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인권단체 휴먼라이츠워치(HRW)가 유엔 인권이사회 북한결의안 공동제안국에 불참한 한국 정부를 향해 "정치적 목적을 위해 북한 인권을 포기했다"고 비판했다. 4일 미국의소리(VOA)에 따르면, 휴먼라이츠워치는 "문재인 대통령의 대북 정책은 비도덕적(immoral)이고 절대적인 수치(absolute disgrace)이며, 인권을 진지하게 다뤘다는 그의 주장에 대한 조롱(mockery)"이라고 했다. 휴먼라이츠워치 필 로버트슨(Phil Robertson) 아시아 담당 부국장은 이날 VOA에 보낸 공식 성명에서 "문 대통령이 정치적 목적을 위해 신속히 북한의 인권을 포기한 것이 충격적이었다. 북한 주민들은 문 대통령이 곧 물러난다는 사실을 반기고Apr 05, 2022 11:24 AM PDT
친러 성향 빅토르 오르반(Viktor Orban) 헝가리 총리가 재선에 성공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그의 승리 비결은 '기독교 민주주의, 보수, 애국 정치' 브랜드를 내세운 것이 인기를 얻었기 때문"이라고 평가했다. 헝가리 중앙선거관리국에 따르면, 4일 오르반 총리가 이끄는 집권 여당 피데스가 약 53%의 득표율로 199석 중 과반인 135석을 차지했다. 야권 연합인 헝가리연합은 34.89%의 득표율로 56석을 확보하는 데 그쳤다. 나머지 8석 중 7석은 6.15%의 득표율을 기록한 민족주의 정당이 차지했다. Apr 05, 2022 11:21 AM PDT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이 5일(화) 오전 11시 한교연 회의실에서 제11-2차 임원회를 열고, 연합기관 통합과 부활절 연합예배 개최 등 주요 안건들을 논의했다. 이날 임원회에서 한교연은 연합기관 통합과 관련, 지난 회기에 결의한 내용을 재확인했다. 이는 보수와 진보 교단이 함께하고 있는 한교총에는 정체성을 분명히 할 것을 요구하고, 법원이 파송한 변호사에 의해 임시대표체제로 운영되고 있는 한기총이 총회를 열어 대표회장 등 집행부를 구성하는 등 정상화되면 조건 없이 통합한다는 원칙이다. Apr 05, 2022 11:18 AM PDT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전쟁이 이어지는 가운데, 오픈도어가 러시아 출신 기독교인 올리아(Olya, 가명)의 이야기를 소개했다. 기독교인으로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묻자, 올리아는 "처음 나와 가족들은 이것이 사실이라고 믿지 못했다. 너무 이상하고 불가능한 일 같아 보였다"며 "우리는 전쟁을 반대한다. 하나님께서 개입하셔서 폭력을 멈추시기를 기도한다. 러시아가 전쟁을 시작했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기가 너무 어렵다"고 답했다. 그녀는 "(전쟁이) 전 세계에 매우 힘든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는 사실을 받아Apr 05, 2022 11:16 AM PDT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모임'(회장 이재원, 한변)이 문재인 정부가 재임 중 마지막 기회였던 올해마저 북한인권결의안 채택에 참여하지 않은 것에 유감을 표했다. UN 인권이사회는 지난 1일 제49차 회의에서 북한인권결의안을 채택했다. 55개국이 공동제안국으로 참여한 이번 인권결의안에는 북한 내의 인권 유린 상황 지적과 개선 촉구 외에도 코로나19 해결을 위한 협력, 장래 형사절차에 사용될 수 있는 증거의 보존을 위한 협력 등을 위한 촉구사항이 포함됐다. UN 인권이사회와 그 전신인 UN 인권위원회는 올해로 20년 연속 북한인권결의안을 채택했다. 문재인 정부는 2019년부터 계속 공동제안에 불참해 왔고, 재임 Apr 05, 2022 11:14 AM PDT
고난주간 연합기도회Apr 05, 2022 11:10 AM PDT
1946년 1월 20일에 이북의 기독교 전국 단체인 '오도연합회'는 김일성의 공산 정부 수립이 점차 구체화되자, 이에 대항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5개 조항의 행정 원칙과 신앙생활의 규범을 정하는 결의문을 택하고 이를 공산 정권에 통고하였다. 결의문은 다음과 같다.Apr 05, 2022 10:29 AM PDT
예수님 시대에 사마리아는 유대인들에게 환영 받을 수 없는 땅이었습니다. 예수님 당시에도 사마리아와 사마리아인은 뜨거운 감자와 같은 존재였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사마리아인을 만나 기도하셨고 예수님의 비유에서 사마리아인을 아름다운 모습으로 등장시키기도 하셨습니다.Apr 05, 2022 09:41 AM PDT
미국장로교한인교회전국총회(NCKPC, 총회장 이재호 목사)가 우크라이나의 인도적 지원을 위한 모금을 진행한다. NCKPC 사무국은 4일 전국교회에 보낸 메시지를 통해 우크라이나 전쟁과 관련,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는 알 수 없지만, 안전이 보장되는 평화가 오고, 흩어져야만 했던 사람들이 집으로 돌아갈 수 있고, 우크라이나가 재건되는 그 날까지 필요한 도움을 주어야 할 것”이라면서 “이 일에 우리 한인교회들도 동참하려고 한다”고 모금의 취지를 설명했다. 현재 PCUSA도 교단차원에서 우크라이나를 돕기 위한 모금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에 NCKPC는 한인총회로 모인 헌금은 동참한 교회들의 이름들과 함께 미국장로교 재난후원국(PDA)에 전달한다는 방침이다.Apr 04, 2022 07:35 PM PDT
지난달 28일 미국 플로리다 주지사가 서명한, 초등생을 대상으로 한 ‘성적 지향과 성 정체성’에 관한 교육 금지법이 미국 유권자 중 과반수의 지지를 얻는 것으로 조사됐다. 미국 크리스천헤드라인스에 따르면, 공공여론계획이 3월 25일부터 28일까지 플로리다주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응답자의 61%가 하원 법안(HB 1557)에 찬성, 26%가 반대한다고 답했다.Apr 04, 2022 07:33 PM PDT
동부사랑의교회(담임 우영화 목사)는 교회 창립 15주년을 맞아 지난 3일, 은퇴 및 임직 감사예배를 드리고 장로, 안수집사, 시무권사 등 총 25명의 직분자를 세웠다. 이날 감사예배에는 동부사랑의교회를 초대 담임했던 박승규 목사와 파송교회인 남가주사랑의교회 노창수 목사가 참석해 감격을 더했다. 또 교회가 소속된 PCA 서남노회 목회자들이 참석해 교회 부흥을 축하했다. 우영화 목사와 동부사랑의교회 성도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본을 보이고 명예롭게 은퇴하는 신앙의 선배들을 향해 감사와 존경의 박수를 보냈다. 우영화 목사는 "동부사랑의교회를 지난 15년 동안 인도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를 드리며, 눈물과 땀을 흘리며 헌신해 온 성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제자 된 삶으로 건강한 교회,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는 교회를 향해 나아가자"고 성도들을 독려했다. Apr 04, 2022 11:31 AM PDT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에서 탈북한 수학 천재 이학성(최민식 분)은 수포자 고등학생 한지우(김동휘 분)에게 수와 도형의 신기한 원리들을 보여주며 수학에 대한 관심을 일깨워준다. 수학도 고도화되면 카오스의 영역으로 넘어가지만, 일단 수학의 기본적인 인상은 코스모스, 즉 질서이다.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에서 원주율로 피아노를 치는 장면이 이를 대표적으로 보여주는 장면이다. 원주율 파이는 소수점 아래로 숫자들이 무질서하게 이어지지만, 이를 음표로 치환하면 조화로운 음악 선율이 된다. 수학, 음악, 그리고 그 뒤에 숨은 신기한 질서에 대한 발견은 이미 주전 6세기경, 고대 그리스에서 피타고라스에 의해 체계화되기 시작했다. 통상 피타고라스를 Apr 04, 2022 10:00 AM PDT
유엔의 북한인권결의안이 올해까지 20년 연속 채택된 가운데, 문재인 정부는 또다시 공동제안국에 참여하지 않았다. 유엔 인권이사회는 지난 1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제49차 회의에서 북한에서 벌어지는 인권 침해와 반인권 범죄를 규탄하고 개선을 촉구하는 북한 인권결의안을 표결 없이 합의(컨센서스)로 채택했다. 북한인권결의안은 2003년 유엔 인권이사회의 전신인 인권위원회에서 처음 채택된 뒤 올해까지 20년 연속 채택됐다. 과거 한국도 결의안 채택에 동참했지만, 지난 2019년 문재인 정부부터 4년 연속 공동제안국에는 참여하지 않았다. 이에 국제인권단체 휴먼라이트워치(HRW)는 실망했다고 밝혔다. Apr 04, 2022 09:58 AM PDT
북한 주민들의 인권 상황이 전보다 더 악화된 것으로 관찰됐다.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는 최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21/22 국제앰네스티 연례인권보고서: 세계 인권 현황>(이하 보고서)을 발표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북한 정부는 코로나19 대응 과정에서 이동의 자유, 건강권, 식량권, 표현의 자유 등을 심각하게 제한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엄격하게 유지되고 있는 국경 봉쇄 정책은, 결과적으로 한국으로 입국한 탈북인의 수 감소에도 영향을 미쳤다. 연말까지 최소 63명(여성 23명, 남성 40명)의 북한 사람이 한국으로 입국했으며, 이는 공식 기록이 공개된 2003년 이래 가장 적은 숫자였다. Apr 04, 2022 09:54 AM PDT
디즈니 고위급 임원이 앞으로 제작할 작품에 등장하는 주인공의 절반 이상을 성소수자 캐릭터로 만들겠다고 발언한 사실이 드러났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디즈니제너럴엔터테인먼트(Disney General Entertainment) 캐리 버크(Kary Burke) 사장은 최근 유출된 내부회의 영상에서 "우리 작품 속에 많은 성소수자 주인공이 등장하지만, 그들은 단지 주인공일 뿐 그들의 이야기가 충분하지 않다"며 이 같이 말했다. 스스로가 성전환 자녀와 양성애자 자녀를 각각 1명씩 두고 있는 버크 사장은 "최근 몇 주 사이 여러 동료로부터 너무 많은 이야기를 들었다"면서 "난 이들을 위해 이야기해야 할 책임을 느낀다"고 했다. Apr 04, 2022 09:52 A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