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롱 할로우 침례교회 제자훈련 담당 크리스 스웨인 목사가 자신의 블로그에 '성경 읽기를 좀 더 쉽게 할 수 있는 3가지 방법'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다음은 그 주요 내용.
많은 기독교 관련 서적을 읽었지만 성경을 읽고 묵상하는 일은 어려웠다. 모든 신자가 알고 있듯이, 하나님의 말씀은 단순한 책이 아니다. 히브리서 4:12을 생각해보라.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히브리서 4:12)
말씀을 더 많이 읽을수록 말씀이 더 많이 읽게 된다. 그리고 이 과정은 소설이나 전기 또는 자기 계발 서적을 읽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삶을 변화시킨다. 그것은 살아있는 하나님의 말씀이다. 그렇다면 어떻게하면 성경을 더 쉽게 읽을 수 있을까?
그것은 우리가 지나치게 단순화하거나 그것을 숙제로 다루어야 한다고 말하는 것이 아니다. 그러나 우리는 어떻게 하면 말씀에 참여하여 말씀의 일관된 독자로서 발판을 쌓을 수 있는가? 다음은 성경 참여를 쉽게 하기 위한 세 가지 방법이다.
1. 실행할 수 있는 계획을 따르라.
당신이 나와 비슷하다면, 아마도 1년 안에 성경을 읽으려고 노력했을 것이다. 훌륭한 목표다. 어떤 사람들은 그렇게 할 수 있는 반면, 많은 사람들은 레위기를 중심으로 광야에서 몇 달 동안 길을 잃었을 지도 모른다.
그러나 계획을 갖는 것은 어려워하지 않아도 된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실행할 수 있는 계획이다. 실행 가능 계획은 사람들마다 다르게 보일 것이다. 일관되게 독서를 하는 데 전혀 어려움을 겪지 않는다면 하루에 5장씩 읽으면 1년안에 모두 읽을 수 있다. 나머지 사람들에게는 더 적은 정보를 읽고 더 많이 소화하는 계획을 세운다면 성공을 보장하는 완벽한 방법이 된다.
현실은 우리가 말씀에 대해 아는 바를 거의 적용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하루에 두 장의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하루에 여러 장을 읽는 사람들만큼 영향을받지는 않을 것이다. 사실, 우리는 매일 같은 말씀을 한 주 동안 읽을 수 있으며, 하나님의 말씀의 깊이는 우리가 그 말씀에 더 많이 참여할 때 계속 증가 할 것이다. 당신의 계획에 상관없이, 목표는 당신이 가지고 있는 것이다. 당신을 위해 효과적인 목표를 하나 갖고 그것을 따르라.
2. 최신 기술을 활용하라.
기술에 기복이 있지만, 승리할 수 있는 한 가지는 엄청난 성경 읽기 앱이 있다는 것이다. 'YouVersion'과 같은 성경 응용 프로그램이나 'CSB Study Bible' 응용 프로그램과 같은 주석이 포함 된 학습용 성경 또는 복제 응용 프로그램과 같이 다른 사람들과 읽은 내용을 공유하는 저널링 응용 프로그램이 필요한 경우 많은 옵션이 있다!
청각 학습자로서 나는 성경을 읽는 것을 선호한다. 많은 성경 앱이 이 기능을 지원하며 비용이 전혀 들지 않는다. 하루를 보낼 때, 매일 통근하는 동안, 심지어는 저녁 시간 후에 가족과 함께 할 때도 성경을 들을 수 있다. 말씀을 기술과 관련시키고, 자신을 위해 무엇이 효과적인지 찾아 내고 구현하는 방법은 많다.
3. 혼자 하지 마라.
성경 읽기는 다른 사람들과 함께 할 때 훨씬 쉽다. 성경 읽기 과정에서 다른 사람들과 함께 하기로 결심하고 성경을 읽는 긍정적인 동료가 있는 것이 얼마나 효과적인지 놀랄 수 있다.
때로는 내가 피곤하고 할 일이 너무 많은 날에도 성경을 읽도록 동기를 부여한다. 성경 읽기에 대한 책임감을 품고 있는 사람들의 그룹은 성경을 더 쉽게 읽을 수 있게 도와준다. 서로 일하면서 책임감있게 일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에 관해 뭔가가 있다. 그 결과로 저는 일을 시작하면서 성경을 듣게 된다. 무엇보다도 책임감은 우리를 고무하고 격려한다. 하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습관이 형성되면서 프로세스가 단순해질 것으로 믿는다.
하나님의 말씀에 개입하면서 책임을 갖고, 나누고, 붙들어줄 두세명으로 구성된 그룹을 찾으라.
성경을 읽는 것이 어렵지는 않지만 때때로 우리는 이러한 훈련에 어려움을 겪는다. 실행 가능한 계획을 찾고, 기술을 활용하고, 다른 사람들과 함께 함으로써 우리는 더 쉽게 할 수 있다. 그리고 우리가 말씀에 열중 할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 우리 안에서 그리고 그 안에서 역사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