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소망장로교회(담임 장경혜 목사)는 3일, 4일 김명식 목사(부천 시온성장로교회 담임)를 초청해 부흥회를 진행했다.

부흥회는 3일 저녁 8시, 4일(주일) 오전 8시, 오후 7시 진행됐다. 주일 오전 8시 김명식 목사는 "사람에게도, 인생에도 쓴물이 있다. 그러나 쓴물이 인생을 몰락시키는 것이 아니다. 쓴물을 대하는 자세에 따라 큰 성공을 이루는 사람이 있다."며 "통찰력을 갖고 보면 쓴물은 위장된 축복이다. 어려울 때일수록 인내하며 낙심치 말고 희망을 이야기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