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밀알선교단(단장 최재휴) 주최 ‘장애인의 날 기념예배’가 오는 19일(수), 21일(금), 23일(주일)개최된다.
이번 기념예배는 한국에서 정릉 생명샘교회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는 류한승 목사가 강사로 초청됐다. 류한승 목사는 교통 사고로 하반신 마비 장애를 갖고 있다.
최재휴 단장은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감동으로 준비된 장애인의 날 기념예배에 한인 여러분을 초청한다. 하나님의 풍성함을 함께 나누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장애인의 날’은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하고 장애인의 재활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지난 1988년 한국정부가 4월20일을 ‘장애인의’날로 지정하면서 본격화 됐다. 이어 한국기독교 협의회는(KNCC) 제 42차 총회 이후 장애인 주일 지키기 운동을 펼쳐오고 있다. 또한 애틀랜타밀알선교단측은 애틀랜타 지역에서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장애인 주일 지키기 운동 전개에 앞장서 왔다.
한편, 이번 기념예배는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와 애틀랜타한인회가 협찬하며 수어 통역이 제공된다. 문의: 770-717-0790
<장애인의날 기념예배>
날짜 : 2017년 4월 19일(수) 저녁 8시
장소 : 애틀란타 연합장로교회
2534 Duluth Hwy. Duluth, GA 30097
날짜 : 2017년 4월 21일(금) 저녁 7시
장소 : 어번-오펠라이카 한인교회
1800 Rocky Brook Rd. Opelika, AL 36801
날짜 : 2017년 4월 23일(주) 오전 1부 9시, 2부 10시30분
장소 : 염광 장로 교회
4300 S Lee St. Buford, GA 30518