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시절 시골에 살 때, 웬일인지 미국에서 몇 사람이 시골에 방문한 적이 있었다. 텔레비전에서만 보던 미국사람을 직접 보니 참 신기했다. 직접 말을 걸어볼 기회는 없었는데 한국음식을 좋아한다고 하니 참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어린 마음에 은근히 걱정되는 것이 있었다. 시골 재래식 화장실을 잘 사용할 수 있을까하는 염려였다. 쭈그려 앉는 근육이 잘 발달되어 있지 않아서 애를 먹을 것 같았고, 보이는 내용물과 고약한 냄새도 견디기 어려워할 것 같았다. 시골생활은 낭만만 있는 것이 아니라, 재래식 화장실과 똥지게와 퇴비와 거름과 벗하며 살아가는 것에 익숙해져야한다.Jun 01, 2022 07:20 PM PDT
주성령교회(담임 김영복 목사)에서 오는 주일(5일) 창립 15주년 기념 및 임직예배를 갖는다. 예배는 최근 이전한 예배당(1795 Old Peachtree Rd., Duluth GA 30097 (Sugarloaf UMC 부속건물) )에서 오후 5시에 열리며, 장로장립 최준환, 권사취임 김정숙, 우은희, 이경미, 이현희, 한지희, 안수집사취임에 김종원, 이규홍 성도를 일군으로 맞이하게 된다.Jun 01, 2022 07:09 PM PDT
캘리포니아주 안텔로프밸리에 위치한 웨스트사이드크리스천펠로우십교회(Westside Christian Fellowship Church)의 셰인 아이들만(Shane Idleman) 목사가 "총기난사 사건은 더 큰 문제의 징후"라며 미국의 도덕적 타락에 대한 심판을 경고했다. 그는 최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게재한 칼럼에서 "방금 2021년에 61건의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했다는 FBI의 보고서를 다룬 기사를 읽었다. 이는 2020년보다 52% 증가한 수치다.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가? 요컨대 우리 민족은 하나님을 거부했고, 회오리바람을 맞고 있다"며 "물이 거대한 콜로라도강 유역을 빠르게 침식해 광대한 그랜드캐니언을 만든 것처럼, 미국의 현재 믿음 체계(상대주의)는 (우리의) 기반을 침식하고 도덕적 공허함을 만들어 냈다"고 지적했다.Jun 01, 2022 03:42 PM PDT
영국에서 지난 2020년 부활주일 거리 설교를 하다 코로나19 방역수칙 위반으로 체포됐던 전도자가 2년간의 법적 투쟁 끝에 무죄 판결을 받았다. 그는 체포된 이후 4시간 동안 경찰서에 구금됐고, 이후 방역 위반에 따른 벌금을 부과받았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영국 아이슬워스크라운법원(Isleworth Crown Court)의 사이먼 데이비스(Simon Davis) 판사는 "앤드류 사티야반(47)은 이 거리에서 그 외에 대체할 사람이 없는 자발적인 자선 활동을 벌이고 있었기 때문에, 비록 코로나 봉쇄 기간이라 할지라도 예외적으로 외부에 있을 만한 이유가 있었다"며 무죄 판결을 내렸다.Jun 01, 2022 03:41 PM PDT
영국의 학부모 단체가 올해 9월부터 웨일스 전역의 학교에 도입되는 새로운 '관계성 및 성교육'(RSE) 커리큘럼에 대한 사법적 검토를 승인받았다. 3세 이상의 어린이들을 위한 필수 수업인 RSE는 올해 9월 웨일스 전역에 걸쳐 시행되며, 관계성(relationship), 성(sex), 젠더(gender), 성생활(sexuality), 성적 건강(sexual health)등을 다룰 예정이다. 웨일스 정부 지침에 따르면, 수업은 반드시 학습자의 나이, 지식, 성숙도에 맞게 이뤄져야 하며, 학부모들에게 아이들을 성교육에서 제외시킬 수 있는 선택권은 없다.Jun 01, 2022 03:39 PM PDT
2천 년 기독교 역사를 팔레스타인-유럽-북미를 중심으로 바라보던 '메타서사'에서 벗어나, 한국적인 새로운 기독교 역사의 틀(이야기)을 만들어가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이는 지난 5월 28-29일 이틀간 열린 서울 신문로 새문안교회(담임 이상학 목사) 제13회 언더우드 국제 심포지엄에서 주 강사인 기독교 역사학자 존 코클리(John Wayland Coakley) 미국 뉴브런스윅 신학교(New Brunswick Theological Seminary) 석좌교수의 이야기다. 존 코클리 교수는 '낯선 복음이 우리에게 오기까지: 메타서사에서 한국적 서사로'라는 주제로 총 세 차례 강연했다.Jun 01, 2022 03:37 PM PDT
제8차 실크로드포럼이 '실크로드 지역교회의 사명'이라는 주제로 5월 30일부터 6월 2일까지의 일정으로 광주광역시 새밝교회에서 열리고 있다. 이 포럼은 실크로드 지역 선교를 위해 홍콩엘림교회(조윤태 모사), 고신홍콩선교회(윤형중 목사), 새밝교회(강밝내 목사), 고현교회(박정곤 목사) 등이 교파를 초월해 2년마다 개최하고 있다. 첫날 기조강의는 선교학자이자 선교전략가 루이스 부시(Luis Bush) 박사가 '한국의 세계선교 운동, 뉴노멀 시대의 전략적 선교'(Strategic Mission in the New Normal)라는 제목으로 전했다.Jun 01, 2022 03:34 PM PDT
저희들은 지난 어린이날 행사를 통해 많은 학부모님들이 알레그리아 어린이 센터에 아이들을 보내고 싶지만 정원 제한으로 인해 아이들을 보낼 수 없어 많이들 아쉬워하신다는 이야기를 전해들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5월부터 어린이 센터에서는 매주 금요일 공개 수업을 열어 산타페 지역 모든 아이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했습니다. 어린이 센터의 아이들은 친한 친구들과 어린 동생들을 초대해 어린이 센터에서 준비한 공개수업에 참여해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또 5월부터는 수업시간을 기존 2시간에서 3시간으로 한 시간 연장해 여러 프로그램들을 진행하는데 선생님과 아이들 모두에게 한 층 더 여유가 생겼습니다.Jun 01, 2022 11:45 AM PDT
전북 기독교계가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를 위해 다시 한번 광장으로 나왔다. 전북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충일)와 전북성시운동본부(대표회장 박재신)는 29일 오후 2시 전주시청 오거리문화광장에서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전북교회연합집회를 열었다. 연합집회에서는 두 단체가 주관하고 전북14개시군기독교연합회, 전북장로교회연합회, 전주시장로교회연합회, 전북장로회총연합회가 주관한 가운데 길원평 교수(진평연 집행위원장), 조영길 변호사(법무법인 아이앤에스),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국회의원이 발언했다.May 31, 2022 05:13 PM PDT
미국 오클라호마주 케빈 스티트(Kevin Stitt) 주지사가 공립학교 학생들이 자신의 성 정체성이 아닌 생물학적 성에 해당하는 화장실을 사용하도록 한 법안에 서명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스티트 주지사는 지난 25일(현지시각) 상원법안 615에 서명했다. 지난 19일 공화당이 장악한 상원에서 38대 7로 통과된 이 법안은 같은 날 하원에서 69대 14로 승인됐고, 스티트 주지사의 서명 직후 발효됐다.May 31, 2022 05:11 PM PDT
지난주 텍사스 롭초등학교에서 발생한 총격으로 목숨을 잃은 19명의 어린이 중 한 명이 죽기 전 친구들에게 복음을 전한 것으로 알려져 감동을 주고 있다. 엘리 가르시아(9)는 10살 생일을 1주일 앞두고 세상을 떠나기 전까지 매일 밤 큰 소리로 기도하고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복음을 나누곤 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가르시아는 죽기 전 자신의 틱톡에 "얘들아, 난 단지 너희들에게 한 소식을 전하고 싶어. 예수님. 그분이 우리를 위해 죽으셨어. 그러므로 우리가 죽으면 그분과 함께 그곳에 있게 될 거야. 내 방에는 그분의 사진이 3장 걸려 있어"라고 전도하는 영상을 올렸다.May 31, 2022 05:09 PM PDT
올해 86세의 황명식 원로목사(도봉성결교회)가 어려운 서울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생에게 전액 장학금을 주기 위해 자신이 받은 교역자 연금을 내놓았다. 황명식 목사는 최근 서울신대 전액장학금운동본부 대표본부장 이기용 목사(신길교회)에게 장학금 2,100만 원을 기부하겠다는 약정서를 전달했다. 이 금액은 신학대학원생 1명이 신대원에 입학해 졸업할 때까지 필요한 등록금 총액에 해당한다. 신학생 시절 OMS 장학금으로 신학교를 졸업한 황 목사가 60년이 지나서 보답한 셈이다.May 31, 2022 05:06 PM PDT
한국교회 청년 사역의 어려움과 선교자원 감소의 위기 앞에서 돌파구를 적극 모색하기 위한 '청년, 미래, 선교 서밋'(청미선 Summit)이 오는 9월 5일부터 7일까지 2박 3일간 대면으로 진행된다. 장소는 아직 미정이다. 이번 서밋을 준비하는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는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각 교단의 신학대학원에 입시생 전원이 다 합격된다는 신문 보도에 이어 2021년 신인 선교사의 평균 나이가 50대에 이르는 등 젊은이들의 헌신도 수위가 무너지고 있다"며 "KWMA 회원 학생 선교단체들도 몇몇 단체를 제외하곤 위기를 공감하고 학생 선교 운동의 절박성을 호소하는 가운데, 회원 학생 단체와 이사 교회를 중심으로 캠퍼스 학생 운동 회복을 위한 질문을 던지고 돌파구를 찾기 위해 서밋을 진행한다"고 취지를 밝혔다.May 31, 2022 05:02 PM PDT
을지대학교 임상병리학과 설재웅 교수가 최근 책 「유전자를 알면 장수한다-영화·뉴스 속 유전과 생명과학」(고려의학)을 펴냈다. 이 책은 20년 간 유전역학을 연구하고, 10년 간 대학에서 임상유전학을 강의한 저자가 이해하기 어려운 의학유전학을 영화와 뉴스를 통해 쉽고 재미있게 풀어 쓴 에세이다. 흡연, 비만, 동성애와 유전자 등에 관한 주제들을 관련 영화와 연결지어 쉽고도 흥미롭게 설명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성경의 '부모님을 공경하면 장수한다'에 대한 유전학적 관점을 포함했다.May 31, 2022 04:58 PM PDT
미국에서 시작된 월드미션대학교가 한국에 '찬양과 예배' 전공 과정을 신설해 2022년도 가을학기 학생 모집을 준비하고 있다. 찬양과 예배 전공 과정의 특징으로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사립고등교육국(BPPE)의 정식 인가를 받았고, 기독교대학연합회, 신학대학원협의회의 정회원으로 졸업 후 세계 모든 대학원에 진학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또, 세계의 현대 예배와 찬양을 이끌어가는 핵심적인 단체들인 칼빈 연구소, 워십리더미디어, 타미 워커 미니스트리, 로버트 웨버 대학원 등과 학문적, 실제적인 예배의 다양하고 심도 깊은 콘텐츠를 공유하고 있다.May 31, 2022 04:53 P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