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교회
'성결과 성령', 2012년 교회가 지향할 두 가지 과제
시애틀 형제교회 부임 후 11년 6개월 만에 안식월을 마치고 돌아온 권 준 목사를 만나 2012년 형제교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들었다. 그는 새해를 앞두고 '본질'에 대해 강조했다. 그는 '자신이 목회자로 헌신했을 때의 첫 마… 김정일 사망, 기독교계의 ‘애도’와 ‘조문’은 적절한가
김정일의 갑작스러운 사망 이후 본격적인 ‘조문 정국’이 시작된 가운데, 기독교계가 ‘애도’하고 ‘조문’하는 것이 합당한지 논란이 일고 있다. [교회언론회 논평] 서울시 학생인권조례 통과의 문제점
교권 침해가 비일비재한 학원내의 문제는 차치하고, 학생들 입장만 강조하여, 성 혼란과 동성애 조장, 청소년 임신 출산 조장, 교권 약화와 어린 학생들에 의한 정치 집단화 우려, 그리고 종교 사학의 정체성 침해로 교육 질서의… 프랭클린 그래함 “롬니의 몰몬교 신앙, 개의치 않아”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가 차기 대선 주자인 미트 롬니 후보의 몰몬교 신앙에 대해서 개의치 않는다는 뜻을 밝혔다. “최삼경 삼신론·월경론 비호하면 이단옹호자 규정”
한기총 질서확립대책위원회(위원장 김용도 목사, 이하 질서위)가 20일 한 교계 일간지에 성명서를 내고 최근 임원회에서 확정된 최삼경 목사에 대한 이단 규정에 대해 발표하는 한편, “아직까지도 그 같은 이단 사상을 회개하… 수잔 숄티 “북 인권 더 참혹해 질 수도”
미 디펜스포럼재단 대표로, 정치범 수용소 등 북한의 인권 참상을 미국에 널리 알리는 역할을 감당하고 있는 수잔 숄티 여사는 김정일의 사망을 이렇게 표현했다. “김정일 사라졌지만 北 교인들은 아직도 고통 속에”
국제 기독교 박해 감시단체들이 김정일 사망에도 불구하고 현지 기독교인들은 아직도 극심한 박해 속에 있다며 국제사회의 관심을 촉구했다. 지구촌 기독교인은 21억8천만명, 전세계 분포
지구촌 인구 69억명 가운데 거의 3분의 1에 해당하는 21억8천만명이 기독교도로 집계됐다고 여론 조사기관인 퓨 리서치 센터가 19일 발표했다. 서울시 학생인권조례, 끝내 본회의마저 통과
서울학생인권조례가 서울시의회 본회의에서 최종 통과돼 내년 3월부터 일선 교육현장에 적용된다. '시애틀 교협' 성탄의 기쁨 소리 높여 노래해
지난 18일 시애틀 지역 교회는 시애틀 기독교회 연합회(회장 배명헌 목사)가 주최한 ‘2011 시애틀 교회 연합 성탄 축하 성가제’에 참가해 성탄의 기쁨과 감사를 소리 높여 찬양했다. [권 준 컬럼]예수님이 성탄의 주인공입니다
성탄을 맞이하는 주간입니다. 벌써 올해가 다 갔습니다. 6개월을 쉬고 와서 마지막 달을 맞이하다 보니 할 일이 정말 많습니다. 계획을 세우고 약속을 잡고, 스케줄을 정리해 가며 하루하루를 보내지만 시간이 모자라다고 느끼… “신은 없다” 주장하던 히친스, 식도암으로 별세
평생 신을 부정하던 한 유명 무신론자가 12월 15일 세상을 떠났다. 무신론자 크리스토퍼 히친스는 최근 식도암에 걸린 후 암세포가 폐와 림프절로 전이돼 건강이 급속도로 악화, 결국 숨을 거뒀다. 향년 62세. 북한 김정일 심근경색 심장쇼크 합병 사망
북한 조선중앙TV는 19일 낮 12시 특별방송을 통해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17일 오전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조선중앙TV의 특별방송은 지난 1994년 김일성 주석의 사망소식을 전한 이후 이날 처음으로 편성됐다. 조선중앙통신 “사망원인은 심근경색과 심장쇼크”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사망 소식을 알린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사망 원인에 대해 “현지지도의 길에서 급병으로 서거했다”고 밝혔다. 조선일보는 김 위원장이 심근경색과 심장쇼크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김정일의 사망, 통일의 문 여는 계기 돼야”
갑작스럽운 김정일의 사망에 대해 교계 관계자들과 북한 관련 사역자들은 놀라움을 표시하면서 한국교회의 기도와 정치권의 일치된 대응을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