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교회
[임성택 컬럼]내 생애 마지막 2011년
이제 달력이 한 장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항상 마지막달이 되면 뭔지 모르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그리고 항상 느끼는 것은 시간이 너무나 빨리 지나간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기뻤던 시간니던 아니면 가슴을 아프게 했던 시간이… 前 수석부목사, 최삼경 목사에 공개사과 촉구
최삼경 목사가 시무하는 빛과소금교회(예장 통합)의 전직 수석부목사로서, 최근 법정 증언과 인터뷰 등을 통해 최 목사와 교회 내부 문제를 비판했던 김정현 목사(참좋은교회·사진)가, 이번에는 최 목사의 공개사과를 촉구하는… 최삼경 목사, 70년대 도시산업선교 전력 드러나
최근 한기총 질서위로부터 “이단·신성모독” 규정이 내려진 최삼경 목사가 과거 도시산업선교 전력이 있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황형택은 미국에서 타 교단인 신분으로 사역했다”
예장 통합 총회재판국이 최근 황형택 목사의 ‘목사안수 무효’를 결정한 것과 관련, “총회헌법이 규정하는 전도사 시무를 하지 않은 것이 명백하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사랑이 이긴다’에 대한 반론, ‘하나님이 이긴다’
“천국은 저 ‘위’에 있고, 지옥은 저 ‘아래’ 있는가? 복음은 단지 ‘천국에 들어가느냐 마느냐’의 문제인가? 우리가 믿고 있는 복음은 그렇게 작지 않다.” 한기총, 최삼경 목사 이단으로 최종 확정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길자연 목사, 이하 한기총)가 최삼경 목사(빛과소금교회)에 대해 ‘이단·신성모독’으로 확정했다. 2012년도 시애틀 목사회장으로 김병규 목사 선출
시애틀 한인 목사회는 지난 13일 시애틀 영광교회(담임 김병규 목사)에서 제 31차 정기총회를 갖고 내년도 목사회를 이끌어갈 신임 회장으로 김병규 목사를 선출했다. 본회퍼가 말하는 그리스도인의 자유·행동
“감사는 사람의 마음에서 자연스럽게 흘러나오는 감정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생겨납니다. 그러므로 감사는 배워야 하고 연습해야 합니다. 감사는 선물을 받는 것에 그치지 않고 선사하는 자를 찾아 나서, 그에 대한 … 시대가 변했다, 교회 보다 효과있는(?) 인터넷 전도
시대가 변하긴 변했다. 온라인 매체를 통한 전도가 일시성이 아닌 지속적 열매를 맺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최근 한 사역기관을 통해 발표됐다. [본국]내년 종교예산 40%가 불교… 기독교보다 20배 많아
정부의 내년 종교관련 예산은 총 656억 원이고, 이 중 불교 263억, 유교 70억, 원불교 56억, 천주교 43억, 기독교 6.9억 등의 순서로 예산 배정액이 컸다. “세속주의와 타협, 듣기좋은 설교 미국교회, 이대로 가다 지하교회화”
“미국 교회, 이대로 가다면 지하교회화 된다?” 최근 한 보수 성향의 미국 방송인이 목회자들을 향해 던진 비판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 발언을 한 방송인은 방송 30년 경력의 베테랑이자 라잇 사이드 뉴스(Right Side News)에서 오… 전세계 비난 봇물에 당황한 이란, 나다카니 목사 석방하나
기독교 신앙을 철회할 것을 거부해, 사형선고가 내려진 이란의 ‘요셉 나다카니 목사’로 인해 이란 정부를 향한 전세계적 비난 여론이 집중된 가운데, 최근 미국이 다시 한번 압박을 가했다. 2012 시애틀 교협, 신임회장으로 배명헌 목사 선출
시애틀 기독교회연합회(이하 시애틀 교협)은 지난 12일 시애틀 영락교회(담임 배명헌 목사)에서 제 31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12년도 회장으로 배명헌 목사를 선출했다. [김칠곤 칼럼]부부가 닮아야 잘 산다
현장목회를 하시는 어느 한 분의 목사님께서 지역교회를 섬기는 목사님들을 초대하셔서 말씀을 나누는 중에 한번쯤 생각해 보고싶은 것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어디서 사느냐가 그 사람의 인생을 좌우한다.”는 것이다. 탈북자들이 시애틀에서 전한 북한 참상!
지난 3일 고향선교회가 마련한 자리에서 탈북자들이 생생하게 전한 북한의 현실은 우리 생각보다 더욱 참혹했다. 정치범 수용소에서는 배고픔과 고역, 혹독한 고문과 부당한 처형으로 하루에도 수많은 사람들이 죽어나가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