크라이나 지지에 대한 어떠한 언급도 하지 않았다. 이에 우리는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포럼은 "만약 대한민국이 자유와 독립을 향한Mar 02, 2022 11:19 AM PST
미 기독교 미디어 사이트 '크로스워크(Crosswalk)'의 '미쉘 라쥬렉(Michelle Lazurek)'이 우리 자신을 하나님의 뜻 앞에 굴복해야 하는 5가지 이유에 대해 소개했다. 1. 하나님 앞에서 내려놓고 항복하는 사람은 겸손함을 보인다 교만한 사람은 이기적으로 자신의 목표만을 추구한다. 하지만 하나님의 앞에 자신의 뜻을 굴복하는 사람은 언제하 하나님께서 자신의 삶에서 역사하실 수 있도록 문을 열어둔다. 고린도전서 10장 12절은 "그런즉 선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고 말씀한다. 이처럼 교만은 우리 가슴을 부풀게 하지만 겸손함은 마음을 부드럽게 한다. 성경은 또한 지식도 우리 자신을 자신만만하게 만든다고 말한다. Mar 02, 2022 11:18 AM PST
지난달 26일 별세한 故 이어령 초대 문화부 장관(1934~2022)의 영결식이 문화체육관광부 장(葬)으로 2일 국립중앙도서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문학평론가로서 한국을 대표하는 지성으로 손뽑히는 고인은 그의 딸인 故 이민아 목사의 전도로 기독교인이 됐다. 아울러 한국예술종합학교, 국립국어원 설립 등에도 관여하며 대한민국 문화 인프라 구축에 기여하기도 했다. 이날 영결식에선 송태호·신낙균·김성재·김종민·유인촌·정병국·박양우 등 전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들이 장례 집행위원으로 참석했고,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이근배 전 Mar 02, 2022 11:14 AM PST
우크라이나의 한 정교회 주교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적그리스도에 비유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지난달 27일 BBC 글로벌뉴스 팟캐스트 종교와 윤리 프로듀서인 해리 팔리는 우크라이나 정교회 대변인인 예브스트라티 조리아 주교를 인터뷰했다. 팔리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영적 공간을 공유한다"라는 푸틴 대통령의 신념에 대해 언급하면서 "그는 9세기에 동방정교회가 이 지역에 도착한 것을 말한다. 그는 다른 많은 러시아인들처럼 그 당시 존재했던 제국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러시아 역사를 보고 있다"라고 했다. 팔리는 "모스크바와 러시아정교회가 발전해 정교회 내에서 거대한 힘을 갖게 됐다. 하지만 2019년 우크라이나 정교회는 러시아에서 분리되어 독립을 인정받았다"라며 "종Mar 02, 2022 11:11 AM PST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주요 도시를 침공하고 대다수가 난민이 된 가운데 성직자들은 사람들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러시아의 공중공격과 해상포격을 받고 있는 항구도시인 오데사의 라틴의식 주교인 스타니슬라브 시로코라디우크 주교는 ACN(Aid to the Church in Need)에 떠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는) 지금 여기에서 살고 있으며 상황이 위급하다. 여기에 남을 것이다. 여러분의 기도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바실 형제는 러시아 국경에서 37마일 떨어진 마리우풀 남동쪽 항구 근Mar 02, 2022 11:09 AM PST
재미 대한민국 뉴욕 애국연대를 비롯한 뉴욕과 뉴저지, 필라델피아 애국동포들이 1일 뉴욕 유엔본부 앞에서 구국집회를 열고 한미동맹 강화와 종전선언 반대를 촉구했다. 특히 한국의 대선을 앞두고 주사파 후보의 절대 반대를 외쳤다. 집회에는 지역의 많은 목회자들과 장로들이 대거 참여해 기도 순서를 맡았고, 자유민주주의 기초 위에 세워진 대한민국의 정체성이 한미동맹 위에 더욱 굳건해 질 수 있도록 기도했다. 애리조나에서 참여한 김태훈 목사는 집회 시작기도에서 “오늘은 삼일절로 빼앗겼던 조국을 다시 찾은 날이다. 대한민국은 기독교 신앙과 자유민주주의를 건국이념으로 세워졌지만 그 가치가 흔들리고 있는 현실을 본다”면서 “굳건한 한미동맹 아래 흔들림 없는 자유 대한민국의 가치를 수호할 수 있게 인도해 달라”고 기도했다.Mar 02, 2022 09:26 AM P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