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벌써 절반이라는 시간이 흘러가고 있습니다. 예전에 어른들이 세월이 너무 빨리 간다고 말씀하시던 것들이 그다지 피부로 느껴지지 않았는데 지금은 정말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간다는 느낌이 듭니다. 여러분은 어떠하신지요? 저마다 다 다르겠지만 좋던 싫던 유월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시간은 인간의 힘으로 어떻게 할 수 있는 일이 아닌 것처럼 살다보면 사람의 힘으로 할 수 없는 것들이 있습니다. 이런 말이 있습니다. 어떤 일을 함에 있어서 머리 나쁜 사람은 머리 좋은 사람을 이길 수 없고 머리 좋은 사람은 노력하는 사람을 이길 수 없고, 노력하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을 이길 수 없다. 이기려고 노력할 수는 있어도 이기려고 즐기는 것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즐기는 것은 마음을 비울 때 비로소 가능한 일이기 때문입니다.
사람의 마음에 욕심이 들어오면 없던 불만이 생기기 시작하고 감사가 없어집니다. 이정도만 해도 정말 다행이라던 생각에서 “왜 나는 이럴까?” 라는 생각으로 바뀝니다. 욕심은 사람의 마음을 둔하게 만들고 내 것이 아닌 것을 내 것처럼 착각하게 만드는 이상한 병에 걸리게 합니다.
욕심은 불화를 가져옵니다. 그래서 서로의 관계를 갈라놓고 서로의 감정을 상하게 합니다. 심지어는 가족관계도 또 한평생을 같이 지내온 친구사이도 갈라놓게 합니다. 그러니 욕심은 죽음을 부르는 무서운 생각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살기위해 욕심을 부렸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결과를 볼 때 그 욕심으로 인해 인생이 황패하게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톨스토이 작품 중에 보면, 한 농부가 자기 땅을 갖기를 너무 소원하니 한 성주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야, 이 사람아. 해뜰 때부터 해 질 때까지 내가 걸어서 출발지점에 도달해 오면은 그 땅을 전부 너에게 주겠다.” 이 농부가 뛸듯이 기뻐했습니다. 그만 그 마음속에 욕심이 충천했습니다. ‘어찌하든지 많은 땅을 소유해야겠다.’ 해뜰 때부터 그는 일어나서 있는 힘을 다해 뛰었습니다. 더 뛰고, 더 뛰고, 더 뛰고 정오가 되었을 때는 도저히 돌아갈 수 없을 지경까지 멀리 갔습니다. 그래서 그는 빨리 돌아가서 출발점을 돌아와야 내가 땅을 소유한다고 기를 쓰고 있는 힘을 다해서 뛰어서 출발점 도착하자마자 엎드려 졌습니다. 일으켜 보니 죽고 말았습니다. 그가 차지할 땅은 반평으로 넉넉했습니다. 욕심이 잉태하니 자기의 분수를 뛰어넘어 탐욕을 가지는 결국 그로써 파멸을 가져올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살기위해 더 나은 삶을 살기위해 농부는 열심히 뛰었습니다. 이것까지는 좋습니다. 하지만 열심히 뛰는 마음에 욕심이 들어가는 순간 그 열심이 죽음으로 뛰어가는 무매함으로 바뀌었다는 것입니다.
이민이라는 특수한 상황을 살아가는 우리들은 참으로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아침 일찍부터 정말 밤늦게까지 힘들게 그리고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일이 힘들고 몸이 힘든 것은 그래도 참고 견디는데 마음이 힘들고 낙이 없어지면 몸이 편하다 할지라도 살기가 힘들어집니다. 이렇게 마음을 힘들게 하는 주요 원인 중에 하나가 바로 욕심이라는 것입니다.
성경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약1:15) 욕심은 작은 것으로 시작합니다. 처음부터 큰 욕심은 없습니다. 아주 작은 것 그리고 사소한 것으로 시작하지만 나중에는 도저히 손쓸 수 없는 엄청난 것으로 변해간다는 것입니다. 그때는 땅을 치고 후회를 해도 소용없고 바로잡으려고 해도 잡히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작은 일에 욕심을 버립시다. 이것이 사는 길이요 후회 없는 인생을 만들어 가는 길입니다.
욕심은 나를 죽이고 주변 사람들을 힘들게 합니다. 내 욕심이 그리고 나쁜 성질이 죽을 때 비로소 내가 살고 주변 사람들이 살아나는 길입니다. 욕심으로 사는 삶은 많은 후회와 원망만을 남깁니다. 좀 더 후회 없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불평한다고 되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인상 깊었던 말을 하고 끝내려 합니다.
“구두가 없어서 불편하거든 구두 신을 필요가 없는 사람을 생각하라.” 오늘도 건강한 두 다리로 열심히 일하시는 사랑하는 여러분들을 축복합니다.
축복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름다운교회 임성택 목사.
시간은 인간의 힘으로 어떻게 할 수 있는 일이 아닌 것처럼 살다보면 사람의 힘으로 할 수 없는 것들이 있습니다. 이런 말이 있습니다. 어떤 일을 함에 있어서 머리 나쁜 사람은 머리 좋은 사람을 이길 수 없고 머리 좋은 사람은 노력하는 사람을 이길 수 없고, 노력하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을 이길 수 없다. 이기려고 노력할 수는 있어도 이기려고 즐기는 것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즐기는 것은 마음을 비울 때 비로소 가능한 일이기 때문입니다.
사람의 마음에 욕심이 들어오면 없던 불만이 생기기 시작하고 감사가 없어집니다. 이정도만 해도 정말 다행이라던 생각에서 “왜 나는 이럴까?” 라는 생각으로 바뀝니다. 욕심은 사람의 마음을 둔하게 만들고 내 것이 아닌 것을 내 것처럼 착각하게 만드는 이상한 병에 걸리게 합니다.
욕심은 불화를 가져옵니다. 그래서 서로의 관계를 갈라놓고 서로의 감정을 상하게 합니다. 심지어는 가족관계도 또 한평생을 같이 지내온 친구사이도 갈라놓게 합니다. 그러니 욕심은 죽음을 부르는 무서운 생각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살기위해 욕심을 부렸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결과를 볼 때 그 욕심으로 인해 인생이 황패하게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톨스토이 작품 중에 보면, 한 농부가 자기 땅을 갖기를 너무 소원하니 한 성주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야, 이 사람아. 해뜰 때부터 해 질 때까지 내가 걸어서 출발지점에 도달해 오면은 그 땅을 전부 너에게 주겠다.” 이 농부가 뛸듯이 기뻐했습니다. 그만 그 마음속에 욕심이 충천했습니다. ‘어찌하든지 많은 땅을 소유해야겠다.’ 해뜰 때부터 그는 일어나서 있는 힘을 다해 뛰었습니다. 더 뛰고, 더 뛰고, 더 뛰고 정오가 되었을 때는 도저히 돌아갈 수 없을 지경까지 멀리 갔습니다. 그래서 그는 빨리 돌아가서 출발점을 돌아와야 내가 땅을 소유한다고 기를 쓰고 있는 힘을 다해서 뛰어서 출발점 도착하자마자 엎드려 졌습니다. 일으켜 보니 죽고 말았습니다. 그가 차지할 땅은 반평으로 넉넉했습니다. 욕심이 잉태하니 자기의 분수를 뛰어넘어 탐욕을 가지는 결국 그로써 파멸을 가져올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살기위해 더 나은 삶을 살기위해 농부는 열심히 뛰었습니다. 이것까지는 좋습니다. 하지만 열심히 뛰는 마음에 욕심이 들어가는 순간 그 열심이 죽음으로 뛰어가는 무매함으로 바뀌었다는 것입니다.
이민이라는 특수한 상황을 살아가는 우리들은 참으로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아침 일찍부터 정말 밤늦게까지 힘들게 그리고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일이 힘들고 몸이 힘든 것은 그래도 참고 견디는데 마음이 힘들고 낙이 없어지면 몸이 편하다 할지라도 살기가 힘들어집니다. 이렇게 마음을 힘들게 하는 주요 원인 중에 하나가 바로 욕심이라는 것입니다.
성경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약1:15) 욕심은 작은 것으로 시작합니다. 처음부터 큰 욕심은 없습니다. 아주 작은 것 그리고 사소한 것으로 시작하지만 나중에는 도저히 손쓸 수 없는 엄청난 것으로 변해간다는 것입니다. 그때는 땅을 치고 후회를 해도 소용없고 바로잡으려고 해도 잡히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작은 일에 욕심을 버립시다. 이것이 사는 길이요 후회 없는 인생을 만들어 가는 길입니다.
욕심은 나를 죽이고 주변 사람들을 힘들게 합니다. 내 욕심이 그리고 나쁜 성질이 죽을 때 비로소 내가 살고 주변 사람들이 살아나는 길입니다. 욕심으로 사는 삶은 많은 후회와 원망만을 남깁니다. 좀 더 후회 없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불평한다고 되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인상 깊었던 말을 하고 끝내려 합니다.
“구두가 없어서 불편하거든 구두 신을 필요가 없는 사람을 생각하라.” 오늘도 건강한 두 다리로 열심히 일하시는 사랑하는 여러분들을 축복합니다.
축복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름다운교회 임성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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