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교회
PCUSA 지도부, 탈퇴 고려 중 교회들에 연합 호소
미국장로교(PCUSA) 지도부가 교단의 동성애자 성직 임명에 반대해 탈퇴를 고려하고 있는 교회들에 생각을 바꿔줄 것을 호소했다. [본국]분당중앙교회, 부지 6천여평 ‘조건 없이’ 기부하기로
분당중앙교회(담임 최종천 목사)에서 교회 소유 부지 6천여평(분당구 서현동 소재)을 아무런 조건 없이 사회에 기부할 계획이다. 최근 교회가 안팎의 어려움을 극복한 데서 한 발 더 나아가, 사회적 기여를 위해 통큰 결정을 내… 파키스탄, 아랍 급진주의 이슬람 영향력 확산 중
파키스탄 국민들 가운데 아랍 이슬람의 영향력이 커지는 것에 우려를 표시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란 이슬람 성직자, “페이스북 사용은 죄” 비난
이란의 고위 이슬람 성직자가 소셜 네트워크 사이트인 페이스북(Facebook)이 반(反) 이슬람적(un-Islamic)이며 페이스북의 회원이 되는 것은 죄를 짓는 일이라고 말한 사실이 이란의 ISNA 통신사를 통해 공개되었다. [본국]곽노현 교육감, 복귀 첫날 학생인권조례 재의요구 철회
곽노현 서울시교육감이 3천만원 벌금형을 받고 교육청 업무에 복귀한 20일, 서울 신문로 서울시교육청 청사 앞은 하루종일 곽 교육감의 즉각 사퇴를 촉구하는 인사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임성택 칼럼]떨어지는 작은 눈이 세상을 들썩입니다.
하얀 눈이 온 세상을 새하얗게 덮어버렸습니다. 아이들은 때 아닌 방학을 맞이해서 강아지처럼 눈밭을 정신없이 뛰어다닙니다. 떨어지는 눈을 하나씩 살펴보면 별거 아닌 한 방울의 물 같은 눈이지만 이것들이 쌓이면 모든 사… 말씀의 향기 <중단하지 말고...>
외국어를 계속 사용하지 않으면 말하는 것을 잊어버립니다. 악기도 계속 연습하지 않으면 연주 방법을 잊어버립니다. [본국]샘물교회 박은조 목사, 은퇴 후 분립개척 결정
올해 조기은퇴를 선언했던 샘물교회 박은조 목사(사진)가 오는 4월 분립개척에 나선다. 장소는 경기도 용인이 거론되고 있지만 교회측에선 아직 결정된 건 없다고 밝혔다. ‘코칭’이 멘토링·컨설팅·제자훈련과 다른 점
1년도 채 안된 나꼼수의 인기가 감옥과 연계되면서 한없이 치솟고 있다. 현 정국과 연관된 비화를 공개하고, 젊은 사람들이 정치에 눈을 뜨게 한다는 사실에서……. 현 정치의 불신감에 기름을 붓는 일에서, 대안을 찾아보려는 … 이근안 씨, 목사 면직… 교단측 징계위 결정내려
지난달 별세한 故 김근태 고문에게 고문을 가했던 이근안 씨(74)가 결국 목사직을 내려놓게 됐다. ○○신대원 가려면 재수는 기본… 신학과 경쟁의 현실
김신학(가명·33) 씨는 올해 모 신학대학원 입학시험에서 떨어졌다. 벌써 세 번째 낙방. 3년 전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부르심에 고학을 결심했지만 신대원의 문은 쉽사리 열리지 않았다. 새벽부터 잠들기 전 밤 12시까지, 낮 동… 메릴랜드, 트랜스젠더 품는 화장실 변형 법안 상정
17일 메릴랜드주에서 트랜스젠더를 위한 공공화장실 변형을 요구하는 법안이 상정됐다. 이 법안은 직원 고용시 성정체성 관련 차별을 없애려는 의도로 발의됐으며, 작업 환경의 하나로 ‘화장실’을 언급하며 “트랜스젠더를 … [본국]“학생인권조례 통과시 낙천·낙선운동 불사할 것”
전국바른교육교사연대·나라사랑학부모회·기독교사회책임을 비롯한 전국 231개 시민단체연합 3천여명이 17일(화) 낮 12시 서울특별시청 서소문별관 앞에서 학생인권조례를 통과시킨 민주통합당과 전교조를 규탄하는 기자회견 김홍도 목사 “지옥 없는 복음은 복음이 아니다”
퀸즈장로교회(담임 박규성 목사, 원로 장영춘 목사) 2012년 제직수련회 강사로 참여한 김홍도 목사(금란교회 원로)가 4일간 강단에서 전했던 메시지의 핵심은 인본주의 물결에 대한 경고였다. 성경을 생각하기 편한 방향이나 인… 신학 명문 獨 튀빙겐대학에 이슬람 신학과 개설
5백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독일의 신학 명문에 이슬람 신학과가 개설돼 보수층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