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 목걸이 착용 금지 명령을 거부했다는 이유로 해고된 기독교인 공장노동장에게 2만2000파운드(약 3천4백만원)를 배상하라는 판결이 내려졌다.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스코틀랜드 쿠파르 앵거스에 소재한 닭고기 도매상에서 일하는 예브게니스 코바르콥스(Jevgenijs Kovalkovs)는 십자가 목걸이를 착용하지 말라는 지시를 거부한 후 해고됐다. 예브게니스 씨는 던디(Dundee) 고용재판소에 "목걸이가 위험하다고 간주되어 직속 상사로부터 목걸이를 착용하지 말라는 명령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십자가 목걸이는) 신념에 대한 헌신의 표시로 중요하기 때문에 (그 명령을) 거부했다"라고 했다. 그는 십자가 목걸이를 착용하지 말라는 경영진의 지시를 따르지 않아 해고됐다. Jun 17, 2022 03:31 PM PDT
한성열 교수(고려대 심리학)가 16일 유튜브 채널 '잘 믿고 잘 사는 법'(잘잘법)에 출연해 '청년, 중년, 노년의 인생 전체를 누리는 심리학'이라는 주제로 나누었다. 한 교수는 "'젊은 게 좋다'하고 얘기하는 것은 우리들의 삶을 몸, 즉 신체적인 측면을 너무 강조하면서 바라보기 때문에 그러한 생각들이 나오는 것"이라며 "우리는 보통 '나이를 들어간다'라고 얘기할 때 그것이 성장해가는 것이라 생각한다. 그래서 갓난아이들이 나이가 들어가면 성장을 하는 것이 발달해가는 것이라 말한다"고 했다. 그러나 "사실 발달해가는 걸 성장이라고 하는 측면에 놓고 보면 젊었을 때 이미 우리들의 성장은 최정점에 달한다"며 "그때가 힘도 제일 세고, 모든 면에서 제일 활기차기 때문에 몸을 두고 보게 되면 우리는 30대 이후에는 더 이상 발달이 없는 것이다. Jun 17, 2022 03:21 PM PDT
법원이 지난 2020년 12월 서울시가 두 차례 내린 '대면예배 금지 처분'에 대해 "종교의 자유를 침해하고, 비례의 원칙이나 평등원칙에 반하여 재량권을 일탈·남용하여 위법하므로 취소되어야 한다"고 판결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부는 서울에 있는 교회 31곳이 서울특별시장을 상대로 낸 '대면예배 금지 처분 등 취소 청구의 소'에서 지난 10일 원고 승소 판결했다. 판결문에는 법원의 이 같은 선고 이유가 자세히 기록돼 있다. 원고 교회들의 핵심 주장은 ①교회들이 방역수칙을 준수해 대면예배를 하는 경우 코로나19 전파 위험성이 높지 않음에도 대면예배 자체를 전면 금지하는 것은 '비례의 원칙'에 반한다는 것 ②또한, 서울시가 음식점 등 다른 중위험시설에는 인원 제한 등의 조치만 했음에도 교회에 대해서는 사실상 집합을 금지, 합리적 이유 없이 교회를 차별해 '평등원칙'을 어겼다는 것이었다. 이로 인해 결과적으로 종교의 자유를 침해했다는 주장이다. Jun 17, 2022 03:20 PM PDT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교회의 예배가 제한되던 상황에서 종종 들을 수 있었던 말이다. 그 만큼 기독교인들에게 예배가 소중하다는 걸 강조하려는 목적이었을 것이다. 그런데 실제 전쟁 중에 예배를 드린 사진이 공개됐다. 정경희 의원(국민의힘)이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2로비에서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개최한 사진전 '김일성이 일으킨 6.25전쟁'에는 당시 "1,129일 간 흘린 피와 땀과 눈물의 역사를 생생하게 보여주는" 160여 장의 사진들이 전시됐다. 바로 이 사진들 중에 예배를 드리는 모습이 찍힌 것이 있는 것이다. '서울 중앙청 앞에서 감사예배를 드리는 유엔군'(1950.9.28)이라는 설명이 있는 사진에선 젊은 유엔군 청년들이 계단에 걸터 앉아 예배를 드리고 있다. 1950년 9월 28일은 6.25 발발 3일 만에 북한군에 점령당한 수도 서울을 국군과 유엔군이 수복한 날이다. 사진 속 무릎을 꿇고 있는 한 예배자의 모습에서 예배에 임하는 그의 신앙과 간절함이 생생하게 전달된다. Jun 17, 2022 03:17 PM PDT
미국을 방문 중인 유기성 목사가 "교인들이 교회에 다시 모이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예수님과 얼마나 친밀히 동행하는 삶을 시작했는가"라고 밝혔다. 유기성 목사는 15일 SNS에서 "요즘 중요한 관심 중 하나는 '교인들이 얼마나 다시 교회에 나오는가?'이다. 이 문제는 정말 중요하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교인들이 온라인 예배에 익숙해져, 교회 공동체와 모이는 일을 소홀히 여기는 것은 매우 걱정스러운 일"이라며 "그런데 주님은 '교인들이 교회에 다시 모이는 것'보다 훨씬 중요하고 심각한 문제가 있음을 깨우쳐 주셨다"고 소개했다. 이에 대해 "코로나 팬데믹으로 '얼마나 많은 교인들이 예수님과 친밀히 동행하는 삶을 시작하였는가?' 하는 것"이라며 "그렇지 못하다면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하여 얻을 유익을 놓쳐 버리고 헛고생만 한 결과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유 목사는 "목회하면서 진정 두려운 것은 교회가 성장하지 못한 것도 아니고, 설교 못하는 것도 아니었다. 기도 안하고도 얼마든지 설교도, 심방도, 상담도 할 수 있었다는 것"이라며 "은밀한 죄를 짓고도 얼마든지 은혜롭게 보일 수 있는 것이 두려웠Jun 17, 2022 03:15 PM PDT
미국 미시간주의 한 가톨릭교회 미사 도중 낙태를 찬성하는 시위대가 반나체로 난입해 방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최근 공개된 틱톡 영상에는 시위자들이 미시간주 이스트포인트에 위치한 세인트베로니카교회의 미사를 방해하는 모습이 담겼다.R 짙은 녹색 잎사귀로 몸의 일부만 가린 여성들은 "사과 없는 낙태"(abortion without apology)를 외쳤고, 다른 시위자들은 녹색 반다나(스카프 대용으로 쓰이는 큰 손수건)를 흔들며 "로(Roe,낙태를 합법화한 판례) 뒤집기? 절대 안 돼!"라고 소리쳤다. 이들은 안내원들에 의해 건물 밖으로 이동하는 중에도 낙태 찬성 구호를 계속 외쳤다. 한 여성은 녹색 반다나를 들고 교회 좌석 앞줄에 서 있다가 안내원과 함께 옆문으로 빠져나갔다. 이번 사건은 낙태 지지자들이 텍사스 휴스턴에 있는 조엘 오스틴 목사의 레이크우드교회에서 시위를 벌인 지 일주일 만에 발생했다.Jun 17, 2022 03:13 PM PDT
구약성경의 두 기둥인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들의 예언을 요약한다면 그것은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이다. 모세의 율법이 각종 규례를 제시하면서 의도하는 것은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라는 것이다. 율법 그 자체는 하나님이 주신 것이기 때문에 신성하다. 율법은 하나님의 말씀이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율법이 명하는 것을 지킬 수밖에 없다. 선지자들의 예언은 모세의 율법에 대한 올바른 해석이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약속의 땅에 들어가서 정착한 후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와 제의(祭儀)가 점차 형식적이 되면서 그들 가운데 율법이 해이(解弛)해지고 율법이 지켜지지 않았을 때 제의종교와 율법 종교에 대한 비판과 새로운 해석자로서 선지자(예언자)들이 출현하였다. 나사렛 예수는 모세가 전해준 율법과 선지자들이 전해준 율법의 해석인 예언의 내용을 사랑의 법으로 요약하였다.Jun 17, 2022 03:12 PM PDT
제가 지금까지 추모사를 3번을 씁니다. 저희 아버님이 천국에 입성하셨을 때와 우리교회 신 부자 집사님이 주님 품에 안기셨을 때, 그리고 오늘 김 인민 권사님이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으셨을 때입니다. 우리 성도들은 김 인민 권사님이 누구신가? 생소한 이름이라 생각하실 것입니다.Jun 17, 2022 12:04 PM PDT
일하러 가기 싫다는 말을 요즘 주위에서 많이 듣습니다. 누적된 피로와 스트레스로부터 벗어나서 한가롭게 살고 싶다고 말합니다. 건강도 예전같지 않고, 돈보다는 행복이 중요하다는 인식 때문입니다. Jun 17, 2022 12:02 PM PDT
요즘은 집에서 나오고 들어갈 때마다 마음이 참 부담스럽습니다. 얼마 전 HOA가 저희 집 잔디가 너무 볼품이 없다고 경고를 줬는데, 아무리 애를 써도 별로 좋아지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조금 지나면 벌금도 준다고 하는데... 풀포기 하나 보기 좋게 살리는 일이 이렇게 어려운 일인 줄은 예전에 미쳐 몰랐습니다. Jun 17, 2022 11:56 AM PDT
한 주를 어떻게 보냈는지 모르게 지냈습니다. 지난 화요일 아침에 코비드 테스트를 해 보니 양성 반응이 나왔습니다. 이번 주는 저와 아내의 결혼 35 주년, 큰 아들의 생일, 그리고 LA로 떠나는 작은아들을 위한 파티가 준비되어 있었는데, 그것을 모두 취소하고 집에서 밥도 따로 먹어야 하는 처량한 신세로 한 주를 보냈습니다.그래도 증세가 심하지는 않아서 아픈 곳은 없지만 다른 사람에게 전염시킬 수 있기 때문에 집안에서 잘 숨어서 지내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형제도 건강하시기를 기도합니다. Jun 17, 2022 11:54 AM PDT
조지아의 한 대형교회가 연합감리교회(UMC)를 탈퇴하기 위해 1,310만 달러(약 168억 5,700만 원)를 지불하는 데 동의했다. 조지아주 마리에타에 위치한 마운트벧엘교회(Mt. Bethel Church)는 최근 UMC 북조지아 연회와 협의를 잘 마무리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마운트벧엘교회는 성도수 1만 명의 대형교회다. 지난 6월 3일 콥카운티고등법원에서 승인된 화해 합의에 따르면, 마운트벧엘교회는 재산권과 자산을 소유하는 대신 1,310만 달러를 지불하고 공식적으로 교단을 탈퇴할 수 있게 됐다. 마운트벧엘교회는 성명을 내고 “북조지아연회 트러스티와 합의에 이를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 이에 따라 우리는 독립적인 교회로서 앞을 향해 나갈 수 있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는 하나님의 섭리와 이렇게 평화로운 결의에 도달하게 된 것을 포함해 양측 모두에게 은혜를 베풀어주신 것을 찬양드린다. 또 교인들, 가족 공동체, 하나님을 경외하는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기도해 준 동역자들에게도 무한 감사를 드린다”고 했다.Jun 17, 2022 03:22 AM PDT
우리나라에서 6월 6일은 조국을 위해 몸 바치신 순국선열들을 기리는 '현충일'이지만 북한에서는 조선소년단 창립일이다. 조선소년단은 75년 전인, 1946년 6월 6일에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 산하단체로 발족된 것으로 만 7세부터 13세까지의 소년소녀들을 회원으로 하고 있다. 인민학교와 고등중학교 중등반에 조직된 어린이 단체로 북한은 매년 이날을 기념하고 경축하고 있다. 남한의 어린이날(5.5)과 같은 성격으로 볼 수 있겠다. 현재 대략 3백 5십만이 넘는 회원을 가지고 있으며 흰색 상의와 붉은 머플러가 소년단의 상징이다. 조선소년단은 김일성의 명령에 무조건적으로 복종하는 혁명투사를 양성하려는 목표로 세워졌다. 따라서 소년단의 활동목표는 규율있는 집단행동 및 지도를 Jun 16, 2022 07:55 PM PDT
서울시가 결국 올해도 퀴어축제를 승인한 가운데, 오는 7월 16일 '동성애 퀴어축제 반대 국민대회(대회장 유만석, 준비위원장 이용희·길원평, 대변인 주요셉)' 참석과 퀴어축제 반대를 위한 서명운동(https://url.kr/k8up59)이 시작됐다. 15일 서울시 열린광장운영심의위원회(이하 시민위)는 서울시가 상정한 퀴어축제 서울광장 사용 신청의 건을 승인했다. 단, 집회 기간을 16일 하루로만 하고, 신체 과다 노출, 음란물 판매·전시 등에 제한을 걸었다. 이에 퀴어축제 반대 국민대회 측은 서울광장 옆 대한문 광장에서 퀴어축제와 같은 일시에 가족과 함께하는 대규모 국민대회 준비에 돌입하는 한편, 반대 서명 운동을 시작했다. Jun 16, 2022 07:54 PM PDT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는 교회 회복과 부흥을 위한 올바른 성경적 시각과 교회교육의 대안을 나누는 메타버스 세미나를 현장 및 온라인 병행으로 6월 한 달간 매주 토요일 진행 중이다. 지난 11일 아트채플에서 3백여 명이 현장에 참석한 첫 강의에서 이돈주 장로(사랑의교회, 전 삼성무선사업부 사장, 현 성균관대 SKK GSB 석좌특임교수)가 강의했다. 18일 2강에서는 김수환 교수(총신대)가 '기독교 교육에서 바라보는 메타버스', 최민규 목사(사랑의교회)가 '메타버스와 교회교육'을, 25일 3강에서는 이정애 집Jun 16, 2022 07:52 P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