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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e Tribune/Youtube

    미얀마 중부 강진 발생... 694명 사망·1,670명 부상

    지난 3월 28일 미얀마 중부 내륙에서 강진이 발생해 700여 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29일 AFP통신에 따르면, 미얀마 군사정권은 이번 지진으로 694명이 사망하고 1,670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이는 군정의 수장인 민 아웅 흘라잉 최…
  • 울고 있는 나이지리아 여성의 모습. ⓒ한국오픈도어

    "이슬람국가, 나이지리아서 '은밀한 지하드' 중"

    박해감시 단체 국제기독연대(ICC)의 제프 킹(Jeff King) 회장이 "기독교인을 가장 많이 살해하는 국가는 북한이 아니라 나이지리아"라고 강조했다. 제프 킹 회장은 최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와의 인터뷰에서 "급진적 이슬람주…
  • 윌슨병원학교 에녹 버크(Enoch Burke) 교사. ⓒ영국 크리스천투데이

    英 법원, 성중립 대명사 거부 교사에 벌금 약 4만 유로 강제 징수

    영국에서 트랜스젠더 학생이 선호하는 대명사 사용을 거부했다는 이유로 세 번째 징역형을 선고받은 한 교사에 대해, 법원이 벌금의 일부인 4만 유로(약 6,380만 원) 강제 인출 명령을 내렸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백악관

    美 트럼프 대통령 "그린란드 100% 가져올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덴마크 자치령인 그린란드를 자국 영토로 편입하겠다는 의지를 다시 한 번 강하게 피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9일 NBC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그린란드를 가져올 것이다. 100%"라며, 필요하다면 군…
  • 태미 브루스 미 국무부 대변인이 28일 국무부 정례브리핑에서 발언하고 있다. ⓒ국무부 유튜브 캡쳐

    美, 한국 산불 피해에 "연대와 지원" 입장 밝혀

    미국 정부가 최근 한국 영남 지역을 강타한 대규모 산불과 관련해 한국 국민들을 향한 연대와 지원 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혔다. 28일 미국 국무부 정례 브리핑에서 태미 브루스 국무부 대변인은 "인명 손실과 광범위한 파괴를 …
  • 미국 캔자스주 주의사당 ©wiki

    캔자스 주의회에서 체포된 사탄주의자, 가톨릭 시위자 폭행 혐의

    미국 캔자스주 주의사당에서 열린 종교 집회 도중, 사탄주의 단체의 지도자가 가톨릭 시위자를 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논란의 중심에 선 인물은 사탄주의 단체 '사타닉 그로토(Satanic Grotto)'의 지도…
  • 미국 워싱턴 DC에 위치한 국무부 본부 건물.

    美 국무부 "韓 산불 피해 애도... 주한미군도 도울 것"

    미국이 한국 영남 지역에서 산불로 대규모 인명·재산 피해가 발생한 데 대해 애도를 표하고 지원 의사를 밝혔다. 미 국무부는 3월 27일 대변인 명의의 성명을 내고 "미국은 (한국) 남동부 지역에서 지속되는 산불로 인한 비극…
  • 애터미 박한길 회장(오른쪽)과 도경희 부회장 부부 ©사랑의열매

    애터미, 산불 피해 지원에 100억 기부... 역대 최고액

    애터미 주식회사(회장 박한길)가 28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병준, 이하 사랑의열매)에 영남 지역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한 성금 100억 원을 기부했다. 사랑의열매에 따르면 이번 성금은 △소방공무원 사망자 유…
  • 김정석 이사장 (LA 북부한인회)

    글렌데일 다문화 축제 행사서 LA북부 한인회 감사장 수상

    지난 22일 (토)글렌데일 YMCA에서 다문화축제 행사가 열렸다. LA북부 한인회(회장 박승목)는 매년 이 행사에 참가하여 한국 음식 소개, 전통 한복 입어보기, 한국 문화 정보 나누기, 댄스 발표, 전통 악기 소개 등을 통해 한국 문…
  • ▲팔레스타인 주민들이 25일 가자지구 북부에서 하마스에 반대하는 대규모 시위를 벌이고 있다. ⓒCBS 뉴스/ 유튜브 영상 캡처

    가자지구 3천여 주민들, 하마스 반대 시위 나서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의 주민들이 이틀 연속 무장정파 하마스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였다. AP통신 등 외신은 3월 26일 여러 목격자의 말을 인용해 "이날 가자지구 북부 베이트라히아 지역에서 군중이 모여 '하마스는 우리를 대…
  • 초등학교

    英 초등학교 부활절 행사, ‘포용성과 다양성 존중’ 이유로 취소돼

    영국 햄프셔의 한 초등학교가 매년 진행해 온 부활절 행사를 ‘포용성과 다양성 존중’이라는 학교의 가치와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취소했다.
  •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 화면 캡쳐

    넷플릭스 '나는 신이다' PD, 나체 영상 논란 불기소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총재 정명석의 성범죄를 고발한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를 연출한 조성현 PD가 나체 영상 삽입과 관련해 고발당했으나, 검찰은 그의 행위가 정당하다고 판단하고 불기소 처분을 내렸다. 27일…
  • 김정은 국무위원장.

    김정은, 올해 러시아 방문 계획... 2년 만에 방러 성사되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올해 중 러시아를 방문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방러가 성사될 경우, 이는 2023년 9월 블라디보스토크 방문 이후 2년 만의 공식 방문이 된다. 27일 러시아 타스통신에 따르면 안드레이 루덴코 러시…
  • 산불

    기독교 구호단체들...산불 피해에 교회의 협력 요청

    최근 경북과 경남, 울산 일대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산불로 인해 대규모 인명·재산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3월 27일 오전 6시 기준 사망 26명, 중상 8명, 경상 22명으로 총 56명에 달하는 인명…
  • 산불

    산불로 120년 된 교회도 불탔다...각 교단 서신 발표

    경북 지역을 휩쓸고 있는 대형 산불과 관련해, 한국교회 주요 교단들이 잇따라 목회서신을 발표하며 전 교회와 성도에게 긴급 구호와 중보기도에 동참해 줄 것을 요청하고 나섰다. 특히 피해가 집중된 지역의 일부 교회들은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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