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회 선교 기금 모금을 위한 남가주 교회 및 단체 친선 탁구대회가 지난 7월 7일 부에나팍 중학교에서 열렸다. 이 기금은 갈보리선교교회(심상은 목사)의 탄자니아 와타툴루 미전도 종족 선교, 멕시코와 아리조나 원주민 선교, 일본 선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올해 대회에는 선수 150여 명이 참가해 친목을 다지고 경기에 임했으며 경기 후 시상식도 진행됐다.
대회 전에 드린 예배에서는 남상국 목사(OC목사회장)가 설교하고 심상은 목사가 환영사를 전했다. 이어 이호우 목사(OC교협 전 회장)와 임덕순 장로(본지 이사장, 국제하나사랑재단 대표)가 축사했다.
심상은 목사는 환영사에서 “여러분의 헌신과 섬김을 통해 앞으로 선교가 더욱 더 많은 열매를 맺을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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