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엔 우리를 두렵게 하는 것들이 아주 많습니다.
그 중에 몇 가지를 열거해 보겠습니다.

일본에서 발생한 대규모 지진과 쓰나미,
인도네시아에서 발생한 가공할 화산 폭발,
필리핀에서 발생한 대홍수,
미국 중동부에서 발생한 끔찍한 토네이도,

아프리카 여러 나라의 내란과 종족 전쟁,
모슬렘과 유태인들 간의 끊임없는 갈등,
남북한의 그치지 않는 날카로운 긴장,
이란의 명백한 핵공격의 위협,

우리 몸 어느 곳에나 더 공격적인 암세포,
지구 상에 아직도 여전한 경제 파탄,
세계적으로 이단과 사이비 종교들의 발흥,
무서운 사고와 대규모 산불 등등.

여기에 또 다른 것들을 더 넣을 수 있겠지요.
사방을 보면 곳곳에 위험과 염려가 있습니다.

이 땅 위 어디에서 안전한 곳을 찾을 수 있습니까?
우리가 정작 두려워하고 피할 곳이 한 군데 있습니다.

"만군의 여호와 그를 너희가 거룩하다 하고
그로 너희의 두려워하며 놀랄 자를 삼으라" (사 8:13).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것이 지식과 지혜의 시작입니다.

그리고 그 분이 우리를 보호하시는 피난처입니다 (사 8:14).
우리 주 하나님 외에는 아무 것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그 분은 우리의 사랑하는 아버지요 전능하신 하나님입니다.

죠이휄로쉽교회의

행복한 목사 박광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