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법원이 학교가 낙태 반대 시위를 벌인 친생명 운동 단체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을 기각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헤드라인스가 13일 보도했다.지난 9일 워싱턴 DC 특별 행정구 항소법원은 이 지역에 건설 중이던 낙태 지원 단체 ‘가족계획연맹’ 건물 인근에 위치한 투리버스공립학교가 친생명 운동가 3명을 상대로 낸 소송을 기각할 것을 하급법원에 명령했다.Jun 14, 2022 12:51 PM PDT
홍콩의 가톨릭 지도자가 홍콩 교회가 점점 더 좁은 틈새로 빠져들고 있다는 우려를 내놓았다. 13일 영국 크리스천투데이에 따르면, 홍콩 가톨릭 교구장인 초우사오얀 주교는 최근 가톨릭 매체 ‘선데이 이그제미너’에 기고한 글에서 홍콩 교회가 “생각을 말할 수 있는 자유가 예전만큼 많지 않다”고 말했다.Jun 14, 2022 12:51 PM PDT
[1] 1년 전, 부천 어느 교회에 설교를 하러 갔다. 예배 시작 두 시간 전쯤 도착해서 담임 목사님 부부와 식사를 했다. 남편 목사님은 내성적인 분으로 조용히 식사만 했는데, 사모님이 활달하고 화통한 분이었다. 음식을 주문하고 기다리던 중 사모님이 이런 질문을 했다. "교수님, 교회에서 강사로 매년 여러 설교자들을 모셔보는데 설교 잘하는 분이 참 드문 것 같아요. 어떻게 설교하는 것이 최고의 설교인지 궁금해요?" [2] 강사로 부른 사람 앞에서 언급할 내용은 아니었지만, 그런 진솔한 대화에는 즐겨 응하는 편인지라 친절하게 답을 했다. 사모님이 내게 던진 질문을 모두에게 한 번 되물어보자. '어떻게 설교하는 것이 최고의 설교인가?'Jun 14, 2022 08:50 AM PDT
성경 20권을 암기한 것으로 알려진 한 남성이 미국 창조박물관에서 방문객들에게 성경 암송 방법을 가르치기 위해 자원봉사를 시작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샤스타 바이블칼리지오브레딩(Shasta Bible College of Redding) 톰 마이어 교수는 6월 초부터 켄터키주 피터즈버그에 소재한 박물관에서 자원봉사를 시작하며 수업과 워크샵을 감독했다. 마이어 교수는 CP와의 인터뷰에서 "미 전역의 성도들에게 성경 암기 방법과 전통적인 훈련에서 오는 이점을 가르치는 워크샵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과거 박물관에서 자원봉사를 했던 마이어 교수는 그와 그의 가족이 이 직책을 맡게 되면서 켄터키로 이사했으며 온라인 수업을 통해 샤스타대학에서 계속 가르칠 것이라고 밝혔다.Jun 14, 2022 08:49 AM PDT
미국장로교(PCUSA)와 연계된 한 단체가 올 여름 성소수자 축제를 기념하기 위해 '퀴어링 더 바이블'(Queering Bible)이라는 프로젝트를 시작해 논란이 되고 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이 프로젝트의 편집자인 리 카토 목사는 교단지인 장로교뉴스서비스(Presbyterian News Service)와의 인터뷰에서 "이 연구는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을 퀴어라는 형태로 경험할 수 있는지, 퀴어인으로서 어떻게 하나님을 경험할 수 있는지 배우는 방식"이라고 했다. 카토 목사는 "마가는 포용과 그 의미를 전달해 주는 몇 가지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갖고 있다. 이것은 예수님이 다른 경험을 가진 이들, 소외된 이들을 만나는 이야기이다"라고 했다.Jun 14, 2022 08:47 AM PDT
잭슨 W 작가(복음주의신학회 운영 위원)의 신간 <동양의 눈으로 읽는 로마서>(출판사:IVP)가 지난 30일 출간됐다. 저자는 이 책에서 어떻게 동아시아 문화가 바울의 가장 복잡한 편지인 로마서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지를 보여 준다. 그는 일반적인 서양 문화에 비해 전통적 동아시아 문화의 일부 가치들이 1세기 성경 세계의 문화 가치관에 더 가깝다고 주장하며, 로마서를 해석하는 기존의 성경 신학에 아시아 학자들의 연구와 자신이 다년간 동아시아에서 살면서 사역했던 경험을 결합했다. 저자는 책 속에서 "다른 문화권에서 온 사람을 만나면 우리는 그들이 우리Jun 14, 2022 08:46 AM PDT
교인 500명 이상 대형교회 담임목사 2명 중 1명 꼴로 '번아웃 상태'라는 설문조사 결과가 소개됐다. '번아웃'(burn out)이란 극도의 신체적·정신적 피로감을 느끼며 탈진한 상태를 말한다. 예장 통합총회와 기아대책, 목회데이터연구소는 지난 4월 27일부터 30일까지 예장 통합총회 소속 담임목사 98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고, 목회데이터연구소는 14일 발표한 주간 리포트 '넘버즈 제148호'에서 그 주요 결과를 소개했다. 이에 따르면 조사 대상 담임목사 10명 중 3명(31%)이 현재 '번아웃 상태에 있는 것 같다'고 응답했다. 특히 500명 이상의 대형교회 목회자의 경우 47%가 그렇다고 답해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다.Jun 14, 2022 08:45 AM PDT
얼마 전 유방암 발병 사실을 고백한 방송인 서정희가 투병 일지를 공개하고 있다. 14일 서정희는 열이 내려간 근황과 함께 "감사 기도가 저절로 나온다. 주님 감사합니다"라고 고백했다. 서정희는 앞서 "8일 항암 3차 했다. 9일에는 백혈구 떨어지지 않는 주사도 맞았다. 심한 구토와 통증이 있지만 이기는 중"이라며 신앙으로 견뎌왔던 지난 날의 힘들었던 일을 털어놨다. 서정희는 "예전에는 '할 수 있어, 이겨내자' 하면서 힘을 냈는데, 60이 넘어서니까 '안 되는구나' 싶더라. 눈앞의 결과에 대해서 포기하면서 인생을 접는 쪽으로 생각이 기울게 되고, 아이들도 이제 할 거 다했다는 생각에 삶을 포기하고 싶은 느낌이 계속 있었다. 갱년기도 저는 40되면서 일찍 왔다. 여성으로서의 모든 것Jun 14, 2022 08:42 AM PDT
미국의 유명 대형교회인 새들백교회가 최근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에 위치한 에코교회의 앤디 우드(Andy Wood) 목사와 스테이시 우드(Stacie Wood) 사모를 후임으로 결정한 가운데, 우드 목사와 함께 사역해 온 이들이 그의 학대 혐의를 제기하며 임명 반대에 나섰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새들백교회는 최근 "이번 주말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에 위치한 에코교회(Echo.Church Fremont Crossroads) 창립자 우드 목사는 자신의 혐의에 대해 예비조사 초기 단계부터 현재까지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며 그의 임명에 아무런 문제가 없음을 강조했다. 그러나 에코교회의 크리에이티브 아트 담당이었던 랜스 휴(Lance Hough) 목사는 "앤디 목사가 릭 워렌 목사의 후임자로 선정됐다는 소식을 처음 보았을 때 첫 Jun 14, 2022 08:38 AM PDT
배우 신애라가 최근 '신애라이프 오디오성경' 유튜브 채널을 통해 구약에 대해 전하고 있다. 신애라는 전 KBS 아나운서 신은경 권사를 언급하며 교회 지인들과 함께 <어? 성경이 읽어지네> 구약 편을 끝낸 근황을 전했다. 그러면서 "몇 번을 읽어도 역사, 지리 이 부분은 어렵기만 했는데 이제는 '어? 성경이 읽어지네!'"라며 "신은경 권사님 감사하다. 그리고, 학우 여러분들 끝까지 파이팅이다. 제가 느낀 감격을 나눠 드리겠다. 배워서 남 주자"고 했다. 신애라는 자신의 공식 유튜브를 통해 "<어? 성경이 읽어지네>를 통해 제가 배운 것을 나누려고, 그래서 많은 분들이 성경을 읽게 되면 좋겠다 하는 마음"이라며 Jun 14, 2022 08:34 AM PDT
기독교통일포럼 2022년 6월 월례포럼이 지난 11일 오전 서울 반포동 남산교회에서 개최됐다. 이날 포럼에서는 정형신 목사(뉴코리아교회)가 '전국 탈북민 교회 기본 현황과 담임목회자 출신 지역에 따른 목회 상황 비교'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정 목사가 집계한 통계 발표 중 '탈북민 교회'란 담임목사가 북한 출신이거나, 남한 출신 목회자가 탈북민 사역을 주 목표로 개척된 교회, 성도 대부분이 탈북민인 교회를 통칭한다. 탈북 목회자가 탈북민 사역에 큰 의미를 두지 않는 경우는 제외했다. 그는 지난 2021년 제1회 '탈북민 교회 통일준비 포럼'에서도 탈북민 교회 현황을 발표한 바 있다. Jun 14, 2022 08:32 AM PDT
배우 진태현이 아내 박시은의 임신 8개월차 초음파 사진을 공개하며 "지금까지 여기까지 온 것도 내가 가장 믿는 하나님 아버지의 은혜"라고 고백했다. 진태현은 14일 자신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해 "임신 8개월차 돌입. 이제 마라톤에서 마지막 12km를 남겨 두고 있는 상황, 이젠 완주를 위해 속도를 줄이고 천천히 완급조절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지금까지 여기까지 온 것도 내가 가장 믿는 하나님 아버지의 은혜이며 우리 아내의 열심을 다한 노력이고 40이 넘는 나이에 아무것도 모르지만 매일매일 손잡고 하루에 몇 번씩 몇km를 함께 걸어온 우리 부부의 사랑이 있었기에 태어나 처음으로 임신 후기에 접어들었다"고 했다. Jun 14, 2022 08:29 AM PDT
한 영혼에 대한 사랑, 부르심에 대한 소명에도 불구하고 '다시 태어나도 목회자가 될 것인가'라는 다소 '용감한' 질문에 한국교회 목회자들은 어떻게 답할 것인가. 목회데이터연구소가 간단한 질문을 담는 넘버즈 poll 설문을 실시했다. 그 결과 놀랍게도 절반이 넘는 목회자들이 부정적인 답을 내놨다. 연구소는 회원들을 대상으로 5월 30일부터 6월 12일까지 '목사님은 다시 태어나도 목회자로 사시겠습니까?'라고 물었다. '목사님만 응답해 달라'고 제한을 뒀고, 476명이 응답했다. 이에 '그렇다'고 답한 이들은 44.7%였다. 반대로 '아니다'라고 답한 이들은 31.1%였다. '모르겠다'며 신중하면서도 고뇌에 찬 답을 한 이들도 24.2%였다. '그렇Jun 14, 2022 08:26 AM PDT
디즈니·픽사 신작 애니메이션 '버즈 라이트이어'가 중동·아시아 14개국에서 상영이 금지됐다. 13일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중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국가와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이집트, 레바논 등 중동 국가들에서 이 영화의 상영을 금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국가들은 영화 속 동성 부부의 입맞춤 장면을 문제 삼았다. '버즈 라이트이어'는 영화 '토이스토리' 시리즈 속에 등장하는 장난감 버즈의 극중 모델인 우주 특공대원 버즈 라이트이어의 스토리를 담았다. Jun 14, 2022 08:25 AM PDT
염려를 누군가는 '안개'에 비유한다고 합니다. 우리는 때로 짙은 안개를 만납니다. 그런데 여러분, 30m 두께의 짙은 안개의 양이 물 한 잔의 분량밖에 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고 계십니까? 즉 한잔의 물이 약 600억 개의 작은 물방울로 바뀌는 것 그것이 안개라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물을 컵에 한 잔 따라놓고 그것을 두려워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러나 그 한 잔의 물이 600억 개의 작은 물방울이 되어 우리 앞을 가로막으면 앞이 보이지 않고 두렵움을 준다는 것입니다.Jun 14, 2022 05:44 A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