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비버는 1억 명이 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들에게 매일 하나님에 관한 메시지를 나누고 있는데, 이번에는 자신의 절친한 친구인 유다 스미스(Judah Smith) 목사가 쓴 책 'How's your Soul'을 소개했다.
이 책은 독자들에게 삶의 외적인 부분을 넘어서 정말 중요한 영혼의 건강, 하나님과의 관계에 대해 돌아볼 것을 격려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비버와 스미스 모두 자신의 인스타그램 프로필에 이 책을 소개하고 있다.
비버는 자신의 팔로워들에게 크리스마스에 읽기 좋은 책으로 이 책을 추천했다.
유다 스미스 목사는 인스타그램에 "비버가 나에게 배우는 것보다 내가 비버에게 배우는 것이 더 많은 것 같다. 난 그를 사랑하게 되었고, 우리는 가족과 같다. 우리는 거의 매일 대화한다"고 말했다.
인스타그램으로 팬들과 소통해 온 비버는 지난 추수감사절을 맞아 감사의 글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최근 헤일리 볼드윈과의 결혼 소식을 알린 그는 "유부남이 된 후 처음 맞는 추수감사절이었다. 추수감사절 호스트가 되는 것도 처음이고, 양가 부모님을 한 자리에 모신 것도 처음"이라며 안부를 전했다.
그러면서 "관계를 맺는 것도 어렵고 사랑은 언제나 쉽지 않지만 그 방법을 보여주신 예수님께 감사한다. 모든 것은 배우는 과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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