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 부이치치의 아내인 카나에 부이치치가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태어난 지 4주가 된 쌍둥이 딸을 공개했다.
카나에는 "이는 흥미로운 여정이자 도전이었고, 사랑과 기쁨으로 충만했다. 우리 가족과 사역을 위해 계속적인 기도를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두 사람이 딸을 안고 있는 모습, 부이치치 양 옆에 누워있는 딸의 모습 등이 담겨 있어 보는 이들을 미소짓게 만든다.
닉 부이치치 부부는 지난 2013년 2월 첫째 아들 키요시 제임스 부이치치를 얻었고, 2015년 11일 둘째 아들 데얀 세브리안 부이치치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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