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영국 크리스천투데이는 '결혼 준비가 되어 있는지 알 수 있는 방법'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다음은 그 주요내용.
많은 싱글 남성과 여성은 결혼을 원하지만 결혼 준비가 되었는지 알지 못한다. 이에 대한 도움을 주기 원한다.
결혼 준비, 결혼할 사람 선택, 심지어 그 사람이 당신을 위한 하나님의 뜻인지 알 수 있는 방법에 대한 글은 많이 있다. 이 모든 것을 읽는 것이 도움이 되지만 결혼할 사람을 제외하고는 아무도 준비 상태에 대한 질문에 대답 할 수 없다.
결혼 생활은 여러 가지 방법으로 준비 할 수 있다.
결혼식 비용 절약, 집 구입, 차 구입, 결혼 전 상담 받기, 반지 구입, 기도와 금식, 목회자에게 결혼 설교 요청, 결혼 서적 읽기 등등...
결혼 생활을 준비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그러나 진짜 질문은 "당신은 은행에 얼마가 있는가?" 또한 "결혼식 후 어디에서 살 것인가?" "우리가 잘 어울리는가?"가 아니다.
정말 간단하다. "나는 이 사람과 결혼에 대한 책임을 질 수 있는가?" 그것이 결혼하기를 갈망하는 모든 남자들과 여자들이 해야 할 일이다.
왜 그런가?
결혼은 공원에서 산책하는 것이 아니다. 공원에서 글자 그대로 걸을 수는 있지만 결혼 생활을 하려면 그 이상을 해야 한다. 크리스천을 포함하여 많은 사람들이 결혼에 관한 모든 잘못된 가르침과 신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결혼 전의 상담만으로는 성공할 수 없다.
남자와 여자가 둘 다 결혼 생활을 하기 위해 함께 할 것이다. 사실, 그때조차도 그것은 확실하지 않다. 또한 하느님께서는 결혼 생활 가운데 역사하신다. 당신은 하나님을 그 그림에서 제거할 수 없다.
어떤 세속적인 결혼 생활은 괜찮아 보일지 모르지만 결혼 생활이 가능한 한 최고의 결혼 생활을 원한다면 하나님의 계획에 따른 결혼 관계가 필요하다.
"그러므로 교회가 그리스도에게 하듯 아내들도 범사에 자기 남편에게 복종할지니라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그 교회를 위하여 자신을 주심 같이 하라 이는 곧 물로 씻어 말씀으로 깨끗하게 하사 거룩하게 하시고 자기 앞에 영광스러운 교회로 세우사 티나 주름 잡힌 것이나 이런 것들이 없이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려 하심이라"(엡 5:24-27)
예수님께서 희생하신 것처럼 아내를 사랑하지 않으면 결혼 생활에 어려움을 겪을 것이다.
아내들은 남편에게 교회가 그리스도에게 복종하는 방식을 존중하고 복종하지 않으면 결혼 생활에 어려움을 겪을 것이다.
결혼은 하나님에 대한 책임이다. 주님은 당신을 사랑하며 당신은 그를 사랑하기 때문에 당신의 배우자를 사랑한다.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면 감히 결혼 생활에 들어설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