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교회
누가 성탄(인류의 소망)을 막을 수 있냐!
지금은 대림절 기간으로 아기 예수의 나심을 기다리는 절기다. 기다림은 성질상 희망적이다. 더 나쁜 것을 기다리는 사람은 없으니까 기다림은 본질상 미래적인 것이다. 미래적인 것이면서도 현재의 삶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 [이기범 칼럼]사랑 그리고 온유
누가 만들어 낸 이야기인지는 모르지만, 우스갯소리로 치부하고 그냥 넘겨 버리기엔 우리로 하여금 너무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아브라함이 장막 앞에 앉아있다가 지나가는 길손을 만나 잠시 자신의 장막… 이명박 대통령, 종교 지도자들에 ‘국론통합’ 협조 요청
이명박 대통령이 21일 오후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 대표자들을 청와대로 초청, 최근 북한 김정일 위원장 사망과 관련한 정부의 대응상황과 위안부 문제와 관련한 한일 정상회담 결과 등을 설명하고 종교계 지도자들의 적극적인 … '성결과 성령', 2012년 교회가 지향할 두 가지 과제
시애틀 형제교회 부임 후 11년 6개월 만에 안식월을 마치고 돌아온 권 준 목사를 만나 2012년 형제교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들었다. 그는 새해를 앞두고 '본질'에 대해 강조했다. 그는 '자신이 목회자로 헌신했을 때의 첫 마… 김정일 사망, 기독교계의 ‘애도’와 ‘조문’은 적절한가
김정일의 갑작스러운 사망 이후 본격적인 ‘조문 정국’이 시작된 가운데, 기독교계가 ‘애도’하고 ‘조문’하는 것이 합당한지 논란이 일고 있다. [교회언론회 논평] 서울시 학생인권조례 통과의 문제점
교권 침해가 비일비재한 학원내의 문제는 차치하고, 학생들 입장만 강조하여, 성 혼란과 동성애 조장, 청소년 임신 출산 조장, 교권 약화와 어린 학생들에 의한 정치 집단화 우려, 그리고 종교 사학의 정체성 침해로 교육 질서의… 프랭클린 그래함 “롬니의 몰몬교 신앙, 개의치 않아”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가 차기 대선 주자인 미트 롬니 후보의 몰몬교 신앙에 대해서 개의치 않는다는 뜻을 밝혔다. “최삼경 삼신론·월경론 비호하면 이단옹호자 규정”
한기총 질서확립대책위원회(위원장 김용도 목사, 이하 질서위)가 20일 한 교계 일간지에 성명서를 내고 최근 임원회에서 확정된 최삼경 목사에 대한 이단 규정에 대해 발표하는 한편, “아직까지도 그 같은 이단 사상을 회개하… 수잔 숄티 “북 인권 더 참혹해 질 수도”
미 디펜스포럼재단 대표로, 정치범 수용소 등 북한의 인권 참상을 미국에 널리 알리는 역할을 감당하고 있는 수잔 숄티 여사는 김정일의 사망을 이렇게 표현했다. “김정일 사라졌지만 北 교인들은 아직도 고통 속에”
국제 기독교 박해 감시단체들이 김정일 사망에도 불구하고 현지 기독교인들은 아직도 극심한 박해 속에 있다며 국제사회의 관심을 촉구했다. 지구촌 기독교인은 21억8천만명, 전세계 분포
지구촌 인구 69억명 가운데 거의 3분의 1에 해당하는 21억8천만명이 기독교도로 집계됐다고 여론 조사기관인 퓨 리서치 센터가 19일 발표했다. 서울시 학생인권조례, 끝내 본회의마저 통과
서울학생인권조례가 서울시의회 본회의에서 최종 통과돼 내년 3월부터 일선 교육현장에 적용된다. '시애틀 교협' 성탄의 기쁨 소리 높여 노래해
지난 18일 시애틀 지역 교회는 시애틀 기독교회 연합회(회장 배명헌 목사)가 주최한 ‘2011 시애틀 교회 연합 성탄 축하 성가제’에 참가해 성탄의 기쁨과 감사를 소리 높여 찬양했다. [권 준 컬럼]예수님이 성탄의 주인공입니다
성탄을 맞이하는 주간입니다. 벌써 올해가 다 갔습니다. 6개월을 쉬고 와서 마지막 달을 맞이하다 보니 할 일이 정말 많습니다. 계획을 세우고 약속을 잡고, 스케줄을 정리해 가며 하루하루를 보내지만 시간이 모자라다고 느끼… “신은 없다” 주장하던 히친스, 식도암으로 별세
평생 신을 부정하던 한 유명 무신론자가 12월 15일 세상을 떠났다. 무신론자 크리스토퍼 히친스는 최근 식도암에 걸린 후 암세포가 폐와 림프절로 전이돼 건강이 급속도로 악화, 결국 숨을 거뒀다. 향년 62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