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사람들이 하나님을 찾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찾지도 아니하고, 하나님의 도움을 바라지도 않습니다. 인간의 힘, 인간의 노력으로 목적을 달성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현대를 "신의 부재 시대"라고 합니다. 그런데 신의 부재가 이웃과의 관계의 단절, 사랑과의 관계의 단절을 가져 왔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점점 극단적인 개인 이기주의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자기만 알지, 다른 사람들에 대해서는 관심을 갖으려고 생각 하지를 않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두 사람이 수고하면 좋은 상을 얻는다 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를 기뻐하시고 이들에게 상을 주신다 말씀합니다.
그러면 연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먼저는 주님의 부르심에 순종하는 사명감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조건 없이 남을 섬기는 섬김과 헌신의 정신이 있어야 합니다.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는 것 같은 희생정신이 있어야 합니다. 남을 자기보다 좋게 여기는 겸손한 자세가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서로에게 복종하는 자세가 있어야 합니다. 자기 헌신 없이는 협력을 이룰 수 없습니다. 자기의 이기적 욕심이나 나만을 위한 욕망으로는 참된 연합을 이룰 수 없습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의 의견을 듣고 종합하고 여러 사람이 힘을 합치면 혼자보다 성공하기가 쉽습니다.
옛말에 "세 사람이 마음을 합쳐서 노력하면 황토도 변하여 황금이 된다."말이 있습니다. 이 말을 소의 힘으로 측정해 연합의 능력을 확인 할 수 있는데 소 한마리가 6톤의 짐을 끈다고 합니다. 소 두 마리면 12톤의 짐을 끌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실제로 두 마리 소를 합쳐서 짐을 끌게 하면 24톤의 짐을 끌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이 말은 "각각이 끄는 것보다 연합했을 때 갑절의 효과를 얻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현대를 사는 우리가 "조화"라는 말을 생각해야 합니다. 조화란? 다른 환경과 성격, 다른 지식과 생각, 서로 다른 것이 함께 어울리는 것을 말합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사람은 누구에게나 Good Point(장점) 과 Bad Point (단점) 이 있습니다. 그래서 잘하는 것을 잘한다고 칭찬해 주면 더 잘 하게 됩니다. 그러나 못하는 것을 자꾸 지적하게 되면 자신감을 잃어 점점 더 못하게 됩니다. 그래서 잘하는 것만 생각하게 하는 것 입니다. 그러므로 한 사람이라도 열심히 수고하면 분명히 좋은 상을 받습니다. 그러나 한 사람이 하는 것보다도 두 사람이 힘을 합치면 큰 상이 있다고 했습니다. 다음 주일이 한사람인도 주일입니다. 이날 우리 모든 성도들이 30명의 헌신된 봉사자로 300명의 기드온 용사로 헌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