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교회
[김정오 컬럼]두려움을 이겨야 영혼구원이 가능합니다
일본의 지진과 쓰나미 그리고 원자력 발전소의 사고로 인해서 주위에 있는 여러 나라들에서 소금과 미역등을 사제기가 일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심한 사람들은 방사능 피폭을 두려워해서 요오드칼슘을 사제는 사람들도 있습니… 제2회 열린음악회 개최
워싱턴주 대학동문회 연합과, 음악협회가 주최하는 제2회 열린음악회가 오는 4월 17일(주일) 저녁 7시 어번 소재 퍼포밍 아트센터에서 열린다. [본국 교회언론회 논평] 일본, 교과서를 통해 한국에 발길질하다
일본 동북(東北)대지진과 원전폭발로 일본 정부와 국민이 공황상태에 빠져 있다. 그 불행한 사태에 대하여 한국은 이웃 나라로서 긍휼(矜恤)의 마음을 가지고, 어린아이에서부터 직장인, 기업에 이르기까지 적극 나서 일본을 돕… “지옥은 없다” 주장에 美 신학계 연일 논란 확산
미국의 유명 대형교회 목회자가 ‘지옥은 없다’는 내용의 책을 발간하면서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신학계에서도 이같은 주장에 관한 토론이 끊이지 않고 있다. 비전사랑교회-LA사랑의교회 통합
비전사랑교회(구 미주성산교회, 방동섭 목사)와 LA사랑의교회(김기섭 목사)가 5월 중으로 통합함으로 한 배를 탄다. 두 목사 간 첫 만남에서부터 하나님의 섭리를 인정하게 됐다는 고백으로 시작, 두 달도 되지 않아 벌써(?) 합치… 시애틀에 청설모가 있다
이번에는 시애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귀여운 청설모가 아니다. 청설모는 청년 설교자 모임의 약어로 교단을 초월해 성경을 붙들고 함께 하나님 나라를 세운다는 동일한 비전을 가고 모인 설교자들의 모임이다. 청설모로 모이… 왜 우리를 보나, 하나님을 바라 보라!
“신앙이란 자신의 상황이 어려워도 참고 잘 견디다 보면 그것이 믿음으로 승화가 됩니다. 어려울 때 참을 수 있는 것, 그것 역시 믿는 자들이 누릴 수 있는 축복입니다. 또한 환란 후에 돌아오는 하나님의 축복은 언제가 평안과… 북한, 유엔 식량조사단 앞에서 ‘못 사는 척’ 연기
북한을 방문한 유엔 식량조사단이 실태 조사를 했지만, 여느 때처럼 북한 당국이 준비한 연극에 속다가 돌아갔다고 열린 열린북한방송이 한 고위급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법원, 길자연 목사에 한기총 대표회장 ‘직무정지’
법원이 길자연 목사에 대한 한기총 대표회장 직무정지가처분(사건번호 2011카합457)을 받아들였다. “미디어금식, 좋은 미디어를 선택하는 것이 먼저”
지난 5년간 고난주간 미디어금식운동을 벌여왔던 팻머스문화선교회가 올해에는 ‘고난주간 미디어회복 캠페인’을 실시한다. [권 준 컬럼]서로를 빛나게 하는 공동체
3월의 마지막 주를 맞이합니다. 3월은 대학농구의 토너먼트가 있는 달입니다. 지난 주 중에 모두가 이길 것이라고 예상했던 팀이 후반전에서 역전을 당해 탈락하는 이변이 있었습니다. 불가능할 것이라 여겼던 일도 팀이 하나되… “목사도 성도도 피곤… 교회는 그런 곳이 아니다”
모범답안만큼 재미없는 게 없다. 하지만 모범답안 만한 것도 없다. ‘목사님, 교회가 너무 행복해요!(누가출판사)’를 펴낸 김명군 목사(김포전원교회)의 책과 그의 말 속에는 듣기만 해도 벅차지만 설명하기란 쉽지 않은, ‘행… 원호 목사의 로마서 강해 [최종]
사람들은 진리를 위하고 정의를 위한다는 이유로 분쟁을 일으킵니다. 잘 믿는다는 이유와 정당성을 핑계로 분쟁을 일으킵니다. 어떤 때에는 유언비어를 퍼뜨려서 교회를 어지럽히고, 사람들을 선동해서 예배를 방해하고 하나… 주일설교 강단[23]귀로만 듣던 하나님을 눈으로 보라
본문은 고난의 대명사로 통하는 욥이 고난의 과정 속에서 하나님을 만나는 내용입니다. 고난을 통과하기 전에 욥은 정직했습니다. 욥은 예배를 열심히 드렸습니다. 욥은 자신의 재물을 가난한 사람들과 나눴던 사람입니다. 그… [최인근 컬럼] 삶이 아름다운 사람(3)
지난번에 야끼마를 다녀왔습니다. 소나 말의 등짝처럼 매끈하면서도 깨끗하게 메말라 있는 야끼마 주변 산들과 그와 정반대로 푸르디푸른 사과나무가 사방에 넘쳐나는 광경을 바라보면서 놀라운 교훈 하나를 깨달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