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5년 을사늑약과 1910년 한일합방으로 많은 의병과 독립운동가들이 중국 동북지역으로 이주했다. 이와는 반대로, 러일전쟁을 승리로 이끈 일제는 1907년 간도의 소속문제가 아직 해결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간도 육도구(六道溝, 오늘날 용정시)에 '통감부 간도 파출소'를 설치하고 적극적인 조선인 이민정책을 편다. 한일합방 이전까지 해마다 만명 이상씩 간도지역으로 이주시켰다. 이는 중국대륙 진출의 야욕이 담긴 정책이었다. 일제는 1910년부터 1918년까지 '토지조사사업'을 행하는데, 이로 조선의 농민은 소작농으로 전락한다. 뿐만 아니라, 일본인 지주와 '동양척식회사'가 조선의 농민들을 체계적으로 착취하면서 많은 조선의 농민들이 만주로 이주하게 된다. 당시 일제와 일본 기업인들이 식민 개척사업을 위해 조선인의 저렴한 노동력을 필요로 했기에 돈을 벌기 위해 조선인들은 만주로 이주하기도 했다. 또한 천도교와 기독교 등 종교인으로서 종교활동의 자유나 민족 교육과 사업을 위해 이주한 사람들도 많았다. 이렇게 1905년 이후 만주지역으로 이주한 조선이들의 이유는 다양했다. Oct 11, 2022 01:30 PM PDT
한마음제자교회(담임 곽부환목사)는 지난 9일 설립 23주년을 맞아 감사예배를 드리고 임직자 5명을 세워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곽부환 목사는 "설립부터 지금까지 귀한 주님의 교회를 섬길 수 있는 영광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며 "하나님 나라를 위해 같이 동역할 수 있는 믿음의 성도들과 동역자들이 있어서 너무 기쁘고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1부 예배는 곽부환 목사의 인도로 김경식 장로의 대표기도 한선희 소프라노의 특별찬양에 이어 에베소서 1:23절을 본문으로 이흥록 목사가 "교회의 영광과 섬김의 복"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Oct 11, 2022 01:05 PM PDT
이동원 목사(지구촌교회 원로)는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새생명비전교회(담임 강준민 목사)에서 2022 뉴노멀시대의 강해설교 클리닉를 인도하고, 이 시대 목회자들에게 필요한 설교에 대해 소개했다. 미주 전역에서 참석한 목회자들은 설교의 실제적 접근을 할 수 있어 좋았고, 자신의 설교를 설교학적 관점을 통해 객관적으로 평가를 하고 보완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고 호평했다. 설교 클리닉 첫날 이동원 목사는 인터넷으로 전세계가 빠르게 소통하는 시대에 목회자들에게 필요한 설교법으로 "바울식 설교"를 들었다. 그는 바울식 설교의 핵심으로 △강해적 설교 △그리스도 중심의 설교 △복음 전도적 설교를 꼽고, 오늘날 설교자에게 필요한 설교의 뼈대를 제시했다.Oct 11, 2022 12:45 PM PDT
미국의 한 기독교인 제빵사가 2021년 성전환을 기념하는 케이크 제작을 거부한 혐의로 받은 유죄판결에 항소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콜로라도에 소재한 마스터피스 케이크샵(Masterpiece Cakeshop)의 소유주인 잭 필립스는 성전환 기념 케이크 제작을 거부했다. 2017년 트랜스젠더 변호사인 오텀 스카디나는 마스터피스 케이크샵에 주문을 했지만 필립스는 이를 거부했다. 지난해 법원은 필립스가 스카디나의 성별 지위를 근거로 주문을 거부했다면서 콜로라도주의 차별금지법을 위반했다고 판결했다. 필립스는 자유수호연맹(ADF) 변호사와 함께 2021년 내려진 판결을 뒤집고 표현의 자유를 보장해달라고 요청했다.Oct 11, 2022 12:09 PM PDT
미국 남침례회 회장인 바트 바버(Bart Barber) 목사가 기독교 민족주의 옹호자들이 "교회가 정부를 운영해야 한다"는 의제를 추구한다면 기독교인이 박해받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바버 목사는 미 CBS '60분' 방송에 출연해 "그것은 400년 침례교 역사와 내가 믿는 종교자유에 반한다. 기독교의 지배, 정부 운영에 대한 교회의 지배라는 생각에 반대한다"라고 밝혔다. 그는 "예수님께서 그분의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니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에 반대한다. 그것이 채택될 때마다 나와 같은 사람들을 박해할 것이므로 반대한다. 또한 비기독교인을 박해하는데 그치지 않는다"라고 주장했다. 바버 목사의 발언은 올 여름 "교회가 정부를 운영해야 한다"고 주장Oct 11, 2022 12:08 PM PDT
현대인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소유가 곧 권력이 되는 돈. 사람은 돈을 소유하고 싶어 하지만, 돈 역시 사람을 소유하고 싶어 한다. 동시에, 돈은 영혼의 바로미터다. 폴 스티븐스 교수(벤쿠버 리젠트 칼리지 명예 교수)와 클라이브 림 대표(립 인터내셔널 CEO)는 가치 있게 여기는 것, 사람의 안전을 보장해 준다고 여기는 것, 그리스도인이 예배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본 도서를 통해 말해주고 있다. 이 책은 돈이라는 황제가 온 세상을 정복해 버린 현대 세계에서 그리스도인은 어떻게 거룩하고 가치 있고 슬기롭게 돈을 바라보고 사용할 것인지, 돈에 관한 그리스도인의 순례 길에 성실하고 듬직한 동반자가 되어주길 저자는 소망하고 있다. 저자는 책 속에서 "잠들려고 노력하고 있었는데, 부모님의 다Oct 11, 2022 12:06 PM PDT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최근 감사원의 서면조사 요청에 문재인 전 대통령이 "무례하다"며 조사를 거부한 것으로 알려진 것에 대해 "도무지 납득할 수 없다"며 "성실한 자세로 다시 조사에 임할 것을 촉구한다"고 했다. 한교연은 11일 '공정과 정의가 바로 서야 대한민국이 산다'라는 제목으로 발표한 성명에서 "최근 감사원이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과 관련, 문재인 전 대통령에 대한 서면조사에 나서자 문 전 대통령이 '무례하다'며 조사를 거부하고 더불어민주당이 강력 반발하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들은 "감사원이 조사하고자 하는 내용은 지난 2019년 9월 소연평도 해상 근무 중 실종됐다가 북한군에 의해 사살돼 불태워진 해양수산부 공무원 이대준 씨 사건으로 당시 문 전 대통령의 6시간 행적은 이 사건의 실체를 규명하는데 매우 중요하다"며 "이는 유가족이 강력히 요구Oct 11, 2022 12:05 PM PDT
'다음 세대 오순절 부흥'을 주제로 제26차 세계오순절대회(Pentecostal World Conference, 이하 PWC)가 12일부터 14일까지 2박 3일간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와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세계오순절협회(Pentecostal World Fellowship, 이하 PWF) 주최로 진행된다. 세계오순절대회(PWC)는 전 세계의 오순절 교회와 교단, 관련 단체들 연합체인 PWF의 사명과 목적을 성취하기 위해, 전 세계 오순절 성령 운동에 참여하는 170개국 6억 5천만 명 중 각 국가 대표 교회 지도자들이 3년마다 모여 여는 세계적인 행사다. 3년 전 제25회 PWC 행사는 캐나다 캘거리에서 열린 바 있다. 우리나라는 기하성 교단을 중심으로 이미 1973년과 1998년 PWC를 개최했으며, 이번이 세 번째 개최다. PWC 준비본부 측은 "이번에 한국에서 대회가 열리는 것은, 한국교회가 선교 역사 137년 만에 아Oct 11, 2022 12:03 PM PDT
이란에서 히잡 미착용 여성 의문사로 촉발된 반정부 시위로 최소 185명이 숨졌다. 노르웨이에 본부를 둔 이란인권(IHR)은 대규모 시위로 어린이 19명을 포함해 185명이 숨진 것으로 파악했다고 9일 밝혔다. 사망자는 이란 31개 주 가운데 17개 주에서 발생했다. 가장 많은 사망자가 나온 곳은 남동부 시스탄-발루치스탄, 북부 마진다란과 길란, 북서부 서아제르바이잔 등으로, 사망자의 과반이 여기서 보고됐다. 특히 시스탄-발루치스탄주 자헤단시 경찰국장의 15세 소녀 성폭행 사건으로 발생한 9월 30일 시위에서 90명이 사망했다. 이란인권은 이날이 금요일이었던 점을 들어 "자헤단의 피의 금요일"이라고 칭했다. Oct 11, 2022 12:02 PM PDT
미국의 유명한 만화 시리즈 '스쿠비-두'(Scooby-Doo)가 동성애자를 등장시켜 논란이 되고 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지난 4일(현지시각) 디지털 플랫폼에서 공개된 '스쿠비-두' 새 시리즈인 '트릭 오어 트릿 스쿠비-두'(Trick or Treat Scooby-Doo)에서 5명의 주인공 중 한 명인 벨마(Velma)는 코코 디아블로(Coco Diablo)라는 새 여자친구에게 매력을 느끼는 모습을 보인다. 트위터에 공개된 클립에서 자신의 팀에서 디아블로를 처음 만난 벨마는 "'놀라운 거북목'에 '믿을 수 없는 안경'을 쓴 디아블로는 똑똑하고 동물을 좋아하는게 분명하다"고 말한다. 벨마는 안경이 낭만적인 열정으로 뿌옇게 흐려지고, 얼굴을 붉히며 자신의 유명한 캐치프레이즈인 "진키스"(Jinkies)를 외친다. Oct 11, 2022 12:00 PM PDT
DCMi 정태회 목사가 스리랑카의 영적 부흥을 위해 지난 6일과 7일 스리랑카를 방문해 스리랑카 교회 지도자들과 선교사들을 만나 '어떻게 교회가 복음으로 스리랑카를 변화시킬 수 있을지"에 대해 논의하고 함께 기도했다. 이번 모임에는 성공회 감독, 침례교와 감리교 총회장, 하나님의 성회와 복음교회의 대표 등 60여 명의 스리랑카 교회 지도자와 10명의 선교사들이 참석했으며, 교단을 뛰어 넘어 스리랑카 복음화를 위해 연합 모임을 갖게 된 것에 감격스러워 했다. 정태회 목사는 "이틀 간의 모임을 통해 이번 국가부도 사태야 말로 스리랑카를 복음으로 세울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는 사실에 모두가 동의했다"며 "교회가 연합해 구제와 기도를 통해 고통 당하는 사람들을 위로하면서, 그리스도의 사랑과 복음 안에 있는 소망을 전파한다면 전에 없었던 영적 부흥을 가져올 수 있다"고 예상했다. Oct 11, 2022 11:31 AM PDT
"예수마을" 이라는 작은 북클럽 모임에 참여하기 위해 필자는 일주일에 한 번씩 가까운 거리에 있는 "라캬나다" 라는 도시를 방문합니다. 모임이 아침 이른 시간이라서 동이 막 틀 무렵에 하이웨이를 타고 북쪽을 향해 올라갑니다. Oct 11, 2022 09:18 AM PDT
제게는 제 2의 고향같은 곳이 캘리포니아입니다. 첫 이민을 와서 미국 이민자의 삶을 배운 곳이기에 더욱 정이 갑니다. 하늘 위로 높게 뻗은 팜트리가 고속도록 옆을 장식합니다. 산이 별로 안 보이는 넓은 평야에 빼곡하게 들어선 빌딩과 집들을 보면서 워싱턴하고 참 많이 다르게 느껴집니다.Oct 11, 2022 08:14 AM PDT
노회 수련회로 목사님, 선교사님과 사모님들을 만났습니다. 코로나로 긴 시간 함께 모이지 못하고 화상으로 노회 모임을 하면서 서로의 안부를 묻는 정도였습니다. Oct 11, 2022 08:08 AM PDT
『예수는 간청하는 사람은 모두 치유해 주되, 만나는 사람을 모두 치유해 주지는 않았다. 그분은 인간이 스스로의 고통을 끌어안을 권리를 인정했다. 이것은 무관심이 아니다. 인간 자유의 존엄성에 대한 놀라운 믿음만이, 실로 끝간데 없는 금도만이 이 태도를 가능케 한다. (끝간 데 없는 금도= 남을 받아들일만한 끝없이 넓은 도량. 아량.) Oct 11, 2022 08:06 A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