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교회
말씀의 향기 <나를 행복하게 하는 것들>
세상엔 우리를 슬프게 하는 것들이 많습니다. 전쟁, 가난, 재난, 독재, 소요, 죽음 등이 있지요. 송영완 시애틀 총영사, 북한정권 태도 변화 촉구
“전 세계 정세 안정과 한반도 정세 안정을 위한 급선무는 북한의 핵 문제입니다. 우리 정부는 필요하다면 북한과 얼마든지 대화 할 수 있습니다. 북한은 당장은 중국에 기대려 하겠지만, 북한을 진정으로 도와줄 수 있는 나라… 북괴 신년공동사설의 특이점
북괴는 매년 1월 1일에 “로동신문”, “조선인민군”, “청년전위” 공동 사설을 싣는다. 이 사설은 북괴독재집단의 새해 사업과 대남공작 목표를 제시한다. 한국의 종북좌파도 이 신년사설을 보고 새해의 대정부투쟁의 노선… 인권조례 시행되면? 교내 동성애 동아리도 합법·양성화
2011년 12월 19일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와 본회의에서 통과된 서울시학생인권조례안은 ‘자의적이고 왜곡된 학생인권’ 개념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교사와 학교는 학생 인권을 침해하는 집단’이라는 전제에 기초하고 있… 이어령 박사 “성경을 시와 소설처럼 쉽게 읽읍시다”
“왕따 자살 중학생은 가해학생의 게임 캐릭터를 키우던 중 해킹을 당했고, 바로 이 때부터 가해학생의 폭언과 폭행이 시작됐다. 게임중독이 아이들에게 미치는 피해는 심각하다. 게임을 하지 말라고 말하는 엄마를 죽여버리고… 美 하나님의성회, 지난 한 해 세운 교회 총 368개
미국 하나님의성회 교단이 2011년 총 368개의 교회를 세우는 데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3백만 명 규모의 하나님의성회는 미국 내 주류 개신교단 중 유일하게 교인 수 감소가 아닌 증가를 지속하고 있다. 급부상한 릭 샌토럼, 美 복음주의권 집결시킬까?
미국 아이오와 코커스에서 복음주의 교인들의 지지에 힘입은 릭 샌토럼(Santorum) 전 펜실베니아 상원의원의 강력한 부상은 복음주의권이 이번 공화당 대선 경선에서의 전략을 재점검하게 만들고 있다. 김진홍 목사 “말씀·회중 중심의, 한국적 수도원 만들 것”
1971년 청계천 활빈교회를 개척해 빈민선교를 시작한 이래, 1976년 남양만 두레마을을 설립해 공동체운동을 벌이고, 1997년 두레교회를 창립해 목회해오다가 지난 2011년 은퇴한 김진홍 목사. 그는 이제 일선에서 물러나 ‘한국적 … 시애틀 교계 대표 두 연합기구, 합동 신년 조찬기도회 개최
시애틀 기독교회연합회(회장 배명헌 목사)와 시애틀 한인목사회(회장 김병규 목사)는 지난 7일, 뉴비전교회(담임 천우석 목사)에서 2012년도 신년 조찬기도회를 갖고, 한 해 동안 하나님 앞에서 성실히 사역할 것을 다짐했다. 벨뷰 사랑의교회, 차세대를 위한 1세대의 과감한 헌신
최근 벨뷰지역에서 젊은 교회로 각광 받고 있는 벨뷰사랑의교회(담임 조영훈 목사)가 오는 15일 부터 벨뷰 커뮤니티 컬리지 인근, ‘이스트사이드 크리스천 스쿨’을 예배당으로 사용한다. 말씀의 향기<"가장 흔한 거짓말">
세상엔 온갖 거짓말이 있습니다. 정치인들만 아니라 우리 대부분은 종종 선의든지 악의든지 거짓말을 합니다. [시론] 김정일 사후, 북한의 안정 아닌 변화를 요구해야
김정일 사망 이후 한반도 정세의 불확실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김정은의 권력승계 과정이 진행되고 일면 외형적으로는 안정화 단계에 들어선 것처럼 보이지만, 아직까지 김정일의 권력공백이 어떠한 형태로 나타날지 예측… [서경석 칼럼] 한나라당 비대위는 잘 가고 있는가?
한나라당이 잘 가고 있는지 걱정스럽다. 비대위 출범을 계기로 한나라당이 국민의 신뢰를 회복해야 된다. 그렇지 않으면 한나라당은 총선에서 승리하지 못한다. [임성택 칼럼]왜 추억을 아름답다 하는가?
시간은 지나가고 지금의 모든 것은 과거로 바뀝니다. 즉 우리는 지금인 동시에 과거에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이렇게 지나가는 무수한 시간 속에서 사람들은 좋은 기억과 나쁜 기억들이 생기고 그것을 추억 또는 과거라고 부르… “내가 널 만들었기에… 너는 내게 소중해”
연말에 자살하는 학생들을 보며 마음이 너무 아팠습니다. 대구의 한 중학생은 같은 반 두 명의 학생이 끊임없이 폭행을 하고 돈을 빼앗아서 견디지 못하고 자살을 했고, 대전의 여고생은 학생들이 왕따를 시켰을 때 담임교사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