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비욘세가 허리케인 하비로 인해 고통받는 사람들을 돕기 위해 구호팀을 결성하고 있다.
비욘세는 자신이 자라난 고향 텍사스 휴스턴을 위해 끊임없이 기도하고 있다고 밝히며 성 요한 연합 감리교회의 루디 라스무스(Rudy Rasmus) 목사와 홍수에 휩싸인 수천 명의 사람들을 구제하기 위해 협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비욘세는 휴스턴 크로니클 (Houston Chronicle)과의 인터뷰에서 "내 마음은 내 고향 휴스턴으로 향한다"면서 "용의주도하고 도움이 될만한 용감한 구조 대원들과 나는 피해자들을 위해 끊임없이 기도하고 있다. 나는 우리가 할 수 있는 한 많은 사람들을 도울 계획을 실행하기 위해 내 목사뿐만 아니라 'BeyGOOD' 팀과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R&B 그룹인 데스티니차일드(Destiny 's Child)에서 10대 소녀로 명성을 얻은 비욘세(Beyonce)는 2013 년에 BeyGOOD라는 자선 단체를 설립하여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돕는 자선 단체와 파트너십을 맺었다.
라스무스(Rasmus) 목사에 따르면 구호 활동에 관심있는 사람들은 'Bread of Life'라는 자선 사업 웹사이트를 방문 할 수 있다고 전했다.
그는 "현재 기증 및 수금 센터를 구성하여 이재민들을 위해 필요한 물품을 모으고 있다"면서 "자원 봉사자들을 조정하고, 형편이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주택들을 재건하는 것을 돕기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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