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젤스 홈케어(Angels Homecare)가 워싱턴주 65세 이상 노인들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간병서비스를 시작한다.

워싱턴주는 고령화 사회 진입으로 노인인구의 증가와 독거노인의 의료 복지 요구가 늘어나고 있어 그동안 이들을 보호하고 건강을 유지해줄 전문 간병 기관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

앤젤스 홈케어는 노환 및 치매 장애, 갑작스런 입원이나 장기입원 환자, 중풍환자 및 마비환자 등 거동이 불편한 노인 등을 대상으로 간병을 시작한다.

앤젤스 홈케어에서는 정부 지원 혜택을 받고 있지 않은 노인들을 위해 행정적인 수혜 절차에 도움을 주고, 재정적 부담으로 홈케어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 필요한 시간에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다양화 했다.

앤젤스 홈케어의 디렉터를 맡고 있는 최창수 목사는 “모든 직원들은 내 가족을 돌보는 마음으로 환자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모든 노인 분들의 보다 나은 생활을 위하여 성실과 최선을 다해 도와 드리겠다”고 회사를 소개했다.

Angels Homecare 253) 661-8625, 최창수 목사 253-) 529-1085

3829 S. 322nd St. Federal Way, WA 98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