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교회
“더 이상 북녘에 인권 말살과 종교 억압이 없길”
북한의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망과 관련,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길자연 목사, 이하 한기총)가 긴급 논평을 발표했다. “연세대 이사회는 결국 기독교계 이사 전부를 없앴다”
최근 연세대학교 재단이사회(이사장 방우영)가 기독교계 이사 수를 줄인 것과 관련, 해당 교단들이 ‘법적 대응’을 결정했다. 문제가 불거지고 비교적 짧은 기간에 강경 대처에 나선 것이다. 그만큼 사태의 심각성이 크다는 판… [기고]김정일의 죽음에 좋아만 하고 있을 수 없다
김정일은 수백만 명을 굶어죽게 만든 장본인이며, 먹을 것을 찾아 나서도록 이동의 자유라도 주어야 하는데 그 조차 막아버리고 죽음을 종용한 독재자이다. 그 한 사람 때문에 죽어간 사람들과 그 가족들, 지금도 고통을 겪고 … 시애틀 온누리교회 김제은 목사 은퇴
시애틀 온누리교회 김제은 목사는 지난 18일 은퇴예배를 드리고 공식적인 사역을 마무리 지었다. 시애틀 온누리교회 개척 후 17년 동안 제자훈련에 초점을 맞췄던 김 목사는 마지막 당부의 말로 제자도를 이야기 했으며, 성도들… CBMC 송년모임 "비지니스 세계의 복음 전파" 앞장 설 것 다짐
북미주 한인 CBMC 서북부연합회(회장 이상택)는 지난 16일 켄트 컴포트 호텔에서 송년 모임을 개최하고 새해에도 비지니스 세계의 복음 전파에 앞장 설 것을 다짐했다 즐거운 성탄, 예수님으로 인한 기쁨인가?
워싱턴주 지역교회의 연합과 부흥, 회개를 외치며 선교지의 복음 전파와 선교사를 위해 중보기도하는 워싱턴주 열방을 품는 기도성회(대표 황선규 목사)의 제 38차 12월 정기 기도 성회가 지난 15일 훼드럴웨이 새교회(담임 원 호… ‘훼드럴웨이 교협 및 목사회’ 2012 신임회장으로 김상수 목사 선출
훼드럴웨이 교회 연합회 및 목사회(이하 훼드럴웨이 교협)는 지난 12일 훼드럴웨이 은광교회(담임 김상수 목사)에서 2011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회장단을 선출했다. “울어도 된다”… 상처받은 치유자가 전하는 ‘눈물의 힘’
“세상에 나만큼 많이 운 사람이 있을까. 매일 밤마다 베개를 쥐어짜면 물이 뚝뚝 떨어질만큼 많이 울었다. 그 후 스무 해를 넘기면서 깨달았다. 눈물이 나를 살렸다는 것을. 지독한 우울증으로 심장이 썩어들어가는 느낌으로 … 올해 美 종교계 10대 뉴스 1위는..
미국 종교기자협의회(Religion Newswriters Association, 이하 RNA)가 꼽은 ‘2011년 10대 종교 뉴스’ 1위로 오사마 빈 라덴의 죽음이 올랐다. 빈 라덴의 사망 소식은 종교 뉴스는 아니지만 용서, 평화, 정의 등 종교계의 광범위한 토론을 이… [탈북자 기고] 탈북자들의 삶은 그 자체가 기도이다
한반도가 분단된 지 어언 60년이 넘었다. 전 세계를 전쟁과 기아와 빈곤에 몰아넣었던 공산주의 시대가 끝장나고 냉전이 종식된 지도 오랜 시간이 지나갔다. 열강들의 힘 대결 속에서 한민족이 둘로 갈라져 서로 죽이고 물어뜯… [임성택 컬럼]내 생애 마지막 2011년
이제 달력이 한 장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항상 마지막달이 되면 뭔지 모르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그리고 항상 느끼는 것은 시간이 너무나 빨리 지나간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기뻤던 시간니던 아니면 가슴을 아프게 했던 시간이… 前 수석부목사, 최삼경 목사에 공개사과 촉구
최삼경 목사가 시무하는 빛과소금교회(예장 통합)의 전직 수석부목사로서, 최근 법정 증언과 인터뷰 등을 통해 최 목사와 교회 내부 문제를 비판했던 김정현 목사(참좋은교회·사진)가, 이번에는 최 목사의 공개사과를 촉구하는… 최삼경 목사, 70년대 도시산업선교 전력 드러나
최근 한기총 질서위로부터 “이단·신성모독” 규정이 내려진 최삼경 목사가 과거 도시산업선교 전력이 있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황형택은 미국에서 타 교단인 신분으로 사역했다”
예장 통합 총회재판국이 최근 황형택 목사의 ‘목사안수 무효’를 결정한 것과 관련, “총회헌법이 규정하는 전도사 시무를 하지 않은 것이 명백하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사랑이 이긴다’에 대한 반론, ‘하나님이 이긴다’
“천국은 저 ‘위’에 있고, 지옥은 저 ‘아래’ 있는가? 복음은 단지 ‘천국에 들어가느냐 마느냐’의 문제인가? 우리가 믿고 있는 복음은 그렇게 작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