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총 뉴욕 지부 설립 돌연 취소
회장 임동진 목사의 간증 집회를 하루 앞둔 1일 한예총 뉴욕지부 설립 준비위원은 공문을 통해 집회와 창립식이 취소됐음을 알렸다. 이는 8월 30일 미동부한인기독교평신도협의회(회장 임종규)가 발표한 성명서를 염두에 두었기 10년 후 뮤지컬로 탄생한 한 어머니의 '위대한 유산'
기독교 문화 선교 단체 라이프라인 미션(대표 유태웅 목사)의 4차 콘갤러리를 통해 선보일 뮤지컬 '위대한 유산'. 이번 뮤지컬의 음악 감독을 맡은 방영섭 성가사는 이 작품이 10년 전부터 만들고 싶었던 뮤지컬이라고 전했다. '예수에 관한 학문' 아닌 '예수' 만나기를...
해외한인장로회뉴욕신학교(학장 송병기 목사)가 9월 1일 오후 3시 40분 개강예배를 드리며 학기를 시작했다. 이 날 말씀을 전한 송병기 목사는 '오직 예수'(눅 9:28-36)라는 제목으로 '예수에 관한 학문'이 아닌 오직 '예수'를 붙들 … [김연규 목사 칼럼]3%로 100%를 만들어야
바닷물에는 소금 성분이 있고 이로 인해 짠 맛을 냅니다. 짠 맛을 내는 성분이 있기에 바닷물을 증발시켜 소금이라는 것을 만들고 이것이 천일염(天日鹽)이 됩니다. 바닷물에는 3%의 소금 성분이 있습니다. CTS, 비리의혹 제기에 대해 법적대응 나서
CTS측은 “CTS는 86개 공교단이 연합하고 43명의 이사와 감사가 경영진과 함께 투명하게 경영하고 있는 영상선교기관”이라며 “제기되는 문제들에 대한 의문점이 있는 교단과 언론사는 언제나 방문하여 자료를 확인할 수 있도록… 미래 한인 교회 예배는 '치유'향해야
교회 내에서 예배의 비중은 점점 커지고 있다. 바빠지는 현대인들은 이제 주일에만 교회에 온다. 말씀과 기도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단 한 번 뿐인 것이다. 말씀과 기도를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이 주일 예배로 한정되어 감에 … 여성 목회자여,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 날 설교를 맡은 김금옥 목사(미전국지역회장)는 '첫 번째 증인 마리아'(요 2:11-18)라는 제목으로 "여성 목회자들이 여러 어려움이 있지만 그 때문에 힘들어할 것만이 아니라 주님의 죽으심과 부활을 증거하는 사명을 주셨다는 … 한국, WCC 총회 개최
중앙위원회가 열리고 있는 스위스 제네바 에큐메니컬 센터에서 29일 진행된 1차 비밀 투표와 31일 오후 2시에 진행된 2차 결선투표에서 부산은 70표 지지를 얻었다. 또 다른 후보지였던 시리아 다마스쿠스는 59표를 얻었다. TKC소년소녀합창단 오디션 개최
TKC소년소녀합창단은 합창단 활동을 통해 성가를 비롯한 세계 각국의 노래를 배우며 예술적 심미안과 국제적인 감각을 키우게 하고 있다. 특히 한국적 정서가 담긴 동요, 민요 및 가곡 등을 노래해 한국인의 정체성을 찾고 조국 … 하나님과의 인격적 관계를 찾아
내 이름은 싸이티 제이납이다. 나는 동남 아시아 출신의 말레이 무슬림이다. 나는 매우 보수적이고 엄격한 무슬림 가정에서 태어났다. 어려서부터 이슬람에 대한 철저한 교육을 받고 자랐다. 초등학교 때부터 이슬람 종교 학교… 교회 설립 18주년, '감사에 감사...'
베이사이드장로교회(담임 이종식 목사)는 8월 30일 교회 설립 18주년 감사 예배를 드렸다. 30일 3부 예배에서 이종식 목사는 "교회를 세워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린다. 또한 살아있는 교회가 되어 전도와 믿음의 역사가 일… 뉴저지안디옥장로교회 자체 정관 채택
공동의회에는 교인 86명이 참석했다. 이는 2007년도 교인 명단을 기준으로 당시 교인으로 등록되었던 이들이다. 이날 공동의회에서 채택된 자체 정관 중 눈에 띄는 항목은 목회자 청빙과 해임에 관한 건이다. 한국, ‘WCC 총회장소 유치’ 1차투표서 1위
WCC 총회 개최지 선정을 놓고 29일(이하 현지시각) 열린 1차 비밀 투표 결과 한국이 일단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이번 투표에서는 한국이 15표, 시리아가 10표를 얻었으며(기권 2표), 31일 오후 2시 2차 결선투표를 통해 개최지가 확정… 참된 예배, 껍데기 아닌 '본질' 붙들어야
심포지엄에서 패널들은 '참된 예배자'는 예배의 트렌드나 형식, 예배의 음악이나 악기를 다루는 기량보다 '예배의 본질'을 붙들어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형식도 중요하지만 본질을 잘 담아낼 때 의미가 있다는 것이다. 주여, 이 예배에 함께해 주시옵소서
미주한인찬양과예배사역자모임(KAPWLA)가 주최하는 찬양과예배 컨퍼런스가 8월 26일부터 29일까지 아콜라연합감리교회에서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