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남침례회(SBC) 총회장을 역임했던 유명 목회자가 최근 논란이 된 앤디 스탠리(Andy Stanley) 목사의 동성애자 옹호 발언에 대해 "기독교인들은 성과 젠더의 문제에서 '후퇴'해서는 안 되고, 은혜와 진리로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미국 크리스천헤드라인에 따르면, 노스캐롤라이나 롤리 더럼(Raleigh-Durham) 소재 서밋교회(Summit Church)의 담임이자 전 SBC 총회장인 J. D. 그리어(J. D. Greear) 목사는 복음연합(The Gospel Coalition,TGC)에 게재한 칼럼에서 "기독교인들은 은혜와 진리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모범을 따라야 한다. 예수님은 유일하게 온전히 진실한 사람이셨고, 유일하게 온전히 은혜로운 사람이셨다"며 말문을 열었다. Feb 10, 2023 09:40 AM PST
영국성공회 총회는 9일 8시간 이상의 격론 끝에 '동성 커플 축복'이 포함된 수정안을 통과시켰다. 이 수정안은 동성 축복을 제안하는 것 외에도 "성소수자들을 환영하지 못했던 교회의 실패와, 그들이 교회에서 경험했고 계속 경험하는 피해를 애도하고 회개하라"고 촉구하고 있다. 다만 결혼에 관한 교리를 바꾸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이 수정안은 많은 제안들 중 유일하게 주교들의 지지를 받아 총회에서 통과된 안건이다. Feb 10, 2023 09:37 AM PST
한국복음주의협의회 2월 월례 조찬기도회 및 발표회가 '신학 교육의 현황과 한국교회의 미래'라는 주제로 10일 오전 서울 마포구 신촌성결교회(담임 박노훈 목사)에서 개최됐다. 이날 발표회에서는 감신대 이후정 총장이 '신학교육의 현황과 한국교회의 미래', 장신대 김운용 총장이 '새로운 세상, 살을 에는 바람과 파도 속에서의 모험: 아포리아 시대에서의 신학교육에 대한 단상'을 각각 발표했다. 먼저 이후정 총장은 "신학교육은 하나님의 종들을 훈련·양육하여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섬기는 선한 목사, 참된 성직자를 키우는 사명을 목적으로 한다"며 "오늘 한국교회의 역사적 상황은 코로나 이후 더 심각해진 교회의 위기와 수적·양적 감소 속에서 신학교 전반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실이다. 이러한 도전을 어떻게 Feb 10, 2023 09:34 AM PST
"하나님의 부르심은 응답을 요구한다. 그것은 우리가 편안한 곳에서 일어나서 그분을 따르도록 요구한다. 그분이 우리를 어디로 인도하든지 우리의 두려움, 의심, 불안감을 내려놓고, 주님을 믿고 우리의 삶을 향한 계획을 신뢰해야 한다." 이 내용은 브니엘신학교 총장인 최덕성 박사가 최근 세계적 이슈가 되고 있는 '챗(Chat)GPT'에 '소명'이라는 주제로 설교문을 작성하라고 시킨 결과 나온 것의 일부다. 영어로 작성된 설교전문은 문단 나누기를 포함해 A4 한 장이 조금 못 되는 분량이다. 최 박사에 따르면 이 설교문 작성에 걸린 시간은 단 15초였다. 최 박사가 해당 설교문을 한글로 번역해 SNS에 공유하자, "저도 한번 시험삼아 해봤는데 기가찬다. 웬만한 수준이상이다." "앞으로 설교자들이 더 많이 준비해Feb 10, 2023 09:32 AM PST
지난 6일 새벽 규모 7.8의 강진과 7.5의 여진이 튀르키예 남부와 시리아 접경 지역을 연이어 강타했다. 이 지진으로 현재까지 사망자가 1만여 명에 달하고 부상자도 5만3천여 명에 이르는 최악의 재난이 발생했다. 한국을 비롯해 국제사회가 현지에 구조대를 긴급 파견해 구조와 구호활동에 나서고 있으나 붕괴된 건물 밑에 매몰된 사람이 많아 앞으로 희생자가 얼마나 늘어날지 알 수 없는 상황이다. 전문가들은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뒤흔든 강진이 2011년 동일본 대지진 이후 최악의 인명 피해를 기록할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도 이번 지진에 따른 전체 사망자가 2만 명을 넘을 수 있다고 전망했다. Feb 10, 2023 09:29 AM PST
최근 튀르키예의 언론인이자 정치 분석가인 우지 불루트가 ‘바이든 대통령께 보내는 공개서한: 2차 아르메니아 대량학살 중단’이라는 제목의 칼럼을 크리스천포스트에 게재했다.Feb 09, 2023 08:40 PM PST
미국의 복음연합이 목회자, 청년 및 기독교 지도자를 돕기 위해 구상된 ‘문화적 변증을 위한 켈러 센터’의 출범을 발표했다. 팀 켈러 목사는 최근 영상을 통해 이 센터가 “변화하는 세상을 위해 변하지 않는 복음을 전할 새로운 세대의 대담한 전도자와 효과적인 변증가를 육성하고,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Feb 09, 2023 08:40 PM PST
SWM선교회(국제대표 김진영 선교사, 이사장 손경일 목사)가 튀르키예, 시리아 지역에 대지진 긴급 재난 기금 5만 달러를 지원한다. 튀르키예 동남부 지역의 현지교회 및 사역자들과의 신뢰 관계를 쌓아온 SWM선교회는 튀르키예 개신교교회협의회(TEK)와 한인선교사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와 협력해 긴급 난민 구제사역을 진행한다. 특히 반군들이 점령하고 있어 국제적인 구호단체들의 진입이 어려운 구호 사각 지대인 시리아 북부지역에도 SWM 선교회와 연결된 시리아난민교회 사역자들과 함께 구제 사역을 진행하게 된다.Feb 09, 2023 03:21 PM PST
미국장로교(PCUSA)가 강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시리아에 인도주의적 지원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제재를 해제해 줄 것을 바이든 행정부에 촉구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PCUSA 총회 사무국 서기인 J. 허버트 넬슨(J.Herbert Nelson) 목사는 7일 성명을 내고 "수십 년 동안 시행된 제재는 특히 2011년 시작된 내전 이후 이미 충격을 받고 빈곤한 인구에 고통을 더할 뿐"이라며 이같이 요청했다. 넬슨 목사는 "제재의 영향으로 지역에서 일하는 파트너의 대한 구호품 전달이 느려지고, 때로 인도주의적 지원이 몇 달씩 지연되기도 한다"며 "제재를 해제하면 즉각적 비상 사태에 필요한 구호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사람들이 몇 달 안에 집과 삶을 재건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다"고 했다. Feb 09, 2023 09:46 AM PST
덴마크 정부가 국방비 지출을 늘리기 위해 기독교 공휴일을 축소하려고 하자, 이에 반대하는 대규모 시위가 벌어졌다.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5일 5만여 명에 달하는 군중이 수도 코펜하겐에 모여 330년 된 공휴일인 '대기도일'(Great Prayer Day) 폐지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였다. 집회를 주최한 노동조합 측은 이번 시위에 대해 지난 10년간 최대 규모였다고 밝혔다. 앞서 덴마크 사회민주당의 메테 프레데릭센(Mette Frederiksen) 총리는 우크라이나 전쟁에 따른 국방비 증액을 위해 예정보다 3년 앞당겨 대기도일 연휴의 폐지를 제안했다. Feb 09, 2023 09:45 AM PST
튀르키예와 시리아에서 강진으로 대규모 인명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배우 겸 가수 양동근이 튀르키예 대사관을 찾아가 온정을 전했다. 양동근은 지난 7일, 강진으로 무너진 건물 잔해에 깔려 숨진 딸의 손을 놓지 못하는 아버지의 모습을 보고 기부를 결심했다고 한다. 그는 애끓는 마음에 하루 뒤인 8일 서울 장충동 주한 튀르키예 대사관을 직접 찾아가 구호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양동근은 무랏 타메르 튀르키예 대사를 만나 "저도 한때 딸이 죽을 뻔했다가 기적적으로 살아난 적이 있다. 당시 그 고통은 이루 말로 표현할 수 없었고, 같은 아버지의 마음으로 튀르키예 이재민들에Feb 09, 2023 09:43 AM PST
복음연합(The Gospel Coalition,TGC)은 목회자, 청년 및 기타 기독교 지도자들이 '후기 기독교(Post Christendom)의 문화'에 적응하도록 돕기 위한 '문화적 변증을 위한 켈러 센터'(The Keller Center for Cultural Apologetics)의 출범을 알렸다. '켈러 센터'(The Keller Center)는 "변화하는 세상을 위해 변하지 않는 복음을 전할 대담한 복음 전도자와 효과적인 변증가들의 새로운 세대"를 키우고 지원한다는 목표를 지니고 있다. 영상으로 이 소식을 전한 팀 켈러(Tim Keller) 목사는 "후기 기독교 시대에 어떻게 사람들을 그리스도께로 인도하는가? 교회는 어떻게 해야 할지 전혀 모르고 있Feb 09, 2023 09:41 AM PST
지진이 강타한 튀르키예 동남부와 시리아 북서부에서 구조 작업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기적적으로 생존한 이들의 소식이 감동을 주고 있다. 튀르키예 국영 아나돌루 통신사에 따르면, 구조팀이 8일 샨르우르파주 남서부의 한 5층 건물의 잔해에서 살아남은 1세 아기를 찾아 현장에서 응급조치를 한 뒤 입원시켰다. 이 아기는 지진 발생 후 53시간 동안 아무것도 먹거나 마시지 못했으나, 구조대원에게 발견될 때까지 생존하는 데 성공했다. Feb 09, 2023 09:40 AM PST
강진으로 피해를 입은 사람들을 돕기 위해 시리아와 터키(튀르키예) 최전선에서 기독교 자선 단체들이 구호활동을 하고 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8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두 번의 지진과 최소 120회의 여진으로 터키와 시리아에서 엄청난 피해가 발생했다. 현재까지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 수는 1만2천 명을 넘어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현지 당국은 이 같은 수치가 계속해서 증가할 수 있으며 영하의 온도 속에서 잔해 아래에서 생존자를 찾을 가능성이 급격히 줄어들고 있다고 경고했다고 한다. 이런 가운데 기독교 구후단체Feb 09, 2023 09:39 AM PST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기독교 기관 중 하나인 에티오피아 정교회 테와헤도(Tewahedo) 교회 내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남부 에티오피아에서 한 교회가 공격을 받아 3명이 사망하고 최소 4명이 부상당했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지난 6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대주교는 성의회(Holy Synod)를 전복하려는 "정부 지원 쿠데타 시도"에 항의하기 위해 월요일부터 시작되는 3일간의 니네베 금식 기간 동안 회원들에게 검은색 옷을 입을 것을 촉구했다. 시노드(Synod)는 교회 내 문제를 논의하는 회의를 의미한다. 'Agence France-Presse'에 따르면 교회 산하 기관인 테와헤도 미디어 센터(Tewahedo Media Center)는 정교회 청년 2명과 여성 1명이 이 나라에서 가장 큰 지Feb 09, 2023 09:28 AM P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