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교회
“도움 주려던 선교사를 납치해 죽음에 이르게…”
지난 2000년 1월 중국 연길에서 탈북자를 돕다가 북한공작원에 의해 납치된 후, 이듬해 고문과 영양실조로 북한 감옥에서 사망한 故 김동식 목사. 그의 피랍 12주기·순교 11주기 추모식 및 납북자송환 촉구대회가 16일 오전 11시 서… 마이애미 신호범 장로 간증집회 및 시애틀 샛별무용단 공연
미국 시애틀 샛별무용단은 지난 1985년 창단돼 20년 이상 미국 주류사회 뿐만 아니라 전 세계를 순회하며 1000회 이상 공연을 진행, 지구촌 곳곳에 한국문화를 소개하고 있는 공연 단체이다. 원장인 최지연 사모는 시애틀 베다니 … 말씀의 향기 <3F>
얼마 전 "3F"에 관해서 읽었습니다.함께 나누려고 합니다. 우리가 받기만 하고 주지 않으면 "비만"(FAT)이 됩니다. 크리스천 기업 경영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
기독실업인과 전문인의 모임으로 세상을 향해 그리스도의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CBMC 서북부 연합회(회장 이상택)가 지난 16일 켄트 컴포트 인에서 본국 카네기 연구소 강환영 소장을 초청해 ‘비전과 열정 세미나’를 개최했 [김병규 컬럼]새벽을 깨우는 영적 거인이 됩시다
하나님은 새벽에 우리를 도와주십니다. 시편 기자는 “하나님이 그 성중에 거하시매 성이 요동치 아니할 것이라 새벽에 하나님이 도우시리로다”(시 46:5)고 노래했습니다. 성경에는 하나님이 새벽에 자기 백성을 도우시는 역사… 강원용 목사의 일생 생생히 담긴 사진집 발간
정치가도, 사회운동가도 아닌 ‘빈 들에서 외치는 소리’였던 故 여해 강원용 목사 5주기를 기념해 <사이·너머(between & beyond)>가 출간됐다. 손양원 목사 “온 국민과 전 세계가 존경할 ‘삶의 흔적’”
크리스천리더십아카데미(CLA, 대표 권오승 박사) 주최로 열린 포럼은 경제적으로 선진국 목전에 있지만 동서 갈등, 남북 분단을 벗어나지 못한 가운데 손양원 목사의 삶과 신앙에서 나타난 사랑과 용서, 화합의 정신을 배우고자 … 말씀의 향기 <파선>
지난 1월 13일에 호화 유람선인 Costa Concordia호가 지중해를 항해 중에 이태리 해변 부근에서 좌초하여 전복되었습니다. 벨뷰사랑의교회, 하나님 뜻 행하는 교회 되자
지난 15일 벨뷰 사랑의교회(담임 조영훈 목사)는 벨뷰 커뮤니티 컬리지 인근, ‘이스트사이드 크리스천 스쿨’로 예배당을 이전하고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GBC 미주 복음방송 시애틀 대표 이상진 장로 취임
방송 선교로 지난 20년 동안 사람들의 사랑을 받아온 GBC 미주 복음방송(사장 박신욱 목사)이 시애틀 지사를 설립하고 복음 전파의 지경을 확장한다. 지난 14일 켄트 컴포트 인에서 열린 미주 복음방송 시애틀 대표로 이상진 장로… [본국]“‘나라와 교회 살리기’, 1천만 기독교인 결집할 것”
오는 1월 27일 서울 궁동 연세중앙교회(담임 윤석전 목사)에서 ‘1만명 부흥사목회자 초청 지도자포럼 - 교회와 나라를 위한 기도대성회’가 개최된다. 이 성회는 나라와교회바로세우기위한운동본부·한국기독교부흥선교단체총… [탈북자 증언] 바다 위에서 예배드리는 사람들
손과마음선교회(이사장 최덕순 목사)가 발행하는 계간 <손과마음> 제5호에 실린 글이다. 손과마음선교회는 변화와 해방을 꿈꾸는 북한 동포들에게 생명과 자유와 희망을 안겨주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는 인도적 구호단체다 이집트 기독교인 소년, 이슬람 모독으로 구금 당해
한 이집트 기독교인 청소년이 자신의 페이스북 사이트에 이슬람의 모함메드 선지자를 모독하는 그림을 올려 놓았다는 이유로 15일 구금형을 받은 사실이 언론을 통해 공개되었다. 이집트 남부의 아수이트(Assuit)에서 중/고등학… [최인근]어떤 장례식
수요예배를 나오지 않던 한 분이 성전 안으로 조용히 들어오더니 그의 가족들에게 눈으로 비상사태를 알리듯 하더니 그 가족들이 조용히 다 빠져나갔다. 뭔가 일이 일어나고 있음에 틀림없었다. 그것이 오랜 목회 경험에서 오… [이규현 컬럼] ‘…내가 니 아버지야 이놈아!’
수혁씨는 미국이민을 온 지 4, 5년 정도 된 사십대 중반의 가장이다. 그런데 요즘은 집안의 일들로 특별히, 가족들과의 문제들로 인해 매우 격분하고 흥분되기도 하며 때로는 자신의 처지가 한심스럽게 느껴지는 것이 하루 이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