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멜리니아 트럼프 여사와 함께 '성 패트릭의 날'인 17일(이하 현지시간) 백악관 부근에 위치한 한 성공회 교회에서 예배를 드렸다.
18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와 AP 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과 영부인은 라파예트 광장의 성 요한 교회(St. John 's Church of Lafayette Square)를 방문했고 브루스 맥퍼슨(W. Bruce McPherson) 목사가 이들을 환영했다.
성 요한 교회는 지난 1816년 첫번째 예배를 드렸으며 백악관 근처에 있어 '대통령들의 교회'라고 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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