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교회
UMC 볼티모어-워싱턴DC 연회, '동성결혼' 목사 재량에…
지난 5월 26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 미연합감리교단(UMC) 볼티모어-워싱턴 연회 연례 모임에서 워싱턴 DC처럼 동성결혼(same-gender marriages)과 시민연합(civil unions)이 합법화된 지역에 있는 교회에서는 목사의 재량에 의해 동성결혼 주… 
[김칠곤 컬럼]내려 놓은 삶
20세기 초현실주의에 영향을 끼친 네덜란드의 화가 히에로니무스 보쉬가 나무 판넬에 그린 그림 중에 가장 유명한 작품은 아담과 이브와 수많은 동물을 담은 낙원과 지상의 쾌락그리고 다양한 종류의 죄인들을 향하여 공상의 … 
이재학 목사, 구약은 신앙의 지혜와 길 제시해
벨뷰사랑의교회(담임 조영훈 목사)는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이재학 목사(디모데성경연구원 원장)를 강사로 여름 맞이 영성집회‘구약 파노라마’를 개최했다. 
청설모 주최 제1회 열린신학강좌
시애틀 지역 청년설교자 모임(이하 청설모)이 주최하는 제1회 열린신학강좌 열린다. 오는 7월 7월 18일(월)부터 20일(수)까지 매일 오후 2시에 시애틀 드림교회(담임 김범수 목사)에서 열리는 이번 신학 강좌는 ‘회개와 용서의 입… 낮은울타리교회 창립 7주년 기념 집회
낮은 울타리교회(담임 이경철 목사)는 오는 6월 10일부터 12일(주일)까지 창립 7주년 기념 집회를 개최한다. '복음에로의 초대'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집회 강사로는 현재 미국 에즈버리 신학대학 석좌교수인 홍성철 목사가 강… 
“시설만 잘 갖추면 뭐하나” 기독교 영상문화의 현주소
최근 미국 아이튠즈 차트에 이변이 일어났다. 패션 워십리더 크리스 탐린의 워십음악을 담은 뮤직비디오가 아이돌 팝스타 저스틴 비버, 제니퍼 로페즈 등을 제치고 4위를 기록한 것이다. 
[김형태 칼럼] 잊어선 안 될 6.25전쟁
인류 역사는 곧 전쟁사이기도 하다. 성경에도 많은 전쟁기록이 나온다(116번). 세계 1차, 2차 대전을 비롯해 지금도 곳곳에서 국지전이 벌어지고 있다. 어느 나라든 방위산업이 중요기업이 되었고 모든 과학의 발달은 제일 먼저 … UMC 70명 성직자들 ‘동성결혼 공개적으로 지지’
동성 결혼을 법적으로 금지하는 미네소타 주에 속한 70명의 미연합감리교회(UMC) 성직자들이 동성연인의 결혼에 찬성한다고 공개적으로 밝혀 파장이 일고 있다. 
[이규현 컬럼] ‘하나님이 나와 무슨 상관이예요?
김신선씨는 한국의 무속적 환경과 불교의 영향을 가진 부모밑에서 성장한 전형적인 한국인 1세의 중년여인이다. 그녀는 스스로 특별한 종교를 갖고 있는 것도 아니었지만, 이민와서 살면서도 교회를 나가지 않았고, 한국마켓 … 
김호환 박사의 신학단상 (14) 사도 바울의 큰 꿈
사도 바울은 큰 꿈을 가지고 있었다. 첫째는 흩어진 유대인 다아스포라에게 복음을 전하는 일이며, 또한 이방인들에게 그리스도를 전하는 일이었다(롬1:16). 그는 이 일을 위해 구체적인 선교계획을 가지고 있었다. 이는 곧 자신… 
[최인근 컬럼] 우리의 등 뒤에서 그분이 도와주십니다
1999년 IMF한파로 온 나라가 얼어붙었던 어지러운 우리 조국 한국 땅에 조용한 위로와 감동의 바람으로 소리 없이 변화를 만들어 왔던 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스웨덴에서 온 한 미모의 복음송 가수의 공연으로 인한 작은 바람이 … 
“기독교 안티는 인터넷 상주 인원만 300명, 기독교 논객은 1명”
“안티들은 기독교와 교회에 대해서 모독하고 왜곡하고 비방하고 조롱합니다. 그런데 교회는 그 많은 인재들을 갖고 있으면서도 왜 이제까지 이를 방치했습니까. 그 많은 목사님들, 신학생들 보십시오. 우리 하나님이 이렇게 … 본국 한기총 김용호 직무대행, 특별총회와 개혁안 쟁점 발표
한국기독교총연합회 김용호 대표회장 직무대행이 서신을 통해 법원으로부터 특별총회 개최 허가를 받았음을 발표했다. 총회 개최일은 오는 7월 7일 오후 2시이며, 장소는 한국기독교연합회관 대강당이다. 
[리뷰] 프리스트-‘액션영웅’ 등극한 성직자?
“신을 거역한 신부, 그의 성스러운 복수가 시작된다”라는 홍보문구만으로도 관심을 끌기 충분했다. 한국 만화작가 형민우의 원작을 헐리우드에서 리메이크했다기에 더 호기심이 일었다. 
통일 이후 벌어질 경제적 불균형에 대해 준비해야
탈북자 돕는 일에 이민교회가 적극 나서야 한다고 강조하는 윤기관 교수를 만나봤다. 윤기관 교수는 현재 SFSU(San Francisco State University) 객원교수로 활동 중에 있으며, 현재 남북경혐국민운동본부기획위원장, 한미FTA특별위원장,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